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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 딸기 축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2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딸기 축제를 진행한다. 신선한 딸기를 갈아서 만든 ‘생딸기 주스’, 생딸기와 복분자가 함께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생딸기 & 복분자 주스’,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 쉐이크’가 마련된다. 데킬라를 이용한 마가리타에 딸기를 넣어 만든 ‘딸기 마가리타 칵테일’, ‘샴페인 & 휘핑크림을 얹은 생딸기’ 메뉴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KWC(Korea Wine Challenge) 2009 대상에 빛나는 풍부한 과일 향의 황금빛 샴페인인 ‘도츠 브뤼 클라식’은 달콤한 휘핑크림을 얹은 생딸기와 함께 좋은 이들과의 유쾌한 저녁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 1만5천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가) 문의 및 예약: 02) 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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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2009년 충남 방문 관광객 9천만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한 해 충남도를 찾은 관광객(외국인 포함)이 총 89백63만2,694명으로 9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08년(75백35만3,088명)보다 14백27만9,606명(18.95%)이 증가한 것으로 충남도가 당초 목표했던 7천9백만명 보다 1000만명 이상이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객 수는 전체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상반기에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전철이 아산시까지 연장 운행됨으로써 서해안 및 수도권 인근지역의 관광객이 급증했다. 반면, 미국발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약간 둔화됐으나 해수욕장과 국·도립 공원 등 계곡을 찾는 여름 피서객의 꾸준한 유입으로 전체적인 증가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보령시가 16백99만1,676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 뒤로 태안군 14백70만4,320명, 아산시 1천60만6,857명, 당진군 1천10만907명, 예산군 855만111명 순 이다. 특히,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태안군이 14백70만4,320명으로 전년(485만4,325명)대비 984만9,955명(202.9%)이 증가하는 등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밖에도 道 대표축제로 지정된 해미읍성 축제로 유명한 서산시가 422만1,869명으로 전년(321만5,041명)보다 31.3%가 증가했고, 수도권 전철과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시가 1천60만6,857명으로 전년(833만2,179명)대비 27.3%가 증가했으며, 홍성과 당진도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각각 16.6%, 14.7%나 증가했다. 다만, 유료 외국인관광객 감소는 세계적 금융위기와 신종플루로 인한 각종 축제 취소가 가장 큰 이유로 여겨지며, 아산시와 예산군은 외국인 온천 관광객이 크게 감소(내국인은 증가)했고, 태안군의 경우에는 안면도꽃박 관광객을 내·외국인 구분 없이 무료로 산정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은 것을 계기로 올해 개최되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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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주항공 김포~나고야 취항기념 고객 이벤트
    평소 일본 나고야를 여행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제주항공의 신규노선 취항기념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이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오는 3월29일 김포~나고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하는 각종 소비자대상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3월21일까지 한달간 ‘제주항공 나고야 탐방단’을 모집해 지원자 중 15명을 선정, 김포~나고야 왕복항공권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지원하면 되고, 탐방단에 선정되면 나고야 여행 후 탑승기 및 여행후기를 개인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또 ‘나고야 감동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enjoy 나고야 구석구석 △유유자적, 여유자적 여행 △작은 휴식을 꿈꾸다 △낭만풍토여행 등 4가지 컨셉트의 나고야 여행코스를 살펴보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나고야 왕복항공권(10명), 10만원 상품권(3명), 미키모토 진주프레임 액자(3명), 에코백(20명) 등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모두 2월22일부터 3월21일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탐방단 발표는 3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오는 3월29일 김포~나고야 노선은 제주항공의 5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한국과 일본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만 운항하게 되는 단독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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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키자니아 잠실서 어린이 고객 초청 체험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 고객들을 초청해 미래의 꿈을 미리 실현시켜 주는 이색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어린이 스카이패스 회원을 비롯해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가 후원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등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 고객 1,000명이 참여해 파일럿, 스튜어디스,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특히 어린이 체험단은 키자니아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는 대한항공관에서 모의 비행장치를 통한 파일럿 체험과 함께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직접 기내에서 서비스를 실시하는 객실 승무원 체험 등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기대를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인 대한항공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객실 승무원 및 파일럿 체험을 할 수 있는 항공승무원 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멋진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오는 27일 본격 개장을 앞둔 키자니아 서울은 실제 크기의 3분의 2로 축소된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만 3세에서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이용 대상이다. 어린이들은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경찰관, 소방관등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고 사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공식 개관하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료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예매시 결제창에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입력하고 현장에서 회원카드 또는 회원번호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스카이패스 주니어 회원 카드 소지자는 본인 입장료의 20%, 모닝캄 회원 이상 카드 소지자는 본인 입장료의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주말, 공휴일은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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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한국관광 서포터즈, 순천으로 첫 발을 내딛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8개국 주한외국대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와 함께 오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순천시를 방문,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외래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문단 성격의 네트워크이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관광서포터즈를 기획하여 추진해 왔으며 현재 약 1,500명에 이르는 관광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첫 번째 대상 지자체로 순천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순천만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순천시는 대표적인 녹색관광지로 국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아직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곳이다. 이에 관광공사는 관광서포터즈의 자문을 구하고자 순천만을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오스트리아대사, 헝가리대사, 인도대사 등 18개국 외교사절들과 생태관광 전문가, 관광학과 교수, 여행작가, 여행사 임원, 음식문화전문가, 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100여명이 참가한다. 순천을 방문한 서포터즈들은 주요관광지인 순천만과 낙안읍성 민속마을, 전통야생차 체험관, 선암사 등을 모니터링하고 순천시 관계자들과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4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자문 할 예정이어서 순천관광의 해외마케팅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 주한외국인, 일반인들의 회원가입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서포터즈로 구성하고 관광 활성화 모니터링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상반기까지 50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할 예정이다. 공사는 순천시에 이어 3월중에는 경기도 고양시와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할 계획이며, 4~5월에는 한국관광 서포터즈 세미나와 발대식을 개최하고 다시 6월부터는 월 2회씩 주말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지자체 방문행사를 가진다. 한편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반인, 주한외국인,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국 관광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한국관광 서포터즈 카페 (http://cafe.naver.com/koreasupporters)를 방문 하거나,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개선팀 (02-729-946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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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광주세계광엑스포, 주관여행사와 관람객 유치협력 MOU
    (재)광주세계광엑스포가 ‘2010광주세계광엑스포’ 주관 여행사와 MOU를 체결하고 관람객 유치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재)광주세계광엑스포는 지난 18일 서구 상무지구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권역 24개 주관 여행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재)광주세계광엑스포가 2010광주세계광엑스포의 흥행과 전국 단위의 관람객 유치를 위해 1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주관여행사 초청 팸투어’(사전답사여행)에서 진행됐다. 팸투어는 24개 주관여행사 대표를 비롯, 전국 16개 시·도 관광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엑스포 주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내 위치한 빛주제영상관에서 상영하는 Full 3D 입체 애니메이션 ‘씨드라이트(SEED LIGHT, 빛의 씨앗)관람과 국립5·18민주묘지, 담양 죽녹원 등 광주지역 주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와 MOU체결을 통해 주관 여행사들이 적극적으로 광엑스포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호남지역은 물론 타 시·도 관람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2일부터 5월9일까지 서구 상무시민공원과 도심 일원에서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the Future)’을 주제로 펼쳐지는 광주세계광엑스포는 일상생활부터 과학, 기술, 산업, 문화, 예술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빛’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빛 종합 전시회이자 빛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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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막걸리가 뜬다-관광상품사업 본격 추진
    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는 포천시, 산사원과 공동으로 경기 북부지역 신규 상품기획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일본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및 관계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최근 일본시장내 인기 먹거리로 부상되고 있는 전통주‘막걸리’를 테마로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포천에 소재한 배상면주가의 산사원 술박물관과 전통문화센터를 비롯하여, 파주골 순두부 체험마을의 전통 음식체험, 폐채석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한 포천 아트밸리 등 한국 고유의 전통 먹거리와 신규 관광소재를 연계하여, 일본 관광객들의 경기북부지역 유치를 위한 모델 코스를 제시했다. 경기관광공사 김명수 사장은 “막걸리의 주요 산지인 경기도를 홍보하고 이를 연계한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해, 일본 현지 유력 여행사(JTB)와 상품 기획을 추진하여 오는 4월부터 주 3회 일본관광객이 본격적으로 포천 일대를 방문할 예정으로, 외래객 방문 취약지역인 경기동북부 지역에 외래관광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해외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한식 문화 및 도내 신규 관광소재를 중심으로 한 다각적인 마케팅 추진을 통해 효과적인 외래객 유치를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는 막걸리를 연계한 해외 현지 특집광고 등 효과적인 광역홍보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으로, 한식문화 관광 목적지로서의 경기관광 광역홍보 및 새로운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일본 관광객 수요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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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강원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관광공사와 공동 일본 공략
    강원도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총 2차에 걸쳐 일본 5개 도시에서 대대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지자체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하는 이번 홍보 판촉행사는 2.2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2.24), 후쿠오카(3.9), 도쿄(3.10), 센다이(3.11)에서 각지역의 주요 여행업체 및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도 관광상품을 중점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홍보판촉 활동에서 지난 2.11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리 도 대표 관광상품인 ① DMZ연계 녹색·생태 관광상품 ② 한류·테마특별 열차상품 판촉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를 전후해서 주요 여행사와의 간담회·세일즈 콜을 통해 ‘2010춘천월드레저총회’,‘동해~사카이미나토’간 운행하는 DBS크루즈 홍보와 함께, 현재 일본 스카이 퍼퍽트 TV 및 DATV(한류엔터테이먼트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겨울연가 애니메이션(‘09.10월~‘10.4월/총26회)’과 연계하여 한류 재방문자를 타겟으로 한 특별관광상품 출시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 보인다. 강원도(김학철 환경관광문화국장)는“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특색있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감과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 현지 마케팅을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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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스프링 패키지 ‘Fresh Up’
    입춘 한파가 지나고 봄기운이 솔솔 풍겨온다. 겨우내 웅크리며 봄이 오기를 기다린 만큼, 파릇파릇한 봄 내음에 마음까지 여유로워진다. 싱그러운 봄 맞이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3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세달 간 라임향 가득한 ‘Fresh Up’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임향 가득한 스프링 패키지 “Fresh Up”은 1실 1박 169,000원 (세금 봉사료 별도) 가격에 스탠다드 플로어(Standard Floor) 객실 1박, 더 비스트로 2인 조식 무료, 모히토(Mojito) 칵테일과 모듬과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이용, 레스토랑 이용 시 10% 특별 할인 등 다양하고 풍성한 부가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동 기간 중 호텔 웹사이트(http://novotel.ambatel.com/gangnam)을 통해 온라인으로 스프링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로빠겐조 미니어쳐 향수(5ml)와 로빠겐조 버블베쓰 세트가 증정된다.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쿠바의 대표적인 칵테일인 모히토(Mojito)는 청량감 가득한 라임과 민트로 만들어져 겨우내 묵은 마음의 짐을 덜고 생기를 되찾게 해줄 것이다. 편안한 객실에서 기지개를 피며 포근한 봄의 기운을 충전하는 스프링 패키지는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5-12
  • [유럽] 반값에 유럽 여행 기회, 6가지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유럽을 반값에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방법은 레일유럽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6가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된다. ▲ 프랑스 떼제베(TGV) 객실 (사진=레일유럽) ▲ 네덜란드 풍차와 튜울립 풍경 (레일유럽) 유레일 패스를 비롯 유럽 국철패스와 열차 티켓을 30년 이상 한국에 배급해온 레일유럽은 1979년부터 한국에 유레일 패스를 배급한 스위스 철도청을 전신으로, 1995년에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의 공동 지분과 함께 ‘레일유럽’이라는 자회사로 공식 설립되었다. 이번 공식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레일유럽은 2월부터 6가지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오랜 기간 유럽 레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지속해온 만큼, 다양한 열차와 유럽 각국의 철도청 파트너 사(社)들이 레일유럽 창립 1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프랑스 국내를 누비는 대표 초고속 열차 떼제베(TGV), 프랑스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인 떼제베 리리아(TGV Lylia), 해저터널을 통하여 런던에서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특별한 초고속 열차 유로스타(eurostar), 서부유럽 대도시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 탈리스(Thalys), 프랑스, 스위스 철도청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모션은 총 6가지이며, 대부분이 가격 할인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유로스타 레저셀렉트 편도/왕복 특별 가격, 떼제베 노선 최대 60% 할인, 떼제베 리리아의 스위스 제네바/로잔 이동 구간 60% 할인, 탈리스 1등석 콤포트1/2 반액할인, 프랑스 4-9일 철도패스 25%할인, 스위스 패스 소지자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펼쳐진다. 상기 프로모션은 같은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서부유럽을 가고자 하는 배낭여행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할인을 적용 받은 프로모션 티켓 혹은 패스의 경우 여행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자신의 일정을 확인해봐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 패스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대부분 2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다. 각 프로모션 별로 적용되는 자세한 내용과 규정은 프로모션을 주관하는 레일유럽(www.raileurop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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