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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7
  • 경남명소...1.통영국제음악당,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평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의 명소 중 하나로 통영국제음악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공연장이다. 이 음악당은 통영시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국제적인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적인 설계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클래식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통영국제음악당은 통영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문화적, 예술적, 자연적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하는 중요한 관광 명소다.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가 될 것이다. 특히, 이곳에서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독일의 유력 일간지에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로 소개될 만큼 영향력 있는 현대음악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장르대표공연예술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02년부터 매년 통영에서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며 시작되었다. 이 음악제는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이상의 음악 정신을 이어받을 새로운 작곡가와 음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음악제는 통영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이러한 영예를 안았다.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되며 현대음악, 교향악,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 음악제는 동서양 음악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며, 창의성을 통해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통영의 국제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 선생의 유산을 기리고 현대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동시에 세계 음악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음악제를 통해 통영은 국제적인 음악 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며, 매년 봄 음악 애호가들에게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통영국제음악당 주변 명소로 삼칭이길, 통영해저터널, 통영어드벤처타워, 통영강구안문화마당 등을 둘러 보면 좋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7
  • 동해 무릉별유천지, 만개한 튤립으로 화사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가 화려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복합체험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무릉별유천지는 현재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1년 이 지역을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만주의 튤립을 심어 이번 봄,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튤립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만개한 튤립은 다음 주부터 제거될 예정이라, 이번 주말이 화려하게 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릉별유천지는 2만㎡ 규모의 부지에 금어초, 버베나, 금잔화, 꽃양귀비 등 총 17만3천주의 꽃을 심었으며, 라벤더 2만주도 심어 놓았다. 따라서 6월이 되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 라벤더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이번 튤립의 만개로 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라벤더의 보랏빛 세계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27
  • 충남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월 26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장군의 후예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군악과 의장대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8개 군악·의장대가 참여한 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과거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막선언문과 함께 "깃발을 올려라"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 428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의 개막 합동공연, 불꽃쇼는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 축제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 길 걷기·마라톤 대회 등 전통적인 행사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공연, 학익진 스트리트댄스, 포레스텔라의 '노량'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남 아산을 빛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6
  • 경북 문경시, 주말마다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 운영...4월 27일~10월말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문경시는 4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과거 급제 길을 따라 옛 선비들이 쉬었던 주막에서의 생활을 재현한 것으로,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경새재 주막은 문경새재 조곡관(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막 입구에서는 엽전을 환전하여 전통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 오미자 음료와 전통주 시음, 선비 옷과 짚신을 입고 사진 찍기, 활쏘기·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 공간 연출을 통해 여름철 공포 주막, 가을철 달빛 주막 등 다채로운 컨셉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경북 문경시장은 "새재 주막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색다른 체험을 준비했다"며 "문경새재 주막이 문경의 대표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의 이번 주막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5
  • [대전] 대한민국 과학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나흘 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공간은 과학 톡톡, 과학 실험실,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의 강연과 함께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과학공연과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와 별도로 대전 도심과 대덕특구에서는 생성형 AI콘텐츠 체험과 열린과학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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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24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유채꽃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인근 야외 복합체험시설 옆 밭에서 만개한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이곳은 현재 유채꽃이 만발한 상태로,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사로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관람객들의 유채꽃 관람과 사진 촬영을 돕기 위해 꽃밭 사이에 오솔길을 조성하고, 인근 지역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편리하게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유채꽃밭은 꽃향기는 물론, 새소리, 바람 소리, 나비와 꿀벌의 날갯짓 소리로 가득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제공한다"며,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과 더불어, 유채꽃을 보며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권도원의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만개한 유채꽃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싱그러움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태권도원과 함께하는 이번 봄,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4
  • 예산의 명소...2.충의사, 윤봉길 의사의 정신과 민족혼을 깨우는 곳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그의 생애와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충의사가 방문객들의 민족혼을 깨우고 있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의 영정을 모신 사당, 윤봉길의사기념관, 그리고 의사의 생가 등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윤봉길 의사는 1908년 도중도에서 태어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문맹 퇴치와 농민 교육에 힘썼으며, 마침내 1932년 상해 홍수공원에서 일어난 의거로 일제에 저항하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충의사는 그의 유물과 기록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정신을 전달한다. 충의문, 홍살문 등의 건축물과 윤봉길 의사기념관에 전시된 유품들, 그리고 의사의 생가와 성장기를 담은 저한당 등은 그의 삶과 투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도중도에 위치한 생가지역에는 윤봉길 의사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광당, 부흥원 등이 고스란히 남아 방문객들에게 당시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중요한 장소로, 그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희생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이어 받아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충의사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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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4-23
  • 충남 예산군...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기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하여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행사 '나도 윤봉길이다'는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윤봉길 의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자리이다. 충남 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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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O와 함께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4인~7인, 7월30일 마감
    (주)NGO여행사와 함께 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는 (주)NGO여행사가 주최하고 세계일주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대는 팀당 4명~7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게 되며 원정기간은 8박10일, 10박12일입니다. 아이슬란드 주도로인 링로드(1번도로)를 돌며 아이슬란들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기본정보 1. 시차: 9시간 (19일 서울 아침 6시 : 18일 아이슬란드 저녁 9시) 2. 전압: 220v, 50Hz한국과 동일 3. 운전석 : 왼쪽 – 한국과 동일 4. 화폐 : 크로나. 1.00000 ISK = 9.52731 / KRW(원화보다 9.5배) 5. 5월 날씨 : 영상 2도 ~ 영상10도 내외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옷(*아이슬란드 우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0만원~50만원까지 비싼 편이다.) 3. 썬크림 4. 방수, 방풍자켓 5. 트래킹화+ 등산용 양말 6. 썬글라스 7. 모자(비니 포함), 장갑 8. 방한용 외투(가벼운 오리털 조끼) 9. 후드티 10. 비상약 (펜잘, 훼스탈, 후시딘 등) 11.여권(사진 2장) 기타 * 현금(유로) : 비상금,수영복,보온병 (1~2인용),충전기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3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하, 온천, 간헐천, 활화산, 만년설,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입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원정대 원정대 일정 : 2024년 5월 01일 ~ 7월 30일 (원정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합니다) 원정대 상품 1. 8박 10일 : 5월 600만원, 6월 700만원, 7월 800만원 2. 10박 12일 : 5월 800만원, 6월 900만원, 7월 1000만원 *포함내역 1. 왕복항공원 (이코노미) 2. 숙박비 (8박 / 10박) 3. 렌트카 5인SUV 또는 10인승 밴 (풀커버보험) 4. 주유비 5. 체험 2회 1회(스카이라군 체험, 빙하보트) 6. GULL 맥주 12캔 (원정 마지막날 제공) 7. 식사 4회 석식 포함 (레이캬비크, 회픈, 아퀴레이리, 레이캬비크) *식비 회당 1인 5만원) 8. 여행자보험 트래블아이 여름 원정대 1팀 당 4인~7인 소그룹 여행 일정 안내 1일 | 인천출발 1일 23:00 인천 출발 (약 13시간 35분 비행) 2일 05:40 헬싱키 도착 후 12:00까지 약 6시간 - 헬싱키 시내 관광 (아래 명소 중 시간에 따라 선택관광) 칼 파제르 카페 핀란드 국립도서관 세나토르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테린카투 포졸라 인슈어런스 빌딩 만네르헤임인티 침묵의 캄피 예배당 아모스 렉스 미술관 만네르헤임 동상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핀란드 국회의사당 -독일 건축가 칼 루드비 엥겔이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 헬싱키 뮤직 센터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핀란드 국립박물관 핀란디아 홀 바위 교회 세인트 존스 대성당 디자인 뮤지엄 에스플라나디 공원 하비스 아만다 마켓 스퀘어 올드 마켓 홀 헬싱키 시청 핀란드 대통령궁 우스펜스키 대성당 핀란드 국립극장 아테네움 미술관 헬싱키 중앙역 2일 오후 2시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55분 비행) 2일 오후 3시55분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2일차 |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시내관광 시내 언덕 꼭대기의 아름다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만난 후 Einar Jónsson의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방문. 시청과 호수, 아르나르홀(Arnarhóll)을 산책합니다. 3일차 /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숙박은 추후공지 4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요쿨살론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보트 빙하보트를 타고 요쿨살론 빙하지대를 탐험한다.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레이캬비크 스카이라군 체험 레이캬비크 시내 숙소는 레이캬비크 9일차 | 케플라비크 공항 오전 출국 10일차 | 오후1시 인천도착 [10박12일] 8~9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10일차 | 레이캬비크 | 스카이라군 또는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관광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1일차 - 귀국 공항으로 이동 10:05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15:30 헬싱키 도착 *약 2시간 공항 이동 17:35 헬싱키 출발 (약 11시간 50분 비행) 12일차 인천도착 오후1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뒷풀이 약식 후 원정대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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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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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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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동이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개최...5월 2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24일까지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눈길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 위치한 83,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jpg 형식)을 이메일(kyj2384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 15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증진과 함께 동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 동이면사무소(전화 043-730-4506)로 하면 된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번 공모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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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클룩, 외국인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출시 석달 만에 예약 14배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출시한 지 석달 만에 예약 건수가 1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룩은 지난 1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은 클룩 앱과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전국의 고속버스 노선, 시간표,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손쉽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예약을 보인 지역은 유럽, 미국, 싱가포르, 일본 순이며, 특히 서울∼부산, 서울∼속초, 서울∼경주 왕복 노선이 인기를 끌었다. 속초는 기차 직통 노선이 없어 고속버스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예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새로운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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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 현대화를 위한 개선 공사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 시설 개선 공사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야영장의 현대화를 목표로 전기시설 설치, 어린이 숲 놀이터 조성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을 포함한다. 1995년 4월 8일에 조성된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은 총 67개의 데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30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낡아 이번에 대대적인 개선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개선 사항으로는 전기시설의 설치, 어린이 숲 놀이터의 조성, 야영 데크의 정비, 취사장 및 샤워실의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야영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 관음사 야영장의 운영은 10월 31일까지 일시 중단되며, 이 기간 동안 야영장 이용이 불가능하다. 세계유산본부 김희찬 본부장은 "기존의 보존 위주의 세계유산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관음사 야영장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야영객들의 수요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편안한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 시설 개선 공사는 야영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라산의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유산본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야영장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 때까지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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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5년간의 공사 마치고 26일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는 김해공항 국제선의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6일 확장터미널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국제선 수용 능력이 기존의 630만명에서 830만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김해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이 5년간의 공사 끝에 확장되어, 오는 26일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확장으로 김해공항의 국제선 수용 능력은 연간 630만명에서 830만명으로 늘어나며, 서비스 수준 기준으로는 최대 1천156만명까지 수용 가능하게 되었다. 확장된 국제선 터미널 1층에는 새로운 입국장이 마련되어 입국 심사대 11곳과 수화물 수취대 2개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오전 6시부터 9시까지의 국제선 입국장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공항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 지방 공항 중 유일하게 국제선 이용객이 1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수용 능력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확장터미널 개장을 통해 2029년 12월 가덕도신공항 개항까지 김해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장 기념행사는 24일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대행, 지역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터미널 확장을 계기로 부산발 중장거리 국제선 노선 개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정부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운수권을 추가 확보했으며, 부산시는 유럽 및 북미 직항 노선 개설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국내외 항공사와 협의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항과 항공사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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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광주·부산·서울에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오는 가을, 국내 최대 미술 행사인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광주시, 부산시,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관계 기관들과 함께 올해 가을에 개최될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광주, 부산, 서울, 세 도시에서 열리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미술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간의 미술 행사를 연계하고,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미술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광주와 부산에서는 각각의 비엔날레를 개최해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서울에서는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술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국내 미술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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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울산 북구, 대면으로 재개하는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북구청 광장에서 5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열리는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구 주최 및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의 주관 하에 진행된다. '희망'을 주제로 선정한 올해 행사는 북구 아동의회에서 제안한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아동 권리 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 행사로는 K-POP 댄스공연, 버블쇼, 인형극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포토박스, VR 체험, 안전 체험존, 물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는 아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방문하는 모든 아이들과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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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음성군, '품바 국수거리'로 향토 음식거리 육성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음성군이 22일 음성시장 일대를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하며 향토 음식거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거리에는 다양한 면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 13곳이 입점해 있다. 음성군이 음성시장 일대(읍내2리·6리)를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음식문화의 새로운 활력소를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된 품바 국수거리에는 칼국수를 비롯한 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13곳이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해 1억1천500만원을 투입, 거리 중심부에는 홍보 조형물과 안내판 설치는 물론, 각 식당별로 돌출형 현판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또한, 고객 응대를 위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도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음성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음성지부는 이날 국수거리 선포식을 가지며, 조병옥 음성군수는 "품바 국수거리가 품바축제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군은 '거지 성자'로 불리며 지역에서 거지들을 도왔던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00년부터 품바축제를 열고 있으며, 이 축제는 현재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음성군의 '품바 국수거리' 지정은 지역 향토 음식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향토 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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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임실군, 원주시 관광지와 핫플레이스 벤치마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모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 및 최근 인기 핫플레이스를 벤치마킹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실군 직원들과 심민 임실군수는 원주시의 소금산 그랜드 밸리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위치한 카페서희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임실군이 민선 8기에 들어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박경리 문학공원의 카페서희 방문은 사전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박경리 문학공원은 대한민국 조경 대상을 수상한 수려한 정원을 자랑하며, 봄철에는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카페서희는 지상파 방송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오픈했으며,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옛집이 자리한 박경리 문학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원주시의 원강수 시장은 임실군의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원주시의 관광지가 임실군의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벤치마킹이 임실군에게도 관광 및 문화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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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나주시, 영산강 정원 조성 및 남도의병 역사공원 추진 현황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나주시는 22일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주재로 올해 시정 현안 현장 브리핑을 진행하며,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과 나주영산강 축제 기본방향,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브리핑에서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의 경과와 비전을 설명하고, 영산강 저류지에 조성될 정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사업은 호안 보강, 저류지 준설 등의 치수 사업과 함께 기반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제별 정원, 피크닉장, 레저 체험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을 핵심 방향으로, 시민 수목 기부제 및 시민 가드너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영산강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문화예술축제, 통합축제, 주민참여 축제, 세대공감 축제 등 4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업페스타, 반려동물 페스타, 마라톤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대상지로 선정된 주몽 세트장의 배경과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대한민국 의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현장이자 교육 공간, 나주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 정원을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고, 나주영산강축제 개최를 통해 나주 관광 시대의 새 장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나아가 남도의병역사공원을 통해 대한민국 의병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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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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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춘천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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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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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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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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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킹닷컴, 봄철 여행 트렌드 발표: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 인기 급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최근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킹닷컴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예측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기준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여행지 중 절반은 중남미 도시로, 구아루자를 비롯해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포함되었다. 이들 중남미 여행지는 모두 약 1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와 비가 적은 시기가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대만 가오슝이 인기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리적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 국가도 모두 아시아권에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작년 대비 약 394% 증가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한류 문화의 영향력과 지리적 근접성이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대만과 베트남 등 근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킹닷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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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바나나 맛 크림이 들어간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을 출시했다. 튀기지 않고 구운 이 간식은 21가지 곡물과 함께 리하베스트의 푸드업사이클링 공정으로 개발된 리너지가루가 들어가 있어 건강함에 맛까지 챙겼다. 나나스틱롤에 들어간 리너지가루는 보리 분말로, 식품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 또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푸드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리너지가루는 밀가루 대비 단백질 2배, 식이섬유 20배를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건강 베이커리와 스낵류에 적용되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리너지가루 1kg당 탄소 11kg, 물 3.7 ton,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 3kg을 저감하여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나나스틱롤은 바삭하고 고소한 크리스피롤과 부드러운 바나나 맛 크림이 어우러져 새롭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소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바나나 특유의 노란 귀여운 패키지는 기분 좋은 간식 선물로도 적합하다. 리하베스트는 국내 첫 푸드업사이클링 기업으로, F & B 산업의 식품 부산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첫 원료인 맥아분(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리 부산물)을 시작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식혜, 홍삼 제품, 밀가루 부산물을 푸드업사이클링하여 R&D 및 원료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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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일본] 헬로! 도쿄 프렌즈, 메타버스와 AR로 도쿄 매력 전 세계에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를 공개하며 도쿄의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는 계획을 밝혔다. '헬로! 도쿄 프렌즈'는 가상 현실 속 '현대 에어리어'에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들이 구현되어 있다. 유저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에어리어 안의 안내소에서는 도쿄의 관광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쿄 헌트!'에서는 도쿄 내 지정된 체크포인트를 실제로 방문하여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헬로! 도쿄 프렌즈'의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 도쿄 거주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된 도쿄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이번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이로써, '헬로! 도쿄 프렌즈'와 '도쿄 헌트!'는 앞으로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도쿄의 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헬로! 도쿄 프렌즈'의 출시로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도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도쿄 관광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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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문화/생활 검색결과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5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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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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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5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통을 이어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지역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6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중에서도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부지방의 탈춤을 대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총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좌 춤, 옴중과 상좌, 목중과 옴중, 연잎과 눈끔적이, 팔목중놀이, 노장, 샌님,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다양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전통 탈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을 통해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주별산대놀이 관계자는 "양주별산대놀이는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탈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전통 명절에 연행되던 놀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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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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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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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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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거제시,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 개최로 문화예술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4월 20일부터 연간 5회에 걸쳐 뮤지컬 영화를 중심으로 한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여가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가족,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상영작인 '인생은 아름다워'를 시작으로, '트롤:월드투어', '영웅', '맘마미아2', '시라노' 등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4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돗자리와 담요를 지참해야 하며,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는 관객에게는 팝콘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거제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더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이번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를 통해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사업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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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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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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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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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명소...1.통영국제음악당,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평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의 명소 중 하나로 통영국제음악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공연장이다. 이 음악당은 통영시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국제적인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적인 설계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클래식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통영국제음악당은 통영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문화적, 예술적, 자연적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하는 중요한 관광 명소다.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가 될 것이다. 특히, 이곳에서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독일의 유력 일간지에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로 소개될 만큼 영향력 있는 현대음악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장르대표공연예술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02년부터 매년 통영에서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며 시작되었다. 이 음악제는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이상의 음악 정신을 이어받을 새로운 작곡가와 음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음악제는 통영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이러한 영예를 안았다.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되며 현대음악, 교향악,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 음악제는 동서양 음악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며, 창의성을 통해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통영의 국제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 선생의 유산을 기리고 현대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동시에 세계 음악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음악제를 통해 통영은 국제적인 음악 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며, 매년 봄 음악 애호가들에게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통영국제음악당 주변 명소로 삼칭이길, 통영해저터널, 통영어드벤처타워, 통영강구안문화마당 등을 둘러 보면 좋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7
  • 동해 무릉별유천지, 만개한 튤립으로 화사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가 화려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복합체험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무릉별유천지는 현재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1년 이 지역을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만주의 튤립을 심어 이번 봄,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튤립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만개한 튤립은 다음 주부터 제거될 예정이라, 이번 주말이 화려하게 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릉별유천지는 2만㎡ 규모의 부지에 금어초, 버베나, 금잔화, 꽃양귀비 등 총 17만3천주의 꽃을 심었으며, 라벤더 2만주도 심어 놓았다. 따라서 6월이 되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 라벤더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이번 튤립의 만개로 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라벤더의 보랏빛 세계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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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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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충남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월 26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장군의 후예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군악과 의장대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8개 군악·의장대가 참여한 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과거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막선언문과 함께 "깃발을 올려라"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 428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의 개막 합동공연, 불꽃쇼는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 축제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 길 걷기·마라톤 대회 등 전통적인 행사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공연, 학익진 스트리트댄스, 포레스텔라의 '노량'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남 아산을 빛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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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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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자연친화적 쉼터를 목표로 18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2년 8월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석을 활용한 복합 인공폭포와 다양한 수목을 심는 등의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특히 인도 변에 조성된 최대 높이 8m의 인공폭포는 3갈래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폭포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에 따라 아름답게 연출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도심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산공원의 새로운 친수공간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자연을 제공하며, 청주시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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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피지 한국 로드쇼, 서울서 개최...한국 관광객 유치 위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피지관광청과 피지항공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24 피지 한국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피지를 방문할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는 그 유명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목적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한항공의 직항 서비스가 중단된 후, 피지항공은 일본 나리타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어가고 있다. 로버트 톰슨 피지관광청 상무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피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맥신 펭 피지항공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피지가 333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신혼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피지항공은 1951년 첫 비행 이래 70여년간 홍콩, 싱가포르, 나리타 등을 경유해 피지로 운항하는 풀서비스 캐리어(FSC)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5월 17일까지 나리타에서 피지 난디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절반 이하의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피지항공 관계자는 나리타를 경유하는 항공편이 특히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난디 출발 및 도착 시간이 새벽과 야간으로 설정되어 있어, 여행자들이 하루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이 남태평양의 작은 낙원, 피지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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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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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 방탄소년단 슈가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적인 K-POP 스타 방탄소년단의 슈가(솔로 아티스트명 Agust D)의 매력을 무한 폭발시키는 영화가 곧 개봉된다. 2024년 4월 10일 슈가는 그의 음악 여정과 열정을 담은 첫 단독 콘서트 영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만나게 될 영화는 IMAX의 광활한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슈가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슈가의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을 통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협연 무대도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영제 SUGA│Agust D TOUR 'D-DAY' THE MOVIE 감독 박준수 출연 SUGA 제공 HYBE 제작 HYBE 국내 배급 CGV ICECON 해외 배급 Trafalgar Releasing 국내 개봉 2024년 4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슈가, 본명 민윤기, 그리고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인 Agust D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가 4월 10일 한국에서 CGV를 통해 개봉하며, 동시에 IMAX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 영화는 슈가의 첫 단독 월드투어의 대단원인 앙코르 콘서트의 실황을 담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고찰과 열정, 무대 위에서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슈가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슈가의 공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의 진솔한 모습과 대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슈가가 공연 준비 과정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무대, 그리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팬들의 모습까지 포착되어, 이 영화가 팬들에게 어떤 의미 있는 순간들을 전달할지 예상케 한다.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는 슈가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무대를 포함해, 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CGV 개봉과 IMAX 상영으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이번 영화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3-13
  • [일본] 헬로! 도쿄 프렌즈, 메타버스와 AR로 도쿄 매력 전 세계에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를 공개하며 도쿄의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는 계획을 밝혔다. '헬로! 도쿄 프렌즈'는 가상 현실 속 '현대 에어리어'에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들이 구현되어 있다. 유저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에어리어 안의 안내소에서는 도쿄의 관광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쿄 헌트!'에서는 도쿄 내 지정된 체크포인트를 실제로 방문하여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헬로! 도쿄 프렌즈'의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 도쿄 거주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된 도쿄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이번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이로써, '헬로! 도쿄 프렌즈'와 '도쿄 헌트!'는 앞으로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도쿄의 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헬로! 도쿄 프렌즈'의 출시로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도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도쿄 관광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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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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