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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5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아시아 최초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3만 3천여 명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열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3만3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시작된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열려, 총 3만3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만 총 2만2천여 명이 방문해, 완도항 및 청산도의 주요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올해 축제는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 완보'에는 1천937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로 불리는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氣) 치유' 프로그램에 250명, 은하수 출사를 떠나는 '별이 빛나는 청산도'에는 60여 명이 참가하였다. 군은 범바위 기(氣)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 해조류, 허브 맥반석, 소리, 향기 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는 종료되었으나,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면 1층 프로그램 이용료를 30% 할인(평일)하는 이벤트가 30일까지 계속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슬로시티 청산도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는 푸른 바다, 산, 구들장 논, 돌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슬로길'을 통한 느린 걷기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아산 피나클랜드, 자연이 주는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가 ㈜피나클랜드농업회사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테마공간을 통해 방문객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는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을 맞대어 가꾼 관광농원(수목원)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한 이래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곳은 107,300㎡(약 3.2만평)의 넓은 대지 위에 13개의 테마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타스콰이아길, 달빛폭포, 전망대, 동물체험장과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지에서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수선화, 튤립, 수국, 국화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별빛과 레이저불빛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피나클랜드는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피나클랜드로의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 여행종합
    2024-04-21
  • 광양시 명소...1.백운산, 즐길 거리 가득한 이유 5가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양시 관광명소 첫번째 장소는 백운산 이다. 4월에는 국사봉 전체가 분홍색 철쭉으로 물든다. 그리고 11월이 되면 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 백운산은 화려한 옷으로 가아입는다. 해발 1222m의 국사봉을 포함한 백운산은 호남정맥의 결정체이자 섬진강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명산으로,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광양시는 올해 4월과 11월, 백운산을 찾아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첫째, 백운산 국사봉 철쭉제를 비롯해 4대 계곡, 둘레길 등을 아우르는 힐링 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휴양지를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에서도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광양 백운산은 8개 등반코스를 제공하며, 각 코스는 초보자에서부터 숙련된 등산객까지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백운사에서 시작해 상백운암과 정상을 잇는 코스는 왕복 3시간이면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백운산의 자랑 중 하나인 4대 계곡은 성불, 동곡, 어치, 금천 등으로, 깊고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원시림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126.36km에 달하는 9개 둘레길 코스는 천년 숲길, 섬진강 매화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치유와 휴식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백운산은 섬진강과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과 둘레길,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산행 후에는 광양시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백운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광양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매실을 이용한 전통 차나 매실 소스로 맛을 낸 지역 음식은 건강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을철 백운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이다. 또한, 광양시는 백운산 인근에 위치한 섬진강변에서의 자전거 타기, 매화마을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안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광양 백운산은 단순한 산행의 목적지를 넘어 다양한 자연, 문화, 그리고 먹거리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가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기에 광양 백운산을 찾는다면,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과 힐링, 그리고 지역의 매력까지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가을, 광양 백운산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18
  • [청주시] 도심에서 펼쳐지는 '도시농업 페스티벌', 힐링의 시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는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생명 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전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한 평 텃밭 경진대회,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활동과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정원 전시는 반려동물, 치유, 노인, 어린이 등 4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한 평 텃밭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텃밭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재활용 컵을 활용한 소형화분 만들기,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 염소 먹이 주기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그늘막, 쉼터,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편안한 참여를 도울 것이다. 추가적으로, 행사장 인근 무심천 수변 산책로에서는 4만 3천774㎡ 규모로 확장된 유채꽃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청주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5
  •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봄 속 천상의 화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매년 봄이 찾아오면, 경남의 작은 마을인 창녕 남지읍은 노란 유채꽃의 화려한 피어나는 모습으로 낙동강 변을 환상적인 화원으로 만든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를 슬로건으로 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낙동강 용왕대제, 전통문화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체험행사,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녕 홍보관과 남지철교 갤러리를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제2주차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무료 어린이 놀이터, 가족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을 둘러싼 낙동강변에는 아름다운 남지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교량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아름다움으로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또한, 유채꽃 단지 주변에는 '창녕 남지 개비리'와 '한반도 튤립정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를 방문해 보자.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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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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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인천 연희공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1.6㎞의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며, 성인 대상의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의 '채움의 숲' 등으로 구성된 일일 과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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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시, 발바닥이 기뻐하는 소식! 공원 곳곳에 맨발 길 32개소 신설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공원 및 녹지 구역 내 총 32개소의 맨발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면역력 향상과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는 맨발 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증가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공원 내 맨발 길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인천 내 여러 공원에는 총 8개소의 맨발 길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24개소를 추가로 조성, 총 3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집 근처 공원에서 언제든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인천대공원의 황톳길은 그늘막, 세족 시설, 안전 펜스, 신발장을 완비했으며,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최적의 건강 증진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맨발 길뿐만 아니라 꽃길, 건강 길, 숲길 등 다양한 테마의 길과 유아숲체험원, 숲 해설, 축제, 음악행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인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도수 도시균형국장은 "인천시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원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맨발 길 조성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심 속 자연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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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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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추가 시설 보강 후 4월 5일부터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부경남의 사계절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가 추가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대봉스카이랜드가 4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전에는 한파로 인해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 등을 위해 휴장 기간을 연장한 적이 있었다. 모노레일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일부 코스는 현재 안전진단 중이어서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휴양밸리는 대봉힐링관을 중심으로 치유와 교육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 봄철 신선한 공기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는 새로운 모험과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양밸리 측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약속하며,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누리집이나 각 시설로 문의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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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몰디브 SUN SIYAM 리조트, 환상적인 휴가의 새로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월 5일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몰디브 SUN SIYAM 리조트 주최로 개최된 로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에는 기자와 IMT, 여행산책, 하나몰디브 등 업계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특별한 자리에서 SUN SIYAM 리조트 대표인 Deepak Booneady는 몰디브에서 가장 쾌적하고 시설이 뛰어난 선시암 리조트를 통해 몰디브의 멋진 자연경관과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The Sun Siyam Iru Fushi는 누누 아톨(Noonu Atoll)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규모가 210,436m²에 이르는 리조트다. 이곳은 넓은 해변가에 빌라 및 오버 워터 빌라 221개를 자랑하며,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과 무성한 열대 환경으로 둘러싸인 패밀리 풀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The Spa by Thalgo France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치유법을 비롯한 다양한 마사지와 시그니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를 타고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45분 이동하면 The Sun Siyam Iru Fushi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리조트는 하우스 리프와 네모(Nemo) 정원을 자랑하며 모든 투숙객은 무료로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빌라는 해변 카바나가 마련된 전용 테라스를 포함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실내 욕실에는 아이-스파 욕조, 무료 세면도구, 슬리퍼 그리고 야외 레인 샤워기가 돋보인다. 또한, 모든 객실과 공용 공간에서는 무료 Wi-Fi가 제공된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정원의 전망을 감상하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밖에 세일링, 윈드서핑, 플라이 보딩, 스쿠버 데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15개의 식음료 매장에서는 라이브 요리 쇼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과 다양한 음료와 세계 각지의 요리를 선보이며, 해변에서 프라이빗 식사도 가능하다. 이렇게 SUN SIYAM 리조트는 몰디브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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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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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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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상품
    2024-03-28

문화/생활 검색결과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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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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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5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아시아 최초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3만 3천여 명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열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3만3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시작된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열려, 총 3만3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만 총 2만2천여 명이 방문해, 완도항 및 청산도의 주요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올해 축제는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 완보'에는 1천937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로 불리는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氣) 치유' 프로그램에 250명, 은하수 출사를 떠나는 '별이 빛나는 청산도'에는 60여 명이 참가하였다. 군은 범바위 기(氣)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 해조류, 허브 맥반석, 소리, 향기 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는 종료되었으나,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면 1층 프로그램 이용료를 30% 할인(평일)하는 이벤트가 30일까지 계속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슬로시티 청산도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는 푸른 바다, 산, 구들장 논, 돌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슬로길'을 통한 느린 걷기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아산 피나클랜드, 자연이 주는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가 ㈜피나클랜드농업회사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테마공간을 통해 방문객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는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을 맞대어 가꾼 관광농원(수목원)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한 이래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곳은 107,300㎡(약 3.2만평)의 넓은 대지 위에 13개의 테마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타스콰이아길, 달빛폭포, 전망대, 동물체험장과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지에서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수선화, 튤립, 수국, 국화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별빛과 레이저불빛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피나클랜드는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피나클랜드로의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 여행종합
    2024-04-21
  • 인천 연희공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1.6㎞의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며, 성인 대상의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의 '채움의 숲' 등으로 구성된 일일 과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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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시, 발바닥이 기뻐하는 소식! 공원 곳곳에 맨발 길 32개소 신설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공원 및 녹지 구역 내 총 32개소의 맨발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면역력 향상과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는 맨발 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증가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공원 내 맨발 길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인천 내 여러 공원에는 총 8개소의 맨발 길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24개소를 추가로 조성, 총 3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집 근처 공원에서 언제든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인천대공원의 황톳길은 그늘막, 세족 시설, 안전 펜스, 신발장을 완비했으며,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최적의 건강 증진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맨발 길뿐만 아니라 꽃길, 건강 길, 숲길 등 다양한 테마의 길과 유아숲체험원, 숲 해설, 축제, 음악행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인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도수 도시균형국장은 "인천시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원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맨발 길 조성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심 속 자연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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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광양시 명소...1.백운산, 즐길 거리 가득한 이유 5가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양시 관광명소 첫번째 장소는 백운산 이다. 4월에는 국사봉 전체가 분홍색 철쭉으로 물든다. 그리고 11월이 되면 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 백운산은 화려한 옷으로 가아입는다. 해발 1222m의 국사봉을 포함한 백운산은 호남정맥의 결정체이자 섬진강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명산으로,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광양시는 올해 4월과 11월, 백운산을 찾아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첫째, 백운산 국사봉 철쭉제를 비롯해 4대 계곡, 둘레길 등을 아우르는 힐링 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휴양지를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에서도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광양 백운산은 8개 등반코스를 제공하며, 각 코스는 초보자에서부터 숙련된 등산객까지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백운사에서 시작해 상백운암과 정상을 잇는 코스는 왕복 3시간이면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백운산의 자랑 중 하나인 4대 계곡은 성불, 동곡, 어치, 금천 등으로, 깊고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원시림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126.36km에 달하는 9개 둘레길 코스는 천년 숲길, 섬진강 매화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치유와 휴식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백운산은 섬진강과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과 둘레길,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산행 후에는 광양시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백운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광양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매실을 이용한 전통 차나 매실 소스로 맛을 낸 지역 음식은 건강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을철 백운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이다. 또한, 광양시는 백운산 인근에 위치한 섬진강변에서의 자전거 타기, 매화마을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안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광양 백운산은 단순한 산행의 목적지를 넘어 다양한 자연, 문화, 그리고 먹거리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가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기에 광양 백운산을 찾는다면,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과 힐링, 그리고 지역의 매력까지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가을, 광양 백운산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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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18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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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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