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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보령시] 3월 23일,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인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맨손으로 주꾸미와 도다리를 잡는 체험을 비롯해 해안가 산책, 해수욕 체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창포항은 매년 3월부터 4월 사이,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 시기는 도다리의 맛이 가장 좋은 시기로도 잘 알려져 있어, 주꾸미와 도다리는 보령의 봄철 대표 음식으로 꼽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생활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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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용인 에버랜드,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튤립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에버랜드는 4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요정마을에 초대된 산리오 캐릭터즈가 꽃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약 1만 ㎡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으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는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 캐릭터들의 에버랜드 방문 영상이 상영되며, 튤립 화단과 함께 다양한 봄꽃으로 구성된 캐릭터 테마정원이 펼쳐진다. 또한 쿠로미 모형 팝콘 용기, 포차코 아이스크림 가게, 헬로키티 퍼퓸랩 등 캐릭터 테마의 다양한 상품과 음식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32회째를 맞는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100여 종의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 무스카리 등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전시된다. 또한,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정원길에서는 이번 주말 매화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불꽃쇼와 퍼레이드도 22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며, 밤낮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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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경북 벚꽃 축제, 기후변화로 일정 앞당겨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곳곳에서 이번 주말부터 벚꽃 축제가 개막한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약 1주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일정도 앞당겨졌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에서는 22일부터 3일간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빨리 시작되며, 다양한 거리예술공연과 야간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또한, 벚꽃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피크닉 존과 벚꽃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의 금오천 산책길과 금오산 도립공원에서는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지난해보다 9일 빨리 26일까지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연분홍 벚꽃 길을 배경으로 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안동 낙동강 변과 탈춤공원에서는 27일부터 5일간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거리공연, 추억 포토존, 반려견 놀이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의성 남대천 구봉 공원에서는 30일부터 이틀간 벚꽃축제가 열리며,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는 이미 16일에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경북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철은 "경북에서 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18
  •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의서로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꽃 소풍'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심 속에서 특별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와 한강공원 일대가 캠크닉 콘셉트의 피크닉 존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오후에 열리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인 '봄꽃 스테이지'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 존', 그리고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다. 이외에도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협력하여 준비된 '요트 투어'와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영등포구는 시각 장애인 방문객들을 위해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서울시 최초로 운영, 시각 장애인도 청각과 촉각으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는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운영하여 지역 내 음식점과 호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관광 정보 센터와 유아차 대여소, 아기 쉼터, 의료 지원 상황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은 "이번 봄꽃축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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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3월 29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mapo_tourism@naver.com)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 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댄스 문화는 홍대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중심 무대이자 훌륭한 댄서들이 탄생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마포구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재능있는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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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18
  • 천리포수목원, 비밀의 화원 베일을 벗다...3월 29일~4월 21일 목련축제기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안에 있는 비밀의 화원이 최초로 일반에 개방된다. 천리포수목원은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목련축제 기간 동안 비공개 구역인 산정목련원과 목련정원에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1962년 부지 매입 후 1970년부터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밀러가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 낭새섬, 에코힐링센터, 큰골로 구성되는 수목원은 2009년부터 밀러가든만 일반에 개방했으나 이번 축제 기간동안 목련원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나머지 수목원은 교육·연구 목적의 구역으로 일반인의 입장을 금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총 면적이 17만평으로, 다양한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1만 32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민병갈의 숭고한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산림 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민병갈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시작이 천리포 해변 근처에서 식물원을 조성하려는 박사의 열정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은 한국 식물의 세계적인 가치를 규명하고 식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6년 공식적으로 설립된 이후,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의 비교 연구와 보존을 통해 국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이 수목원은 약 57.93ha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지속적인 부지 확장과 해외 식물 수집을 통해 다양한 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천리포수목원을 식물학 연구 및 실험의 귀중한 자료원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식물 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수목원은 에코힐링센터를 포함해 숙박 및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천리포 해변, 국사봉 등과 함께,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 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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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 4월 27일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산청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개최된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철쭉제는 철쭉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로 시작되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점 운영 등이 펼쳐진다.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방통행제가 시행되며, 특히 12인승 초과 차량은 행사 기간 중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대형버스는 신촌마을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지난 12일에는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이번 축제의 세부 사항을 확정지었다. 이문혁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 위원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축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산청을 찾는 이들에게 봄의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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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2024년 제주에서 꼭 봐야 할 봄 관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제주에서 꼭 방문해야 할 봄 관광지를 15일 발표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4 관광 트렌드 'R.O.U.T.E'에 맞춰 더욱 특별하고 개성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지를 제안한다. 'R.O.U.T.E'는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다섯 가지 여행 경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 봄날의 소풍 떠나볼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봄 관광지를 소개했다. 제주 봄맛 채운 소풍 도시락 먼저,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차롱 도시락' 소풍을 추천한다. 제주어로 작은 대나무 바구니를 의미하는 '차롱'에 담긴 도시락으로 축제장, 오름, 바다 등에서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2024 제주 봄꽃길 축제 봄꽃길 축제를 통해 유채꽃, 벚꽃, 귤꽃 등 제주의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만의 꽃 지도를 들고 떠나는 소풍은 이번 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 또한, 제주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을 제안한다. 거린사슴전망대, 별내린전망대, 섭지코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등에서 찬란한 별빛을 감상하며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추가 테마 여행 추천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소풍, 숨겨진 제주의 보물찾기, 4월의 평화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소풍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테마 여행지를 통해 봄철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4월 제주에서 부는 평화의 바람을 따라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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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3-16
  • 옥천군의 별미, 제5회 생선국수 축제...청산체육공원, 4월 13일~14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서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5회 생선국수 축제'가 청산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봄의 절정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별미인 생선국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6곳의 생선국수 전문 음식점과 함께 부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의 국물로 만들어져, 그 맛과 향이 일품인 지역 별미입니다. 청산면의 지전에서 교평리에 이르는 시장 골목에는 생선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옥천군은 이 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에서 펼쳐지는 노래자랑, 트랙터 마차를 타고 체험하는 농촌의 정취, 그리고 농산물 판매장과 농기계 체험장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생선국수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선국수 외에도 옥천군 청산면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청산체육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다. 제5회 생선국수 축제는 봄의 화려한 꽃과 함께 옥천군 청산면의 풍부한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번 축제를 방문해 생선국수의 깊은 맛과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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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16
  • 전통의 재발견, '2024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가 오는 5월, 봄의 정취와 함께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2024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를 새만금 원예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진봉면 규동마을에서 새로운 장소로 옮겨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약 7.6헥타르(㏊) 규모의 넓은 보리밭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보리밭 사생대회, '황금보리를 찾아라', 사진 콘테스트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도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새만금 원예단지로 장소를 옮긴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축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사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16

세계일주 검색결과

  • [페루]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로 가는 타임머신
    [트래블아이= 최치선 기자] 작은 도시 쿠스코는 그 풍부한 역사적인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페루의 보석 같은 도시다. 이곳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 속에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쿠스코는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로,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 같으며, 고대 잉카의 건축물과 콜로니얼 시대의 건물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코로칸차'와 '사크사이우만' 같은 잉카의 유적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또한, 쿠스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추픽추로 가는 출발점이다.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 시대의 고요한 도시로, 그 아름다운 유적과 놀라운 경치를 자랑한다. 여기서는 잉카의 영광이 그대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산토 도밍고 수도원은 잉카의 태양 신전이 있던 곳이었으며, 이곳에서는 잉카와 스페인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 쿠스코의 시장인 산 페드로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전통 음식,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스코는 그 유명한 축제로도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6월에 열리는 '인티 라이미'는 잉카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이곳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깊이와 감동을 준다. 고대 잉카의 수도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시간을 초월한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쿠스코의 명소 베스트 5 페루 쿠스코는 그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다음은 쿠스코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베스트 5를 소개한다. 마추픽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고요한 도시로, 그 아름다운 유적과 놀라운 경치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사크사이우만: 이 고대 잉카 요새는 쿠스코 도시 바로 위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쿠스코 도시와 주변 지역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코로칸차: 이곳은 잉카 제국의 가장 중요한 성전 중 하나였다. 현재는 성당으로 사용되지만, 잉카의 건축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 산페드로 시장: 이 시장에서는 페루의 전통 음식과 과일, 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산티아고 드 쿠스코 성당: 이 성당은 쿠스코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그 뛰어난 콜로니얼 양식의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내부에는 뛰어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명소들을 통해 쿠스코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각 명소의 방문 시간과 요금, 그리고 이동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다. 쿠스코의 전통음식 베스트 5 쿠스코는 페루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페루의 독특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 특히 주목할 만한 음식들을 추천한다. 씨비체(Ceviche): 이 음식은 페루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신선한 생선을 라임 주스와 고추로 양념하여 만든 음식이다. 쿠스코에서는 이곳의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싱싱한 재료로 만든 씨비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의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씨비체는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Alpaca Steak: 알파카는 페루 고유의 동물로서, 그 고기는 맛있고 영양가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다. 특히, 쿠스코에서는 알파카 스테이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릴 위에서 바로 구워낸 알파카 스테이크는 그 풍미와 질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Guinea Pig: 쿠이는 페루에서 흔히 먹는 음식으로, 특히 쿠스코 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 음식은 쥐살이라는 동물을 사용하므로, 동물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나 미각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이한 음식을 한 번 쯤 시도해보는 것은 쿠스코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Chicha: 이 음료는 페루의 전통 콘주로, 보통은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만, 알코올이 없는 버전도 있다. 특히 '치치 모라다'는 보리를 이용한 달콤한 음료로, 쿠스코에서는 이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음료는 그 달콤한 맛과 함께 여행자들에게 페루의 전통을 느끼게 해준다. 퀴노아 요리: 퀴노아는 페루의 대표적인 곡물로, 쿠스코의 많은 식당에서 다양한 퀴노아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퀴노아 샐러드나 퀴노아 수프는 건강을 생각하는 여행자들에게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세계일주
    • 자유여행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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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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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서대문구,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 개최…다양한 공연과 체험 마련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안산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4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명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과 함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안산과 홍제천 일대는 벚꽃과 함께 '서대문 홍제폭포', '카페 폭포' 등으로 유명한 명소로, 축제 기간 동안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변모할 예정이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봄빛 콘서트', '서대문 벚꽃 라이브',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수 이솔로몬, 홍지윤, 윤성, 케이시,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말인 4월 6일과 7일에는 홍제천 일대에 벚꽃공방,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 벚꽃 산책길과 허브원에는 포토존과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관련해 "봄날 서대문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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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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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봄의 향연,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 개최...4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불광천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벚꽃길을 거닐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벚꽃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다. 처용무, 부채춤, 그리고 국악인 남상일의 공연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윤동주 이야기 및 시낭송회'가 열리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김범수, 하이키, 진성, 코요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찬성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1열 관람권 50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불광천의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은평의 봄' 벚꽃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풍성한 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은평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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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완주군] 삼례딸기 축제, 향긋한 성공의 맛...5만 명의 발길 이끌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완주군에서 열린 제22회 삼례딸기 축제가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5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딸기의 달콤한 맛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완주군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축제'는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 덕에 2주 앞당겨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 소개는 물론, 딸기 수확 체험, 딸기 관련 다양한 만들기 체험, 키즈존 운영, 딸기초코분수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딸기 판매였다. 올해는 총 14톤의 딸기가 판매되어 약 1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주최 측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딸기 크로와상, 딸기 와플, 딸기케이크 등 다양한 딸기 관련 디저트도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삼례딸기 축제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품질의 삼례딸기를 맛보고 완주의 맛과 멋을 즐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완주 삼례딸기 축제는 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기운만큼이나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내년에도 이 향기로운 축제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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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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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태안,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 4월 12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태안군은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다음 달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축제는 매년 4월에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송이 튤립 260만 송이를 포함한 화려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로,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다. 이번 축제에서는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원과 조형물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정을 잡았으며, 해풍의 영향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겠지만 축제 기간을 동일하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시작된 이 꽃축제가 지금은 크게 성장해 1차 산업의 중요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의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관광객들의 봄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에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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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청자의 도시, 강진 청자축제, 관광·경제 시너지로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강진의 제52회 청자축제가 지난 23일부터 3일까지 열흘간의 행사를 통해 관광과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 이번 축제는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8개의 분야와 69개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날씨의 변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20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석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된 '반값 강진 관광'과 어린이 콘텐츠 확충, 틈새시장 공략 등의 전략이 효과를 거두었다. 축제의 성공은 청자와 특산품의 매출 상승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자판매는 3억8천655만원, 농특산물 4천467만원, 먹거리타운 2억3천여만원, 강진한우촌 6천여만원 등 총 7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계자 멘트: 강진원 군수는 "강진은 알수록 매력 있고, 올수록 또 오고 싶은 곳으로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29일부터 시작되는 병영성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올해 총 17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강진의 관광과 문화를 더욱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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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강아지숲, 봄 시즌 대표행사 ‘봄소풍’ 축제 3월부터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봄 시즌 대표행사인 ‘봄소풍’ 축제를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기운을 느끼며 반려가족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특별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13만500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특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성인 2인이 강아지숲 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4월 30일까지 네이버,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아지숲 미술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각종 원데이 클래스와 행동상담 부스, 포토존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봄소풍을 시작으로 강아지숲이 ‘에코 프로모션’ 정책을 운영한다. 강아지숲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개인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음료 가격을 10% 할인해준다. 강아지숲 봄소풍 입장료 및 ‘에코 프로모션’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가족들이 함께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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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삼겹살의 고장, 청주에서 즐기는 '3.3데이 삼겹살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3.3데이 삼겹살 축제'가 매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며 이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도편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청주는 돼지고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절이와 함께하는 청주 삼겹살은 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청주의 전통을 이어받아 '3.3데이 삼겹살 축제'가 매년 청주 서문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과거 청주의 대표적인 시장인 서문시장에 집중시켜, 서문시장 주변을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이다. 이 축제에서는 삼겹살을 왕소금에 뿌려 구워 먹거나 간장을 소스로 하여 파절이와 함께 곁들여 먹는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3.3데이 삼겹살축제'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는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89번길에 위치한 서문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가 주최, 청주시가 주관하고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삼겹살 시식행사, 공연, 플리마켓, 삼겹살 할인행사 등을 한다. 2018년부터는 당초 1일 행사에서 3일간의 행사로 확대되었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열리는 '3.3데이 삼겹살 축제'는 청주의 전통과 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청주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청주만의 독특한 삼겹살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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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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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3월 23일,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인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맨손으로 주꾸미와 도다리를 잡는 체험을 비롯해 해안가 산책, 해수욕 체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창포항은 매년 3월부터 4월 사이,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 시기는 도다리의 맛이 가장 좋은 시기로도 잘 알려져 있어, 주꾸미와 도다리는 보령의 봄철 대표 음식으로 꼽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생활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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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용인 에버랜드,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튤립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에버랜드는 4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요정마을에 초대된 산리오 캐릭터즈가 꽃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약 1만 ㎡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으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는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 캐릭터들의 에버랜드 방문 영상이 상영되며, 튤립 화단과 함께 다양한 봄꽃으로 구성된 캐릭터 테마정원이 펼쳐진다. 또한 쿠로미 모형 팝콘 용기, 포차코 아이스크림 가게, 헬로키티 퍼퓸랩 등 캐릭터 테마의 다양한 상품과 음식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32회째를 맞는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100여 종의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 무스카리 등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전시된다. 또한,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정원길에서는 이번 주말 매화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불꽃쇼와 퍼레이드도 22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며, 밤낮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3-18
  • 경북 벚꽃 축제, 기후변화로 일정 앞당겨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곳곳에서 이번 주말부터 벚꽃 축제가 개막한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약 1주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일정도 앞당겨졌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에서는 22일부터 3일간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빨리 시작되며, 다양한 거리예술공연과 야간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또한, 벚꽃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피크닉 존과 벚꽃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의 금오천 산책길과 금오산 도립공원에서는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지난해보다 9일 빨리 26일까지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연분홍 벚꽃 길을 배경으로 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안동 낙동강 변과 탈춤공원에서는 27일부터 5일간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거리공연, 추억 포토존, 반려견 놀이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의성 남대천 구봉 공원에서는 30일부터 이틀간 벚꽃축제가 열리며,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는 이미 16일에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경북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철은 "경북에서 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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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18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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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의서로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꽃 소풍'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심 속에서 특별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와 한강공원 일대가 캠크닉 콘셉트의 피크닉 존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오후에 열리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인 '봄꽃 스테이지'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 존', 그리고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다. 이외에도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협력하여 준비된 '요트 투어'와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영등포구는 시각 장애인 방문객들을 위해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서울시 최초로 운영, 시각 장애인도 청각과 촉각으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는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운영하여 지역 내 음식점과 호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관광 정보 센터와 유아차 대여소, 아기 쉼터, 의료 지원 상황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은 "이번 봄꽃축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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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3월 29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mapo_tourism@naver.com)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 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댄스 문화는 홍대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중심 무대이자 훌륭한 댄서들이 탄생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마포구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재능있는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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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서대문구,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 개최…다양한 공연과 체험 마련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안산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4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명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과 함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안산과 홍제천 일대는 벚꽃과 함께 '서대문 홍제폭포', '카페 폭포' 등으로 유명한 명소로, 축제 기간 동안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변모할 예정이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봄빛 콘서트', '서대문 벚꽃 라이브',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수 이솔로몬, 홍지윤, 윤성, 케이시,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말인 4월 6일과 7일에는 홍제천 일대에 벚꽃공방,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 벚꽃 산책길과 허브원에는 포토존과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관련해 "봄날 서대문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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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 4월 27일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산청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개최된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철쭉제는 철쭉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로 시작되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점 운영 등이 펼쳐진다.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방통행제가 시행되며, 특히 12인승 초과 차량은 행사 기간 중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대형버스는 신촌마을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지난 12일에는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이번 축제의 세부 사항을 확정지었다. 이문혁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 위원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축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산청을 찾는 이들에게 봄의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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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2024년 제주에서 꼭 봐야 할 봄 관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제주에서 꼭 방문해야 할 봄 관광지를 15일 발표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4 관광 트렌드 'R.O.U.T.E'에 맞춰 더욱 특별하고 개성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지를 제안한다. 'R.O.U.T.E'는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다섯 가지 여행 경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 봄날의 소풍 떠나볼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봄 관광지를 소개했다. 제주 봄맛 채운 소풍 도시락 먼저,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차롱 도시락' 소풍을 추천한다. 제주어로 작은 대나무 바구니를 의미하는 '차롱'에 담긴 도시락으로 축제장, 오름, 바다 등에서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2024 제주 봄꽃길 축제 봄꽃길 축제를 통해 유채꽃, 벚꽃, 귤꽃 등 제주의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만의 꽃 지도를 들고 떠나는 소풍은 이번 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 또한, 제주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을 제안한다. 거린사슴전망대, 별내린전망대, 섭지코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등에서 찬란한 별빛을 감상하며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추가 테마 여행 추천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소풍, 숨겨진 제주의 보물찾기, 4월의 평화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소풍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테마 여행지를 통해 봄철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4월 제주에서 부는 평화의 바람을 따라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16
  • 옥천군의 별미, 제5회 생선국수 축제...청산체육공원, 4월 13일~14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서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5회 생선국수 축제'가 청산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봄의 절정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별미인 생선국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6곳의 생선국수 전문 음식점과 함께 부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의 국물로 만들어져, 그 맛과 향이 일품인 지역 별미입니다. 청산면의 지전에서 교평리에 이르는 시장 골목에는 생선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옥천군은 이 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에서 펼쳐지는 노래자랑, 트랙터 마차를 타고 체험하는 농촌의 정취, 그리고 농산물 판매장과 농기계 체험장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생선국수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선국수 외에도 옥천군 청산면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청산체육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다. 제5회 생선국수 축제는 봄의 화려한 꽃과 함께 옥천군 청산면의 풍부한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번 축제를 방문해 생선국수의 깊은 맛과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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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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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리포수목원, 비밀의 화원 베일을 벗다...3월 29일~4월 21일 목련축제기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안에 있는 비밀의 화원이 최초로 일반에 개방된다. 천리포수목원은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목련축제 기간 동안 비공개 구역인 산정목련원과 목련정원에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1962년 부지 매입 후 1970년부터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밀러가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 낭새섬, 에코힐링센터, 큰골로 구성되는 수목원은 2009년부터 밀러가든만 일반에 개방했으나 이번 축제 기간동안 목련원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나머지 수목원은 교육·연구 목적의 구역으로 일반인의 입장을 금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총 면적이 17만평으로, 다양한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1만 32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민병갈의 숭고한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산림 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민병갈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시작이 천리포 해변 근처에서 식물원을 조성하려는 박사의 열정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은 한국 식물의 세계적인 가치를 규명하고 식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6년 공식적으로 설립된 이후,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의 비교 연구와 보존을 통해 국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이 수목원은 약 57.93ha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지속적인 부지 확장과 해외 식물 수집을 통해 다양한 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천리포수목원을 식물학 연구 및 실험의 귀중한 자료원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식물 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수목원은 에코힐링센터를 포함해 숙박 및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천리포 해변, 국사봉 등과 함께,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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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중국]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 중국 장가계에서 화려하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최한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이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장가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중국의 전통 등불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로,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2024 장가계 컵 남북 용사자 무용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전역의 성과 도시에서 온 10개의 용 및 사자 댄스 팀과 5개의 지역 용무용 팀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장가계의 대용 고성을 중심으로 한 등불 축제는 국조, 무형 문화 유산, 국가의 매력을 결합한 아름다운 테마의 등불 쇼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장가계'의 이미지를 '혁신적인 발전, 개방과 포용, 생태적인 삶의 질, 문명한 조화와 활력'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세계 자연 유산과 세계 최초의 세계 지질 공원, 국제적인 관광 명소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묘한 봉우리와 바위, 협곡의 시냇물, 숲속의 구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장가계 국립삼림공원과 천문산이 있다. 장가계는 다민족 공동체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은 국가의 무용, 음악, 수공예 예술 공연을 즐기며 풍부한 민족 관습을 알아갈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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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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