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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동해시,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벚꽃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명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봄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동해시는 벚꽃이 만개한 전천 제방길이 지난주부터 벚꽃의 절정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지난달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부터 폐철교까지 및 전천교부터 청운교까지 총 1.6km 구간에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연분홍 벚꽃과 어우러져 벚꽃 핫스폿으로 자리 잡으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천의 폐철교는 사계절 테마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며, 지난해 준공된 '어린이 교통광장'에서는 벚꽃을 감상하며 이색 카트와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동해시는 전천 제방길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여가 및 힐링 명소로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전천 폐철교 경관 보도교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동해시는 봄철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09

뉴스클릭 검색결과

  • 부산 사상구, 낙동강정원에 3만 본의 튤립 심어 '정원 도시' 매력 과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어 '정원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낙동제방을 물들이고 있는 알록달록한 '튤립 물결'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오색 튤립이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이뤘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는 포토존과 무지개 나무 의자,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의 화려한 향연을 감상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정원 도시 사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낙동강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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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해시,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벚꽃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명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봄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동해시는 벚꽃이 만개한 전천 제방길이 지난주부터 벚꽃의 절정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지난달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부터 폐철교까지 및 전천교부터 청운교까지 총 1.6km 구간에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연분홍 벚꽃과 어우러져 벚꽃 핫스폿으로 자리 잡으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천의 폐철교는 사계절 테마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며, 지난해 준공된 '어린이 교통광장'에서는 벚꽃을 감상하며 이색 카트와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동해시는 전천 제방길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여가 및 힐링 명소로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전천 폐철교 경관 보도교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동해시는 봄철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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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부산 사상구, 낙동강정원에 3만 본의 튤립 심어 '정원 도시' 매력 과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어 '정원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낙동제방을 물들이고 있는 알록달록한 '튤립 물결'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오색 튤립이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이뤘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는 포토존과 무지개 나무 의자,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의 화려한 향연을 감상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정원 도시 사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낙동강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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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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