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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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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부산의 명소...2.국제커피박물관에서 세계 커피 문화 탐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내에 자리한 국제커피박물관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2000여 점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전시하며 전 세계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커피박물관은 커피에 대한 사랑으로 수집된 수천 점의 커피 기구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싸이폰, 퍼컬레이터, 비긴, 터키쉬, 모카팟 등 다양한 커피 추출 기구들을 통해 커피 추출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도슨트 체험을 통해 커피와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커피 추출과 음용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은 탁월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커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부산에서 국제커피박물관은 스페셜티 커피와 스몰브랜드가 공존하며, 방문객들에게 부산 커피의 매력을 더 깊이 있게 전달한다. 국제커피박물관은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 담긴 공간으로, 커피 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커피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하는 이곳은 모든 커피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 명소가 될 것이다. [이용정보]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좌천동, 구.부산진역) 전화번호: 0507-1324-9760 휴무일: 월요일 운영요일 및 시간: 화요일~일요일 11:00-18:00(입장마감 17:30) 이용요금: 무료 교통정보: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8번 출구 도보 2분, 주차는 부산진역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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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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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의 무책임한 대응, 고객 불만 폭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3월 22일, 제주에서 김포로 향해야 할 제주항공 이용 승객들이 예정된 시간보다 지연된 비행 및 항공기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으며, 항공사 측의 무책임한 대응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언론사 통합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 따르면 3월 22일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예정이던 제주항공이 항공기 고장을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은 시각에 출발해 이용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고객이 겪은 불편함은 단순한 지연을 넘어서는 문제로, 승객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시간 변경과 목적지 변경, 그리고 항공사 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원래 20시 35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강풍과 항공기 정비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 출발 시간이 변경되었으며, 결국 목적지가 김포에서 인천으로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단지 대기만을 요구했고, 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나 보상 제공 없이 승객들의 불편을 사실상 방치했다. 승객들은 공항 근처 숙소를 예약하고 다음 날 아침에 서울로 이동하기로 결정하는 등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했으며, 항공사 측은 이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제공하지 않았다. 이후 승객들이 항의 전화를 한 후에야 비행기가 새벽에 출발했으며, 이에 대한 보상도 탑승한 승객들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제보팀장은 "이용승객들의 불편한 상황에도 제주항공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승객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항공사의 고객 서비스와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한 중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의 불편과 불만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고객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제주항공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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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문화 누리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커피 모바일 교환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경상남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홍보 포스터에 게시된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한 줄 평과 함께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5월 23일에 선정자 개별 문자와 진흥원 누리집, 소통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6세 이상 대상자에게 연 13만 원을 지원하며, 카드 발급은 주민센터, 공식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부 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는 문화 접근성 향상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에 관한 문의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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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동이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개최...5월 2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24일까지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눈길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 위치한 83,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jpg 형식)을 이메일(kyj2384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 15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증진과 함께 동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 동이면사무소(전화 043-730-4506)로 하면 된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번 공모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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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지리산 화엄사,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화엄사는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문 작가 부문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부문 736작품을 포함해 총 1,141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897작품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 작가 사진 부문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옥맹선씨가 선정되었으며, 교육원장상은 신윤철씨, 포교원장상은 문주환씨, 교구장스님상은 임귀빈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대전화 카메라 사진 부문 수상자로는 김동희씨, 이보라씨, 김가현씨, 제지원씨, 김순덕씨, 조애순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화엄사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35일 간에 걸쳐 255,000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창건 이래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리산 화엄사의 아름다움과 함께 홍매화 및 들매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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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6월 15일~16일 부산민속예술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를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두 부문으로 나뉘며,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그리고 신인부 등 다양한 참가 분야가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무용 부문에 신인부가 신설되어 전통무용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에게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서는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7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 기회 및 다음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이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마무리: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전통을 보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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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전통공예 창작자 모집...지속 가능한 공예 가치 창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산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가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며,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는 전통공예의 혁신적 발전과 공예 문화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창작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 디자이너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 및 기업,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된 창작자들에게는 ASC 내에서의 공간 및 장비 사용, 공예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 참여, 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창작자 등록을 희망하는 이들은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간편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글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1년에 선정된 지역 내 공예기술과 소재산업 인력이 풍부한 곳으로, 한지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의 발굴 및 협업을 통한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공간이다. 이번 창작자 모집을 통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공예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공예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공예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SC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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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거제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문화 활동 및 소통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다온"은 거제시 아주‧옥포 권역에 위치하며, 박종우 거제시장의 공약 사업인 청년문화공간 확대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거제시노동복지회관 2층에 약 60평(200.6㎡) 규모로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내부에는 정보검색대, 공유카페, 상담실, 회의실, 라운지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정책 안내, 문화활동 및 소통교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화요일~금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주말(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거제시 내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다온이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청년다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에는 청년다온 외에도 거제청년센터 이룸, 청춘다락 등 다른 청년문화공간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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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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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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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제주항공의 무책임한 대응, 고객 불만 폭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3월 22일, 제주에서 김포로 향해야 할 제주항공 이용 승객들이 예정된 시간보다 지연된 비행 및 항공기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으며, 항공사 측의 무책임한 대응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언론사 통합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 따르면 3월 22일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예정이던 제주항공이 항공기 고장을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은 시각에 출발해 이용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고객이 겪은 불편함은 단순한 지연을 넘어서는 문제로, 승객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시간 변경과 목적지 변경, 그리고 항공사 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원래 20시 35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강풍과 항공기 정비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 출발 시간이 변경되었으며, 결국 목적지가 김포에서 인천으로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단지 대기만을 요구했고, 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나 보상 제공 없이 승객들의 불편을 사실상 방치했다. 승객들은 공항 근처 숙소를 예약하고 다음 날 아침에 서울로 이동하기로 결정하는 등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했으며, 항공사 측은 이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제공하지 않았다. 이후 승객들이 항의 전화를 한 후에야 비행기가 새벽에 출발했으며, 이에 대한 보상도 탑승한 승객들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제보팀장은 "이용승객들의 불편한 상황에도 제주항공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승객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항공사의 고객 서비스와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한 중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의 불편과 불만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고객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제주항공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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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문화 누리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커피 모바일 교환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경상남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홍보 포스터에 게시된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한 줄 평과 함께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5월 23일에 선정자 개별 문자와 진흥원 누리집, 소통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6세 이상 대상자에게 연 13만 원을 지원하며, 카드 발급은 주민센터, 공식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부 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는 문화 접근성 향상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에 관한 문의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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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동이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개최...5월 2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24일까지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눈길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 위치한 83,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jpg 형식)을 이메일(kyj2384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 15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증진과 함께 동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 동이면사무소(전화 043-730-4506)로 하면 된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번 공모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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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지리산 화엄사,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화엄사는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문 작가 부문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부문 736작품을 포함해 총 1,141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897작품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 작가 사진 부문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옥맹선씨가 선정되었으며, 교육원장상은 신윤철씨, 포교원장상은 문주환씨, 교구장스님상은 임귀빈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대전화 카메라 사진 부문 수상자로는 김동희씨, 이보라씨, 김가현씨, 제지원씨, 김순덕씨, 조애순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화엄사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35일 간에 걸쳐 255,000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창건 이래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리산 화엄사의 아름다움과 함께 홍매화 및 들매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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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부산의 명소...2.국제커피박물관에서 세계 커피 문화 탐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내에 자리한 국제커피박물관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2000여 점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전시하며 전 세계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커피박물관은 커피에 대한 사랑으로 수집된 수천 점의 커피 기구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싸이폰, 퍼컬레이터, 비긴, 터키쉬, 모카팟 등 다양한 커피 추출 기구들을 통해 커피 추출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도슨트 체험을 통해 커피와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커피 추출과 음용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은 탁월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커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부산에서 국제커피박물관은 스페셜티 커피와 스몰브랜드가 공존하며, 방문객들에게 부산 커피의 매력을 더 깊이 있게 전달한다. 국제커피박물관은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 담긴 공간으로, 커피 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커피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하는 이곳은 모든 커피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 명소가 될 것이다. [이용정보]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좌천동, 구.부산진역) 전화번호: 0507-1324-9760 휴무일: 월요일 운영요일 및 시간: 화요일~일요일 11:00-18:00(입장마감 17:30) 이용요금: 무료 교통정보: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8번 출구 도보 2분, 주차는 부산진역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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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6월 15일~16일 부산민속예술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를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두 부문으로 나뉘며,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그리고 신인부 등 다양한 참가 분야가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무용 부문에 신인부가 신설되어 전통무용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에게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서는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7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 기회 및 다음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이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마무리: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전통을 보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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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전통공예 창작자 모집...지속 가능한 공예 가치 창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산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가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며,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는 전통공예의 혁신적 발전과 공예 문화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창작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 디자이너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 및 기업,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된 창작자들에게는 ASC 내에서의 공간 및 장비 사용, 공예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 참여, 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창작자 등록을 희망하는 이들은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간편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글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1년에 선정된 지역 내 공예기술과 소재산업 인력이 풍부한 곳으로, 한지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의 발굴 및 협업을 통한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공간이다. 이번 창작자 모집을 통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공예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공예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공예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SC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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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거제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문화 활동 및 소통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다온"은 거제시 아주‧옥포 권역에 위치하며, 박종우 거제시장의 공약 사업인 청년문화공간 확대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거제시노동복지회관 2층에 약 60평(200.6㎡) 규모로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내부에는 정보검색대, 공유카페, 상담실, 회의실, 라운지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정책 안내, 문화활동 및 소통교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화요일~금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주말(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거제시 내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다온이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청년다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에는 청년다온 외에도 거제청년센터 이룸, 청춘다락 등 다른 청년문화공간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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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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