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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율하천공원에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율하천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황톳길은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로 설치되었으며, 세족장과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김해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 동안 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 등 4가지 바닥 소재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황토가 5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전체 구간에 황토를 사용하여 시공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 길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황톳길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의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황톳길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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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뉴스클릭 검색결과

  • 부산 사상구, 낙동강정원에 3만 본의 튤립 심어 '정원 도시' 매력 과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어 '정원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낙동제방을 물들이고 있는 알록달록한 '튤립 물결'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오색 튤립이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이뤘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는 포토존과 무지개 나무 의자,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의 화려한 향연을 감상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정원 도시 사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낙동강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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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목포시]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오감만족 맨발길, 맨발로 청춘길 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목포시는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에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길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올해에는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기간 동안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로 청춘길'과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동목포웰빙공원 일원에 길이 750m, 폭 1.5m로 조성된 황토맨발길을 만들었습니다. 올해에는 유달산, 삼학도, 양을산 산림욕장, 입암산 등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하여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족장, 음수대, 신발 보관함, 휴게의자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로웰빙공원에도 맨발길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로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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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율하천공원에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율하천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황톳길은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로 설치되었으며, 세족장과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김해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 동안 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 등 4가지 바닥 소재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황토가 5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전체 구간에 황토를 사용하여 시공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 길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황톳길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의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황톳길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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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부산 사상구, 낙동강정원에 3만 본의 튤립 심어 '정원 도시' 매력 과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어 '정원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낙동제방을 물들이고 있는 알록달록한 '튤립 물결'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오색 튤립이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이뤘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는 포토존과 무지개 나무 의자,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의 화려한 향연을 감상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정원 도시 사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낙동강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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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목포시]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오감만족 맨발길, 맨발로 청춘길 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목포시는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에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길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올해에는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기간 동안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로 청춘길'과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동목포웰빙공원 일원에 길이 750m, 폭 1.5m로 조성된 황토맨발길을 만들었습니다. 올해에는 유달산, 삼학도, 양을산 산림욕장, 입암산 등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하여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족장, 음수대, 신발 보관함, 휴게의자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로웰빙공원에도 맨발길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로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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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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