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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충남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월 26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장군의 후예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군악과 의장대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8개 군악·의장대가 참여한 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과거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막선언문과 함께 "깃발을 올려라"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 428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의 개막 합동공연, 불꽃쇼는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 축제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 길 걷기·마라톤 대회 등 전통적인 행사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공연, 학익진 스트리트댄스, 포레스텔라의 '노량'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남 아산을 빛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6
  • 서울도심 봄꽃여행...서울관광재단 추천 겹벚꽃 명소, 보라매공원과 현충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봄을 대표하는 겹벚꽃 명소로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 두 곳은 각각 독특한 배경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겹벚꽃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 사관학교가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는 시립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비행기 모형이 전시된 에어파크가 있으며, 이곳에서 겹겹이 피어나는 풍성한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의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 달리 개화 시기가 늦고, 흰색이 섞인 짙은 분홍색 꽃잎이 특징이다. 현재 에어파크 쪽 길은 공사 중이지만, 동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사과 과수원과 연못을 찾아 겹벚꽃나무와 사과나무꽃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의 국립묘지 겸 호국보훈 시설로, 충성 분수대 주변을 기점으로 일반 벚꽃뿐만 아니라 겹벚꽃, 수양 벚꽃 등 다양한 수형의 벚꽃을 볼 수 있다. 현충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다. 현충문을 지나 학도 의용군 무명용사의 탑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겹벚꽃과 수양벚꽃이 늘어서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현충천 쪽의 산책길을 따라 개나리, 자목련 등 다른 봄꽃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관계자는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에서 겹벚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주부터 서울 곳곳에서 아름다운 겹벚꽃을 만날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남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월 26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장군의 후예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군악과 의장대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8개 군악·의장대가 참여한 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과거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막선언문과 함께 "깃발을 올려라"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 428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의 개막 합동공연, 불꽃쇼는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 축제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 길 걷기·마라톤 대회 등 전통적인 행사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공연, 학익진 스트리트댄스, 포레스텔라의 '노량'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남 아산을 빛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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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26
  • 서울도심 봄꽃여행...서울관광재단 추천 겹벚꽃 명소, 보라매공원과 현충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봄을 대표하는 겹벚꽃 명소로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 두 곳은 각각 독특한 배경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겹벚꽃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 사관학교가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는 시립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비행기 모형이 전시된 에어파크가 있으며, 이곳에서 겹겹이 피어나는 풍성한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의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 달리 개화 시기가 늦고, 흰색이 섞인 짙은 분홍색 꽃잎이 특징이다. 현재 에어파크 쪽 길은 공사 중이지만, 동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사과 과수원과 연못을 찾아 겹벚꽃나무와 사과나무꽃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의 국립묘지 겸 호국보훈 시설로, 충성 분수대 주변을 기점으로 일반 벚꽃뿐만 아니라 겹벚꽃, 수양 벚꽃 등 다양한 수형의 벚꽃을 볼 수 있다. 현충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다. 현충문을 지나 학도 의용군 무명용사의 탑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겹벚꽃과 수양벚꽃이 늘어서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현충천 쪽의 산책길을 따라 개나리, 자목련 등 다른 봄꽃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관계자는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에서 겹벚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주부터 서울 곳곳에서 아름다운 겹벚꽃을 만날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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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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