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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충남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월 26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장군의 후예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군악과 의장대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8개 군악·의장대가 참여한 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과거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막선언문과 함께 "깃발을 올려라"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 428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의 개막 합동공연, 불꽃쇼는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 축제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 길 걷기·마라톤 대회 등 전통적인 행사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공연, 학익진 스트리트댄스, 포레스텔라의 '노량'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남 아산을 빛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6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아시아 최초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3만 3천여 명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열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3만3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시작된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열려, 총 3만3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만 총 2만2천여 명이 방문해, 완도항 및 청산도의 주요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올해 축제는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 완보'에는 1천937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로 불리는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氣) 치유' 프로그램에 250명, 은하수 출사를 떠나는 '별이 빛나는 청산도'에는 60여 명이 참가하였다. 군은 범바위 기(氣)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 해조류, 허브 맥반석, 소리, 향기 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는 종료되었으나,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면 1층 프로그램 이용료를 30% 할인(평일)하는 이벤트가 30일까지 계속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슬로시티 청산도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는 푸른 바다, 산, 구들장 논, 돌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슬로길'을 통한 느린 걷기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율하천공원에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율하천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황톳길은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로 설치되었으며, 세족장과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김해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 동안 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 등 4가지 바닥 소재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황토가 5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전체 구간에 황토를 사용하여 시공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 길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황톳길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의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황톳길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21
  • 경남 고성군,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로 지역 화합과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고성군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회화면 양지공원 일대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인 26일에는 회화면 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무예와 중창단 공연, 인기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 라이브쇼, 마술쇼, 전통 놀이 체험장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이벤트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27일에는 이순신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출정식 및 건강 걷기' 행사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별도로 23일에는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숭충사 제전향사가 진행되며, 이는 4월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당항포대첩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섬멸하며 거둔 임진왜란 5대 승첩 중 하나로, 고성군은 이를 기념하며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당항포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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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울시 강동구 명소...2. 일자산에서 맞이하는 첫 해와 휴식의 공간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일자산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자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동구는 이곳을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일자산은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 서부를 경계로 하는 자연 경관의 보물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위에서 보면 '일(一)' 자 모양으로 생긴 이 산은 강동구의 최고봉으로, 매년 새해가 밝는 순간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동구는 이러한 일자산의 가치를 살려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일자산 아래 위치한 잔디광장은 강동그린웨이의 시작점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에는 다양한 식전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추가한다. 또한, 잔디광장 주변에 위치한 작은 개울과 폭포는 방문객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며, 도시농업공원에서는 벼농사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는 실내외 배드민턴장과 X-게임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새해에는 일자산 해맞이 광장에서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일자산은 강동구민뿐만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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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 4월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맨발걷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하여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돼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하여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흙길 힐링로드 개장 이후에도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책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체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산중앙공원 내 공원안내판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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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이 봄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꽃길은 도심 속 걷기 좋은 길,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길, 물길을 따라 즐기는 길, 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동행가든(7개소)과 매력가든(50개소)이 본격적으로 조성된다. 동행가든은 '어린이가 꿈꾸고, 어린이가 가꾸는 동행가든'이라는 주제로 유아숲체험원 유휴부지에, 매력가든은 집 근처 일상 속 훼손되거나 방치된 공간을 활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몽마르뜨공원 산책로와 여의천 벚꽃길을 포함한 총 173개소의 봄 꽃길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 및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봄 꽃길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동네 봄꽃길 찾아가기’와 함께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에서 도시생활지도 안에 ‘봄꽃길’ 테마지도를 선택하면 서울 곳곳에 선정된 노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4월 한달 간은 도시생활지도 Top10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를 통해 도시 생활 속에서도 행복과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봄, 서울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봄의 향기를 만끽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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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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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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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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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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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영월군,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로 걷기 좋은 길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운탄고도, 외씨버선길, 단종대왕 유배길 등 걷기 좋은 길을 통해 영월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월군은 관광객들에게 영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일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의 대표적인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대회 중간에 마련된 보급소에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제공과 함께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월군은 이번 하이킹 대회를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매월 다른 스토리를 가진 도보 여행 상품 개발과 시내 중심의 문화관광 지도를 활용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이번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통해 걷기 좋은 길과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도 영월군은 다채로운 관광마케팅 사업을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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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연희공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1.6㎞의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며, 성인 대상의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의 '채움의 숲' 등으로 구성된 일일 과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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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시, 발바닥이 기뻐하는 소식! 공원 곳곳에 맨발 길 32개소 신설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공원 및 녹지 구역 내 총 32개소의 맨발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면역력 향상과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는 맨발 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증가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공원 내 맨발 길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인천 내 여러 공원에는 총 8개소의 맨발 길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24개소를 추가로 조성, 총 3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집 근처 공원에서 언제든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인천대공원의 황톳길은 그늘막, 세족 시설, 안전 펜스, 신발장을 완비했으며,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최적의 건강 증진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맨발 길뿐만 아니라 꽃길, 건강 길, 숲길 등 다양한 테마의 길과 유아숲체험원, 숲 해설, 축제, 음악행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인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도수 도시균형국장은 "인천시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원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맨발 길 조성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심 속 자연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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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한국관광공사, 카카오와 손잡고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카카오와 함께 코리아둘레길을 통한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을 주제로 한 걷기 여행 상품의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획전은 22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코리아둘레길×라이언·춘식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협력은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의 홍보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이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이를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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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증평군, 985억원 투자로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30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한 총 985억원을 투입해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18일,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98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랜드(증평읍 율리)를 중심으로 한 관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 300억원을 포함하며, 1단계(2024∼2026년)와 2단계(2027∼2030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주차장 확충, 봉천 수변산책로 맨발 걷기길 및 단풍나무 테마 숲길 조성, 산림 레포츠 테마단지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확충, 분저재 옛길 순환 트레일 조성, 삼기저수지 야간경관 개선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복합테마단지와 상업지구 기반 조성, 유아 돌봄숲 및 명상데크 조성, 좌구산천문대 시설개선 및 하늘공원 조성 등을 포함하여 좌구산휴양랜드를 더욱 풍부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악마라톤대회 및 숲길 걷기대회 개최, 37사단과의 협약을 통한 숙박시설 활용 등을 통해 좌구산휴양랜드를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휴양림,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다양한 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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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노르딕워킹 교육으로 시민 건강증진 앞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본보건지소에서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자율적인 걷기 동아리 조성을 촉진하고 있다.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31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19년부터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해 온 산본보건지소는 올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며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무릎, 허리, 고관절 등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에게 낙상 위험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교육은 관내 공원 15개 장소에서 31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스틱 보행법을 통해 걷기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노르딕워킹 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을 중심으로 군포시 12개 동별로 15개 걷기동아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노르딕워킹 걷기동아리 참여자 확대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밝히며, 자발적 걷기동아리 활동의 활성화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산본보건지소의 노르딕워킹 교육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내 자발적 걷기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걷기동아리 참여에 관심 있는 시민은 산본보건지소로 문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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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로 건강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로 탑정호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시작해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총 4.1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건강퀴즈 이벤트를 통해 47명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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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및 구좌 해맞이해안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마라톤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과 러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350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마라톤 축제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도민 참여를 강화하고, 참가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전접수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km코스, 5km걷기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각각 4만원, 3만원이다. 시상은 하프/10KM 종목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하며,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5KM걷기 종목 참가자에게는 플로깅 완주 시 기념품이 증정되며, 특별시상으로 플로깅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경품추첨 행사, 지역 및 기업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자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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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충북도,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발표...4월 13일 출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주를 시작으로 올해 개최되는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4월 13일에 출발한다고 충청북도가 7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로, 봄과 가을 시즌에 각각 진행된다. 봄 시즌에는 충주를 시작으로 진천, 영동, 옥천, 보은까지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을 시즌에는 제천, 괴산, 음성, 증평, 단양, 청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봄 시즌 첫 대회는 충주에서 출발하여 충주호를 따라 8km를 달리는 코스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진천에서는 농다리를 출발해 미르309(제2하늘다리)를 거쳐 다시 농다리로 돌아오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진천에서는 농다리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에도 행사가 열려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대회인 보은에서는 속리산 조각공원을 출발하여 세조길을 걷고 속리산 조각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군별로 약 2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마무리: 충북도 배덕기 체육진흥과장은 걷기운동의 효과를 강조하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에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을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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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 여행플러스
    • 여행상품
    2024-03-18

문화/생활 검색결과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3-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 고성군,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로 지역 화합과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고성군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회화면 양지공원 일대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인 26일에는 회화면 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무예와 중창단 공연, 인기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 라이브쇼, 마술쇼, 전통 놀이 체험장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이벤트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27일에는 이순신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출정식 및 건강 걷기' 행사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별도로 23일에는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숭충사 제전향사가 진행되며, 이는 4월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당항포대첩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섬멸하며 거둔 임진왜란 5대 승첩 중 하나로, 고성군은 이를 기념하며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당항포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8
  • 서울시 강동구 명소...2. 일자산에서 맞이하는 첫 해와 휴식의 공간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일자산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자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동구는 이곳을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일자산은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 서부를 경계로 하는 자연 경관의 보물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위에서 보면 '일(一)' 자 모양으로 생긴 이 산은 강동구의 최고봉으로, 매년 새해가 밝는 순간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동구는 이러한 일자산의 가치를 살려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일자산 아래 위치한 잔디광장은 강동그린웨이의 시작점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에는 다양한 식전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추가한다. 또한, 잔디광장 주변에 위치한 작은 개울과 폭포는 방문객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며, 도시농업공원에서는 벼농사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는 실내외 배드민턴장과 X-게임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새해에는 일자산 해맞이 광장에서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일자산은 강동구민뿐만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16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노르딕워킹 교육으로 시민 건강증진 앞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본보건지소에서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자율적인 걷기 동아리 조성을 촉진하고 있다.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31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19년부터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해 온 산본보건지소는 올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며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무릎, 허리, 고관절 등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에게 낙상 위험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교육은 관내 공원 15개 장소에서 31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스틱 보행법을 통해 걷기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노르딕워킹 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을 중심으로 군포시 12개 동별로 15개 걷기동아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노르딕워킹 걷기동아리 참여자 확대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밝히며, 자발적 걷기동아리 활동의 활성화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산본보건지소의 노르딕워킹 교육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내 자발적 걷기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걷기동아리 참여에 관심 있는 시민은 산본보건지소로 문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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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로 건강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로 탑정호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시작해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총 4.1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건강퀴즈 이벤트를 통해 47명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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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및 구좌 해맞이해안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마라톤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과 러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350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마라톤 축제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도민 참여를 강화하고, 참가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전접수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km코스, 5km걷기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각각 4만원, 3만원이다. 시상은 하프/10KM 종목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하며,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5KM걷기 종목 참가자에게는 플로깅 완주 시 기념품이 증정되며, 특별시상으로 플로깅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경품추첨 행사, 지역 및 기업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자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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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충북도,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발표...4월 13일 출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주를 시작으로 올해 개최되는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4월 13일에 출발한다고 충청북도가 7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로, 봄과 가을 시즌에 각각 진행된다. 봄 시즌에는 충주를 시작으로 진천, 영동, 옥천, 보은까지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을 시즌에는 제천, 괴산, 음성, 증평, 단양, 청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봄 시즌 첫 대회는 충주에서 출발하여 충주호를 따라 8km를 달리는 코스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진천에서는 농다리를 출발해 미르309(제2하늘다리)를 거쳐 다시 농다리로 돌아오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진천에서는 농다리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에도 행사가 열려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대회인 보은에서는 속리산 조각공원을 출발하여 세조길을 걷고 속리산 조각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군별로 약 2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마무리: 충북도 배덕기 체육진흥과장은 걷기운동의 효과를 강조하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에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을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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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 4월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맨발걷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하여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돼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하여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흙길 힐링로드 개장 이후에도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책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체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산중앙공원 내 공원안내판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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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목포시]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오감만족 맨발길, 맨발로 청춘길 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목포시는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에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길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올해에는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기간 동안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로 청춘길'과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동목포웰빙공원 일원에 길이 750m, 폭 1.5m로 조성된 황토맨발길을 만들었습니다. 올해에는 유달산, 삼학도, 양을산 산림욕장, 입암산 등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하여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족장, 음수대, 신발 보관함, 휴게의자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로웰빙공원에도 맨발길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로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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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이 봄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꽃길은 도심 속 걷기 좋은 길,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길, 물길을 따라 즐기는 길, 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동행가든(7개소)과 매력가든(50개소)이 본격적으로 조성된다. 동행가든은 '어린이가 꿈꾸고, 어린이가 가꾸는 동행가든'이라는 주제로 유아숲체험원 유휴부지에, 매력가든은 집 근처 일상 속 훼손되거나 방치된 공간을 활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몽마르뜨공원 산책로와 여의천 벚꽃길을 포함한 총 173개소의 봄 꽃길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 및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봄 꽃길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동네 봄꽃길 찾아가기’와 함께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에서 도시생활지도 안에 ‘봄꽃길’ 테마지도를 선택하면 서울 곳곳에 선정된 노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4월 한달 간은 도시생활지도 Top10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를 통해 도시 생활 속에서도 행복과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봄, 서울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봄의 향기를 만끽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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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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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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