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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 홍보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에서 3,883명이 방문하고,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며 MICE 신규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10개 회원사이다.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홍보관과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했다. 행사 이틀차인 15일까지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울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냈다. 서울홍보관은 ‘SEOUL MY SOUL’ 로고 색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천장 구조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서울 치맥페스타’와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컨벤션협회와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추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MICE산업이 활성화되는 현 시점에 서울이 이러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MICE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여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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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용평리조트, 1분기 매출 559억5400만원 기록...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달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용평리조트(모나용평, 070960)는 16일 공시를 통해 양적 매출 확대와 질적 수익성 확보를 이룬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559억5400만원,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57억9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2023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559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억9600만원으로 각각 29.9%, 70.6%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공사 진행률에 따른 실적 반영이 큰 폭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또한 지난 1월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아이노CC, 시마바라CC를 운영 중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인수한 뒤 발생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이룬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의 상승세를 올해도 지속할 계획이다. 리조트 운영 부문은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모나용평’ 브랜드 전략이 매해 방문객 및 객실 가동률을 증가시켜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의 체인화를 위한 아이노리조트개발 인수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확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분양 사업 부문에서도 콘도 ‘루송채’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콘도 1분기 분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2분기부터는 건설 및 분양 속도가 붙으면서 공사 진행률에 따라 반영되는 실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엔데믹 리오프닝으로 매출이 회복 단계를 넘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만큼 운영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콘도 분양 사업의 지속적 확대와 전북 고창군과 협업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역대급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상호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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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태국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5월 16일, 태국의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K푸드를 통한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쩨파이 셰프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고, 작년에는 농심 신라면의 첫 글로벌 컬래버 제품인 ‘신라면 똠얌’을 태국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쩨파이 셰프는 부산 곰장어, 경주 한정식, 곰탕, 두부요리, 달고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K푸드 홍보를 위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이 콘텐츠는 향후 공사 방콕지사를 통해 SNS로 홍보될 예정이다. 쩨파이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고유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부를 밝혔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0명 중 8명이 한식에 호감을 표하는 등 한식에 대한 태국인들의 친밀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 쩨파이 셰프와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맛을 알리고 태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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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가정의 달 기념 '가·정·집' 프로그램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8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가·정·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가·정·집'은 ‘가’족과 함께하는 ‘정’다운 경남 도민의 ‘집’을 의미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 ▲예술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민들이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12시 전후에 돗자리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2시부터 13시까지 도내 예술단체 2팀, 극단 플레이돔과 앙상블 아라가 각 30분씩 진행한다. 예술체험은 유아동과 성인을 위한 체험으로 나뉘어 13시부터 14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와 포토존은 도지사 관사 운영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행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진흥원 누리집의 네이버폼(https://naver.me/xUFhPEDH)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민의집에서 따스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의집은 월요일 휴관하며, 화․수․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가·정·집’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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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에 보상은 뒷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행동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피해 보상과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와 피해보상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 간 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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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온라인 이벤트 개최...5월 13일~6월 3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손잡고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만의 독특한 매력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오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 온라인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 배너를 클릭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함으로써 선착순으로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를 받을 기회를 얻는다. 모바일 참여도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0초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고, 라스베이거스를 한 단어로 표현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는 항공권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스피어, 화려한 쇼, 포뮬러 원 경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등 라스베이거스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해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0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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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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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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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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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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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6월부터 명품 좌석 타고 미국간다
    보잉사의 차세대 최신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를 새로 도입한 대한항공. 앞으로 미국을 여행하거나 비즈니스차 방문할 경우 필요에 따라 명품 좌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항공이 최근 보잉사로부터 차세대 최신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추가로 신규 도입함에 따라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들여 온 B777-300ER(Extended Range) 항공기는 차세대 명품 좌석을 장착한 291석급 규모로 지난해 5월 동일 기종 항공기를 국내 첫 도입한 이래 모두 4대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4년까지 B777-300ER 8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신규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를 오는 14일부터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미국 댈러스, 워싱턴 노선을 비롯 캐나다 토론토 노선 등지에 투입한 뒤, 6월 1일부터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지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B777-300ER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어 기존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26% 줄어들고 소음도 한층 낮아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또한 비행 단계, 기내 서비스 단계에 따라 최대 21종류의 LED 컬러 조명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통해 영화, 단편물, 음악, 항공기 외부 조망 카메라 서비스,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좌석. 또한 이 항공기에는 코스모스위트(일등석), 프레스티지슬리퍼(프레스티지 석), 뉴이코노미(일반석) 등 차세대 명품 좌석들이 장착돼 있다. 이들 좌석에는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통해 영화, 단편물, 음악, 항공기 외부 조망 카메라 서비스,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항공 여행의 즐거움과 품격을 높이게 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B777-300ER 항공기를 2대 더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2016년까지 A330-200, A380, B787 등 모두 50대의 차세대 여객기를 신규 도입키로 돼 있다.대한항공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 항공기에 대해 2011년 상반기까지 모두 명품 좌석으로 교체 장착을 통해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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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 5월부터 본격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이달부터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속에서 아토피·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도는 OECD 국가 중 하위 수준으로서 인구의 30%가 천식과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국 16개 국립공원의 풍부한 자연생태를 활용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 을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는 자연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원 내 유명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산사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보건소,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무료 클리닉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당일형, 1박2일형, 2박3일형 등 여러 형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형편에 따라 골라서 참가할 수도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7월 29일에 고대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도봉숲속마을에서 천식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계룡산국립공원은 10월 9일에 단국대의료원과 연계하여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투어 누리집(http://ecotour.knps.or.kr)을 참고하면 된다. 공단 이수식 녹색탐방팀장은 “국립공원의 잘 보존된 자연 숲에서 생성되는 피톤치드가 환경성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심신의 질환도 치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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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일본시장 템플스테이 연계 고품격 관광상품 출시
    강원도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5개 대도시 유력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언론사 20명을 초청해 사찰 체험과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개발에 따른 사전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답사는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불교문화와 연계된 고품격관광 상품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실시하며, 양양 낙산사·평창 월정사 사찰체험과 함께 먹거리(양양송이·강릉초당두부),볼거리(선교장한옥체험), 휴양리조트(쏠비치·알펜시아)시설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토대로 오는 9월부터 문화체험형 체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33관음성지·설악산 신흥사와 연등축제3일간’순례투어로 일본인관광객 30명이 강원도를 처음 방문한다. 이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차에 걸쳐 사찰 등 독특한 문화체험과 연계한 상품에 2,000명의 일본인 순례단이 차례로 방문한다. 일본 국내 사찰순례객은 연간 약8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본인들은 관음사찰 33개소(또는 88개소)를 방문하면 무병장수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김철래 강원도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시범상품 개발과 사전답사를 계기로 향후 일본관광객의 다양한 문화체험 수요를 흡수하는 상품개발을 통해 성지순례단의 내도방문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함께 관광상품의 모객지원 및 현지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방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33관음성지란 ‘한국33관음성지’는 대한불교 조계종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일본33관음성지’에 착안해 관음 신앙을 중시하는 전통사찰 33곳을 확정했다. 33관음성지 중 강원도에는 신흥사(속초)·낙산사(양양)·월정사(평창)·법흥사(영월)·구룡사(원주) 등 5개 사찰이 있다. 관음 신앙은 관세음보살을 신봉하는 불교 신앙. 관세음보살 또는 관음보살은 불교의 핵심 사상인 ‘자비’의 상징이며, 부처지만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부처의 자리를 버리고 보살이 되어 중생을 구제, 33은 관음보살의 33가지 형상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33관음성지를 순례하면 무병장수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전해 내려와 연간 80만 명의 불자가 이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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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와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바로 오는 6월 10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되기 때문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세계인의 축구 대전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축제 무드를 돋우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를 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 기간 동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일식당 ’슌미’, 로비 라운지에서는 총 6종류의 엄선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을 특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포함하여 남아공 제 1의 와이너리이며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니더버그’ 레드 와인 4종류, 화이트 와인 2종류로 엄선해 6만원부터 8만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2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남아공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남아공 최고 와이너리 ‘니더버그’는 구대륙의 고전주의를 고수하면서 신대륙 와인의 특징까지 잘 녹여내며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으로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은 신대륙의 특징인 선명한 과일향을 잘 담아냈고, 니더버그 와이너리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조감과 섬세한 맛을 더했다. 풍부한 과일향, 강렬한 탄닌과 섬세한 오크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오크향 속에 스며있는 블랙베리향과 제비꽃향이 코끝을 매혹시키는 와인이다. 심플한 블랙병에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월드컵 공식 지정와인 임을 알 수 있으며, 영국여왕 즉위 25주년 축제와 넬슨 만델라 대통령 취임식에도 와인을 내놓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남아공産 와인의 향긋함으로 세계인의 스포츠 대전 남아공 월드컵 축제 무드를 음미해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의 국민적 염원을 담은 월드컵 응원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문하면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된다. 즉석 스크래치 결과에 따라 1등 17만원 상당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 축구공 외에 월드컵 응원 레드 티셔츠, 월드컵 응원 레드 타월, 월드컵 응원 붉은 악마 뿔 헤어 밴드 등 재미있는 월드컵 응원 소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행사내용 *레드와인  2010 까베르네 쇼비뇽 ’08 8만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릭 ’09 6만5천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저브 피노타지 ’08 6만5천원  니더버그 매너 하우스 까베르네 쇼비뇽 ’07 7만5천원 *화이트 와인  니더버스 파운데이션 리릭 ’09 6만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저브 샤도네이 ’09 6만원  * 와인價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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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남아공 월드컵으로 가는 기회를 잡아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막바지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진으로 티켓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금, 기회를 놓친 축구 팬들에게는 티켓 증정 이벤트 혹은 원정 응원단에 당첨되어 남아공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는 것이 마지막 희망인 셈이다. 남아공 티켓을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한 병씩 구매해 보자. 코카-콜라는 오는 5월 9일까지 코카-콜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팀 경기 응원에 참여할 50명의 응원단을 모집한다. 제품의 병 뚜껑 안쪽에서 당첨을 즉석 확인하거나 캔 바닥에 있는 10자리 코드를 코카-콜라 홈페이지(www.cocacola.co.kr)를 통해 입력하면 경품의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면 3박 6일 일정으로 남아공을 방문해 한국 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도 이달 말까지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Fighting Korea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가까운 현대차 지점·대리점을 찾아 경품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해 총 10명에게 월드컵 응원단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 비자카드는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 혹은 결승전 관람을 위한 2인 여행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비자 코리아 웹 사이트(www.visakorea.com)를 방문해 ‘이벤트 응모’ 란에 이름·휴대전화·이메일·생년월일 및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여행 관광 업계도 축구팬들을 매료시킬만한 패키지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롯데관광은 남아공 월드컵 1차전(대한민국: 그리스)과 2차전(대한민국: 아르헨티나)을 관전하고, 아름다운 남아공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2010 남아공 대한민국 응원 상품’ 패키지를 출시 했다. 포트 엘리자베스-나이스나-치치카마 국립공원-케이프타운-와이너리투어-요하네스버그를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이번 월드컵 패키지는 남아프리카 항공을 이용하며, 경기 관전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취재기자단 주관 여행사로 선정된 인터아프리카도 포트엘리자베스와 요하네스버그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케이프타운을 관광하는 10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상태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에미레이트 항공은 월드컵 토탈 패기지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고 원하는 남아프리카 내 호텔을 선택하여, 경기 티켓을 비롯해 모든 요금이 포함된 ‘2010 남아공 월드컵 패키지’ 중 하나를 예약하면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교통편, 경기 입장권을 한꺼번에 제공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가는 방법 남아공으로의 직항편이 없는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에 취항 중인 외국 항공사들은 1곳 혹은 2곳을 경유해서 케이프타운 혹은 요하네스버그로 취항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5성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의 노선이 돋보인다. 카타르항공은 인천에서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경유하여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 각각 운행하는 노선을 제공한다. 인천에서 도하까지 비행편은 매일, 도하에서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는 각기 주 4회 항공편을 제공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도하에서 남아공으로 가기 전 하루 정도 체류하며 사막 투어 등을 하며 둘러보는 것도 권할 만 하다. 특히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면, 도하에서 남아공으로 환승시 걸리는 시간이 2시간에 불과, 총 여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울에서 도하까지는 3월 29일 직항이 취항하면서 비행 시간이 9시간 15분으로 줄어들었고, 도하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약 11시간 30분, 도하 공항에서 환승 대기 시간까지 포함해도 총 여행시간이 23시간 30분으로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일반적인 장거리 구간의 환승 대기 시간이 4시간 이상인데 비하면 매우 빠른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요하네스버그 구간 역시 서울-도하 10시간에 2시간 대기시간과 도하-요하네스버그까지 약 8시간 25분의 비행시간을 포함하면 총 여정이 20시간 남짓으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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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카타르항공, 수요일 특가 상품 출시
    5성항공인 카타르 항공이 이달부터 7월까지 유럽을 55만원 갈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평소 유럽을 생각했던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달부터 수요일에 출발하면, 5성 항공을 타고 유럽을 55만원에 갈 수 있는 특가 항공 상품이 나온 것이다. 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5월부터 7월 사이 수요일 출발 고객에 한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항공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터키를 포함한 유럽 노선이 최저 55만원이며, 아테네와 알제리 노선은 최저 90만원이다. 또한 아프리카의 라고스와 튀니스의 경우 78만2천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지난 3월 말 개설된 인천-도하 직항 노선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카타르항공 측이 내 놓은 이번 특가는 실속 여행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직항 개설로 이들 지역으로의 비행시간도 기존보다 5시간 단축된 점도 매력 포인트다. 특가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출발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매주 수요일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또한 카타르항공 홈페이지(qatarairways.com/kr)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시 최고 7%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별 요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카타르항공 예약부(02-3708-8571~3)로 하면 된다. 세계 6개뿐인 5성(5-Star)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를 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전세계 90여 도시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취항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전세계 120개 도시로 취항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인천-도하 직항 노선은 주 7회 운항되고 있다. 세계 무대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1997년 이후 카타르항공은 항공 업계 사상 최초로 매년 40%에 도달하는 성장세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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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서울시,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운영업체 공모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한강변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 체험 및 문화행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7회 2010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을 개최 하고, 오는 26일까지 행사를 운영할 민간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또한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한강에서 다채로운 여름철 문화행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시원한 피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윈드서핑·수상스키·웨이크보드·모터보트 등 수상 레포츠 체험, 한강 여름콘서트·청소년 동아리 축제와 미니풀장 수중축구·물총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운영 업체는 한강을 찾는 어린이·청소년·가족 단위의 시민들께 새롭고 역동적인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해 한강만의 독특한 수상 문화를 넓혀 나갈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몇 가지 기준을 고려해 공정하게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돌을 맞은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시작된 이래 해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가 속에 개최되었으며, 수상 레포츠뿐만 아니라 수영복스포츠웨어 패션쇼·수상퍼레이드·콘서트 등 각종 볼거리를 제공해 한강을 대표하는 여름철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제안서 접수는 이달 26까지이며, 이달 중에 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면 시민들은 8월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과 함께 풍성한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운영 업체 공모와 관련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또는 문화관광과(02-3780-0784)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한강에서 직접 참가하여 체험할 수 있는 능동적인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상 이용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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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대한항공, 2010년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항공은 14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녹생성장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항공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중국/몽골 사막화 지역 나무 심기 활동, 미국 LA 녹지화 조성 사업 참여 등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를 벌이고 있으며,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구축, 환경방침 선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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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4
  • 아산온천 관광특구 기반 구축, 국비 9억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산온천 관광특구가 전국단위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전국 27개 관광특구 중 17개 관광특구가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 및 발표를 포함한 2차 심사 등 심사위원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5개소 선정되었는데 충남도에서는 아산온천 관광특구가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관광특구 공모사업에서 돋보인 점은 계획단계에서부터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계획한 주요 컨셉(concept)으로는 첫째, 하드웨어측면에서 생태관광 기반시설 구축으로 ▲순환 관광 그린카(전기자동차) 운행 ▲신정호 야외음악당 태양광 시설확충 등이며, 둘째 소프트웨어측면에서 외국인 관광안내 및 코스개발로 ▲모바일 관광안내시스템(U-Tour) 도입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코스 개발 등이다. 충남도 황대욱 관광산업과장은 “전국단위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아산온천 관광특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우수관광특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1997년 1월 18일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일대 3.710㎢에 조성된 아산온천 관광특구는 매년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인 4월 28일을 전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조 4천 71억 3백만원을 투자하여 야시장과 로데오 거리등이 잘 가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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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창덕궁 달빛기행, 외국인 야간관광상품으로 개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 창덕궁에서 외국인 대상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한국의 정신이 깃든 세계유산 창덕궁의 매력을 알리고, 서울의 신규 야간관광 목적지로서 차별화된 고궁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한외국인과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 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수백 년 동안 왕과 왕비만이 즐길 수 있던 창덕궁 밤길을 산책하게 된다. 또한 예로부터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장소인 인정전에서 은은한 조명아래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창덕궁 연경당 앞에서 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인의 국악공연을 즐긴다. 관광공사 정진수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 고궁의 밤풍경과 한국식 풍류를 만끽할 수 있을 것”라며 “참가자들의 모니터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대보름달이 뜨는 날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상 고궁 달빛기행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지난 2009년 일본 8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고궁과 조선왕릉을 연계한 한국의 세계유산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한국 역사문화 관광객 2,506명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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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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