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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 홍보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에서 3,883명이 방문하고,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며 MICE 신규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10개 회원사이다.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홍보관과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했다. 행사 이틀차인 15일까지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울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냈다. 서울홍보관은 ‘SEOUL MY SOUL’ 로고 색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천장 구조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서울 치맥페스타’와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컨벤션협회와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추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MICE산업이 활성화되는 현 시점에 서울이 이러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MICE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여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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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용평리조트, 1분기 매출 559억5400만원 기록...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달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용평리조트(모나용평, 070960)는 16일 공시를 통해 양적 매출 확대와 질적 수익성 확보를 이룬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559억5400만원,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57억9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2023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559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억9600만원으로 각각 29.9%, 70.6%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공사 진행률에 따른 실적 반영이 큰 폭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또한 지난 1월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아이노CC, 시마바라CC를 운영 중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인수한 뒤 발생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이룬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의 상승세를 올해도 지속할 계획이다. 리조트 운영 부문은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모나용평’ 브랜드 전략이 매해 방문객 및 객실 가동률을 증가시켜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의 체인화를 위한 아이노리조트개발 인수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확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분양 사업 부문에서도 콘도 ‘루송채’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콘도 1분기 분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2분기부터는 건설 및 분양 속도가 붙으면서 공사 진행률에 따라 반영되는 실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엔데믹 리오프닝으로 매출이 회복 단계를 넘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만큼 운영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콘도 분양 사업의 지속적 확대와 전북 고창군과 협업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역대급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상호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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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태국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5월 16일, 태국의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K푸드를 통한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쩨파이 셰프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고, 작년에는 농심 신라면의 첫 글로벌 컬래버 제품인 ‘신라면 똠얌’을 태국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쩨파이 셰프는 부산 곰장어, 경주 한정식, 곰탕, 두부요리, 달고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K푸드 홍보를 위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이 콘텐츠는 향후 공사 방콕지사를 통해 SNS로 홍보될 예정이다. 쩨파이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고유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부를 밝혔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0명 중 8명이 한식에 호감을 표하는 등 한식에 대한 태국인들의 친밀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 쩨파이 셰프와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맛을 알리고 태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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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가정의 달 기념 '가·정·집' 프로그램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8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가·정·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가·정·집'은 ‘가’족과 함께하는 ‘정’다운 경남 도민의 ‘집’을 의미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 ▲예술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민들이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12시 전후에 돗자리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2시부터 13시까지 도내 예술단체 2팀, 극단 플레이돔과 앙상블 아라가 각 30분씩 진행한다. 예술체험은 유아동과 성인을 위한 체험으로 나뉘어 13시부터 14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와 포토존은 도지사 관사 운영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행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진흥원 누리집의 네이버폼(https://naver.me/xUFhPEDH)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민의집에서 따스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의집은 월요일 휴관하며, 화․수․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가·정·집’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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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에 보상은 뒷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행동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피해 보상과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와 피해보상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 간 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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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온라인 이벤트 개최...5월 13일~6월 3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손잡고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만의 독특한 매력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오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 온라인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 배너를 클릭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함으로써 선착순으로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를 받을 기회를 얻는다. 모바일 참여도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0초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고, 라스베이거스를 한 단어로 표현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는 항공권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스피어, 화려한 쇼, 포뮬러 원 경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등 라스베이거스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해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0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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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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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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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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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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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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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 ‘지리산 산양삼 축제’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와 로비라운지 ‘더 라운지’에서는 높은 기온과 습도 탓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보신의 효능은 물론 훌륭한 풍미로 먹는 즐거움까지 겸비한 ‘지리산 산양삼’을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산양삼은 밭에서 키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자란 삼으로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상하게 하며 당뇨, 암, 혈압, 간,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여름철 기력부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호텔서울 1층 로비에 작은 산양삼밭을 조성해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삼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삼계닭에 지리산의 맑은 기운을 받으며 재배된 7년근 산양삼 1뿌리를 더해 진하게 우려내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살린 ‘지리산 산양삼 삼계탕’을 55,000에 선보이며, 편안한 휴식공간인 더 라운지에서는 7월 한 달간 7년근 산양삼 뿌리와 산양삼엑기스, 토종꿀을 이용해 만든 ‘지리산 산양삼 음료’를 28,000에 판매한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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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1
  • 중국관광객 비자발급 서류 간소화 추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ACRC, 위원장 이재오)가 최근 중국관광객의 비자발급을 간소화 할 것을 제안했다. 권익위는 입국 편의를 위해 한국 입국에 필요한 비자발급 서류 간소화와 중국내 7개 영사관별 제출서류와 수속기간 상·하한의 기준 마련, 수학여행 등 신분이 확실한 단체 여행의 경우 무사증 입국 허용 등을 담은 개선안을 마련해 관계부처인 법무부와 문화관광부 등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책제안에는 관광호텔 건설 및 개·보수시 관광진흥개발기금 상환 조건을 완화하고, 인건비, 운영비 등 불필요한 경상비 절감을 위해 27개 관광공사의 해외지사의 축소나 해외문화원등과의 통합 운영안도 포함됐다. 권익위는 관광·서비스분야에 대한 고충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어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실태조사 결과 및 개선방안을 아래와 같이 내놓았다. ① 비자발급 등 복잡한 입국 절차 개선 아시아에서 가보고 싶은 도시 1위가 서울임에도 중국, 대만 여행객은 평균 10% 미만(‘08, ’09 AC닐슨 조사결과) 에 불과하다. '10년 아시아지역 여행객 중 최소한 중국 10%(447만명), 일본 30%(359만명), 대만 10%(86만명)의 관광객은 추가 관광객으로 기대되는 입국자로 예상된다. 여행사 등 관광업계에서는 중국인관광객 한국방문의 최대 장애요인으로 까다로운 입국 Visa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 호소했다. 비자거부의 주요사유는 서류의 사실관계 상이, 신원 불명, 관할지역 미준수 등 불법체류 예방에 중심을 두고 있어 한국 방문 중국인 불만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인 국내 입국비자 관련 고충민원 ‘08년~’09년 133건, '10. 5월 42건 제기 또한 중국 관광객에게 요구하는 비자발급 서류가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는 요구하지 않는 재산증명, 임시거주증 등으로 불필요한 자료 요구가 많았다. 위와 같은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입국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첫째, 표준화된 비자발급 기준 및 절차로 영사의 판단 가이드라인 마련( 중국내 7개 영사관별 제출서류와 수속기간 상·하한 기준 마련)하고 둘째, 불필요한 서류 대폭 간소화 및 국제적으로 인정된 증명서 등으로 대체( 수학여행 등 신분이 확실한 단체 여행의 경우 무사증 입국 허용 등)하는 것을 건의 했다. 즉, 표준화된 비자발급 기준 및 절차를 제정하여 영사 판단 가이드라인 마련, 불필요한 서류 폐지 및 국제적 인정 증명서 등으로 대체(여권, 신용카드 등)으로 이는 ⇒ 재외영사관별 비자발급 기준 마련(관련부처 : 외교통상부) ⇒ 불필요한 서류 폐지 및 국제적 인정 증명서 대체 등(관련부처 : 법무부) ② 관광기금의 투명성 강화로 자금난으로 어려운 기업 지원 □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상환조건 현실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중 74.8%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호텔 수요가 급증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년 이후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광호텔 건립에 따른 자금지원이 필요한 현실이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회수 어려움 및 홍보 미흡 등 호텔 운영 정상화를 위해 상환기간 연장 및 대출 금리 인하가 동시에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나왔다. ※ 기금 융자지원액 : 1,960억 원(시설확충 : 11,820억 원, 운영자금 : 140억 원) < 개선방안 > ◈ 관광시설 확충에 따른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이율 인하 ○ 관광호텔 건설 및 개·보수시 관광진흥개발기금 상환 조건을 완화함으로써 재정지원을 통해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 관광시설 확충에 따른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이율인하 ○ 대출기간 - 건설 : 5년 거치 5년 분할상환 ⇒ 6년거치 7년 분할 상환 - 개보수 : 4년 거치 4년분 할 상환 ⇒ 4년거치 5년 분할 상환 ○ 대출금리 : 현 우대금리 1 ~ 1.25%(’10.5월) - 관광호텔건설 및 개보수 자금 대출시 공자금리 우대 금리 상향 적용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업무처리 지침’ 개정(관련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대상자 선정 등 개선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시 융자자격 등 요건이 미비한 기업을 선정하여 정작 필요한 사업자가 적기 융자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 발생 - 융자대상자 부실 선정으로 ‘07년 13%, ’08년 12.9% '09년 37%만이 집행되는 등 연간 약 3천억 원의 자금이 은행권에서 잠자고 있음 또한 대출심사, 융자약정 체결 등 융자취급은행에 따라 융자 여부가 확정되므로 융자취급 관련 규정의 제정비 필요 융자요건이 미비함에도 융자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부적정 선정 사례 빈발 ※ ‘08년 관광기금 융자대상자 선정시 대출심사 부적격 업체인 A 관광호텔을 융자대상자로 선정하여 30억원 융자 결정하였으나 은행 대출심사에서 부적격으로 융자 제외(’10. 5월 권익위 실태조사) ※ ‘09년 관광기금 융자대상자로 선정된 강원도 홍천M호텔의 경우 건축요건이 미비함에도 융자승인 등 부실 선정(’10. 5월 권익위 실태조사) < 개선방안 > ◈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대상자 선정 등 투명성 강화 ○ 문광부에서 부실여부 및 자격요건 등을 심사하여 융자대상자를 선정하여 금융기관 추천 ○ 융자대상자 선정 후 사업 미추진, 공사지연 등의 경우 차기 융자신청 제외 ⇒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업무 처리지침’ 개정 □ 불필요한 관광공사 해외지사 운영 및 기금운영 부실 등 예산낭비성 해외지사 운영 등 기금 운영의 도덕적 해이 - 관광객 유치 및 홍보 활동 등을 빌미로 해외지사 설치에 관해 특별한 기준 없이 5개 권역 27개 지사 174명을 무분별하게 운영 ※ 현지수당, 중식비, 운영비 등 소모성 경비로 연간 223억 편성 운영 해외지사 유지를 위해 업무실적 과장, 과다설치로 감사원 지적 등 ※ 인터넷, 국제관광기구, 해외공관, 문화원 등을 통해 업무수행이 가능하며 수시로 해외출장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중국, 일본 등 5개국 27개의 불필요한 해외지사를 운영하여 인건비, 지사운영비 등 경상경비로 지출 연간 300억원의 기금 낭비('10. 5월 감사원 감사) ※ '09.12월 “지방관광 분산프로그램” 관련 해외사례조사 국외출장의 경우 현지에 방콕지사가 있어 현지직원이 조사할 수 있는 사항임에도 업무담당직원의 4박5일 해외출장하여 예산낭비(‘10. 5월 권익위 실태조사) < 개선방안 > ◈ 운영 실적이 미흡한 관광공사 해외지사의 축소 등 ○ 인건비, 운영비 등 불필요한 경상비 절감을 위해 국가별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27개 해외지사 축소 또는 해외문화원등과 통합 운영 - 해외마케팅사업 추진은 해외문화원, 국제기구, 항공사, 계획성 있는 출장 등과 연계추진으로 불필요한 운영 경비 절감 ⇒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축소 또는 해외문화원 등과 통합 운영 □ 중복사업 지원, 예산편성 기준 미흡 등 기금의 비효율적 집행 국가브랜드위원회 등에서 관광관련 해외슬로건을 제작·홍보하고 있음에도 관광공사에 같은 명목으로 지원하여 기금 낭비 ※ ‘07년 관광공사는 “코리아 스파클링”이라는 국가 관광 브랜드를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들었으나 국내외 전문가그룹 리서치 결과 이미지가 “광천수”를 연상시키는 등 국가이미지로는 적합하지 않았고, 또한 국가 이미지 관리는 국가랜드위원회(관광분과)에서 통합 추진하고 있음에도 매년 300억 원의 기금이 중복 지원(’10.5월 권익위 실태조사) 관광공사는 실질적인 광고 업무 전반을 oo기획 등 대형기획사에 외주용역 처리 동일사업을 협회·관광공사 중복추진, 실효성 없는 사업진행 등으로 기금 낭비 및 계획적인 예산 집행 미흡 ※ '09년 산학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해외인턴십, 해외 일자리 창출 사업의 경우 연간 8억원의 기금이 중복지원(‘10. 5월 권익위 실태조사) ※ 굿스테이(우수숙박시설지정)사업의 경우 실질적으로 주차장 차단막, 음란물 상영 등 일명 “러브호텔”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관리 소홀로 8억원의 부당지원 등 기금 낭비 초래 ※ 연초 300여 억원 규모 시작하여 연중 수시로 필요시 때마다 요청하여 '09년도 사용 기금 총액이 1,250억원. 사업별 추진 계획이 없고 별도기금 교부요청에 대한 주무부처 심의 및 정산 미흡 < 개선방안 > ◈ 중복 추진되고 있는 정부사업의 일원화 및 민간 이양 ○ 국가 이미지 홍보를 위해 지원되고 있는 한국관광이미지 구축사업 기금 300억원의 경우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관광분과에서 통합 추진 ⇒ 국가 이미지 광고 추진 일원화(국가브랜드위원회에 일괄 지원) ○ 민간·관광공사가 중복하여 추진중인 관광안내구축사업 등 연간 73,438백만원의 중복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으로 통합시너지 효과 기대 ◈ 국가예산편성 기준에 준하는 집행기준 마련 ○ 연간 추진사업 소요예산을 연초에 확정하여 집행하여 불필요한 기금 낭비 방지 ⇒ 지원대상 기관 및 규모 연초 확정 ③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관광사업 지원체계 마련 □ 관광·서비스는 다수부처 관련으로 통합적 관리 필요 외국인 출입국관리(법무부), 재외영사업무(외통부), 관광업무(문광부) 등 외국인 입국관리 목적이 상이하여 정책 추진 조정 필요 - 법무부와 외통부의 출입국관리는 불법 이민 및 불법체류자 감소 차원에서 외국인 입국관리하고 있는 반면, 관광사업진흥에는 관심 저조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 체계 미흡 -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소관부처가 상이하고 지자체별로 상품개발, 홍보 등 관광활성화 사업의 중복투자 등 문제점 발생 ※ 서울시는 ‘03년부터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121곳”, 한국관광공사는 ’08년부터 “관광객전문식당 155곳”을 선정 관리 하는 등 유사한 업무를 각기 따로 지장하는 등 효율적인 관광정책 부재 < 개선방안 > ◈ 범정부 차원의 관광분야 활성화 T/F 구성·운영 ○ 정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범정부 지원체계 마련 - '10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분야 활성화 대책 마련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T/F 구성 - 정부 및 지자체, 관광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경쟁력 제고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 관광분야 활성화 T/F 구성·운영【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중앙), 서울시(지방) 관련부처 : 법무부, 외교통상부, 보건복지부 등】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의견표명이 수용되면 관련업계의 고충해소 뿐만 아니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1000만명의 중국인 방한으로 일자리 창출, 외화획득 등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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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
    임피리얼 팰리스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카페 ‘아미가’에서 2010년 7월 1일부터 원기회복을 위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홍삼 영지 삼계탕’을 판매한다. 홍삼 영지 삼계탕은 녹각, 황기, 인삼 등 10여 가지 한방재료와 숙취제거, 노화방지, 혈액순환에 좋은 6년근 홍삼, 영지를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지방이 적고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DHA가 풍부한 토종닭을 끓여낸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이다. 가격은 19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 홍삼 영지 삼계탕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 8월 6일부터 9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주문을 원할 경우 하루 전 예약을 해야 한다. 기간: 2010년 7월 1일~7월 31일, 8월 6일~9일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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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금강자연휴양림 ‘일석 삼조’ 피서지로 인기예고
    금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숲과 강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휴양림인 금강 자연휴양림(충남 공주시 반포면 소재)이 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강휴양림 숲속의 집(12동)은 여름방학 피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말까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8월분은 7. 1일부터 예약을 받아 아직까지 피서지를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6만원에서 11만원(1박 2일 기준) 정도면 한 두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자녀들에게는 자연학습의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돌이켜 보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휴가와 피서, 체험학습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다. 특히, 일반 펜션이나 유원지에서 볼 수 있는 바가지요금이 없고 시설물이 어느 곳보다 청결하고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가족, 친구 모임이나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에게 좋다. 또한, 금강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숲 해설가들의 숲 해설(자연 교육)프로그램과 물놀이를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교육을 받은 숲 해설가들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휴양림과 수목원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며 참여자의 계층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평상시 궁금한 것과 잘못 알고 있는 자연 상식을 바로 잡아 주는 프로그램으로 1일 3회 운영 하고 있어 가족단위 또는 단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 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방학동안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은 깨끗한 자연수를 이용하며, 물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들어 놀며 즐길 수 있다. 오는 7. 16일 개장을 앞두고 수질정화시스템과 야외 수전을 보완하여 시운전 중이며 워터 슬라이더와 그늘막을 점검하는 등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숲속의집 이용객은 물론 휴양림 입장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숲속의 야영장도 함께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운영되는 숲속 야영장은 데크(나무 마루) 위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는데, 5m×2.5m의 크기의 넓은 공간에서 가족이나 단체 야영에 적합한 장소이다. 자연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7. 1일부터 전화로 예약을 받으며, 하루에 10팀만 접수 받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울창한 숲, 맑은 물이 흐르는 강, 호젓한 숲 속,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 곳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올 여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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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이효리-비, 황금 휴가 함께 가고픈 연예인 1위 선정
    가수 이효리와 가수 비(정지훈)가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64명을 대상으로 ‘떠나자! So Cool~ 2010 여름휴가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이효리와 비가 뽑혔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효리가 28.2%(328명)로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는 20.2%(235명)로 뒤를 이었으며, 신세경은 19.5%(227명), 한예슬 18.0%(210명)이라는 박빙의 차이를 보였다. 문근영은 14.1%(164명) 이었다. 이효리는 지난 2009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꼽혀 2년 연속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면서 건강미가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S라인 몸매로 여름과 잘 어울려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비(정지훈)가 27.4%(319명)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승기는 23.1%(269명)를 얻었으며, MC몽도 22.8%(265명)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16.2%(189명), 노홍철 10.5%(122명) 순이었다. 비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는 1위를 차지했으며, ‘남아공 축구 함께 응원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긴 팔다리로 명품 몸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비는 가수에서 배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현재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점’은 ‘8월 초에서 중순’이 32.1%(374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 선호되는 시기는 ‘7월 말에서 8월 초(27.8%, 323명)’이었으며, ‘7월 초순에서 중순’과 ‘7월 중순에서 말’은 각각 10.8%(126명)과 10.2%(118명)로 나타났다. ‘8월 말 이후’로 잡은 응답자도 8.3%(97명)로 조사됐으며, ‘8월 중순에서 말’은 7.9%(92명), ‘7월 전’은 2.9%(34명)로 이른 휴가보다는 늦은 휴가를 더 선호하고 있었다. ‘여름휴가 예상경비’는 ‘20만원 내외’가 34.3%(399명)로 비교적 알뜰하게 다녀오려는 사람들이 많았고, ‘20만원에서 40만원 사이’라는 응답은 32.5%(378명)이었다. ‘40만원에서 60만원’은 20.2%(235명), ‘60만원에서 80만원’은 5.4%(63명), ‘80만원 100만원’ 2.6%(30명), ‘100만원 이상’은 5.0%(59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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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걷기여행의 명소! 지리산 둘레길 KTX 운행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리산 둘레길(제1코스)을 KTX로 갈 수 있는 웰빙 여행상품을 7월 1일부터 매일 운행한다.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은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웰빙 코스로 알려져 있다. KTX이용객은 매일 7시 2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KTX를 타고 익산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환승해 지리산 매동마을에 11시 도착한다. 지리산 도보여행 제1코스는 매동마을, 오솔길, 다랑논길, 창원마을, 금계 폐교를 잇는 약 10km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다. 오후 3시 30분에 매동마을을 출발하며, 돌아오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용산역에는 오후 8시 35분 도착하게 된다. 걸음걸음마다 정겨운 산골 마을의 풍경, 지리산의 시원한 바람과 싱그런 녹음이 여행객의 가슴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도보여행 중간에 시골 인심이 넉넉한 토속 먹을거리들이 여행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눈과 마음이 즐거운 여행이 바로 둘레길 코스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연체험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 고 밝혔다. 상품가격은 5만 9천 원 ∼ 6만 9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보군여행사 02-3210-1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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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관광공사, 일본 대형 인센티브관광 단체 2천명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일본의 의류판매업체 (주)샤르레의 인센티브관광 2천명 유치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대형 인센티브 단체 유치는 올해 초 환율매력 감소, 항공좌석 부족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5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일본 시장에 더욱 힘을 주는 소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샤르레는 일본에 10만개의 특약점을 두고 있는 여성용 고급의류판매업체로, 판매실적이 높은 판매원 중에서 2천명을 선발하여 인센티브 관광을 지원한다. 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주)샤르레의 인센티브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현지 여행업체인 니혼료코(日本旅行) 및 국내의 한진관광과 공동으로 노력했다. 샤르레 직원들은 오는 7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입국해 주변 관광 및 자유 쇼핑을 즐긴다. 7일에는 코엑스에서 전체 세미나 및 파티를 갖고, 일인당 7만7천원에 이르는 고급 한식을 즐기며 난타, 전통공연, 한류가수 공연 등을 감상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김용현 오사카지사장은 “인티티브 단체의 대형 행사가 가능한 코엑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특급호텔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타이완이나 홍콩 등의 경쟁국을 제치고 이번 단체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샤르레 측이 파티를 통해 소비하는 금액과 통상요금의 2배에 이르는 9만8천엔(약127만원)의 투어비용, 개인 쇼핑비용 등을 감안하면 이번 인센티브 단체를 통해 약 30억 가량의 관광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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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7월 3일 일제 개장
    경상북도는 오는 7월 3일부터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등 6개소에서 해수욕장 개장(폐장 8월 29일, 58일간)을 한다. 이어 경주시(6개소)는 7월 9일 부터 8월 22일까지(45일간), 영덕군은(7개소) 7월 16일부터 8월 23일 까지(39일간), 울진군은(7개소)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39일간)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한다. 경북 도내 해수욕장은 지난 해 개장 기간 중에 387만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접근성 용이와 이용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타시도 해수욕장보다 우수성이 입증되어 국민적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 이전 시·군, 경찰, 전기안전공사, 해수욕장번영위원회 등과 합동으로 해수욕장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기·가스·소방 등 시설기준 준수여부, 주차장 확보 화장실, 샤워장, 종합상황실, 안전표지판, 종합감시탑, 인명구조 안전요원 배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피서객의 편의제공 및 최상의 서비스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어느해보다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포항·경주,영덕·울진군 등 동해안 4개 시·군 해수욕장 관계자들이 참석 동해안 해수욕장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환대 서비스가 달라진 보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 상가(횟집 등)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 및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위생상태도 병행 점검, 피서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에는 해수욕장별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바다 예술제, 락 페스티벌, 각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중심의 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모래성 쌓기, 국제 불빛축제와 청소년을 위한 해변씨름대회·락 밴드 공연과 더불어 재즈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도 마련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아오면 보고, 즐기고, 먹고, 머물고 가는데 후회 없는 물놀이 관광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해안 해양개발계획에 따라 관광객이 몰려오는 해양경북을 만들기 위해서 도내 26개 해수욕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4계절 해양관광 휴양지로 만들 계획"이며 " 금년에도 18억원의 지방비로 관광서비스센터 건립 및 편의시설 개·보수 인명구조요원장비 등 지원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 개선 사업을 확충하는 한편, 해수욕장과 인접한 문화유적지, 국·공립공원 등과 연계한 테마 관광 관광코스 개발과, 해안선을 따라 호텔, 마리나 시설, 해양레포츠 시설관광 유람선 운항 등 고소득 관광 상품 개발에도 주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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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공짜로 유레일 타고 옥토버 페스트 참가하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유레이드(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철도여행을 홍보하고 유럽열차 이용자를 증가시키기 위해 공동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레이드 코리아(소장 이분란)의 열차 예약전문 사이트 ‘월드레일 예약센터(www.worldrail.co.kr)’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에서 “독일 기차여행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공동으로 진행한다. 독일 철도청(DB BAHN)과 바이에른 관광청(Bayern Tourism)에서 협찬하는 이번 여행은 실제로 바이에른주에서 사용하는 교통티켓으로 저렴한 개별여행 또는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분란 소장은 “ '독일 기차여행 이벤트'는 새로운 한나라 일주 상품을 소개하면서 독일 최대의 주인 바이에른을 제대로 공부하면서 열차로 구석구석 돌아보는 여행코스'라고 설명했다. 참가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싶은 한국의 기차역과 그 이유’를 작성하고 트위터 계정을 남기면 된다. 옥토버페스트 200주년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독일에서 최초로 기차가 운행한 뉘른베르크 내 독일최대 철도박물관 및 바이에른 와인의 도시 뷔르츠부르크.로맨틱가도와 고성가도의 하이라이트 로텐부르크 등을 로컬기차를 타고 돌아보는 독일열차 여행의 진정한 진수를 경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열차의 아이콘인 코레일과 함께하는 이번 유레이드의 독일 기차여행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7월 18일 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코레일 블로그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7일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 중 1등에게는 독일 무료여행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 외 29명에게는 코레일 경품 뿐만 아니라 독일철도청의 로고가 박힌 usb 뿐만 아니라 뮌헨공항에서 제공하는 컵과 가방, 모자, 그리고 유레이드 코리아 이분란 소장이 독일에 애정을 갖고 3년간 독일 구석구석을 여행다니면서 직접 집필한 여행에세이 ‘맥주한잔으로 즐거운 캐런의 독일여행’ 10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독일 철도청 175주년, 유레이드 코리아 5주년을 기념하여 공동협찬으로 진행하는 이번 철도 무료여행이벤트를 통해 유레이드 코리아는 한국내 철도예약 전문공급업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럽 테마 여행을 기획하여 여행사를 통해 공급 판로를 다양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 소장은 "국내 열차 이용객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열차여행객이 매년 증대함에 따라 이번 무료여행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열차여행을 선호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열차 무료여행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수집된 콘텐츠로 블로그를 보다 강화하고 다양한 테마여행과 충분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서 많은 여행자들이 유럽에서 열차여행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좋은 정보와 좋은 코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1644-5453 월드레일 예약센터 www.worldr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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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 인도정부관광청 '관광정보안내소' 개관
    인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중앙빌딩 1층에 마련한 관광정보 안내센터의 모습.인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방문객과 더욱 가까워졌다. 지난 18일 확장 공사 후, 홍보마케팅 사무소에서 맡아오던 관광정보 안내업무를 분리하여 안내센터를 열게 된 것이다. 을지로3가 중앙빌딩 1층에 위치한 관광정보안내소는 인도여행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여행사 상품 팜플렛을 배치하여 인도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관련 인도정부관광청 홍보사무소 안영주 소장은 “인도여행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인도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을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에 맡아왔던 홍보마케팅 업무는 예전처럼 11층 사무소에서 맡게 된다. 또한 11층에는 회의실까지 마련 여행업종사자, 관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 인도정부관광청 관광정보안내소 : 서울시 을지로3가 259-1 중앙빌딩 1층 6호업무시간 : 10:00 AM ~ 5:00 PM 점심시간 : 12:00 PM ~ 1:00 PM♦ 인도정부관광청 홍보마케팅 사무소 : 서울시 을지로3가 259-1 중앙빌딩 11층 1102호업무시간 : 9:00 AM ~ 6:00 PM 점심시간 : 12:00 PM ~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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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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