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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 홍보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에서 3,883명이 방문하고,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며 MICE 신규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10개 회원사이다.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홍보관과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했다. 행사 이틀차인 15일까지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울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냈다. 서울홍보관은 ‘SEOUL MY SOUL’ 로고 색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천장 구조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서울 치맥페스타’와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컨벤션협회와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추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MICE산업이 활성화되는 현 시점에 서울이 이러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MICE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여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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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용평리조트, 1분기 매출 559억5400만원 기록...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달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용평리조트(모나용평, 070960)는 16일 공시를 통해 양적 매출 확대와 질적 수익성 확보를 이룬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559억5400만원,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57억9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2023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559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억9600만원으로 각각 29.9%, 70.6%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공사 진행률에 따른 실적 반영이 큰 폭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또한 지난 1월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아이노CC, 시마바라CC를 운영 중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인수한 뒤 발생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이룬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의 상승세를 올해도 지속할 계획이다. 리조트 운영 부문은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모나용평’ 브랜드 전략이 매해 방문객 및 객실 가동률을 증가시켜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의 체인화를 위한 아이노리조트개발 인수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확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분양 사업 부문에서도 콘도 ‘루송채’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콘도 1분기 분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2분기부터는 건설 및 분양 속도가 붙으면서 공사 진행률에 따라 반영되는 실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엔데믹 리오프닝으로 매출이 회복 단계를 넘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만큼 운영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콘도 분양 사업의 지속적 확대와 전북 고창군과 협업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역대급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상호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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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태국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5월 16일, 태국의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K푸드를 통한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쩨파이 셰프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고, 작년에는 농심 신라면의 첫 글로벌 컬래버 제품인 ‘신라면 똠얌’을 태국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쩨파이 셰프는 부산 곰장어, 경주 한정식, 곰탕, 두부요리, 달고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K푸드 홍보를 위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이 콘텐츠는 향후 공사 방콕지사를 통해 SNS로 홍보될 예정이다. 쩨파이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고유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부를 밝혔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0명 중 8명이 한식에 호감을 표하는 등 한식에 대한 태국인들의 친밀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 쩨파이 셰프와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맛을 알리고 태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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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가정의 달 기념 '가·정·집' 프로그램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8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가·정·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가·정·집'은 ‘가’족과 함께하는 ‘정’다운 경남 도민의 ‘집’을 의미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 ▲예술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민들이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12시 전후에 돗자리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2시부터 13시까지 도내 예술단체 2팀, 극단 플레이돔과 앙상블 아라가 각 30분씩 진행한다. 예술체험은 유아동과 성인을 위한 체험으로 나뉘어 13시부터 14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와 포토존은 도지사 관사 운영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행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진흥원 누리집의 네이버폼(https://naver.me/xUFhPEDH)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민의집에서 따스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의집은 월요일 휴관하며, 화․수․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가·정·집’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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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에 보상은 뒷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행동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피해 보상과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와 피해보상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 간 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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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온라인 이벤트 개최...5월 13일~6월 3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손잡고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만의 독특한 매력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오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 온라인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 배너를 클릭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함으로써 선착순으로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를 받을 기회를 얻는다. 모바일 참여도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0초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고, 라스베이거스를 한 단어로 표현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는 항공권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스피어, 화려한 쇼, 포뮬러 원 경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등 라스베이거스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해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0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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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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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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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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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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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한복 입은 토끼와 거북이, 새해맞이 별주부전 연출
    30일, 부산아쿠아리움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복 입은 토끼와 육지거북이 함께 새해인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토끼와 아프리카 설가타 거북은 별주부전 속 라이벌은 잊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오는 1월 1일에는 신묘년 맞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새해 첫날은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고객들을 맞이 한다. 또한 새해 첫날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는 따뜻한 손난로를 지급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묘년맞이 프로모션은 해맞이를 위해 멀리서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부산시민들에게 조금 더 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 말했다. (문의: 051-7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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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0
  • 국내 최초 비행 3만 시간 돌파 객실여승무원 탄생
    국내 최초로 비행 3만시간을 돌파한 대한항공 이순열 사무장.지난 해 국내 최초로 비행기록 3만시간을 돌파한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던 대한항공에서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비행시간 3만 시간을 돌파한 객실 여승무원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직 국내 객실여승무원 중 최장 비행시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순열 사무장(여, 55세)으로, 1978년 7월 대한항공 입사 뒤 32년 5개월 만에 비행 3만시간 돌파의 대기록을 세웠다. 비행 3만시간은 거리로 치면 약 2,650만km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늘에서 근무한 시간만 3년 6개월에 이르고, 지구를 662바퀴 돈 것과 같은 기록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2월 23일 인천공항 도착장에서 밴쿠버발 인천행 KE072편 근무를 마치고 도착해 비행 3만시간을 돌파한 이순열 사무장에 대한 비행 3만시간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전직과 현직을 포함해 우리나라 객실여승무원 중 비행시간 3만시간을 넘어선 것은 이순열 사무장이 유일하며, 남승무원을 포함해도 이순열 사무장을 포함해 단 4 명만이 비행 3만시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순열 사무장은 지난 1978년 대한항공 입사 후 32년 동안 줄곧 하늘을 근무지로 삼아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지난 2001년과 2006년 각각 비행 2만시간과 2만 5천시간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8월 정년을 앞두고 3만 시간 비행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됐다. 중학교 3학년 때 영어선생님을 통해 이야기를 들은 이후 승무원의 꿈을 키워오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승무원 됐다는 이순열 사무장은 ‘손님을 꺼리고 피하면 가까이 있지 않아도 손님이 그 마음을 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번 비행마다 최선을 다하는 ‘천상’ 객실승무원이다. 이처럼 고운 심성의 이순열 사무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승객은 마닐라행 비행기에서 만난 필리핀 여고생이다. 이 여고생은 비행 중 급체를 한 경우로, 갑작스럽게 구토를 하는 바람에 이사무장이 맨 손으로 토사물을 받아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비위가 약해 비행기 멀미로 토하는 승객들을 피하려 한 적도 많았지만 기도하는 심정으로 필리핀 여고생 사건(?)을 해결한 계기로 그런 상황에 점차 익숙해졌고, 이후에는 신기하게도 정말 손으로 토사물을 받아내도 냄새를 전혀 못 느끼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내년 8월말 정년을 앞두고 30여 년 간 지속해 온 비행 생활이 곧 끝난다는 마음에 요즘에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승객들마저 사랑스럽고 예뻐 보인다’는 이 사무장은 요즘 입사하는 후배 승무원들에 대해선 매너나 외국어 등 외적인 실력은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승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은 부족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시한다. 그런 만큼 이사무장은 자기 관리에도 철저하다. 20년 동안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고 비행이 없는 날에는 5~10km씩 조깅을 하는 등 하루 2시간 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비행을 하면서도 틈틈이 공부해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그녀는 현재 중세미술 분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등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다. 현재 배우고 있는 종교미술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은퇴 후에는 갤러리 투어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싶다는 희망도 함께 키우고 있다. 2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까지 30년이 넘는 시간을 하늘에서 보내며 청춘을 보낸 이순열 사무장은 내년에 정년 퇴직을 하면 우선 스페인 산티아고로 850km 도보 여행을 갈 생각이라고 한다. 하늘에서의 생활이 그랬듯이, 지상에서도 그녀가 걷는 걸음 하나 하나는 사람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열정의 순례가 될 것 같다. ‘천상’ 객실승무원 이순열 사무장은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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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4
  • 꿈의 낙원 ‘타히티’ 허니문 무료 여행
    꿈의 섬 '타이티'를 공짜로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허니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 속에서 천국과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지상낙원이라 일컬어지는 ‘타히티’는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하나로, 고갱의 눈을 멀게 한 에덴동산이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하다. 남태평양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타히티는 투명한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수정 같은 라군, 세계에서 가장 장관이라는 해질녘의 풍경은 전세계 많은 유명인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천국과 같은 섬 타히티는 그 유명세에 걸맞게 쉽게 가기 어렵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가장 큰 이유인 저렴하지 않은 가격은 이제껏 많은 이들에게 타히티를 그저 ‘꿈에 그리는 여행지’로 머물게 해 오곤 했었는데, 이점을 아쉬워하던 여행사 ‘드림아일랜드’가 놀라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타히티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한 ‘타히티 무료 항공권 이벤트’인 것! 타히티, 모리셔스, 뉴칼레도니아 등 꿈의 휴양지 전문 여행사 ‘드림아일랜드’는 “여행은 곧 행복이고 꿈이다” 라는 모토로 색깔있는 특별한 여행상품들을 기획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타히티 특별 여행 상품을 기획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특별한 타히티 여행기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www.dreamisland.c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상세 설명> -에어 타히티 누이 여행사 & 드림아일랜드 공동 주최 이벤트!- 본 이벤트는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의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 중 5분을 추첨하여 꿈에 그리던 멋진 선물을 선사한다. 1등(1명) – 타히티 왕복 전구간 무료 항공권 2매 2등(2명) – Motu Tapu Picnic(점심 포함) 3등(2명) – Snorkeling Safari (Shark & Ray feeding with LUNCH) - 이벤트 참여 방법 : ‘나만의 홍보플랜 작성하기’ 1.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 (www.dreamisland.co.kr) 에 접속하여 EVENT 타히티 무료항공권 배너를 클릭한다. 2. 이벤트 상단 업로드 파일(DOC 파일)을 다운 받는다. 3. 다운 받은 파일을 열고 정성껏 작성한다. 4. Q&A 게시판에 제목을 ‘타히티 항공권 이벤트’로 작성한 후 첨부파일을 업로드 한다. (제목을 위와 같이 쓰지 않을 경우 심사누락이 될 수 있습니다.) - 참여대상 2011년 4월 25일까지 타히티로 허니문을 가는 고객 - 응모기간 / 발표일 2011년 1월 28일 /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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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패스’ 출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교통, 숙박, 쇼핑 등 관광과 연관된 모든 활동을 하나의 카드로 결제가능토록 한는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 패스’를 20일 출시했다.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카드 세 종류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외국인은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용 선불카드는 5/10/30/50만원 네 종류로 공항,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향후 일본, 중국 등 해외까지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는 코리아패스 홈페이지(www.koreapass.or.kr) 또는 전국 롯데백화점 등 롯데카드 발급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는 일반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전국 코리아패스 가맹점 할인혜택과 여행포인트 적립(신용/체크카드) 또는 특별 관광지 할인쿠폰(선불카드) 등 특화된 여행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진활 관광환경개선단장은 “외국인 관광객용 선불카드의 경우, 이전에도 비슷한 시도가 여러 번 있었으나 교통기능이 안되거나, 사용처가 제한되는 등의 이유로 활성화 되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관광지통합이용권으로 출시되는 ‘코리아 패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용처를 확대하고, 하나의 카드로 숙박, 교통, 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한 만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관광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향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코리아패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코리아패스 가맹점을 확대하여 사용자들이 더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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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행 온라인 반짝 특가
    케세이패시픽항공은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행 항공권의 온라인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20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이번 반짝 특가는 △발리행 비즈니스석 74만 9천원부터, 일반석 44만 9천원부터, △자카르타행 비즈니스석 119만 9천원부터, 일반석 47만 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는 기존 온라인 최저 요금보다 약 10% 추가 할인된 가격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 포함) 반짝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3일 오전 10시까지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즈니스석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말일까지, 일반석은 2월10일부터 3월 말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한다. 최대 체류기간은 15일이며, 홍콩 스탑오버를 원할 경우 일반석은 왕복 중 1회, 비즈니스석은 귀국 시 1회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 없이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반짝 특가 프로모션은 겨울 성수기를 포함하는 1월~3월 기간에 동남아 관광을 계획중인 얼리버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항공사의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많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허니문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는 겨울시즌에도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어, 예비여행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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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마크 최우수 공공디자인상 수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010년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에서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마크(사진 참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 디자인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안전성과 심미성을 갖춘 우수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고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 마크는 ‘아담한 산을 배경으로 산, 강, 바다 등 국립공원의 자연을 담은 둘레길을 따라 나무를 닮은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공단은 둘레길 심볼마크를 상표등록하고 이정표, 안내표지판, 인쇄물, 온라인 홍보 등 둘레길 브랜드화에 사용하고 있다. 공단 김홍하 환경디자인팀장은 “국립공원 시설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환경디자인팀을 구성하여 지난해 우이령길 디자인으로 자연환경복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둘레길 마크로 최우수 공공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공원 시설물들을 디자인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02-327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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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대한상의, 49개 中 네트워크로 관광객·기업 대폭 유치
    최근 씀씀이가 큰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경제계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25일 신화사, 인민일보, CCTV 등 중국 언론사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14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까지 늘어났다”며 “우리 경제계는 이러한 호기를 맞아 주중 대한상의격인 중국한국상회와 49개 지역상회를 활용해 더 많은 관광객과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최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한류도 지속되고 있어 중국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한국상회를 중국 현지인들이나 기업들에게도 개방해 한국 관광객을 끌어오고 경제협력을 유도하는 전진기지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 한국상회는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중국인들에게 관광, 투자 및 경제협력 정보 제공 및 상담만으로도 2020년 ‘1억 중국관광객 시대’ 실질적인 한국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게 상의측 판단이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지난 8월말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급한 숙박, 음식, 가이드 및 쇼핑 등 4개 부문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중국관광객 유치 전담반’과 지식경제부의 ‘중국협력기획과’의 신설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 의료관광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부터 의료법이 개정됨에 따라 해외 환자의 유치, 알선이 허용돼 해외환자가 연 41% 가량 증가했다”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의 양-한방 의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국내 경제계 대표로 나서 중국 언론을 만난 이 부회장은 무역과 투자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의 제1의 무역상대국인 동시에 최대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이라며 “앞으로도 원전플랜트, 도시화 관련 프로젝트, 부품 소재 아웃소싱, 서비스 및 농식품 등 유망분야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중국 내수시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의 복잡한 유통구조, 규제해결을 위해 중국정부와 중국언론이 나서 경협의 지렛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우리 경제계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최근 서울상의가 남대문과 명동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손님을 맞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과기일보(科技日報), 법제일보(法制日報), 신화사(新華社), 인민일보(人民日報), 중국국제방송(中國國際放送), 중국경제일보(中國經濟日報), CCTV 등의 기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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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연말파티 개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스타일리쉬 바, ‘바루즈’는 12월31일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는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연말파티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퀴즈게임과 옥션 이벤트, 댄스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객실 숙박권 및 최고급 위스키, 레스토랑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정이 되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진행과 더불어 연말파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모엣 샹동 샴페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연말파티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한잔의 웰컴 드링크와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루즈 연말파티는 12월31일 저녁8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3만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바 루즈 02) 6282 - 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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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중국 후난성 팸투어단 20일 강원도 방문
    지난 10월 27일, 장자제(張家界)로 유명한 중국의 후난성(湖南省)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강원도는, 첫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후난성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20일 입국하는 10명의 팸투어단은, 후난성의 관광국과 외사교무판공실 관계 공무원, 여행사 및 방송국 기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1일 도청을 방문하여 이광재 도지사를 예방하고, 관광분야의 의견교환을 실시한 후,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비롯하여 속초, 강릉, 알펜시아, 강원랜드 등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강원도에 의하면, 인구 6천 8백만명인 후난성은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한 겨울에도 기온이 영상인 평지에서는 눈과 얼음을 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성은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체육,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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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경북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화 박차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한옥집단마을을 고택숙박 체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2011년도 대상지로 안동 가일마을, 영주 무섬마을, 칠곡 매원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마을 공동화장실 및 주차장,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옥 개·보수,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마을당 4~5억원,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전통한옥체험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한옥집단마을 내 전통한옥, 종가, 고택 등에 숙박이 가능하도록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을 설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관광자원화 하고, 또한 지역이 보유한 특색있는 자원을 연계 활용한 개발로 마을 관광소득증대를 목적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했다. 2009년도 시범사업으로 고령 개실마을에는 사업비 6억원으로 체험프로그램개발, 공동체험관, 화장실·샤워장 설치, 기와공원 조성 등의 시설을 설치 전통한옥 숙박체험, 일선김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안주 등 전통음식체험, 충효·예절·서예·관혼상제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년도 사업에는 2개 마을, 8억원을 지원 안동 안동포마을은 관광객 편의시설인 쉼터 및 공동 주차장·화장실을 조성하고, 의성 사촌마을은 전통한옥 개보수, 공동 편의시설 설치사업 시행 중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한옥체험형 숙박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외에도 전통한옥을 체험형 숙박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전통한옥 개·보수 및 체험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90동을 개·보수했다. 이러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전통한옥 개·보수사업 등의 결과로 경북 도내 한옥숙박 체험객이 2008년도 4만6천명에서 지난해에는 6만8천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9월말 현재 8만명이 이용 매년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문화재로 등록된 전통가옥이 296동(전국대비 40%)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3개의 한옥집단마을이 있어 고택·종택을 이용한 문화체험형 숙박시설을 집중 개발하고 제례의식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경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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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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