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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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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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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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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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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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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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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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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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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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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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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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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낙원 ‘타히티’ 허니문 무료 여행
    꿈의 섬 '타이티'를 공짜로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허니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 속에서 천국과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지상낙원이라 일컬어지는 ‘타히티’는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하나로, 고갱의 눈을 멀게 한 에덴동산이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하다. 남태평양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타히티는 투명한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수정 같은 라군, 세계에서 가장 장관이라는 해질녘의 풍경은 전세계 많은 유명인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천국과 같은 섬 타히티는 그 유명세에 걸맞게 쉽게 가기 어렵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가장 큰 이유인 저렴하지 않은 가격은 이제껏 많은 이들에게 타히티를 그저 ‘꿈에 그리는 여행지’로 머물게 해 오곤 했었는데, 이점을 아쉬워하던 여행사 ‘드림아일랜드’가 놀라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타히티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한 ‘타히티 무료 항공권 이벤트’인 것! 타히티, 모리셔스, 뉴칼레도니아 등 꿈의 휴양지 전문 여행사 ‘드림아일랜드’는 “여행은 곧 행복이고 꿈이다” 라는 모토로 색깔있는 특별한 여행상품들을 기획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타히티 특별 여행 상품을 기획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특별한 타히티 여행기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www.dreamisland.c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상세 설명> -에어 타히티 누이 여행사 & 드림아일랜드 공동 주최 이벤트!- 본 이벤트는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의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 중 5분을 추첨하여 꿈에 그리던 멋진 선물을 선사한다. 1등(1명) – 타히티 왕복 전구간 무료 항공권 2매 2등(2명) – Motu Tapu Picnic(점심 포함) 3등(2명) – Snorkeling Safari (Shark & Ray feeding with LUNCH) - 이벤트 참여 방법 : ‘나만의 홍보플랜 작성하기’ 1.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 (www.dreamisland.co.kr) 에 접속하여 EVENT 타히티 무료항공권 배너를 클릭한다. 2. 이벤트 상단 업로드 파일(DOC 파일)을 다운 받는다. 3. 다운 받은 파일을 열고 정성껏 작성한다. 4. Q&A 게시판에 제목을 ‘타히티 항공권 이벤트’로 작성한 후 첨부파일을 업로드 한다. (제목을 위와 같이 쓰지 않을 경우 심사누락이 될 수 있습니다.) - 참여대상 2011년 4월 25일까지 타히티로 허니문을 가는 고객 - 응모기간 / 발표일 2011년 1월 28일 /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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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패스’ 출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교통, 숙박, 쇼핑 등 관광과 연관된 모든 활동을 하나의 카드로 결제가능토록 한는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 패스’를 20일 출시했다.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카드 세 종류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외국인은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용 선불카드는 5/10/30/50만원 네 종류로 공항,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향후 일본, 중국 등 해외까지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는 코리아패스 홈페이지(www.koreapass.or.kr) 또는 전국 롯데백화점 등 롯데카드 발급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는 일반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전국 코리아패스 가맹점 할인혜택과 여행포인트 적립(신용/체크카드) 또는 특별 관광지 할인쿠폰(선불카드) 등 특화된 여행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진활 관광환경개선단장은 “외국인 관광객용 선불카드의 경우, 이전에도 비슷한 시도가 여러 번 있었으나 교통기능이 안되거나, 사용처가 제한되는 등의 이유로 활성화 되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관광지통합이용권으로 출시되는 ‘코리아 패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용처를 확대하고, 하나의 카드로 숙박, 교통, 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한 만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관광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향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코리아패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코리아패스 가맹점을 확대하여 사용자들이 더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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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행 온라인 반짝 특가
    케세이패시픽항공은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행 항공권의 온라인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20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이번 반짝 특가는 △발리행 비즈니스석 74만 9천원부터, 일반석 44만 9천원부터, △자카르타행 비즈니스석 119만 9천원부터, 일반석 47만 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는 기존 온라인 최저 요금보다 약 10% 추가 할인된 가격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 포함) 반짝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3일 오전 10시까지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즈니스석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말일까지, 일반석은 2월10일부터 3월 말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한다. 최대 체류기간은 15일이며, 홍콩 스탑오버를 원할 경우 일반석은 왕복 중 1회, 비즈니스석은 귀국 시 1회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 없이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반짝 특가 프로모션은 겨울 성수기를 포함하는 1월~3월 기간에 동남아 관광을 계획중인 얼리버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항공사의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많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허니문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는 겨울시즌에도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어, 예비여행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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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마크 최우수 공공디자인상 수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010년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에서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마크(사진 참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 디자인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안전성과 심미성을 갖춘 우수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고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 마크는 ‘아담한 산을 배경으로 산, 강, 바다 등 국립공원의 자연을 담은 둘레길을 따라 나무를 닮은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공단은 둘레길 심볼마크를 상표등록하고 이정표, 안내표지판, 인쇄물, 온라인 홍보 등 둘레길 브랜드화에 사용하고 있다. 공단 김홍하 환경디자인팀장은 “국립공원 시설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환경디자인팀을 구성하여 지난해 우이령길 디자인으로 자연환경복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둘레길 마크로 최우수 공공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공원 시설물들을 디자인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02-327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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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대한상의, 49개 中 네트워크로 관광객·기업 대폭 유치
    최근 씀씀이가 큰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경제계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25일 신화사, 인민일보, CCTV 등 중국 언론사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14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까지 늘어났다”며 “우리 경제계는 이러한 호기를 맞아 주중 대한상의격인 중국한국상회와 49개 지역상회를 활용해 더 많은 관광객과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최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한류도 지속되고 있어 중국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한국상회를 중국 현지인들이나 기업들에게도 개방해 한국 관광객을 끌어오고 경제협력을 유도하는 전진기지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 한국상회는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중국인들에게 관광, 투자 및 경제협력 정보 제공 및 상담만으로도 2020년 ‘1억 중국관광객 시대’ 실질적인 한국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게 상의측 판단이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지난 8월말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급한 숙박, 음식, 가이드 및 쇼핑 등 4개 부문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중국관광객 유치 전담반’과 지식경제부의 ‘중국협력기획과’의 신설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 의료관광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부터 의료법이 개정됨에 따라 해외 환자의 유치, 알선이 허용돼 해외환자가 연 41% 가량 증가했다”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의 양-한방 의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국내 경제계 대표로 나서 중국 언론을 만난 이 부회장은 무역과 투자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의 제1의 무역상대국인 동시에 최대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이라며 “앞으로도 원전플랜트, 도시화 관련 프로젝트, 부품 소재 아웃소싱, 서비스 및 농식품 등 유망분야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중국 내수시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의 복잡한 유통구조, 규제해결을 위해 중국정부와 중국언론이 나서 경협의 지렛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우리 경제계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최근 서울상의가 남대문과 명동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손님을 맞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과기일보(科技日報), 법제일보(法制日報), 신화사(新華社), 인민일보(人民日報), 중국국제방송(中國國際放送), 중국경제일보(中國經濟日報), CCTV 등의 기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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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연말파티 개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스타일리쉬 바, ‘바루즈’는 12월31일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는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연말파티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퀴즈게임과 옥션 이벤트, 댄스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객실 숙박권 및 최고급 위스키, 레스토랑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정이 되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진행과 더불어 연말파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모엣 샹동 샴페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연말파티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한잔의 웰컴 드링크와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루즈 연말파티는 12월31일 저녁8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3만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바 루즈 02) 6282 - 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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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중국 후난성 팸투어단 20일 강원도 방문
    지난 10월 27일, 장자제(張家界)로 유명한 중국의 후난성(湖南省)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강원도는, 첫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후난성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20일 입국하는 10명의 팸투어단은, 후난성의 관광국과 외사교무판공실 관계 공무원, 여행사 및 방송국 기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1일 도청을 방문하여 이광재 도지사를 예방하고, 관광분야의 의견교환을 실시한 후,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비롯하여 속초, 강릉, 알펜시아, 강원랜드 등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강원도에 의하면, 인구 6천 8백만명인 후난성은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한 겨울에도 기온이 영상인 평지에서는 눈과 얼음을 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성은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체육,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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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경북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화 박차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한옥집단마을을 고택숙박 체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2011년도 대상지로 안동 가일마을, 영주 무섬마을, 칠곡 매원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마을 공동화장실 및 주차장,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옥 개·보수,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마을당 4~5억원,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전통한옥체험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한옥집단마을 내 전통한옥, 종가, 고택 등에 숙박이 가능하도록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을 설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관광자원화 하고, 또한 지역이 보유한 특색있는 자원을 연계 활용한 개발로 마을 관광소득증대를 목적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했다. 2009년도 시범사업으로 고령 개실마을에는 사업비 6억원으로 체험프로그램개발, 공동체험관, 화장실·샤워장 설치, 기와공원 조성 등의 시설을 설치 전통한옥 숙박체험, 일선김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안주 등 전통음식체험, 충효·예절·서예·관혼상제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년도 사업에는 2개 마을, 8억원을 지원 안동 안동포마을은 관광객 편의시설인 쉼터 및 공동 주차장·화장실을 조성하고, 의성 사촌마을은 전통한옥 개보수, 공동 편의시설 설치사업 시행 중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한옥체험형 숙박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외에도 전통한옥을 체험형 숙박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전통한옥 개·보수 및 체험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90동을 개·보수했다. 이러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전통한옥 개·보수사업 등의 결과로 경북 도내 한옥숙박 체험객이 2008년도 4만6천명에서 지난해에는 6만8천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9월말 현재 8만명이 이용 매년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문화재로 등록된 전통가옥이 296동(전국대비 40%)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3개의 한옥집단마을이 있어 고택·종택을 이용한 문화체험형 숙박시설을 집중 개발하고 제례의식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경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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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 아시아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한달 동안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가족과 고향소개, 고향 방문 사연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고향 방문 왕복항공권 2매(1명), 고향 방문 왕복항공권 1매(3명), 앞치마 (30명)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한국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희망의 덧글을 작성하면 덧글 숫자에 따라 최대 1천권의 도서를 증정하는 것으로, 이벤트 종료 후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 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모국어 도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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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 카타르항공,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 진행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www.qatarairways.co.kr)은 내년 2월15일부터 3월31일 사이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예약 시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2월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할인 행사로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을 포함한 주요 유럽 도시들은 최저 75만원부터, 두바이 및 아부다비는 70만원, 터키의 이스탄불은 90만원, 그리스 아테네는 99만원 그리고 아프리카의 튀니지는 10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단, 세금 유류할증료 별도) 카타르항공 얘래 탈라(Jere Tala) 한국 지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특히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는 많은 고객들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12월 말까지 삼성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 행 무료 리무진 탑승권을 제공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성 항공사 부문 중 유일한 중동 항공사로써,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여행 매체인‘TTG 아시아’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에 의해 5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 및 2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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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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