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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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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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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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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 모집 및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전시청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는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19일간 총 19곳의 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주민 참여형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숙박형 관광, 미식·쇼핑 관광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대 1천5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에 본사를 둔 보증보험 가입 여행업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후에는 여행업 및 보험 가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대전시의 관광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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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동물원, 제1호 거점동물원 지정 현판식 가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으로의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도입된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행되며 새롭게 도입된 동물원 허가제와 함께 이루어진 조치다. 환경부는 전날 청주동물원을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했으며, 향후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추가로 거점동물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거점동물원으로서 청주동물원은 동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동물 질병 및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 및 증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5년간 매년 3억여 원의 예산을 환경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청주동물원은 지난해 7월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 '바람이'를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옮겨와 성공적으로 돌봄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2014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2021년에는 천연기념물 치료소로 지정되는 등 멸종위기종 보전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68종 296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청주동물원의 거점동물원 지정은 동물 보호와 보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동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들의 안녕과 종의 보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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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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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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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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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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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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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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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알짜배기 관광 상품 개발·지원
    충북도는 최근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1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창시설 기차여행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청풍호반 유람선과 제천5일장 기차여행(아름여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강조한 ‘2010! 체험 충북여행(쏙쏙체험)’,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관음에서 미륵까지 천상으로 가는길....하늘재!(롯데제이티비)‘, 약수와 허브, 약초체험 상품인 ’충청도 건강웰빙투어(임선수여행사)‘를 비롯하여 ’남한강 물길 쪽빛여행(웹투어)’, ’충북, 그 속에 숨은 보물 찾기(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충북 숙박여행 시리즈-중부권 돌아보기(롯데관광개발)‘등의 다양한 상품이 선정되었다. 특히, 충북선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 최근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는 체험·웰빙·녹색관광 상품, 지역적으로는 도내의 중부·북부·남부권의 관광명소가 적절히 혼합된 여행상품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을 특화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공모하여, 16개 여행사의 77개 여행상품이 접수된 바 있다. 이중 상품의 독창성, 시장성, 마케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지난 23일, 충북관광상품개발위원회에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종 10개 여행상품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상품의 지원조건은 30인 이상을 모객하여 2개소 이상 관광과 1식 이상을 도내에서 운영하는 상품에 한하며, 지원규모는 1일 버스 임차료 40~50만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이번에 개발된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을 통하여 “내륙의 숨은 보석“ 이라는 충북의 관광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추진은 물론 세계속의 관광충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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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일본인 대상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제공 서비스 시작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한국관광안내 일본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밍폰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은 가이드북을 대신할 수 있는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사이트(visitkorea.jp)에 접속하여 한국 여행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사이트를 통해 관광지 정보뿐만 아니라 숙박·교통·축제·이벤트·환승투어·추천여행상품·공연정보·할인쿠폰·실시간 일기예보/환율정보 등 250페이지 분량의 다양한 여행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타 문의사항에 관해서는 관광안내전화 1330 자동연결을 통해 직접 안내원과 통화할 수 있다. 관광공사 글로벌콘텐츠팀 김일중 과장은 “모바일을 통한 여행정보 제공으로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여행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며 “모바일 서비스 컨텐츠의 범위를 계속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사이트(visitkorea.jp)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트 회원가입자 중 2명을 추첨하여 한-일 국제선 왕복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한국관광모바일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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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메이필드 호텔의 봄나물 프로모션 ‘봄향기
    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고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 위한 봄나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Michelin)에서 준비한 봄나물 프로모션인 ‘봄향기’는 봄나물을 곁들인 샐러드와 탕을 비롯해 봄나물 산동스페셜 냉채, 봄나물 잡채 또띠아롤, 원추리 매운 삼겹살찜, 두릅을 곁들인 꿍바오지딩(매운닭요리), 곰취나물 쌈밥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다양한 봄나물 요리가 마련된다. 냉이, 달래, 돌나물, 머위나물, 원추리, 씀바귀 등 수십 가지의 봄나물을 이용한 이번 프로모션은 춘곤증 예방은 물론, 식욕증진과 소화를 돕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에 봄향기 프로모션 이용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는 미슐랭의 ‘봄향기’와 함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및 예약 02-2660-9030~1 *주중 점심 4만2천원/저녁 4만9천원, 주말&공휴일 점심 4만5천원/저녁5만4천원(성인기준,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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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일본 방송인 미야네 세이지, 팬 1,000여명과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6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일본의 유명방송인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와 그녀의 팬 1,000여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국방문의해’를 기념하여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미야네씨는 일본 오사카(大阪)를 중심으로 활동해 오면서 최근 전국적인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는 TV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지난 2006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는 이미 14회나 팬들과 동반하여 방한한바 있으며 금번을 포함하여 누계 1만5천명이 넘는 일본관광객과 함께 방한하였다. 특히 2008년에는 숭례문 소실로 힘을 잃은 한국을 응원하는 의미의 투어를 기획하여 일천여명의 일본팬들과 함께 방문, 성금도 전달하였던 열혈 한국 팬이다. 미야네씨는 이번 방한 투어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26일 자신이 20년동안 고정출연한 ABC-TV의 아침프로 “안녕하세요. 아침입니다(오하요 아사히데스)”에서 동반투어를 직접 홍보하였다. 그 결과 투어를 담당한 일본 여행사(日本旅行(니혼료코))의 콜센터가 불통이 될 정도로 문의가 쇄도하였고 2천명이 넘는 참가신청이 쏟아졌다. 이번 투어에는 총 1,000여명의 일본 관광객들이 참가하며, 항공좌석 부족으로 관광공사 오사카 지사는 전세기편과 임시편을 총동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항공좌석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사카 주변 인근 국제공항으로 유도하는 등 관광객 송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 끝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관광객들은 2월 26일 입국하여 명동 등 서울시내 주요관광지를 관람하고, 27일에는 여주 프레미엄아울렛 쇼핑 후,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또다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며 일본의 미용과 패션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유명 방송인 ‘잇코’씨와 한류스타 ‘최지우’씨등이 출연하는 팬미팅에 참가한다. 그 후 관광객들은 일정에 따라 28일과 3월 1일에 나눠 출국하게 된다. 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TV 홍보를 통한 미야네씨의 동반투어를 오는 6월말경에도 또 한번 추진할 예정이다.”며 “ 또한 ‘잇코’씨와 함께하는 패션미용 투어 등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스타들을 활용한 방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2월 27(토) 오후 4시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되는 금번 방한투어의 메인 행사인 팬미팅에 참가하여 미야네씨와 투어단에게 한국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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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커피 해븐’ 겨울 패키지 마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국내에 거주하는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휴식은 물론 향긋한 ‘커피’와 관련된 100% 경품 당첨의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겨울 패키지를 오는 삼일절 연휴를 포함해 내달 7일까지 선보인다. 다양한 쇼핑시설과 즐길 거리로 사랑 받는 도심 속 색다른 휴식공간으로 겨울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커피 머신 및 커피잔 등 100% 당첨되는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는 ‘네스프레소’ 르 큐브 커피 머신과 에어로치노 세트, 세계 최고 도자기 브랜드인 영국의 자존심 ‘웨지우드’사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커피잔 2인 세트 등이 경품으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봉봉’에서 즐길 수 있는 25회 커피 무료 이용권과 ‘도넛 프랜트 뉴욕 시티’ 도넛 교환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와 연관된 다채로운 경품들이 마련되어 올 겨울,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커피 해븐’ 겨울 패키지의 가격은 수페리어 룸 이용 시 17만5000원, 패밀리 스위트는 30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12월 24일, 25일, 31일 별도 금액 적용) 02-34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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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 소풍 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다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소풍 패키지를 마련했다. 소풍 패키지는 반포 최대의 자연녹지인 서리풀 공원에서 도시락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은 델리숍에서 마련한 수제 샌드위치 두 개와 비타민 워터 두 병으로 구성되며 패키지당 한 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수제 샌드위치는 살라미 샌드위치, 게살 샌드위치, 닭가슴살 샌드위치 등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 한 개로 두 사람이 즐기기 충분할 만큼 큰 것도 장점이다. 또한 호텔에서부터 서리풀공원까지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는 지도를 제공한다. 서리풀 공원은 호텔 앞 센트럴 육교부터 방배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심속 자연으로, 서리풀 자연학습장과 황터맨발길이 있는 청권사 쉼터, 서래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몽마르뜨 공원, 반포로 상공에 설치된 누에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말 오후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소풍 패키지는 3월5일부터 6월27일까지 제공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가능하다. 가격은 19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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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 딸기 축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2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딸기 축제를 진행한다. 신선한 딸기를 갈아서 만든 ‘생딸기 주스’, 생딸기와 복분자가 함께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생딸기 & 복분자 주스’,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 쉐이크’가 마련된다. 데킬라를 이용한 마가리타에 딸기를 넣어 만든 ‘딸기 마가리타 칵테일’, ‘샴페인 & 휘핑크림을 얹은 생딸기’ 메뉴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KWC(Korea Wine Challenge) 2009 대상에 빛나는 풍부한 과일 향의 황금빛 샴페인인 ‘도츠 브뤼 클라식’은 달콤한 휘핑크림을 얹은 생딸기와 함께 좋은 이들과의 유쾌한 저녁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 1만5천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가) 문의 및 예약: 02) 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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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2009년 충남 방문 관광객 9천만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한 해 충남도를 찾은 관광객(외국인 포함)이 총 89백63만2,694명으로 9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08년(75백35만3,088명)보다 14백27만9,606명(18.95%)이 증가한 것으로 충남도가 당초 목표했던 7천9백만명 보다 1000만명 이상이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객 수는 전체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상반기에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전철이 아산시까지 연장 운행됨으로써 서해안 및 수도권 인근지역의 관광객이 급증했다. 반면, 미국발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약간 둔화됐으나 해수욕장과 국·도립 공원 등 계곡을 찾는 여름 피서객의 꾸준한 유입으로 전체적인 증가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보령시가 16백99만1,676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 뒤로 태안군 14백70만4,320명, 아산시 1천60만6,857명, 당진군 1천10만907명, 예산군 855만111명 순 이다. 특히,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태안군이 14백70만4,320명으로 전년(485만4,325명)대비 984만9,955명(202.9%)이 증가하는 등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밖에도 道 대표축제로 지정된 해미읍성 축제로 유명한 서산시가 422만1,869명으로 전년(321만5,041명)보다 31.3%가 증가했고, 수도권 전철과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시가 1천60만6,857명으로 전년(833만2,179명)대비 27.3%가 증가했으며, 홍성과 당진도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각각 16.6%, 14.7%나 증가했다. 다만, 유료 외국인관광객 감소는 세계적 금융위기와 신종플루로 인한 각종 축제 취소가 가장 큰 이유로 여겨지며, 아산시와 예산군은 외국인 온천 관광객이 크게 감소(내국인은 증가)했고, 태안군의 경우에는 안면도꽃박 관광객을 내·외국인 구분 없이 무료로 산정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은 것을 계기로 올해 개최되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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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주항공 김포~나고야 취항기념 고객 이벤트
    평소 일본 나고야를 여행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제주항공의 신규노선 취항기념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이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오는 3월29일 김포~나고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하는 각종 소비자대상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3월21일까지 한달간 ‘제주항공 나고야 탐방단’을 모집해 지원자 중 15명을 선정, 김포~나고야 왕복항공권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지원하면 되고, 탐방단에 선정되면 나고야 여행 후 탑승기 및 여행후기를 개인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또 ‘나고야 감동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enjoy 나고야 구석구석 △유유자적, 여유자적 여행 △작은 휴식을 꿈꾸다 △낭만풍토여행 등 4가지 컨셉트의 나고야 여행코스를 살펴보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나고야 왕복항공권(10명), 10만원 상품권(3명), 미키모토 진주프레임 액자(3명), 에코백(20명) 등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모두 2월22일부터 3월21일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탐방단 발표는 3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오는 3월29일 김포~나고야 노선은 제주항공의 5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한국과 일본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만 운항하게 되는 단독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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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키자니아 잠실서 어린이 고객 초청 체험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 고객들을 초청해 미래의 꿈을 미리 실현시켜 주는 이색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어린이 스카이패스 회원을 비롯해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가 후원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등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 고객 1,000명이 참여해 파일럿, 스튜어디스,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특히 어린이 체험단은 키자니아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는 대한항공관에서 모의 비행장치를 통한 파일럿 체험과 함께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직접 기내에서 서비스를 실시하는 객실 승무원 체험 등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기대를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인 대한항공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객실 승무원 및 파일럿 체험을 할 수 있는 항공승무원 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멋진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오는 27일 본격 개장을 앞둔 키자니아 서울은 실제 크기의 3분의 2로 축소된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만 3세에서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이용 대상이다. 어린이들은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경찰관, 소방관등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고 사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공식 개관하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료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예매시 결제창에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입력하고 현장에서 회원카드 또는 회원번호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스카이패스 주니어 회원 카드 소지자는 본인 입장료의 20%, 모닝캄 회원 이상 카드 소지자는 본인 입장료의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주말, 공휴일은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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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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