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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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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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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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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 모집 및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전시청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는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19일간 총 19곳의 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주민 참여형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숙박형 관광, 미식·쇼핑 관광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대 1천5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에 본사를 둔 보증보험 가입 여행업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후에는 여행업 및 보험 가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대전시의 관광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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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동물원, 제1호 거점동물원 지정 현판식 가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으로의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도입된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행되며 새롭게 도입된 동물원 허가제와 함께 이루어진 조치다. 환경부는 전날 청주동물원을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했으며, 향후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추가로 거점동물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거점동물원으로서 청주동물원은 동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동물 질병 및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 및 증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5년간 매년 3억여 원의 예산을 환경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청주동물원은 지난해 7월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 '바람이'를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옮겨와 성공적으로 돌봄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2014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2021년에는 천연기념물 치료소로 지정되는 등 멸종위기종 보전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68종 296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청주동물원의 거점동물원 지정은 동물 보호와 보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동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들의 안녕과 종의 보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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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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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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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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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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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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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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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김용우 소장...한글의 세계화에 큰 획을 그은 오양심 이사장
    [글=김용우 소장(노형선박연구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은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우뚝 서 있는 한세연의 오양심 이사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설립과 성장을 이끌어내며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오양심 이사장은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한글의 날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창단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오양심 이사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에 우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고 보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오 이사장은 한글의 날을 비롯하여 한글 선언문, 한글 캠페인, 한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양심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사용되도록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오 이사장의 이러한 활동과 업적은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오양심님의 노력과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가 세계화되는 데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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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서울시] 강남구, 전국 최대 규모 암벽장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4월 7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역삼로107길 20-30)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개장한다. 2008년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조성 당시 설치한 인공암벽장은 노후화되고 규모(길이 20m, 높이 5~15m)도 작아 이용률이 현저히 낮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존 암벽장을 철거 후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전국 최대 규모 인공암벽장을 만들었다. 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인 ▲스피드(15m 벽을 올라가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 ▲리드(6분 안에 15m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경기벽의 각도 90~180도 내외) ▲볼더링(다양한 난이도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4~5m 벽을 오르는 경기)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왼쪽의 스피드벽은 국제 규정에 맞게 높이(15m)와 기울기(95도), 홀드 등을 국제 규정에 맞게 제작했다. 오른쪽의 리드벽은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경기벽을 벤치마킹해 총 25개 이상의 루트를 동시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들었고, 하단은 볼더링용으로 제작됐다. 7일 오전 10시에 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최고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참가해 축사를 하고, 국내 최정상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다. 이 대회는 누구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센터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SFC) 정회원단체인 대한산악연맹에서 운영하며, 대회 종료 후 시범운영을 거쳐 1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다. 1회 이용권으로 2시간 사용할 수 있고 요금은 평일 3천 원, 주말 4천 원이다. 또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수준을 고려한 주2~3회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탁 트인 야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우수한 암벽장을 조성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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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서울시] 서초구, '2023년 서리풀 봄꽃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 서초구가 봄을 만끽하며 지역 내 역사·문화·자연을 체험하는 도보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까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2023년 서리풀 봄꽃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리풀 봄꽃 여행'은 주요 명소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테마별로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듣도록 구성,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간 117회, 총 3,0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계절별 특색에 맞게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는 봄꽃을 주제로 3개 코스를 선뵌다. 도보여행 코스는 ▲서리풀 공원을 중심으로 한 '꽃구름 공원 산책' ▲양재시민의숲 일대의 '양재천 꽃바람 여행' ▲청계산 수변공원 '따뜻한 내곡 봄여행' 이다. 코스별 1.4㎞~1.9㎞ 거리를 약 100분 동안 걷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에게 여정을 추억할 수 있는 아트 티켓이 증정된다. 각 도보 코스에 참여할 시 코스별 다른 디자인의 아트티켓을 증정하며, 3개 코스를 모두 참여해 티켓을 합치면 양재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할 수 있다. 도보여행 코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꽃구름 공원 산책코스'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고속터미널을 시작으로 누에다리를 지나 서리풀 공원, 몽마르뜨공원에서의 숲 해설과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한 문화해설이 진행된다. 높은 아파트 건물과 빌딩 숲 사이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양재천 꽃바람 여행코스'는 양재시민의 숲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양재천근린공원 등으로 이어지며,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숲 해설가와 함께 양재시민의 숲 및 양재천 자연 관광뿐 아니라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마지막 '따뜻한 내곡 봄여행 코스'는 다음 달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내곡동 서초 꽃마당과 청계산 수변공원 등을 둘러본다. 이 코스는 숲 해설사와 함께 수변공원의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탐색과 여의천 등 자연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회차별 선착순 15명으로 전화 예약, 서초구청 누리집 및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향후 구는 9월경에 가을맞이 단풍 테마로 하반기 도보 여행코스를 기획하고 있다. 이 또한 서초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서초문화관광해설사 전문양성과정'을 이수한 문화해설사와 숲 해설사 협회에서 인증받은 숲 해설사가 여정을 함께한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내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쉽게 명소를 찾고 맛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쉼과 낭만의 서초구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배포했다. 이 지도는 관광 숙박시설, 관광명소, 쇼핑, 맛집, 교통편 등의 위치를 클립아트 형식으로 표기돼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3년 서리풀 봄꽃여행'을 통해 전문가와 서초구의 문화와 자연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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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서울시] 성수동 '남해로 가게' 팝업스토어 인기몰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운영되고 있는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 '남해로 가게'가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문을 연 '남해로 가게'에 지난 주말 1,200명이 넘는 수도권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서울 성수동 '남해로 가게'에서 서울과 수도권지역 시민들에게 경남 남해군을 홍보하고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를 주제로 '남해로 가게'를 오픈했다. '남해로 가게' 전시·판매 물품은 남해 대표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 50여 점으로, '남해로 가게' 인기를 통해 판로 확대 및 잠재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남해로 가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과 함께 다랭이마을 유채꽃 포토존, 남해 여행 홍보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지면서 수도권 지역 방문객들의 이목을 붙잡는 데 성공한 덕분으로 보인다. '남해로 가게'에 입점한 이뉴미 네코나매크래프트비어 대표는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남해군 대표 관광기념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팝업스토어 관람객들이 남해를 많이 방문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해로가게'에 방문한 한 대학생은 "오픈 이벤트로 남해 유채꽃을 선물 받게 돼 기쁘다"며 "남해로 가게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경남 남해군의 매력을 알게 됐고 친구들과 여름방학에 꼭 놀러 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찾아가는 관광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잠재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관광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 광역권까지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남해군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성수동 LCDC에 위치한 '남해로 가게'는 오는 9일까지 매일 운영하며, 기간 내내 구매고객과 방문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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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진도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4월 16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진도군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진도군 공식 SNS를 구독·캡처하고 네이버폼에 인증 캡처와 공유 URL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화) 진도군 공식 SNS에서 실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소망이 이루어지는 바닷길 체험과 찬란한 진도 민속 문화가 함께 어우러 지는 관광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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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울산시]울산전담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4월3일~4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는 이달 3일과 4일 양일간 체험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울산전담여행사 관계자 초청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 여행(팸투어)은 울산전담여행사들 10곳을 울산으로 초청해 신규 울산여행 상품 개발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답사 길(코스)은 새로운 일상과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최근 관광흐름(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체험관광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매력적인 울산의 체험관광 자원 위주로 구성했다. 첫날인 3일은 울산전담여행사 간담회 개최 후 ▲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방문과 함께 울산의 야간관광명소인 ▲ 명선도 답사가 진행된다. 둘째날인 4일에는 ▲ 와나스타 요가&명상센터 ▲ 유진목장 팜클래스를 체험 답사한다. 첫날 답사에 앞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전담여행사와 관내 기관 및 호텔·특산품 업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개최한다. 울산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전담여행사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울산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견 교류와 협조체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 흐름(트렌드)에 맞춘 상품개발과 울산관광 경쟁력 향상을 함께 고민하고 업계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울산전담여행사가 특색있는 울산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울산전담여행사 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울산여행 상품개발과 홍보비 지원 등 관광객 유치를 중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22년 특전(인센티브) 지원사업 기준 우수 실적 10개사를 울산전담여행사로 지정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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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서울시]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4월 21일 마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비정규직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 노동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시민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로 소득증빙서류 상 연소득금액이 3900만 원 미만인 근로자이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계약의 형식과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아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람으로 학습지 방문 강사, 택배원, 대리운전기사,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기사 등이 포함된다. 플랫폼노동 종사자는 온라인 플랫폼의 중개 또는 알선을 통해 일감을 얻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입을 얻는 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등·초본 ▲고용형태 증빙자료 ▲소득금액증명원 등 증빙자료를 홈페이지에 4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은 5월 30일 지원사업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단, 지원 규모가 한정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2년에 해당 사업에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신청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선정된 근로자는 본인부담금 15만 원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시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은 지정된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국내여행 패키지, 레저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6월부터 11월 1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서울형 여행바우처를 통해 평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도 국내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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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활용한 K-리그 홍보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1분 이하의 짧은 숏폼 영상이 글로벌 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워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K-리그 홍보에 나선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국내외의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매니징하는 회사이자 숏폼 영상의 고질적인 수익화 문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풀어낸 스타트업으로, 숏폼(뉴 콘텐츠)계의 제일기획을 목표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 양성한 ‘더투탑’이라는 크리에이터는 15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투탑’의 성공적인 수익화를 레퍼런스로 도합 15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계약했다. 이번 K-스포츠 및 한국 문화 알리기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는 ‘Ben Black’이라는 초대형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700만 이상의 글로벌 팔로워 풀을 보유한 숏폼 인플루언서이다. ‘Ben Black’은 워프코퍼레이션과 계약한 크리에이터 중 하나로, 스포츠 부문에서 엄청난 글로벌 팬 베이스를 보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K-리그를 전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Ben Black’은 K-리그 관람 뿐 아니라 한국 경기장 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티켓 등에 대해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Ben Black’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은 단순히 도시나 스포츠 구장이 아닌 한 명의 관광객으로서 즐기는 소소한 경험의 연계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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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한국공항공사...안전,교통 분야 현장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안전‧ 교통 분야 현장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안전·교통 분야의 학계 및 외부 현업 전문가들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관제소,레이더송신소 등 주요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감사활동 진단과 감사 착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현장 안전 점검 시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들이 실질적인 감사성과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항 핵심 현안 상시 공유, 전체 및 분과별 회의 활성화 등 내실 있는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자체 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감사 품질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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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고흥군] '리멤버 고흥, 2023 고흥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7월3일~7월 31일까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광객이 고흥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고흥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재료를 이용한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리멤버 고흥, 2023 고흥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고흥군의 역사·문화·특산물·관광지 등의 특성을 반영한 공산품, 공예품, 식음료, 패션 및 기타 잡화 제품 등 관광객이 구매하고 싶은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다. 응모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응모작품이 생산 가능한 업체로 지역 제한 없이 전국에서 참여 가능하며 업체당 2개 제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200만 원) 각 1점, 장려상(100만 원) 2점, 노력상(25만 원) 4점까지 총 8점을 선정해 8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고흥군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돼 고흥 만남의 광장 내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판매될 뿐 아니라 관광박람회, 축제 및 행사 등에서 사용돼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고흥군청 관광정책실 관광마케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대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정책실 관광마케팅팀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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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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