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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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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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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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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 모집 및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전시청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는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19일간 총 19곳의 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주민 참여형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숙박형 관광, 미식·쇼핑 관광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대 1천5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에 본사를 둔 보증보험 가입 여행업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후에는 여행업 및 보험 가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대전시의 관광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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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동물원, 제1호 거점동물원 지정 현판식 가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으로의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도입된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10일, 청주동물원에서 거점동물원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행되며 새롭게 도입된 동물원 허가제와 함께 이루어진 조치다. 환경부는 전날 청주동물원을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했으며, 향후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추가로 거점동물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거점동물원으로서 청주동물원은 동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동물 질병 및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 및 증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5년간 매년 3억여 원의 예산을 환경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청주동물원은 지난해 7월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 '바람이'를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옮겨와 성공적으로 돌봄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2014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2021년에는 천연기념물 치료소로 지정되는 등 멸종위기종 보전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68종 296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청주동물원의 거점동물원 지정은 동물 보호와 보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동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들의 안녕과 종의 보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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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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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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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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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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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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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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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김제시 일감몰아주기 적발...6000만원 쪼개기 수법으로 1인 수의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김제시가 벽골제 등 관광지 육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의계약을 통해 일부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4월 29일 전북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김제시는 백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벽골제(碧骨堤)를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2017∼2020년 다양한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 이후 체험 재료 제작과 행사 진행을 맡을 업체를 선정했는데, 여기서 수상한 계약 정황이 여러 건 포착됐다. 김제시는 2017년 2천687만원 상당의 민속놀이 재료를 한 공예업체에서 구매하면서 계약을 2차례로 나눴다. 처음에는 1천187만원어치를 샀고, 이후에는 1천499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이들 계약은 모두 공개경쟁 입찰이 아닌 1인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또 2018∼2020년에 벽골제 설화를 바탕으로 한 쌍룡놀이 등 프로그램 용역을 한 업체에 맡겼는데, 이 또한 유사한 사업을 여러 차례로 나눠 계약하는 방식으로 금액을 쪼갰다. 특히 2020년에는 6천100만원 규모의 사업을 한 번에 1천100만∼1천900만원 상당으로 4차례나 나눠 수의계약을 했다. 이 밖에도 짚풀공예, 줄다리기, 줄타기 등 다른 여러 사업을 하면서 마찬가지로 전체 사업비를 나누는 방식으로 수의계약을 계속했다. 도 감사관실은 2천만원 이하인 사업에 대해서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점을 노리고 일부러 사업을 쪼개 몇몇 업체와 반복해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판단했다. 김제시는 부적절한 여러 건의 계약이 탄로 나자 "관계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해 계약의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도 감사관실은 반복된 '쪼개기' 수의계약이 의도적이었다고 보고 업무를 맡은 공무원 5명을 훈계 처분하라고 김제시에 요구했다. 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김제시는 입찰 대상이거나 2인 이상 수의계약 대상인데도 사업을 통합 발주하지 않고 1인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며 "이에 따라 다수 업체가 계약에 참여할 기회를 놓쳤고, 결과적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저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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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창원]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5월 14일 마감, 숙박비·체험비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고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창원에서 원 없이 머물다(창원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신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받는다.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로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창원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이력이 많은 자, 인플루언서 등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을 머무르며 창원에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창원에 머무는 동안 개인 SNS 계정에 창원의 관광지 사진이 담긴 여행 후기를 매일 2건 이상 게재해야 한다. 시는 참가팀당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여행 기간 내 인당 5~8만 원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또 우수한 여행 후기를 남긴 팀을 선정해 창원관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창원시관광협의회 누리집(www.창원시관광협의회.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cwt070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문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휴식과 체험, 자연과 도심, 예술과 산업이 공존하는 여행지 창원에서 원 없이 머물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2차 신청을 6월에, 3차 신청은 8월에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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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부산관광공사, '2023 마이스 공로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 한국마이스(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창원시·경남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3)'에서 MICE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MICE 공로상은 MICE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부산관광공사는 MICE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통한 유치 기반 조성,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 유치, 적극적인 지속가능 MICE 기반 마련 등으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공로상 수상에 대해 "부산MICE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MICE TO INFINITY라는 아태MICE비즈니스페스티벌의 슬로건과 같이 부산MICE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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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고양관광정보센터, 나들이 물품 대여 서비스시작...4월 27일~5월 7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양관광정보센터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들이 물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 '꽃구경 나들이'를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27일부터 시행한다. 나들이 물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시작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물품은 라탄 바구니, 원목 테이블, 돗자리, 보드게임 등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나들이를 위해 따로 물품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 없이 시민과 관광객이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들러 간편하게 나들이 용품을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들이 물품 외에도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방문한 시민은 ▲여행자 물품보관함 ▲유모차·휠체어 대여서비스 ▲휴대전화 충전 ▲와이파이 등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양관광정보센터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늘어날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기존 운영시간을 09:00~18:00시에서 09:00~21:00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나들이 물품 대여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고양관광정보센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고 일별 선착순 20팀씩 이용가능하다. 예약 당일 신분증을 소지해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꽃구경 나들이 물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양시 숨은 나들이 명소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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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용인 백암순댓국 거리 등 7곳 '2023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시·군 공모 결과 용인 백암순댓국 거리 등 신규 골목 7곳을 선정하고 생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올해 신규 골목 7곳은 ▲용인 백암순댓국 거리 ▲고양 삼송 골목갤러리▲남양주 한음골 구석구석 ▲김포 라베니체 ▲파주 EBS연풍길 창작 문화거리 ▲동두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연천 백학 호국영웅 레클리스 거리다. 이번 사업은 일상 공간의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규 골목으로 선정된 대상지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골목·거리별 핵심사업 내용을 보면 용인시는 백암 순대를 음식 문화자원으로 새롭게 브랜딩하고, 순대 만들기 체험과 흰바위 농악단 공연 등이 포함된 식도락 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 중이다. 고양시는 삼송동 골목에 낙서 테마존을 조성해 낙서 축제, 낙서 대회 등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가양주 제작, 정크아트 체험 등 마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음골 음악제 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방 체험, 수상레저, 미식 투어가 연계된 라베니체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파주시는 EBS 콘텐츠를 적용한 화제성 있는 독특한 특화 골목길을 조성한다. 동두천시는 캠프보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그라피티, 공방 예술, 음악, 음식 등 4색 테마를 주제로 한 골목 여행을 제시했다. 연천군은 백학면 일대에 호국영웅 레클리스 거리를 조성하고 평화와 안보를 테마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전문가 자문,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의 조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 사업을 직접 실행(시범운영)한다. 이외에도 ▲주민 해설사 양성, 골목 네트워킹 등 주민 역량 강화 ▲골목 놀러가는 달 기획 및 캠페인 전개 ▲통합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2020~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기존 대상지 18곳 중 ▲수원화성 행리단길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 ▲화성 전곡리 마리나골목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골목 5곳을 우수 골목으로 공모 선정해 대표 프로그램 상품화, 골목별 활동가 선발 및 지원,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추가 지원도 나선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팬데믹 이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여행 추세(트렌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면서 "선정된 골목의 특성을 살리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등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지역관광 자원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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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금천구] 부부 힐링캠프 'Re-Re 쀼캉스' 개최...5월19일~20일, 20주년 15쌍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가족센터(이하 센터)에서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다시 돌아온 부부 힐링캠프, 'Re-Re 쀼캉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e-Re 쀼캉스'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금천구민의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결혼 20주년 이상인 부부 15쌍이다. 충남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힐링의 시간 '숲치유 명상',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부부대화법과 소통 강의' 등이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금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에서 신청하거나 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접수 후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8일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금천구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부부의 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오고 있다. 부부를 위한 '토크콘서트', 추억의 '1010235(열렬히 사모)'라는 주제로 다양한 데이트 코스 제공, '나의 신랑, 나의 신부'라는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 등 참여했던 중·노년기 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 가족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밴드를 확인하거나 금천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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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유나이티드 항공 6월부터 2개 도시 무료 기착...6월부터, 인천과 샌프란시스코 매일 2회 운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유나이티드항공이 6월부터 매일 2차례 인천과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항공편을 대폭 증편하는 등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7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2회로 증편하고, 6월부터는 매일 2차례 띄운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오전 미국 도착과 오후 미국 출발의 효율적인 일정, 모두 4가지의 좌석 선택, 왕복 시 무료 스톱오버(기착) 혜택 등을 특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최대 2개 도시에서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기착이 가능해 향후 미국 여행시 큰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월터 디아즈 아시아 영업 총괄 본부장과 나가타 고지 아시아·태평양 홍보총괄 본부장, 박범준 한국 영업 총괄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디아즈 본부장은 "샌프란시스코를 허브로 시카고나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와 멕시코 칸쿤, 멕시코시티까지 중남미의 70개 목적지로 쉽게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박범준 한국 영업 총괄 매니저는 "최종 목적지 이전과 이후의 기착 도시에서 몇개월이라도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한국 승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이밖에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석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 것에 주목, 최상급의 서비스를 강화한 폴라리스 비즈니스석 등 가장 많은 비즈니스석을 보유한 점과 탄소중립에 대한 노력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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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곡성군] 곡성심쿵여행 정식 출시...역사와 인문학 그리고 관광이 결합된 상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역 내 5개 여행사와 협약을 맺고 인문과 관광이 결합한 '곡성 심쿵 여행'을 정식 상품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곡성 심쿵 여행'은 지난 2월에 곡성군이 직영으로 운영해 큰 인기를 끈 여행상품이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확대하며 기존 체험, 관광지 위주의 여행 코스에 곡성 관내 역사적 장소를 결합해 여행 상품을 운용할 방침이다. 오전 코스는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청계 양대박 장군 전적지 견학, 현대사 최대 비극인 6·25 전쟁 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했다. 점심 이후에는 별자리 보기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곡성 천문대 관람,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기 등 관내 체험 행사 코스로 여행 상품을 구성했다. 여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여행객 인원수를 최소 10명 이상으로 설정하고, 인원수에 따라 관광버스 임차비가 차등 지원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객에는 관내 식당과 체험시설을 1인당 1만원 이상 사용하도록 한다. 곡성군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집중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지역 내 존재하는 다양한 역사와 인문학 아이템을 발굴하고, 옥과권·석곡권별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곡성의 11개 읍면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관광상품으로 지역을 알리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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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관광공사-코트라, 한국관광·무역투자 활성화 MOU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관광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코트라 주최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 달 말 '서울푸드' 행사에 오는 해외 기업인을 대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오는 6월에는 '한국 소비재 오프라인 판촉전'을 공동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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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에 K-컬처 홍보 포토존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27일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 내 유휴 상업시설을 활용해 K-컬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포토존은 해외 여행객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곳에선 넷플릭스 히트작인 '더 글로리' 촬영지(청주 중앙공원)의 계절별 스틸 컷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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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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