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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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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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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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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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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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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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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로 혁신 기업 10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 산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총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82개의 유망 관광 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25일에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원밀리언’, ‘트립소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앰프’, 예술 테마 숙박 ‘다이브인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의 사업비 지원은 물론,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들과 함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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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 은계호수, 봄날의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물든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음악분수가 화려한 춤을 추며, 주변의 철쭉 꽃들도 분홍빛으로 봄을 장식하고 있다. 주말을 앞둔 시민들은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흥시의 은계호수는 봄이면 특별한 변신을 한다. 호수를 둘러싼 오난산의 철쭉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알리며, 은계호수 음악분수는 따뜻한 바람에 실려 온 방문객들을 매혹적인 물의 춤으로 맞이한다. 26일, 시민들은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음악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봄날의 쉼을 만끽했다. 고즈넉한 정자와 호수를 건너는 덱을 따라 걷는 동안,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주말이 되면 은계호수공원은 더욱 활기를 띈다. 12시, 16시, 19시에 진행되는 음악분수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야간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흥 은계호수공원은 봄을 맞아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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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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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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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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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개 문화관광축제 방문객 수, 2019년 대비 약 20%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객관적인 대한민국 축제 진단 및 지자체 축제산업 육성지원을 위하여 ‘2022년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축제를 분석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2022년에 개최된 21개 문화관광축제의 총 방문객 수는 팬데믹 이전(2019년) 대비 19.7% 증가하였으며, 축제 기간 방문객 일평균 소비액은 2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문객 특성은 연령별로는 50대 방문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방문 비중이 여성보다 6.8%p 높게 조사되었다. 지역축제 개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21개 축제의 총 경제 파급 효과액은 1768~1820억 원 수준으로, 취업유발효과는 약 258명, 고용유발효과는 약 157명로 산출됐다. 또한, 1개 축제의 평균 파급효과는 85억 원, 취업유발 12명, 고용유발 7명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관광공사의 이번 분석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정상궤도에 오른 축제산업의 현황 진단 및 지역축제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객관적 통계 부재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또한 축제 참가자의 선호 콘텐츠, 편의시설 등에 대한 분석도 제공되어, 축제 개최 담당자들이 방문객 유치를 늘리고 방문객의 축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박대영 지역관광콘텐츠팀장은 “2023년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문화관광축제 전체로 확대하고 분석모델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이와 함께 지자체 축제담당자 대상 빅데이터 활용교육 실시로 지역축제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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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산림청]아름다운 우리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우리숲 여행안내서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은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등) /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 이다.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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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정부, 스페인·튀니지 등 6개국 여행경보 1단계로 하향 ...페루 등 6개국은 2단계로 하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외교부는 국내 방역정책 완화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치안상황 등을 고려하여 3월 7일부터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페인, 튀니지, 모리셔스 등 6개국을 여행경보 1단계로, ▴페루, 파푸아뉴기니, 수단 등 6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며, ▴러시아, 남아공, 멕시코 등 11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정기조정 시기를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하였으며, 급격한 치안 악화, 방역상황 변동 등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시 조정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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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무안]제11회 무안난연합회 황토골 난꽃축제 개최...3월11일~12일, 이틀간 승달문화예술회관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은 제11회 무안난연합회 황토골 난꽃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무안난연합회가 주최하고 무안군과 무안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색소심, 복색화, 홍화, 주금화 등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가꾼 250여 점을 선보인다. 장오종 친환경농업과장은 "반려 식물로 주목받는 난 산업 저변이 확대돼 새로운 소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에 결성된 무안난연합회는 3개회(무안승달난우회·백련난우회·황토골난우회)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자생 난 재배 기술을 연구하고 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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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인제군]자작나무숲 '포레스트 매직' 스마트관광 사업 선정...95억원 투자 2025년까지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인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신청한 '포레스트 매직'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힐링을 위해 연간 45만명이 찾는 명소로 인제군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여성을 중심으로 부모, 가족 단위 여행객을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군은 포레스트 매직이라는 콘셉트로 초개인화된 여행 수요를 지역 공간과 힐링 체험을 연계해 정보, 편의, 재미, 체험 등을 모바일 하나로 힐링을 만끽하는 스마트관광을 구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 45억원에 더해 도비 13억5천만원과 군비 36억5천만원 등 총 95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인제읍 원대리에 자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원대리 산림감시초소에서 시작하면 된다. 초소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뒤 약 3.5km의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산허리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진 길은 남녀노소 모두 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 코스, 치유 코스, 탐험 코스 등 여러 산책코스가 있다. 별다른 구분 없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코스에 구애받지 않으며 거닐 수도 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풍경을 품은 겨울의 자작나무 숲은 그 자체로 휴식과 치유를 준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골치 아픈 생각들은 저절로 사라지는 진정한 자연 속 쉼터이다. 최상기 군수는 "인제군의 우수한 천혜 자연관광 자원과 스마트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성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탐방하기 좋은 봄철과 가을철 일정 기간은 산불방지 및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봄철은 2월부터 5월 중순, 가을철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통제하고 있으나 기상현황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1코스부터 4코스까지 다양한 길이와 난이도의 탐방로가 있다. 문의사항은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산림경영팀으로 바로 문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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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강원산림엑스포 무대공연 참가자 지역 문화예술인 모집...3월 17일까지 12일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3 강원세계세계산림엑스포 기간 중 강원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무대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엑스포 관람객에게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12일간이다. 서류심사 결과는 3월 중 조직위 홈페이지공지와 개별통보를 한다. 모집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인이고 모집분야는 음악(국악, 클래식, 퓨전, 대중가요), 순수음악, 무용(댄스), 연극,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등 공연 가능한 모든 장르가 해당된다. 공연시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1일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한다. 단 공연일정 및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팀당 공연 시간은 10 ~ 40분 내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제출서류 :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참가신청서 1부.(붙임파일 참조)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jangbon@gwfe.or.kr) □ 결과발표 : 2023. 3월중 / 조직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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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마음의식탁, 2023년도 청년키움식당 홍대점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마음의식탁(대표 한정민)은 예비 청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청년키움식당 홍대점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키움식당 홍대점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고, 마음의식탁이 운영하는 지역 상생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실질적 사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여주며 △무분별한 창업을 억제하고, 준비된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레시피를 보유한 외식 분야 예비 창업가다. 서류, 면접과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하는 팀은 3월 17일부터 12월까지 2개월(4팀)씩 청년키움식당 홍대점에서 차례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참가팀들은 임대료 지원과 함께 외식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매장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고, 현업 셰프와 외식 경영 자문 위원들에게 △메뉴 개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운영팀 특성에 맞는 벤치마킹, 컨설팅 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청년키움식당 홍대점은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식조리경영학부와 함께 이번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을 진행한다.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외식 산업을 위한 외식 전문 경영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마포구청역 3분 거리에 있는 청년키움식당 홍대는 홍대입구역, 마포구청역, 망원역, 합정역에서 접근이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청서 접수는 3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키움식당 홍대점 블로그의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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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2023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개최...전국민 대상, 10월 10일 ~ 11월 1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창원 관광명소의 특색을 담은 작품을 공모해 창원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자격은 ‘설렘의 시작, 가보고 머물고 싶은 창원’이라는 주제에 맞춰 창원의 자연경관, 관광명소, 전통문화, 테마길, 축제 등을 소재로 2022년 이후 촬영한 작품 중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간이다. 접수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사계절 매력을 달리하는 창원의 자연경관을 촬영 소재로 삼으려면 일찌감치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금상 1점(30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3점(각 50만 원), 입선 65점(각 10만 원) 등 모두 71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 055-551-11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문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창원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할 만한 훌륭한 작품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사진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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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12팀 모집...3월 15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사천시는 사천에서 머물며 맛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이 아닌 다른 지역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사람이 대상이며 모집인원은 12팀(팀당 1∼2명)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팀별로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만∼8만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참가자에게는 사천에서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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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에 강원 정선군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치유의 K-지역관광산업을 이끌 이끌 첫 번째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정선군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문체부,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만들고,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행사 등을 연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내외부 전문가들이 추진계획의 적정성과 지역관광의 매력도, 사업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 정선군을 최종 선정했다. 정선군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지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3곳(하이원리조트 HAO웰니스,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로미지안 가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우수한 웰니스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해 홍보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올해 사업으로 웰니스 관광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해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장기적 비전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선군은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선군청과 대학, 상인,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지역 웰니스 관광 추진조직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 마음챙김 명상 여행과 정선 힐링 푸드 체험 여행 등 웰니스 관광 특화 상품 개발, ▲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웰니스 행복 챙김 아카데미 운영, ▲ 추천 웰니스 관광지와 연계한 ‘2023 웰니스 관광 페스타 개막식’ 개최 등 웰니스 관광으로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역 밀착형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는 2023년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에 ‘치유’를 제공하고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문체부는 국정과제 61번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고 웰니스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먼저 웰니스(치유) 관광에 대한 정의,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치유 관광 사업 등록, 치유 관광 산업지구 등의 내용이 담긴 「(가칭)치유 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또한 2023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를 포함해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2월 27일, 6개소 발표)’ 사업으로, 지역과 연계한 웰니스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애써온 관계자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 체험 기회도 8천여 명(동반 1인 포함)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첫 번째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정선군이 관광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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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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