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실시간뉴스
처음
  • [데스크칼럼] 공인의 책임을 잊은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경주 KTX 개통대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경상북도에서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신라문화원(진병길 원장)과 함께 오는 11월초 경주 KTX개통에 대비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경주 시내 개인택시를 대상으로‘(가칭)달리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한다. 금번 교육은 1차로 개인택시 운전자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지난 12일부터 7월 14일까지(2개월간) 총 80시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내용으로는 경주역사문화유적의 이해, 관광객 환대서비스 요령, 사진촬영기법, 맛 집 안내 등으로 구성, 이론과 현장실습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이수한 택시에게는 “천년마중”이라는 인증마크 부착과 함께 유니폼도 착용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내에는 관광 홍보물 비치는 물론 신문, 잡지류 등을 비치하고 깨끗한 실내유지와‘저희 택시는 과속, 끼어들기, 합승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스티커 부착과 함께 운전자 등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카페개설이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경주는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유적지별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기능이 미비해 관광지 특성상 택시이용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택시 종사자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금번 택시운전자 문화서비스 교육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교육신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금번 교육이 경주관광 재도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이며, 또한 교육을 통해 다시 찾는 경북관광 만들기에 일조함은 물론 천년고도 이미지에 맞도록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신뢰제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는 열정을 나타냈다.
    • 뉴스클릭
    2010-05-15
  • KTX 등 철도연계 인천여행 상품 12개 본격 출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전철을 이용해 쉽게 인천 투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천 철도여행상품 12개를 출시하면서 수도권지역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투어상품은 <인천대교 명품여행 시리즈> 및 <인천여행 완전정복 시리즈> , <아름다운 서해 5도 여행>이란 흥미로운 이름으로, 작년에 비해 여행상품의 종류도 많아지고 코스도 다양해졌다. 따라서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인천의 명소를 둘러볼 기회가 많아져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주요 코스로는 인천의 랜드마크인 국내최대 길이의 인천대교 및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송도국제도시 투어가 주를 이루고, 작년에 히트 친 신비의 섬 팔미도 뿐 아니라, 도심에서 가까운 청정의 섬 작약도, 덕적도, 자월도, 대이작도, 승봉도 및 우리나라 최북단의 백령도 등, 인천의 보석이라 할 수 있는 섬 여행이 다채롭게 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 및 인천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코스 및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여행상품뿐 아니라, 지방에서 KTX를 타고 올라와 인천을 둘러보는 여행상품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철도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상품은, 상품별로 현대마린개발(032-885-0001) 및 미션투어(1588-8339)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www.incheon.go.kr) 또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2010-05-15
  • ‘제2차 하나투어 글로벌 트레킹 챌린지 투어’ 곤유산 개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6월 18일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곤유산에서 ‘제2차 하나투어 글로벌 트레킹 챌린지 투어’를 개최한다. 지난 5일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에서 성황리에 마친 제1차 하나투어 글로벌 트레킹 챌린지 투어에 이어 이번에는 산세가 험하지 않으면서도 신록과 기암괴석 등을 볼 수 있는 곤유산에서 진행된다. 곤유산 트레킹은 총 3개 코스로 나뉘는데, 각 코스마다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벼운 산행을 즐기고자 하는 산악동호회 및 가족모임 행사로 적합하다. 또한 법화원과 장보고기념관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적산 트레킹을 통해 석도항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곤유산 트레킹에는 산악전문가이드가 동행하여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완등상, 친환경도우미상, 포토제닉상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와 선상 노래자랑, 트레킹 퀴즈왕 등의 곤유산 등반 축하 레크레이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화동훼리로 인천-석도를 이동하고 5성급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25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는 올해 하반기에도 일본 다이센과 네팔 푼힐 등에서 3, 4차 글로벌 트레킹 챌린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하나투어(1577-12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뉴스클릭
    2010-05-15
  • “허니문 후기 올리고 신혼살림 챙겨가세요”
    신혼여행 후기만 잘써도 살림살이를 공짜로 장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허니문의 추억을 후기로 남기는 신혼부부에게 신혼살림가구를 선물한다. 하나투어 허니문 상품을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6월11일까지 하나투어 닷컴 이벤트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허니문 후기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혼살림의 필수 아이템인 티볼리 옷장과 침대, 위더스 3인용 소파와 거실장 등 한샘 인테리어 가구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5일 하나투어 닷컴 이벤트페이지에 공지한다. 한편 하나투어는 동남아지역으로6~8월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주고 명품 여행용 가방 or 여행용 바디세트 및 축의금 등을 선물한다. 또한 푸켓 – 태국 전통 커플 파자마, 발리 – 스토리 앨범 제작 쿠폰, 세부 – 라텍스 죽부인 베게 등 지역별로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클릭
    2010-05-15
  • 6월부터 명품 좌석 타고 미국간다
    보잉사의 차세대 최신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를 새로 도입한 대한항공. 앞으로 미국을 여행하거나 비즈니스차 방문할 경우 필요에 따라 명품 좌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항공이 최근 보잉사로부터 차세대 최신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추가로 신규 도입함에 따라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들여 온 B777-300ER(Extended Range) 항공기는 차세대 명품 좌석을 장착한 291석급 규모로 지난해 5월 동일 기종 항공기를 국내 첫 도입한 이래 모두 4대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4년까지 B777-300ER 8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신규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를 오는 14일부터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미국 댈러스, 워싱턴 노선을 비롯 캐나다 토론토 노선 등지에 투입한 뒤, 6월 1일부터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지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B777-300ER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어 기존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26% 줄어들고 소음도 한층 낮아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또한 비행 단계, 기내 서비스 단계에 따라 최대 21종류의 LED 컬러 조명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통해 영화, 단편물, 음악, 항공기 외부 조망 카메라 서비스,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좌석. 또한 이 항공기에는 코스모스위트(일등석), 프레스티지슬리퍼(프레스티지 석), 뉴이코노미(일반석) 등 차세대 명품 좌석들이 장착돼 있다. 이들 좌석에는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통해 영화, 단편물, 음악, 항공기 외부 조망 카메라 서비스,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항공 여행의 즐거움과 품격을 높이게 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B777-300ER 항공기를 2대 더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2016년까지 A330-200, A380, B787 등 모두 50대의 차세대 여객기를 신규 도입키로 돼 있다.대한항공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 항공기에 대해 2011년 상반기까지 모두 명품 좌석으로 교체 장착을 통해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클릭
    2010-05-15
  •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 5월부터 본격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이달부터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속에서 아토피·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도는 OECD 국가 중 하위 수준으로서 인구의 30%가 천식과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국 16개 국립공원의 풍부한 자연생태를 활용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 을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는 자연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원 내 유명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산사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보건소,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무료 클리닉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당일형, 1박2일형, 2박3일형 등 여러 형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형편에 따라 골라서 참가할 수도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7월 29일에 고대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도봉숲속마을에서 천식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계룡산국립공원은 10월 9일에 단국대의료원과 연계하여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투어 누리집(http://ecotour.knps.or.kr)을 참고하면 된다. 공단 이수식 녹색탐방팀장은 “국립공원의 잘 보존된 자연 숲에서 생성되는 피톤치드가 환경성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심신의 질환도 치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뉴스클릭
    2010-05-15
  • 일본시장 템플스테이 연계 고품격 관광상품 출시
    강원도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5개 대도시 유력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언론사 20명을 초청해 사찰 체험과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개발에 따른 사전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답사는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불교문화와 연계된 고품격관광 상품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실시하며, 양양 낙산사·평창 월정사 사찰체험과 함께 먹거리(양양송이·강릉초당두부),볼거리(선교장한옥체험), 휴양리조트(쏠비치·알펜시아)시설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토대로 오는 9월부터 문화체험형 체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33관음성지·설악산 신흥사와 연등축제3일간’순례투어로 일본인관광객 30명이 강원도를 처음 방문한다. 이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차에 걸쳐 사찰 등 독특한 문화체험과 연계한 상품에 2,000명의 일본인 순례단이 차례로 방문한다. 일본 국내 사찰순례객은 연간 약8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본인들은 관음사찰 33개소(또는 88개소)를 방문하면 무병장수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김철래 강원도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시범상품 개발과 사전답사를 계기로 향후 일본관광객의 다양한 문화체험 수요를 흡수하는 상품개발을 통해 성지순례단의 내도방문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함께 관광상품의 모객지원 및 현지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방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33관음성지란 ‘한국33관음성지’는 대한불교 조계종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일본33관음성지’에 착안해 관음 신앙을 중시하는 전통사찰 33곳을 확정했다. 33관음성지 중 강원도에는 신흥사(속초)·낙산사(양양)·월정사(평창)·법흥사(영월)·구룡사(원주) 등 5개 사찰이 있다. 관음 신앙은 관세음보살을 신봉하는 불교 신앙. 관세음보살 또는 관음보살은 불교의 핵심 사상인 ‘자비’의 상징이며, 부처지만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부처의 자리를 버리고 보살이 되어 중생을 구제, 33은 관음보살의 33가지 형상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33관음성지를 순례하면 무병장수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전해 내려와 연간 80만 명의 불자가 이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클릭
    2010-05-15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와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바로 오는 6월 10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되기 때문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세계인의 축구 대전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축제 무드를 돋우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를 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 기간 동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일식당 ’슌미’, 로비 라운지에서는 총 6종류의 엄선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을 특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포함하여 남아공 제 1의 와이너리이며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니더버그’ 레드 와인 4종류, 화이트 와인 2종류로 엄선해 6만원부터 8만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2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남아공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남아공 최고 와이너리 ‘니더버그’는 구대륙의 고전주의를 고수하면서 신대륙 와인의 특징까지 잘 녹여내며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으로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은 신대륙의 특징인 선명한 과일향을 잘 담아냈고, 니더버그 와이너리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조감과 섬세한 맛을 더했다. 풍부한 과일향, 강렬한 탄닌과 섬세한 오크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오크향 속에 스며있는 블랙베리향과 제비꽃향이 코끝을 매혹시키는 와인이다. 심플한 블랙병에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월드컵 공식 지정와인 임을 알 수 있으며, 영국여왕 즉위 25주년 축제와 넬슨 만델라 대통령 취임식에도 와인을 내놓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남아공産 와인의 향긋함으로 세계인의 스포츠 대전 남아공 월드컵 축제 무드를 음미해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의 국민적 염원을 담은 월드컵 응원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문하면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된다. 즉석 스크래치 결과에 따라 1등 17만원 상당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 축구공 외에 월드컵 응원 레드 티셔츠, 월드컵 응원 레드 타월, 월드컵 응원 붉은 악마 뿔 헤어 밴드 등 재미있는 월드컵 응원 소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행사내용 *레드와인  2010 까베르네 쇼비뇽 ’08 8만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릭 ’09 6만5천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저브 피노타지 ’08 6만5천원  니더버그 매너 하우스 까베르네 쇼비뇽 ’07 7만5천원 *화이트 와인  니더버스 파운데이션 리릭 ’09 6만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저브 샤도네이 ’09 6만원  * 와인價 부가세 별도
    • 뉴스클릭
    2010-05-15
  • “남아공 월드컵으로 가는 기회를 잡아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막바지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진으로 티켓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금, 기회를 놓친 축구 팬들에게는 티켓 증정 이벤트 혹은 원정 응원단에 당첨되어 남아공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는 것이 마지막 희망인 셈이다. 남아공 티켓을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한 병씩 구매해 보자. 코카-콜라는 오는 5월 9일까지 코카-콜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팀 경기 응원에 참여할 50명의 응원단을 모집한다. 제품의 병 뚜껑 안쪽에서 당첨을 즉석 확인하거나 캔 바닥에 있는 10자리 코드를 코카-콜라 홈페이지(www.cocacola.co.kr)를 통해 입력하면 경품의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면 3박 6일 일정으로 남아공을 방문해 한국 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도 이달 말까지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Fighting Korea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가까운 현대차 지점·대리점을 찾아 경품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해 총 10명에게 월드컵 응원단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 비자카드는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 혹은 결승전 관람을 위한 2인 여행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비자 코리아 웹 사이트(www.visakorea.com)를 방문해 ‘이벤트 응모’ 란에 이름·휴대전화·이메일·생년월일 및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여행 관광 업계도 축구팬들을 매료시킬만한 패키지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롯데관광은 남아공 월드컵 1차전(대한민국: 그리스)과 2차전(대한민국: 아르헨티나)을 관전하고, 아름다운 남아공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2010 남아공 대한민국 응원 상품’ 패키지를 출시 했다. 포트 엘리자베스-나이스나-치치카마 국립공원-케이프타운-와이너리투어-요하네스버그를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이번 월드컵 패키지는 남아프리카 항공을 이용하며, 경기 관전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취재기자단 주관 여행사로 선정된 인터아프리카도 포트엘리자베스와 요하네스버그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케이프타운을 관광하는 10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상태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에미레이트 항공은 월드컵 토탈 패기지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고 원하는 남아프리카 내 호텔을 선택하여, 경기 티켓을 비롯해 모든 요금이 포함된 ‘2010 남아공 월드컵 패키지’ 중 하나를 예약하면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교통편, 경기 입장권을 한꺼번에 제공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가는 방법 남아공으로의 직항편이 없는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에 취항 중인 외국 항공사들은 1곳 혹은 2곳을 경유해서 케이프타운 혹은 요하네스버그로 취항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5성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의 노선이 돋보인다. 카타르항공은 인천에서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경유하여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 각각 운행하는 노선을 제공한다. 인천에서 도하까지 비행편은 매일, 도하에서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는 각기 주 4회 항공편을 제공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도하에서 남아공으로 가기 전 하루 정도 체류하며 사막 투어 등을 하며 둘러보는 것도 권할 만 하다. 특히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면, 도하에서 남아공으로 환승시 걸리는 시간이 2시간에 불과, 총 여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울에서 도하까지는 3월 29일 직항이 취항하면서 비행 시간이 9시간 15분으로 줄어들었고, 도하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약 11시간 30분, 도하 공항에서 환승 대기 시간까지 포함해도 총 여행시간이 23시간 30분으로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일반적인 장거리 구간의 환승 대기 시간이 4시간 이상인데 비하면 매우 빠른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요하네스버그 구간 역시 서울-도하 10시간에 2시간 대기시간과 도하-요하네스버그까지 약 8시간 25분의 비행시간을 포함하면 총 여정이 20시간 남짓으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 뉴스클릭
    2010-05-15
  • 카타르항공, 수요일 특가 상품 출시
    5성항공인 카타르 항공이 이달부터 7월까지 유럽을 55만원 갈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평소 유럽을 생각했던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달부터 수요일에 출발하면, 5성 항공을 타고 유럽을 55만원에 갈 수 있는 특가 항공 상품이 나온 것이다. 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5월부터 7월 사이 수요일 출발 고객에 한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항공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터키를 포함한 유럽 노선이 최저 55만원이며, 아테네와 알제리 노선은 최저 90만원이다. 또한 아프리카의 라고스와 튀니스의 경우 78만2천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지난 3월 말 개설된 인천-도하 직항 노선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카타르항공 측이 내 놓은 이번 특가는 실속 여행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직항 개설로 이들 지역으로의 비행시간도 기존보다 5시간 단축된 점도 매력 포인트다. 특가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출발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매주 수요일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또한 카타르항공 홈페이지(qatarairways.com/kr)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시 최고 7%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별 요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카타르항공 예약부(02-3708-8571~3)로 하면 된다. 세계 6개뿐인 5성(5-Star)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를 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전세계 90여 도시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취항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전세계 120개 도시로 취항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인천-도하 직항 노선은 주 7회 운항되고 있다. 세계 무대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1997년 이후 카타르항공은 항공 업계 사상 최초로 매년 40%에 도달하는 성장세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 뉴스클릭
    2010-05-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