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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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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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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로 혁신 기업 10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 산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총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82개의 유망 관광 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25일에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원밀리언’, ‘트립소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앰프’, 예술 테마 숙박 ‘다이브인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의 사업비 지원은 물론,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들과 함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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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 은계호수, 봄날의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물든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음악분수가 화려한 춤을 추며, 주변의 철쭉 꽃들도 분홍빛으로 봄을 장식하고 있다. 주말을 앞둔 시민들은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흥시의 은계호수는 봄이면 특별한 변신을 한다. 호수를 둘러싼 오난산의 철쭉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알리며, 은계호수 음악분수는 따뜻한 바람에 실려 온 방문객들을 매혹적인 물의 춤으로 맞이한다. 26일, 시민들은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음악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봄날의 쉼을 만끽했다. 고즈넉한 정자와 호수를 건너는 덱을 따라 걷는 동안,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주말이 되면 은계호수공원은 더욱 활기를 띈다. 12시, 16시, 19시에 진행되는 음악분수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야간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흥 은계호수공원은 봄을 맞아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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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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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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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자연친화적 쉼터를 목표로 18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2년 8월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석을 활용한 복합 인공폭포와 다양한 수목을 심는 등의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특히 인도 변에 조성된 최대 높이 8m의 인공폭포는 3갈래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폭포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에 따라 아름답게 연출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도심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산공원의 새로운 친수공간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자연을 제공하며, 청주시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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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피지 한국 로드쇼, 서울서 개최...한국 관광객 유치 위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피지관광청과 피지항공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24 피지 한국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피지를 방문할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는 그 유명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목적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한항공의 직항 서비스가 중단된 후, 피지항공은 일본 나리타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어가고 있다. 로버트 톰슨 피지관광청 상무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피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맥신 펭 피지항공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피지가 333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신혼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피지항공은 1951년 첫 비행 이래 70여년간 홍콩, 싱가포르, 나리타 등을 경유해 피지로 운항하는 풀서비스 캐리어(FSC)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5월 17일까지 나리타에서 피지 난디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절반 이하의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피지항공 관계자는 나리타를 경유하는 항공편이 특히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난디 출발 및 도착 시간이 새벽과 야간으로 설정되어 있어, 여행자들이 하루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이 남태평양의 작은 낙원, 피지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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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기반시설 개선공사 4월 27일 준공식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5일,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중심지인 레드로드 R1~R2 걷고싶은거리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4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2022년 8월 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에서 제안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의 편의성 향상과 관광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레드로드 R1R2 구간의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R1R6으로 나뉘어 있는 레드로드 중 R1~R2 구간은 홍대입구역 주변부터 시작되는 초입에 해당하며, 이번 개선공사로 어울마당로 일대의 R1 광장·여행무대와 R2 광장·야외전시존·버스킹존 등 주요 시설이 새롭게 단장되었다. 마포구에 따르면, R1 구간에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녹지대 정비와 디자인 벤치 설치가 이루어졌으며, 여행무대는 계단식 무대를 철거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쉼터와 야외무대가 어우러진 다목적 공간으로 재조성되었다. R2 구간의 야외전시존에는 노후 축대 벽을 철거하여 상권을 연결하고, 보행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마포관광정보센터를 유동 인구가 많은 R2로 이전하고, 공중화장실도 새롭게 설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가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구민들에게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레드로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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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남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4월 27일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진도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울돌목 주말장터가 4월 27일 개장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열리며, 진도의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판매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울돌목 주말장터는 진도군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있는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장터로,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한다. 특히 울금 수제돈가스, 전복대파구이, 찰흑미김, 미역 진도홍주 등의 다채로운 맛과 특산물이 준비되어 있다. 장터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채로운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전통가요, 난타, 퓨전국악, 전통무용 등 진도의 멋을 담은 공연들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와 제주를 잇는 여객선 이용 관광객 증대로 활력 넘치는 울돌목 주말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도의 맛있는 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진 울돌목 주말장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말장터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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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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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옹진군, 자월도 장골해수욕장 백사장 정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때이른 더위로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 제공을 위해 자월면 장골해수욕장과 큰말해변 백사장 조개껍데기 제거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골해수욕장과 큰말해변은 자월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달바위 선착장에 인접해있고, 솔밭과 백사장으로 이뤄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백사장 정비는 군에서 추진하는 재정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면 직원들이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영미 면장은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다시 찾고 싶은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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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부산] 동래구, '동래 풍류길 따라 온정 도보여행' 행사 성황리 종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래 풍류길 따라 온정(溫井) 도보여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도시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된 '온나·온통·온정으로 온정365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온천장의 도시재생 사업의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로 나눠 매회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이상호씨가 지난 17일'온정 도보여행'의 첫 막을 열었다. 2021년 완공된 지붕없는온천거리 박물관을 시작으로 백학가든~연리지~온천장 전차 종점지~윤슬길~온정개건비~동래별장~노천족탕~양탕장에 이르는 약 1시간 30분에 이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온정과 온천, 그 수많은 변화와 역사'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양흥숙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동래 온천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 사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온천장의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고,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동래 온천장이 다시 한번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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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부산관광공사,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통해 부산 숙박 5만 원 할인쿠폰 지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지역 숙박여행 수요 창출를 위해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온라인을 통한 부산 숙박 예약 시 5만 원의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받아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1인당 1매의 쿠폰이 발급되며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3일간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으로 입실 가능한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이며 부산지역 내 위치한 7만 원 초과 숙박상품에 한해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온라인 채널은 총 19개 채널로, 지마켓, 야놀자, 넥스투어, 웹투어, 쏘카, 현대드림투어, 인터파크, 트립토파즈, 투어비스, 현대카드프리비아, 파인스테이, 위메프, 올마이투어, 놀이의발견, 여기어때컴퍼니, 트립비토즈, TTBB, 티몬, 11번가 등이 있다. 본격적인 일상으로의 회복에 따라 많은 국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 여행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산지역 여행업계에 간접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관광객에는 저렴한 부산여행 기회를, 여행업계에는 간접 수요 창출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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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충북] 옥천군,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옥천군이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온누리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군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읍 문정리 408-2번지 일원(2만1천 258㎡)에 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4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4월 착수한 '온누리 가족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설명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5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조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아동이 맘 편히 놀 수 있는 공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그늘이 많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토론회에서 모인 지혜를 바탕으로 일부 미흡한 점은 면밀히 분석해 온누리 가족공원이 군민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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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서울관광재단, 서울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6월 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의료 혹은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현장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리를 지원한다. 해당 모집은 서류 및 대면 면접을 통해 총 9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6월 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의 언어권 교육생을 모집하며, 의료관광 업계 취업 희망자라면 내·외국인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소지자나 의료통역 1년 이상 근무 경험자, 소수 언어 가능자, 다문화가정 지원자를 우대해 선발하며, 역량평가 및 언어권별 심층 면접을 통해 양질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6월 23일부터 3개월간 의료관광 산업과 관련된 약 100시간의 대면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의료기관 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의료관광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외국인 환자 응대를 위한 의학·병원 용어, 의료서비스 프로세스 관리, 마케팅, 의료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환자 대상 통역·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며 서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무형 의료관광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교육을 정상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풀'에 등록돼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부터 통역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통역 연계 등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해당 사업의 공식 통역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 추세에 대한 선제적 대비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한국, 무엇보다 서울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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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서울] '한강야경투어'...6월~9월 운영, 반포한강공원 배경으로 서래섬, 세빛섬, 달빛무지개분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별빛 가득한 한강도 즐기고 야경 속에 숨겨진 스카이라인에 얽힌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걷기 좋은 6~9월에(7~8월 제외)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야경투어'는 '힐링'을 테마로 반포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눈으로 즐기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2018년 시작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일상에서 벗어나 밤의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따라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유익한 해설과 함께 편지가 있는 무드등을 만드는 '낭만'적인 시간을 갖는다. 운영코스는 다채로운 한강의 빛을 만끽할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을 배경으로 ▲조용히 야경을 즐기며 사색할 수 있는 '서래섬' ▲꽃을 형상화한 야경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길이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를 위한 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와 그림을 그려 만드는 '편지가 있는 무드등' 체험과 내가 만든 무드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응원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강야경투어'는 걷기 좋은 6월과 9월에 진행된다.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8시 30분에 투어가 실시된다. 성인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1회당 최대 2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보호자 동반 시 미성년자 참여 가능) '한강야경투어'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참여 희망일 3~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야경투어'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산책하기 좋은 요즘 한강의 선선한 바람과 야경 그리고 별빛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경을 선사할 '한강야경투어'를 즐겨보시길 추천한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한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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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강원] 강릉, 요금은 시내버스, 코스는 리무진' 시티버스 운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는 다른 노선버스와 차별화된 외관 랩핑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정류장 확충·정비 등 '시티(SeaTea)버스'의 여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행에 나선다. 시티(SeaTea)버스는 문화관광체육부와 강릉시가 함께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탑승객들은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과 교통카드 한 장으로 바다뷰를 달리는 카페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와 커피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강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목커피거리 정류장에서 주문진 해변까지 편도 23㎞의 해안을 운행하며 총 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이나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마다 1일 16회를 운영해 다양한 시간대에 시민과 관광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목발과 주문진해변발 왕복 배차를 실시한다. 시내버스나 마실버스, 시티버스 간에는 환승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릉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해 이용객에게 이동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포, 주문진 등 아름다운 해변 13곳과 동해안의 신비를 품은 석호인 경포호와 순포호를 탐방할 수 있고 입맛을 돋우는 사천물회거리와 주문진수산시장 등 지역 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노선을 구성했다. 또한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BTS 정류장과 도깨비 촬영지는 물론 떠오르는 더글로리 촬영지까지 핫플레이스 모두 시티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른 도시의 평범한 시티투어버스와 차원이 다른 강릉 시티버스는 바다와 커피를 제대로 즐기는 최상의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함께 시티버스만의 특색을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운행 중인 시티버스는 올해 4월까지 8만여 명이 이용했으며 매일 300명 이상이 시티버스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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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부산] 수영구,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6월부터 매주 600대로 규모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해 4월 본격적인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상설공연 시작 이후 국내 최초의 드론 상설공연 개최,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드론쇼 공연 등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대한민국 드론쇼의 기준이 돼 왔다고 밝혔다. 금년 6월부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드론 공연으로 우리나라 야간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것을 넘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다. 먼저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상설공연의 규모가 기존 500대에서 600대로 확대된다. 특별공연은 국내 최대 규모 신기록인 2000대로 3회 개최 예정이며, 여름 성수기와 특정 기념일의 1000대 특별공연도 3회 진행된다. 공연 시간도 12분으로 연장돼 짧은 공연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는 이착륙 기술과 빔 레이저, 불꽃 분수 불빛 공연 등 각종 특수연출도 추가된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더욱 다양해진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의 시그니처 '프러포즈 드론쇼'도 계속되며 드론쇼를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시민참여 콘텐츠 공모전'도 개최된다. 학생 대상으로 군집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코딩교육도 운영되며, 내년 광안리어방축제와 연계해 에어드론 연막 퍼포먼스 및 드론컬링, 농구 등 드론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안전한 공연 관리를 위해 기존 방패, 안전펜스 등의 장비는 물론 안전인력을 35명~60명으로 확대했으며, 특히 전문경호인력을 매 공연마다 5명~30명을 추가로 배치해 관람객 밀집 관리 및 드론낙하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내달 첫 공연(6월 3일)은 다양한 영상연출과 빠른 드론 이동 기술을 담은 '물의여행'으로 시작한다. 이어 내달 10일은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국제 장대높이 뛰기 대회'와 함께하는 주제로 공연되며, 내달 17일은 '서커스', 내달 24일은 '6.25전쟁 추모'로 공연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최초의 상설드론공연과 국내 최대 규모 기록을 세우며, 드론쇼의 원조이자 메카로 국내 군집 드론 공연 시장의 확대를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상설 600대 공연 확대와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 강화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의 가치를 계속해서 드높여 갈 것이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관람객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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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전남] 신안군, '임자 대광해변 승마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3일간)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승마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해변승마축제는 폭 200m, 길이 12km의 광활한 백사장인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전국의 말 108두가 참가해, 장애물, 지구력, 해변 스피드경주와 선수,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승마체험, ox퀴즈, 공예체험, 건강증진 홍보, 특산품 홍보로 단순한 승마대회에서 탈피 승마축제 형식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승마에 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임자 해변을 전국에 알리고 승마 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고, 신안군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 임자도를 찾아주신 승마인들을 환영한다"라고 전하며 "승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생 방과 후 수업 섬 지역 학생 체험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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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창원] 6월 '여행가는 달' 특별한 혜택 풍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내달 창원특례시서 여행하면 다양한 혜택 쏟아진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내달 '여행가는 달' 한 달 동안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행사를 열고 시티투어버스, 돝섬 유람선 등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원단감테마공원 ▲창원의 집 ▲주남저수지 ▲저도 콰이강의 다리 ▲로봇랜드 ▲돝섬유원지 ▲봉암수원지 ▲해양드라마세트장 ▲진해루 ▲진해해양공원 등 관광지 10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촬영한 여행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창원여행, #창원가볼만한곳 #여행가는 달)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거쳐 창원 소재 관광호텔에서 하루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준다.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연다. 우선 휴대전화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가입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창원수목원 ▲군항마을역사길 ▲경화역 ▲진해루 ▲저도 콰이강의 다리 ▲3·15해양누리공원 ▲광암해수욕장 ▲봉암수원지 ▲용지호수공원 ▲주남저수지 ▲여좌천 등 관광지 12곳 가운데 4곳 이상을 방문해 앱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진해콩과자 등 창원의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단,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와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에 중복으로 응모할 수 없다. 내달 한 달간은 관광지 이용 요금도 저렴해진다. 창원시티투어 도심 순환형 2층버스를 정상가에서 1천 원 할인된 가격인 성인 2천 원, 청소년 이하 1천 원에 탑승할 수 있다. 돝섬으로 가는 유람선 승선권도 성인 기준 정상가보다 1천 원 저렴한 8천 원에 판매한다. 진해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는 부모와 함께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의 경우 무료로 탈 수 있다. 이 기간 진해에는 특별한 즐길 거리가 있다. 내달 10일 저녁 6시 경화역공원에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를 연다. 포크송, 전자바이올린, 버블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테라리움·석고방향제·버튼뱃지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보물찾기, 인력거 탑승 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종문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증가하는 지역 관광 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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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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