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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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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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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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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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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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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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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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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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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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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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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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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필드 호텔의 봄나물 프로모션 ‘봄향기
    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고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 위한 봄나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Michelin)에서 준비한 봄나물 프로모션인 ‘봄향기’는 봄나물을 곁들인 샐러드와 탕을 비롯해 봄나물 산동스페셜 냉채, 봄나물 잡채 또띠아롤, 원추리 매운 삼겹살찜, 두릅을 곁들인 꿍바오지딩(매운닭요리), 곰취나물 쌈밥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다양한 봄나물 요리가 마련된다. 냉이, 달래, 돌나물, 머위나물, 원추리, 씀바귀 등 수십 가지의 봄나물을 이용한 이번 프로모션은 춘곤증 예방은 물론, 식욕증진과 소화를 돕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에 봄향기 프로모션 이용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는 미슐랭의 ‘봄향기’와 함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및 예약 02-2660-9030~1 *주중 점심 4만2천원/저녁 4만9천원, 주말&공휴일 점심 4만5천원/저녁5만4천원(성인기준,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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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일본 방송인 미야네 세이지, 팬 1,000여명과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6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일본의 유명방송인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와 그녀의 팬 1,000여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국방문의해’를 기념하여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미야네씨는 일본 오사카(大阪)를 중심으로 활동해 오면서 최근 전국적인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는 TV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지난 2006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는 이미 14회나 팬들과 동반하여 방한한바 있으며 금번을 포함하여 누계 1만5천명이 넘는 일본관광객과 함께 방한하였다. 특히 2008년에는 숭례문 소실로 힘을 잃은 한국을 응원하는 의미의 투어를 기획하여 일천여명의 일본팬들과 함께 방문, 성금도 전달하였던 열혈 한국 팬이다. 미야네씨는 이번 방한 투어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26일 자신이 20년동안 고정출연한 ABC-TV의 아침프로 “안녕하세요. 아침입니다(오하요 아사히데스)”에서 동반투어를 직접 홍보하였다. 그 결과 투어를 담당한 일본 여행사(日本旅行(니혼료코))의 콜센터가 불통이 될 정도로 문의가 쇄도하였고 2천명이 넘는 참가신청이 쏟아졌다. 이번 투어에는 총 1,000여명의 일본 관광객들이 참가하며, 항공좌석 부족으로 관광공사 오사카 지사는 전세기편과 임시편을 총동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항공좌석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사카 주변 인근 국제공항으로 유도하는 등 관광객 송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 끝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관광객들은 2월 26일 입국하여 명동 등 서울시내 주요관광지를 관람하고, 27일에는 여주 프레미엄아울렛 쇼핑 후,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또다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며 일본의 미용과 패션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유명 방송인 ‘잇코’씨와 한류스타 ‘최지우’씨등이 출연하는 팬미팅에 참가한다. 그 후 관광객들은 일정에 따라 28일과 3월 1일에 나눠 출국하게 된다. 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TV 홍보를 통한 미야네씨의 동반투어를 오는 6월말경에도 또 한번 추진할 예정이다.”며 “ 또한 ‘잇코’씨와 함께하는 패션미용 투어 등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스타들을 활용한 방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2월 27(토) 오후 4시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되는 금번 방한투어의 메인 행사인 팬미팅에 참가하여 미야네씨와 투어단에게 한국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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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커피 해븐’ 겨울 패키지 마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국내에 거주하는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휴식은 물론 향긋한 ‘커피’와 관련된 100% 경품 당첨의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겨울 패키지를 오는 삼일절 연휴를 포함해 내달 7일까지 선보인다. 다양한 쇼핑시설과 즐길 거리로 사랑 받는 도심 속 색다른 휴식공간으로 겨울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커피 머신 및 커피잔 등 100% 당첨되는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는 ‘네스프레소’ 르 큐브 커피 머신과 에어로치노 세트, 세계 최고 도자기 브랜드인 영국의 자존심 ‘웨지우드’사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커피잔 2인 세트 등이 경품으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봉봉’에서 즐길 수 있는 25회 커피 무료 이용권과 ‘도넛 프랜트 뉴욕 시티’ 도넛 교환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와 연관된 다채로운 경품들이 마련되어 올 겨울,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커피 해븐’ 겨울 패키지의 가격은 수페리어 룸 이용 시 17만5000원, 패밀리 스위트는 30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12월 24일, 25일, 31일 별도 금액 적용) 02-34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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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 소풍 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다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소풍 패키지를 마련했다. 소풍 패키지는 반포 최대의 자연녹지인 서리풀 공원에서 도시락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은 델리숍에서 마련한 수제 샌드위치 두 개와 비타민 워터 두 병으로 구성되며 패키지당 한 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수제 샌드위치는 살라미 샌드위치, 게살 샌드위치, 닭가슴살 샌드위치 등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 한 개로 두 사람이 즐기기 충분할 만큼 큰 것도 장점이다. 또한 호텔에서부터 서리풀공원까지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는 지도를 제공한다. 서리풀 공원은 호텔 앞 센트럴 육교부터 방배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심속 자연으로, 서리풀 자연학습장과 황터맨발길이 있는 청권사 쉼터, 서래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몽마르뜨 공원, 반포로 상공에 설치된 누에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말 오후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소풍 패키지는 3월5일부터 6월27일까지 제공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가능하다. 가격은 19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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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 딸기 축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2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딸기 축제를 진행한다. 신선한 딸기를 갈아서 만든 ‘생딸기 주스’, 생딸기와 복분자가 함께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생딸기 & 복분자 주스’,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 쉐이크’가 마련된다. 데킬라를 이용한 마가리타에 딸기를 넣어 만든 ‘딸기 마가리타 칵테일’, ‘샴페인 & 휘핑크림을 얹은 생딸기’ 메뉴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KWC(Korea Wine Challenge) 2009 대상에 빛나는 풍부한 과일 향의 황금빛 샴페인인 ‘도츠 브뤼 클라식’은 달콤한 휘핑크림을 얹은 생딸기와 함께 좋은 이들과의 유쾌한 저녁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 1만5천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가) 문의 및 예약: 02) 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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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2009년 충남 방문 관광객 9천만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한 해 충남도를 찾은 관광객(외국인 포함)이 총 89백63만2,694명으로 9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08년(75백35만3,088명)보다 14백27만9,606명(18.95%)이 증가한 것으로 충남도가 당초 목표했던 7천9백만명 보다 1000만명 이상이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객 수는 전체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상반기에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전철이 아산시까지 연장 운행됨으로써 서해안 및 수도권 인근지역의 관광객이 급증했다. 반면, 미국발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약간 둔화됐으나 해수욕장과 국·도립 공원 등 계곡을 찾는 여름 피서객의 꾸준한 유입으로 전체적인 증가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보령시가 16백99만1,676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 뒤로 태안군 14백70만4,320명, 아산시 1천60만6,857명, 당진군 1천10만907명, 예산군 855만111명 순 이다. 특히,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태안군이 14백70만4,320명으로 전년(485만4,325명)대비 984만9,955명(202.9%)이 증가하는 등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밖에도 道 대표축제로 지정된 해미읍성 축제로 유명한 서산시가 422만1,869명으로 전년(321만5,041명)보다 31.3%가 증가했고, 수도권 전철과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시가 1천60만6,857명으로 전년(833만2,179명)대비 27.3%가 증가했으며, 홍성과 당진도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각각 16.6%, 14.7%나 증가했다. 다만, 유료 외국인관광객 감소는 세계적 금융위기와 신종플루로 인한 각종 축제 취소가 가장 큰 이유로 여겨지며, 아산시와 예산군은 외국인 온천 관광객이 크게 감소(내국인은 증가)했고, 태안군의 경우에는 안면도꽃박 관광객을 내·외국인 구분 없이 무료로 산정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은 것을 계기로 올해 개최되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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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주항공 김포~나고야 취항기념 고객 이벤트
    평소 일본 나고야를 여행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제주항공의 신규노선 취항기념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이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오는 3월29일 김포~나고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하는 각종 소비자대상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3월21일까지 한달간 ‘제주항공 나고야 탐방단’을 모집해 지원자 중 15명을 선정, 김포~나고야 왕복항공권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지원하면 되고, 탐방단에 선정되면 나고야 여행 후 탑승기 및 여행후기를 개인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또 ‘나고야 감동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enjoy 나고야 구석구석 △유유자적, 여유자적 여행 △작은 휴식을 꿈꾸다 △낭만풍토여행 등 4가지 컨셉트의 나고야 여행코스를 살펴보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나고야 왕복항공권(10명), 10만원 상품권(3명), 미키모토 진주프레임 액자(3명), 에코백(20명) 등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모두 2월22일부터 3월21일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탐방단 발표는 3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오는 3월29일 김포~나고야 노선은 제주항공의 5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한국과 일본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만 운항하게 되는 단독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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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키자니아 잠실서 어린이 고객 초청 체험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 고객들을 초청해 미래의 꿈을 미리 실현시켜 주는 이색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어린이 스카이패스 회원을 비롯해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가 후원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등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 고객 1,000명이 참여해 파일럿, 스튜어디스,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특히 어린이 체험단은 키자니아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는 대한항공관에서 모의 비행장치를 통한 파일럿 체험과 함께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직접 기내에서 서비스를 실시하는 객실 승무원 체험 등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기대를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인 대한항공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객실 승무원 및 파일럿 체험을 할 수 있는 항공승무원 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멋진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오는 27일 본격 개장을 앞둔 키자니아 서울은 실제 크기의 3분의 2로 축소된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만 3세에서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이용 대상이다. 어린이들은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경찰관, 소방관등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고 사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공식 개관하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료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예매시 결제창에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입력하고 현장에서 회원카드 또는 회원번호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스카이패스 주니어 회원 카드 소지자는 본인 입장료의 20%, 모닝캄 회원 이상 카드 소지자는 본인 입장료의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주말, 공휴일은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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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한국관광 서포터즈, 순천으로 첫 발을 내딛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8개국 주한외국대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와 함께 오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순천시를 방문,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외래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문단 성격의 네트워크이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관광서포터즈를 기획하여 추진해 왔으며 현재 약 1,500명에 이르는 관광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첫 번째 대상 지자체로 순천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순천만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순천시는 대표적인 녹색관광지로 국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아직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곳이다. 이에 관광공사는 관광서포터즈의 자문을 구하고자 순천만을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오스트리아대사, 헝가리대사, 인도대사 등 18개국 외교사절들과 생태관광 전문가, 관광학과 교수, 여행작가, 여행사 임원, 음식문화전문가, 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100여명이 참가한다. 순천을 방문한 서포터즈들은 주요관광지인 순천만과 낙안읍성 민속마을, 전통야생차 체험관, 선암사 등을 모니터링하고 순천시 관계자들과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4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자문 할 예정이어서 순천관광의 해외마케팅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 주한외국인, 일반인들의 회원가입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서포터즈로 구성하고 관광 활성화 모니터링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상반기까지 50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할 예정이다. 공사는 순천시에 이어 3월중에는 경기도 고양시와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할 계획이며, 4~5월에는 한국관광 서포터즈 세미나와 발대식을 개최하고 다시 6월부터는 월 2회씩 주말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지자체 방문행사를 가진다. 한편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반인, 주한외국인,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국 관광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한국관광 서포터즈 카페 (http://cafe.naver.com/koreasupporters)를 방문 하거나,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개선팀 (02-729-946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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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광주세계광엑스포, 주관여행사와 관람객 유치협력 MOU
    (재)광주세계광엑스포가 ‘2010광주세계광엑스포’ 주관 여행사와 MOU를 체결하고 관람객 유치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재)광주세계광엑스포는 지난 18일 서구 상무지구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권역 24개 주관 여행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재)광주세계광엑스포가 2010광주세계광엑스포의 흥행과 전국 단위의 관람객 유치를 위해 1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주관여행사 초청 팸투어’(사전답사여행)에서 진행됐다. 팸투어는 24개 주관여행사 대표를 비롯, 전국 16개 시·도 관광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엑스포 주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내 위치한 빛주제영상관에서 상영하는 Full 3D 입체 애니메이션 ‘씨드라이트(SEED LIGHT, 빛의 씨앗)관람과 국립5·18민주묘지, 담양 죽녹원 등 광주지역 주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와 MOU체결을 통해 주관 여행사들이 적극적으로 광엑스포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호남지역은 물론 타 시·도 관람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2일부터 5월9일까지 서구 상무시민공원과 도심 일원에서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the Future)’을 주제로 펼쳐지는 광주세계광엑스포는 일상생활부터 과학, 기술, 산업, 문화, 예술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빛’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빛 종합 전시회이자 빛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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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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