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일반

실시간뉴스
처음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실시간 일반 기사

  • 한국공항공사...전국공항 안전 건설기술 합동워크숍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6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에 위치한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전국 14개 공항의 공항개발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전국공항 안전 건설기술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안전경영의 기치를 재확인하고, 전국공항의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60여명의 실무자들은 각종 공사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별 토론을 진행하고, 관련 법규를 완벽하게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해 재해 및 사고를 예방하자는 정부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이라는 방침으로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공항의 건설 현장은 물론 시스템적인 안전 환경과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안전 BEST 공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19
  • [고양] 제2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5월25일 일산호수공원 개막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제2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가 25일 일산 호수공원 및 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일산월드휴먼브리지, (사)코리아투게더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일산소방서, 롯데칠성음료, 켄싱턴호텔&리조트, 애슐리, 일산광림교회가 후원한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생명경시풍조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건강한 사회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부스체험, 공모전 시상식, 경품추첨,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캠페인 참여와 부스체험 등을 통해 최대 4시간의 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걷기축제 홈페이지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16
  • [호주] 탕갈루마리조트, ‘2019 글로벌링크(Global Link) 국제학술대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 퀸즈랜드에 위치한 탕갈루마 리조트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탕갈루마리조트에서 환경과학 및 해양과학을 주제로 ‘2019 글로벌링크(Global Link)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링크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과학을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국제학생과학학술대회로 2014년 싱가폴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교육행사이다. 이번 ‘2019 글로벌링크(Global Link) 국제학술대회는 호주 퀸즈랜드 관광청의 후원과 탕갈루마리조트, 커럼빈생추어리의 협력, 호주 현지 여행사 트레블센터 진행으로 호주에서는 2회차로 된다. 학술대회는 주니어(초등학생)와 시니어(중고등학생) 그룹으로 나누어 동급생들 및 지역 환경 지도자들과 환경 문제를 주제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는 호주 퀸즈랜드 주, 한국, 일본, 중국의 초, 중, 고등학생과 퀸즈랜드 초등학교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에코마린이 참여한다. 탕갈루마리조트 측은 “글로벌링크 퀸즐랜드 포럼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동급생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리더십, 프레젠테이션, 비판적 사교력 및 이중언어 능력을 개발하고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보존구역으로 지정된 모튼 섬에서 개최되는 2019 글로벌링크는 환경문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토론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학생들은 트레블센터를 통해 한국 최초로 글로벌 링크에 참가할 수 있으며, 7월 29일부터 6~7일간 호주 퀸즈랜드를 여행하면서 학술대회 일정을 진행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16
  • 홍콩 THE OLD MAN, 2019 아시아 베스트 바 50서 1위...한국 '특별상' 수상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2019년 아시아 베스트 바 20(Asia’s 50 Best Bars) 순위가 2년 연속으로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에서 발표되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연례 순위에는 12곳의 바가 새로 진입했고 홍콩의 The Old Man이 1위 자리를 거머쥐었을 뿐 아니라 2019 아시아 베스트 바(페리에 후원)와 중국 베스트 바(페리에 후원)로도 선정되었다. 홍콩의 The Old Man이 Asia’s 50 Best Bars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Manhattan이 또 다시 싱가포르 베스트 바(Michter’s(밋터스) 후원)로 선정되었고 이 순위가 생긴 이래로 일관되고 탁월한 품질을 유지한 바에게 수여되는 Legend of the List Award(Michter’s 후원)를 수상했다. 3위를 차지한 Indulge Experimental Bistro는 대만 베스트 바(The London Essence Company 후원)로 선정되었다. 싱가포르의 Native(4계단 상승한 4위)와 Atlas(5위)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아시아 베스트 바 50 순위를 기점으로 50 Best 주최사와 싱가포르 관광청의 공동 사업 3년 계획이 시작된다. 이 협력 사업을 통해 아시아에서 선정하는 세계 베스트 레스토랑 50 어워드와 세계 베스트 바 50 어워드가 각각 2019년과 2021년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가별 상 중국 중국은 The Old Man으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11개 바를 순위에 올렸다. 그 중 홍콩에 소재한 바로는 Quinary(5단계 상승해 10위), 신규 진입한 The Wise King(18위), The Pontiac(32위), Lobster Bar & Grill(33위), Stockton(36위), 8½ Otto e Mezzo Bombana(38위)가 있다. Coa(12위)는 Highest New Entry(Seedlip 후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상하이에 소재한 순위권 바로는 Speak Low(7위), Sober Company(16위), Union Trading Company(30위)가 있고 광저우에 소재한 Hope & Sesame가 35위로 첫 진입했다. 싱가포르 33계단이나 훌쩍 뛰어넘어 9위를 차지한 Jigger & Pony가 Highest Climber Award(Mr Black 후원)를 수상했다. 그 밖에 싱가포르에 소재한 순위권 바로는 Tippling Club(11위), Gibson(7계단 상승한 15위), 28 HongKong Street(21위), Operation Dagger(22위), D.Bespoke(7계단 상승한 25위), Employees Only(No.41), The Other Room(4계단 상승한 46위)이 있다. 태국 The Bamboo Bar가 1계단 상승하여 8위를 차지했고 태국 베스트 바(Four Pillars 후원)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태국에 소재한 순위권 바로는 Backstage Cocktail Bar(20위), Vesper(1계단 상승한 26위), 신규 진입한 Tropic City(31)와 Rabbit Hole(34위), Smalls(42위), Teens of Thailand(48위)가 있다. 일본 High Five(6위)가 또 다시 일본 베스트 바(Nikka Whisky 후원)로 선정되었다. 그 밖의 순위권 바로는 The SG Club(13위로 신규 진입), Bar Benfiddich(3계단 상승한 17위), Bar Trench(23위), Bar Orchard Ginza(9계단 상승한 28위), Mixology Salon(49위)이 있다. Shingo Gokan은 바 업계에 기여한 영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아시아 50대 베스트 바의 바텐더들로부터 Altos Bartenders’ Bartend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만 대만은 Indulge Experimental Bistro가 3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타이베이 소재의 3개 바(Aha Saloon(24위), Bar Mood(43위), Draft Land(45위))가 신규 진입했다. 말레이시아 19계단 상승하여 27위를 차지한 Coley는 말레이시아 베스트 바( Peroni 후원)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첫 진입한 Bar Trigona(40위)가 회계 감사 파트너인 Food Made Good Global가 심사를 맡아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Ketel One Sustainable Ba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Junglebird가 이번 해에도 44위를 차지했다.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 한국의 Pussyfoot Saloon(푸시풋살룬)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7계단 상승하여 14위를 차지한 Charles H가 한국 베스트 바(Cointreau 후원)로 선정되었다. 순위에 오른 또 다른 서울 소재 바로는 Le Chamber(19위)와 Alice Cheongdam(29위)이 있다. 37위에 오른 The Curator는 필리핀 베스트 바로 선정되다. 마닐라는 또한 2곳(Oto(47위)와 The Back Room(50위))의 신규 진입자를 배출했다. Union Brasserie, Bakery & Bar는 인도네시아 베스트 바로 선정되었고 2계단 상승하여 39위를 차지했다. ◇특별상 한국의 Pussyfoot Saloon(푸시풋살룬)이 앞으로 상위권에 오를 잠재력을 가진 떠오르는 스타 바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Campari One To Watch로 선정되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14
  •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19년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동등한 인권과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데 그 뜻을 같이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왔다. 1944년 스웨덴에서는 동성 관계가 합법화 되었으며, 1972년에는 성전환을 합법화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이 밖에도 2009년 성 중립적 혼인, 2003년 동성애자 커플의 입양, 2005년 레즈비언 커플의 인공수정, 2011년 성적지향에 의한 차별 금지법 스웨덴 헌법에 추가 등 여러 제도가 합법화 되었다. 북유럽 4개국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관련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평가하는 ‘무지개 지수’에서 상위를 차지한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은 올해 다시한번 서울에서 LGBT성소수자의 연대를 도모하고 이들의 인권을 옹호하고자 2019년 6월 1일(토) 개최되는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다. 북유럽 4개국 대사들 역시 동일 오후 4시~5시 50분 개최되는 거리행진에 주한 북유럽 커뮤니티와 동참한다. 특히,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거리행진 전날인 5월 31일(금) 성소수자와 지지자들이 모이는 <서울핑크닷>행사에서 다양성, 포용성 그리고 모두에게 동등한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북유럽 대사들과 함께 연설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성적 취향, 성정체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권리를 누릴 수 있다. LGBT 권리는 특별한 권리가 아니며, 모든 개개인이 영위하는 것과 동일한 인권인 것”이라며 “스웨덴에서 LGBT 퍼레이드는 1980년대 몇 백명이 참가하는 행사에서 작년 4만5000명 이상 참가하고 40만여명이 참관하는 행사로 성장했다.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가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14
  • 제45회 독일관광청 GTM 독일 트래블 마트...비스바덴서 51개국 500여명 참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45회 독일관광청 GTM 독일 트래블 마트를 위해 51개국의 국제 여행업계 대표자 약 500명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비스바덴을 방문한다. 독일관광청은 지역, 도시 파트너들과 함께 독일 트래블 마트를 매년 개최한다. 헤센 주의 도시에서는 1977년,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로 행사를 주최한다. GTM은 독일 관광업계의 가장 중요한 B2B플랫폼으로, 2018년에 새로 개장한 라인 마인 콘그레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약 300개의 호텔, 교통, 현지, 지역 관광 기관 서플라이어들과 약 500명의 국제 여행업계 주요 담당자들과 중요시장의 미디어대표자들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독일 서플라이어들과 새로운 접촉을 맺거나 기존의 계약을 심화하고 전문적 미팅을 통해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 GTM 왼쪽에서 세번째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 GTM 2019 사전 프레스 컨퍼런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뿐만 아니라 수요에 상응하는 상품과 인프라 개발은 세계 경쟁에서 관광 상업의 주요 과제이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뛰어난 위치에 있다. GTM은 세계 여행 산업에서 독일의 위치와 독일 관광 지표의 성공을 위한 뛰어난 플랫폼이다.“고 전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14
  • [크루즈여행]프린세스 크루즈, 5월25일 제3회 엑스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25일 서울 명동 뱅커스 클럽(은행연합회)에서 제3회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가 개최된다. ▲ 올해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맞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알래스카 항해 모습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세계 360여개 여행지로 항해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크루즈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는 크루즈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왜 크루즈 여행인가’ 하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으며, 한 번이라도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여행지와 차세대 크루즈의 다양한 시설,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의 상품과 특별한 혜택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크게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최근 보다 새롭게 향상된 프린세스 크루즈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크루즈 여행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2부는 전세계 주요 크루즈 여행지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시간으로 알래스카, 유럽과 같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관심을 갖는 여행지는 물론 먼 남미 등 새로운 크루즈 여행지를 알려준다. 또한 현장에서는 판매 여행사 담당자들로부터 구체적인 크루즈 일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지 챈 한국 지사장은 “최근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즈 여행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크루즈를 숙박 시설로만 인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은 숙박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최고급 뮤지컬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핑, 각종 선상 프로그램, 스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기항지 투어 등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토탈 여행입니다. 이 때문에 좋은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크루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엑스포에 오시면 프린세스 크루즈가 왜 전세계 선사 중에서 베스트 크루즈 일정, 베스트 고객만족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프리미엄 선사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베니스로 기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는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뱅커스 클럽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 신청자(선착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총 31명에게 프린세스 크루즈의 크루즈쉽 모형, 에코백, 마켓백 등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로 전화(02-318-1918) 또는 이메일(support@carnival-kr.com)로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을 남기면 된다. *첨
    • 뉴스클릭
    • 일반
    2019-05-09
  • 풍석스마트테마공원 5월 8일 경매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모산에 조성 중인 풍석 시민공원이 자금난으로 경매 위기에 처했다. ㈜풍석스마트테마공원측은 "소유하고 있는 대모산 일원동 산63-1번지 토지가 5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물건은 풍석스마트테마공원 소유의 대모산 도시공원 부지다. 후원회장 여환승씨에 의하면 500명의 투자자 중 일부가 투자금 반환소송을 하면서 진행되는 담보권 실행 경매다. 일부 압류는 모기업인 ㈜지주클럽의 경영난으로 생긴 문제다. 현재 해당 토지는 맹지로 되어 있는데 행정착오이며 소로에 접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풍석스마트데마공원은 서울시 도시공원의 보상을 대비해 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었었다. 통상 토지보상금은 공원 부지의 경우 공시지가의 3배 수준에서 이뤄진다고 보고 있다. 인근 보상 사례를 비교할 경우 19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의 모든 도시공원 토지를 매입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도시공원이 투자자들의 좋은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경매 낙찰가 동향을 보면 적게는 감정가의 80%에서 130% 정도에서 결정된다. 해당 물건은 입지가 좋고 도로에 접해단과의 협약으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서울시가 발표한 우선 보상대상 지역의 요건을 갖췄다. 서울시는 도로에 접하여 개발요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 매입하고 있다. 2019년 대모산은 545억4845만원의 토지배상금을 배정받은 상태다.경매는 5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며 사건번호는 2018타경7239, 감정가는 54억7464만원이다.문제는 기존 회원들의 3억6000만원의 채권과 지주클럽의 자금난이다.현재 풍석스마트공원의 후원회를 맡은 여환승씨는 “500여명의 시민이 25억을 마련해서 5년간 공원건립계획을 이끌어왔는데 안타깝다.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강남에 랜드마크 공원이 건립되기를 희망한다. 기왕이면 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시민참여 공원을 건립하든지 아니면 정당한 보상을 받아 이익을 나누었으면 한다. 채권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이번 문제가 해결되면 투자자들에게 법정 최고이자 24%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08
  • [독일] 티센크루프 Airport Solutions, 하마드 국제공항과 서비스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thyssenkrupp Elevator)가 자사의 Airports Solutions 사업 역사상 최대의 서비스 계약을 수주하고, 자사의 성공을 자축했다. 이 계약에 따라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는 여객 탑승교 90개를 운영 및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됐다. 여기에는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왕족과 선임 정부 관료만 이용하는 VIP 탑승교 한 개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 계약에는 비행기가 주차하면 이를 지원하는 500개 이상의 항공기 지원 유닛도 포함된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는 여객 탑승교의 유지관리와 더불어 하마드 국제공항에 엘리베이터 234대, 에스컬레이터 105대, 무빙 워크 52대도 이미 설치했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CEO 피터 워커는 "하마드 국제공항과의 협력을 더욱 확장하고, 이동성 솔루션을 계속 시행함으로써 수많은 승객의 연결 시간을 지속해서 줄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세계화된 지구가 더욱 더 상호 연결됨에 따라, 공항 내에서 효율적으로 승객을 이동시키는 일이 주요 관심사가 됐다"면서 "이는 실제 비행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05
  • 컬럼비아, 가정의 달 맞이 폴로 티셔츠 프로모션 진행...최대 30%할인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폴로 티셔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컬럼비아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폴로 티셔츠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카프 및 선물 포장 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대표 제품인 ‘부네 바신 포레스트 폴로’는 린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목 칼라 안쪽에 프린트 원단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땀 배출이 많은 겨드랑이 안쪽에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3가지 파스텔 색상으로 선보여 여름철 캐주얼 룩으로 손쉽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한지 소재를 사용한 ‘와시타 돔 바신 폴로’도 선보인다. 전통 한지 원료인 닥나무의 우수한 특성을 그대로 적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탈취 기능이 우수하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 시키는 ‘옴니위크(OMNI-WICK)’ 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럼비아는 폴로 티셔츠 외에 캐주얼 스타일 슬립온 슈즈인 ‘썬벤트 슬립’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크라이트(TECHLITE) 기술을 적용해 쿠셔닝 기능이 뛰어나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며, 우수한 내구성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 뉴스클릭
    • 일반
    2019-05-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