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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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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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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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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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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5-07
  • 5월의 생태관광지...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환경부가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5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각각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유명하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두 곳,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선정되었다. 정령치습지는 약 3,700년 전인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 습지로, 여기에는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 삵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원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어나무숲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숲은 풍수지리상 인근 행정마을의 땅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와 '춘향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생태관광과 문화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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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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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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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7
  •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월 14일부터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마노선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DMZ 일원과 철책 길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생태, 역사, 안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체험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다양한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노선은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접경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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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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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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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중국 북경 취항
    에미레이트 항공의 최근 행보가 커지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차세대 항공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초대형, 초호화, 친환경 복층 구조인 A380기를 지난 연말 한국에 취항한 데 이어, 올 8월 1일부터 북경-두바이 노선에도 취항한다. 이번 중국노선 취항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뉴질랜드, 태국, 한국을 포함 총 4개 국가에서 A380기를 운항하게 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인천-두바이 노선에 국내 최초 취항하여, 이미 국내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항공기 대비 좌석이 40% 이상 증가한 총 517명의 승객 수용 능력을 자랑하며, 퍼스트 클래스에서 이코노미 클래스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여유로워진 좌석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1,200여 개 이상의 컨텐츠가 제공되는 ICE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개인 스크린 또한 전 클래스에 제공되어 긴 여정에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세계 3대 크기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중국에서의 고급화를 통해 기존 한국 시장과 더불어 동북아 항공 시장에서 두바이,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편리하고 안락한 항공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를 이용한 북경-두바이 노선은 새벽 4시 10분에 두바이 국제 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10분에 북경에 도착하고, 복편은 밤 11시 55분 중국을 떠나 다음 날 새벽 4시 20분경 두바이에 도착한다.
    • 여행종합
    2010-05-12
  •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Experience Extraordinary'
    ‘Experience Extraordinary’는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내놓은 것이다. 이번 브랜드는 서호주가 보유한 천혜의 관광지와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 영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및 뉴질랜드 등 서호주의 주요 시장은 물론 호주 국내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의 스테파니 버클랜드(Stephanie Buckland, CEO) 청장은 이번 신규 브랜드 개발 배경에 대해서 “새로운 캠페인에 앞서, 여행객들이 생각하는 여행지로서의 서호주에 대한 폭넓은 조사가 이루어졌다"면서 "우리의 가장 큰 과제는 서호주가 갖고 있는 독특함과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하나의 효과적인 브랜드로 이끌어 내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관광지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와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서호주의 슬로건으로 ‘Experience Extraordinary’가 탄생했다. 서호주에는 세계 자연 유산 지역이자 호주 최고의 아웃백 전경을 자랑하는 벙글벙글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25미터 이상의 고래 상어와 수영할 수 있는 닝갈루 리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2,000 종의 야생화가 펼치는 야생화 계절, 전세계에서는 유일하게 낙타를 나면서 인도양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브룸 등 기억에 남을만한 독특한 경험이 있는 곳이다”라고 강조했다. 손병언 대표도 “2005년 10월 한국에 진출한 서호주정부관광청은 당시만 해도 새로운 여행지인 서호주를 알리기 위해 ‘서호주, 진정한 호주’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이 캠페인은 서호주에 대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서호주로 입국하는 한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체 한국인 해외 여행객의 숫자가 감소하였던 작년에도 서호주를 여행한 한국인의 숫자는 20% 증가한 사실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손 대표는 “이전의 캠페인이 서호주를 소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면 이번의 'Experience Extraordinary' 캠페인은 한국인 여행객이 서호주를 여행 목적지로 결정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서호주의 관광 진면목을 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4년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에서 서호주 관광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관광전문 매체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이 있었다. 한국에서도 이번 ‘Experience Extraordinary’ 슬로건을 중심으로 각종 여행사 공동 캠페인, 이벤트, 프로모션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호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 - 호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주민 예술: 서호주 북부에 있는 댐피어 군도 지역에는 약 3만년 이상된 아보리진들의 암벽화 약 1만 여점을 발견할 수 있다. - 호주 최대의 아웃백: 서호주 북부 킴벌리에 있는 벙글벙글은 약 3억 5천만년 전에 생성되었으며, 거대한 벌집 모양의 수많은 바위 형상물로 특히 사진작가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 브룸의 케이블 비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22킬로에 이르는 인도양의 해변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낙타타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에스페란스: 이곳의 럭키 베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호주에서 가장 하얀 모래 해변으로, 순백색의 해변과 옥색빛 바다로 유명하며, 특히 해변에 나와 일광욕을 하는 캥거루로 인기가 높다. - 프리맨틀: 전세계에서 가장 19세기 항구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는 도시로 80%이상의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아름다운 해양의 역사와 카푸치노 거리와 100년 이상된 주말 시장, 부띠크 맥주 등으로 유명하다. -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 서호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인 총 1,365킬로미터에 이르는 눌라보 링크 골프장이 있는 곳이다. 서호주의 칼굴리에서 시작하여 남호주까지 이어진다. - 호주 최대의 야외 조각장: 서호주의 소금 호수인 발라드 호수는 영국의 유명한 조각가인 안토니 곰리가 만든 51개의 실제 인간 크기의 조각상이 펼쳐진 10평방 킬로미터 규모에 이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 전시장이다. -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 서호주의 마운트 오거스터스는 길이 8킬로미터, 약 48 평방킬로 미터 크기에 이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로 에어즈 록(울루루)보다 무려 2배가 넘는 크기이다. - 호주 최대 일조량 도시: 퍼스는 일평균 8시간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따뜻한 도시이다. - 전세계에서 유일한 동물 쿼카: 유대류의 일종이자 로트네스트 섬의 상징이기도 한 귀여운 동물 쿼카는 호주에서는 유일하게 서호주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 - 샤크 베이: 호주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 지역이 되는 4가지 조건 – 자연 경관, 생물학적 다양성, 생태학적 사료 가치 그리고 지구 역사와의 관련성-을 모두 갖춘 곳이다. - 야생화: 서호주는 1만 2천종 이상의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를 자랑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한강 ‘자전거 SOS 서비스’ 실시
    평소 건강관리와 취미활동으로 한강변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자출족 이모씨는 최근 한강공원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자전거 앞바퀴가 펑크 나면서 오도 가도 못할 상황에 빠진 것. 주변에는 자전거 수리점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자동차처럼 어디든 달려와 주는 보험회사가 따로 있지도 않은 상황. 결국 이모씨는 여의도에서 안양천까지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한다. 이제 한강공원에서라면 어디서든 이런 불편 없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운행 중 고장이 발생 할 경우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하면 현장출동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 SO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변 자전거도로/산책로 분리공사’ 완료 후 자전거 이용 시민이 더욱 증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이 한강공원에서 안심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자전거 SOS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런 자전거 고장으로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더욱 도모하게 되었다. ‘자전거 SOS 서비스’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운행 중 고장이 발생할 경우 다산콜센터(☎120)로 연락하면 인근 자전거 수리점 직원이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장출동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고장, 체인고장, 기어고장 등 정상적인 자전거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이며, 도움 요청시 고장 자전거를 수리점까지 이동시키지 않고 고장발생 현장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수리비용은 일반 수리점 비용과 동일하며, 별도의 출장비는 청구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현재 서비스 실시를 위해 한강공원 12개 자전거대여점 내 부속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리점 운영시간 : 09:00 ~18:00(대여점 영업시간 내. 연중무휴)
    • 여행종합
    2010-05-12
  • 경북, 생태관광 MOU 후속조치 본격 착수
    경북도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시책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달 3일 전국 최초로 체결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했다. 12일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원활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주를 비롯한 도내 6개 국립공원과 인접한 7개 시군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인프라 확충,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상품 개발 및 공동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를 시작으로 경주국립공원-경주시, 주왕산국립공원-청송군·영덕군, 가야산국립공원-성주군, 속리산국립공원-상주시, 월악산국립공원-문경시 등 지역별 국립공원사무소와 접경 시군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유도한다. 따라서 MOU는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후속 공동 협력사업을 확정, 국도비를 비롯한 예산확보에 나서는 등 생태관광 활성화 기반조성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도는 시군별로 국립공원 측과의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발굴하고 있는 협력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생태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생태관광의 메카로서의 경북의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립공원 측과 협의중인 공동사업은 시군별 1~2개 사업이 우선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국립공원 생태체험마을 조성을 통한 체류형 생태관광 상품개발, 영주 소백산 자락길과 죽령옛길을 연계한 선비문화체험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주산지 탐방로 친환경 정비 등 주왕산 솔누리느림보 프로젝트, 가야산 자연생태 및 성주 生,活,死 전통문화체험, 속리산국립공원과 녹색농촌체험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시군별로 사업규모와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국립공원구역과 관련된 각종 민원사항 등 지역별로 산적한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2009년 말을 기준으로 경북도내 6개 국립공원에는 경주 290만명, 가야산 84만명, 소백산 46만명, 속리산 140만명, 월악산 72만명, 주왕산 100만명 등 732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 6,59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06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동해안 등과 3대문화권을 비롯한 전통문화유산이 잘 어우러진 생태관광의 보고(寶庫)”라면서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경상북도가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싱가포르 항공 영화표 공짜로 준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달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싱가포르항공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singaporeair.com/kr)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1인 2매 증정되며, 고객들은 가까운 CGV에서 원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3월 19일까지 예약 및 발권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BEST FARES 프로모션’을 동시에 이용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BEST FARES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시아, 미주, 대양주 항공권을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며, 이 요금에는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이 모두 포함돼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singaporeair.com/kr) 및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02-755-1226)을 통해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5-12
  • 화이트데이, 여심을 흔드는 선물
    평소에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남자들도 '화이트데이'만큼은 예외다. 연인을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선물을 골라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구직포털에서 남성 직장인 9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7%가 화이트데이에 교제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선물을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한 선물로는 ‘초코렛’(20.7%)과 ‘사탕’(20.2%)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패션잡화’(8.5%), ‘식사대접’(7.5%), ‘기타’(7.5%), ‘꽃다발’(7.3%), ‘케익’(6.2%), ‘보석 및 시계’(5.6%), ‘향수’(5.6%), ‘도서’(4.3%), ‘고백’(3.3%) 등으로 조사됐다. 특별한 날임에도 매년 비슷한 선물을 준비하게 되는 연인들을 위해 좀더 좋은 선물은 없을까? 이와 관련해 와이스파에서는 봄과 시작된 연인들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연인의 사랑과 피부를 함께 지켜주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와이스파를 찾아온 모든 여성고객에게 초콜렛을 증정하고, 80만원 이상 티켓 구매 고객에 한해 초콜렛과 함께 용카의 바디로션 LAIT CORPSE(래콥스)를 선물하고 있는 것. 용카의 바디로션 래콥스는 영국 미남축구선수 데이비드 배컴의 부인 빅토리아 배컴(스파이스 걸스 멤버)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남녀가 함께 받을 수 있는 와이스파의 커플 스파는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프랑스 명품스킨케어브랜드인 용카로 관리를 해주는 브랜드 스파로써, 천연 해양 솔트와 활력을 주는 식물성 아로마 입욕제를 첨가한 하이드로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와이스파는 프랑스 60년 전통의 용카 제품만을 사용한 용카 전문살롱이다. 한국에 런칭되어 각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와이스파는 최고의 재료와 서비스로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5-12
  • 휴일의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주말 브런치’
    최근 강남의 새로운 유행이 시작됐다. 바로 호텔브런치. 특히,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주부들 사이에서 깨끗하고 세련된 호텔의 브런치는 즐거운 피크닉과 같은 기분을 안겨준다. 브런치는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이제는 한국에서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휴일 브런치 메뉴를 신선한 봄 제철 재료와 유기농 재료들로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인다. 농장에서 갓 배달된 달걀, 신선한 야채, 즉석에서 구워지는 와플과 팬케이크 등 건강식 유기농 메뉴들로 구성된다. 공휴일과 주말(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주말 브런치는 22,000원부터 28,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브런치 주문 시 레귤러 오렌지 주스와 커피가 무료 제공되며, 3000원 추가하면 신선한 생과일 주스가 별도 제공된다. 한편, 앰배서더 플러스 카드 회원 20%, 앰배텔 카드 회원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통 오믈렛, 프렌치 토스트와 소시지, 베이컨 25,000원 홀란데이즈 소스와 시금치 그라탱을 올린 등심스테이크 28,000원 베이글 토스트와 훈제연어 구운 감자 25,000원 전통 오믈렛과 구운감자 24,000원 클래식 에그 베네딕트와 신선한 감자 24,000원 신선한 농장 달걀 프라이와 소시지 베이컨, 구운 감자와 방울토마토 23,000원 버터우유로 만든 콘디멘트를 곁들인 펜 케이크 22,000원 콘디멘트를 곁들인 전통 와플 22,000원 (*메뉴가 부가세 별도) 휴일 아침, 창 밖으로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수를 감상할 수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에서의 주말 브런치는 멀리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싱그러운 주말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주말 브런치로 주말데이트를 즐겨보자.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어린이대공원,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놀토교실’ 마련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13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놀토(수업이 없는 토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동물을 직접 만지고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놀토교실(유인원교실)’을 마련한다. 참가 희망자는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www.sisul.or.kr/sub05/)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 놀토교실은 지난해 곤충을 주제로 한 데 이어 올해엔 유인원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화해 긴팔원숭이를 안아보고 침팬지에게 먹이를 주면서, 영장류의 종류와 습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원숭이동산 투어를 통해 히말라야원숭이, 개코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등 독특한 동물과 친해질 수 있다. 또 아기사자나 토끼 등 귀여운 동물들을 안아보고, 마술도구를 활용한 체험놀이도 더해 상상력과 재미로 꽉 채워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아기사자 안아보고 발바닥 만져보기(4월까지), 긴팔원숭이와 악수하고 손바닥 비교하기, 비단구렁이로 목도리해보기 등은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해준다. 동화 속 이야기인 토끼와 거북이 달리기 경주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상상력을 키워준다.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왕관앵무새 조련사가 돼 생명의 소중함도 배운다. 또 토끼 한 마리가 순식간에 6마리로 변신하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주사위 1개가 5개로 늘어나는 마술시간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마술을 보기만하는 게 아니라, 직접 배우고 놀이도구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은‘놀토교실’뿐 아니라 연중 다양한 동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스쿨은 유아나 유치원생을 둔 2인 이상의 가족 대상으로 꼬마동물마을, 바다동물관, 맹수마을 투어 등을 체험한다. 바다동물관 투어는 4월말까지, 맹수마을 투어는 리모델링을 마친 5월부터 이루어질 예정. 참가비 1인당 6천원. 코코스쿨은 3~7월, 9~12월 중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시간대에 유·초등학생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여러 야생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야외에서 염소 먹이 주기체험을 마친 후, 묻고 답하기 시간을 통해 동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참가비 초등생 5천원, 유치원생 3천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둘러보면서 살아있는 자연에 대해 배우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4월~11월 화~토요일, 유치원생부터 일반인까지 참가 가능. 참가비 8천원.
    • 여행종합
    2010-05-12
  • 마이투어, 굿네이버스와 ‘기업사회공헌’ 협약서 교환
    지난 1일, 국내 최초 개별자유여행 오픈마켓 마이투어(대표이사 장한성)는 국제NGO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의 국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협약서를 교환하였다. 마이투어는 2010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가입 개인 회원 및 제휴카페(네이버 웨딩클럽 등)가입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 캠페인 진행하여 마이투어 여행상품 구매와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마일리지 개념의 ‘꿈머니’ 포인트를 굿네이버스 온라인 계정으로 적립하여 국제구호활동에 필요한 항공과 구호지역 현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투어에 가입한 기업들은 ‘아름다운 여행’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활동(해외출장)에 필요한 항공, 숙박, 교통을 마이투어에서 구매하여 발생된 ‘기업 꿈머니’ 포인트를 일괄 굿네이버스 계정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마이투어 장한성 대표는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가족들과의 여행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결식아동들을 위하여 ‘희망나눔여행’ 캠페인을 온라인회원들과 함께 복지단체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5-12
  • 옹기엑스포, 달리는 열차도 멈추게 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엑스포 행사장인 외고산옹기마을에 열차가 설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엑스포 열차승강장이 설치되면 관람객 편의와 교통문제 해결은 물론 대외적인 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치, 향후 관광 상품으로 활용가치도 높아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5일 옹기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9월 30일~10월 24일) 동안 외고산옹기마을에 임시 열차승강장을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최근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가 구상하고 있는 임시 승강장은 동해남부선 부산진 기점 57.6km 지점(마을안내센터 옆)에 약 150m의 승강장과 진입로 계단 등 열차가 정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설물이 들어서는 규모다. 현재 이 곳을 지나는 열차는 1일 25회(새마을 7회, 무궁화 18회)이며 엑스포 기간 중 5만6,000여명*이 열차를 이용해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출근거=엑스포 목표 관람객 70만명×여객 철도분담율 8%) 이를 위해 조직위는 국토해양부의 승인과 예산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고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승강장 설치도 무리없이 해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임시열차 운행 등을 통해 교통·주차난 해소와 행사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조직위 장세창 사무총장은 “엑스포 행사장은 진·출입 공간이 협소하고 교통사정과 주차여건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열차 승강장을 적극 추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30일부터 25일간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외고산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 여행종합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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