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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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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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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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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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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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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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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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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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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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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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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고양행주문화제,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선정! 봄의 대표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으로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봄의 주요 축제로, 임진왜란 시절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되었다. 이 축제에서는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이번 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한 '드론불꽃쇼'가 있으며,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행주대첩 투석전'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축제장 곳곳에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행주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미션 게임 '왜적을 잡아라'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풍성한 체험을 기대하게 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축제의 가치와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 축제도 만전을 기해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해온 고양행주문화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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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봄의 대표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경기관광축제 6년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 봄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가 경기관광축제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돌아오는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의 축제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관광축제'에서 6년 연속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축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5월 17일부터 시작되어 19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특별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행주대첩의 스토리를 담은 드론미디어쇼와 수상 불꽃놀이가 만난 '드론불꽃쇼'를 선보인다.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행주대첩 투석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80여 개 팀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미션 게임 '왜적을 잡아라'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는 축제의 가치와 저력이 인정받아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됨으로써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바로, 이번 봄, 행주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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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 설 명절을 맞아 연장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내 고향 중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 지난 연말연시 광복로뿐만 아니라, 인근의 비프광장, 부평깡통야시장 등에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리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 인근 상가에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가 돌아왔다. 이에 설 명절 연휴까지 점등 기간을 늘려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연장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이번 축제는 부산 원도심인 광복로가 예전의 활기를 잃고 빈 점포가 늘어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비 7억원을 들여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빛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55일간 개최 예정이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사랑해주신 관람객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인회의 요청대로 다음 달 12일까지 축제 점등 기간을 연장하고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니 아직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보지 못했거나 설 명절에 고향 부산을 찾아 오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는 부산 중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연장 추진되며, 다음 달 12일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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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전남 무안군, 겨울 숭어 축제 개최로 지역 특산물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겨울 숭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미 당기는 무안! 겨울숭어의 향연!'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는 숭어를 비롯한 곱창돌김, 감태, 새우, 황토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도리포 해송 숲길,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축하공연,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지역상생 이벤트, 다양한 숭어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구이존 등 5개 분야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기 프로그램인 '황금 숭어를 잡아라'와 '숭어 초밥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매일 3∼4회 운영되며, 숭어잡기 체험에서 가장 큰 숭어를 잡은 체험객에게는 황금 1g이 수여된다. 숭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하며, 맛과 생김새가 뛰어나 '수어(秀魚)' 또는 '숭어(崇魚)'라고 불렸다. 숭어에는 각종 비타민, 나이아신, 철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안숭어는 청정 갯벌에서 자라 맛이 뛰어나며, 과거에는 임금님께 바치는 주요 진상품 중 하나였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별미인 숭어를 통해 건강과 맛을 챙기고, 무안 청정 갯벌과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즐길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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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화천 산천어축제, 겨울의 절정 속 20만 관광객 몰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이후 두 번째 주말인 13일과 14일, 이틀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화천군에 따르면, 13일에는 13만 5천 명, 14일에는 8만 7천 명이 축제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이로써 누적 방문객 수는 68만 2천 명에 달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얼음 낚시터는 입장 시간인 오전 8시 30분부터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산천어 낚시에 집중했다. 오전 10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함박눈에도 관광객들은 얼음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축제장은 산천어를 잡은 관광객들의 환호와 웃음소리, 아쉽게 놓친 산천어에 대한 탄식으로 가득 찼다. 특히, 맨손 잡기 행사장에서는 관광객들이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으며 추위를 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놀이터에서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얼음낚시가 생소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2일 화천을 찾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는 축제의 마지막 날, 실내 얼음조각 광장과 산타우체국에서 어린이 관광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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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화천산천어축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 '피스 커피'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에티오피아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화천군이 운영하는 에티오피아 홍보관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에티오피아 청년들이 현지에서 공수한 최상급 원두로 전통 방식에 가깝게 추출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청년들은 군의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수혜 학생들이다. 이들이 만든 커피는 '피스'(Peace) 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잔에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수익은 전액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쓰인다. 홍보관에서는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군대의 활약상, 군의 에티오피아 장학사업 성과와 장학생 선발 과정, 전통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유일하게 군대를 파병한 아프리카 국가였다. 군은 2009년부터 참전용사 후손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졸업생을 비롯해 모두 420명이 혜택을 받았다. 에티오피아 현지에는 현재도 250여명의 장학생이 군을 비롯해 지역 군부대, 개인과 단체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참전용사 후손들이 꿈을 이루고 조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화천산천어축제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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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군산시간여행축제, 5년 연속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으로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7천만 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14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이번 선정을 결정했다. 2023년 11회를 맞이한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의 맛을 테마로 삼아 군산의 다양한 유형과 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교육적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3년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수는 2022년 101,353명에서 3만 명 가량 증가한 130,64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약 45억 8천여만 원으로 추산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주민축제학교, 시민기획프로그램, 군산스타오디션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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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3월 새 단장 후 재개장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휴장 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문·칠성 야시장은 지난해 3월 31일 재개장 이후 127만 명이 다녀갔다. 특히 서문시장은 문체부의 '한국 대표 전통시장(K-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임시 휴장을 통해 더 나은 환경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매년 혹한기 동안은 재도약을 위한 휴장을 할 예정이다. 서문·칠성 야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1월에 야시장 셀러들을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셀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영업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3월 재개장 시 서문 야시장은 플리마켓영업과 푸드트럭을 늘려 젊은층과 외지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할 예정이다. 칠성 야시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야맥페스티벌 등 참여형 이벤트 및 공연 확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중곤 경제국장은 "두 달간의 휴장기간을 통해 서문·칠성 야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 야시장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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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 시즌2로 새롭게 재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을 시즌2로 재단장해 1월 1일부터 1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진행되었고, 12월 31일까지만 해도 212만 명이 방문하였다. 특히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는 동일한 기간 98만 명이 방문하여 8억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인기를 끌었다. 2023년 서울빛초롱축제는 새해를 맞이해 미디어쇼를 추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2023년 광화문광장 마켓은 입점 상점들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상품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360도 입체 구 형식의 화이트홀(White Hole)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부터 1월 21일 오후 9시 5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다채로운 프로젝션 매핑 콘텐츠인 ‘새해 미디어 쇼’가 진행된다. 미디어맵핑 쇼는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인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도시, 사람, 자연을 상징하는 다양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2024년 새해를 주제로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미디어아트 작가의 영상 작품도 상영될 예정이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서울빛초롱축제에서는 다양한 신년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1월2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정각마다 ‘복을 뽑아라’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는 온라인 이벤트 '너의 소원을 말해봐'가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중앙에 위치한 체험존에서도 새해를 맞이해 ▲나만의 빛초롱, ▲행운 복권 만들기와 같은 신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마켓도 새해 콘셉트인 시즌2에 맞춰 일부 조형물이 교체되고, 입점 업체들도 교체돼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복주머니 등 새해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기존 마켓 부스의 크리스마 장식을 대체하고, 소원트리 이벤트의 소원카드도 새해를 상징하는 모형으로 교체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행사 시작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즌1 기간 동안 무려 212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라며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에서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는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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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시흥시]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별빛 페스티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의 낭만을 즐기며 연말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페스티벌에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 등이 출연하여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거북섬 별빛공원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북섬 별빛공원은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를 담아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을 머무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가 특별히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 22일에 개방된 이 공원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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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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