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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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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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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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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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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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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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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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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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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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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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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노르웨이] 베르겐 국제영화제...9월27~10월4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베르겐국제영화제가 지난달 27일 개막했다. 이번 영화제는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BIFF에서는 연기실 USF를 영화관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Cinemateket와 쇼룸의 가상 현실 전시장에서 많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Røkeriet USF에서는 높은 수준의 음악 영화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Cinemateket USF가 가득하고 특별한 장편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USF는 다른 세계에서 가상현실 프로젝트를 체험 할 수 있는 확장 된 BIFF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콘서트 홀은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보는 가장 멋진 장소 중 하나다. 지난달 9월 27일 개막식 날 저녁에는 베르겐 밴드와 게스트 DJ들에 의해 라이브 음악이 펼쳐졌다, 축제의 독특한 경험 중 하나는 LONG STRANGE 여행이다. Røgeriet의 음악 프로그램은 매우 멋진 시간을 만들어 준다. 이상한 뮤직 비디오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몇 가지 정말 멋진 음악 다큐멘터리를 체험하게 된다. 축제의 끝에서 두 번째 밤에 올해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이 시상식은 10월 3일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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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1
  • [중국] 2017 SHAKE THE LAKE 국제 음악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17년 9월 8~10일 켐핀스키가 관리하는 옌치 호텔에서 떠들썩한 재미로 가득한 주말 행사가 열린다. 1930년대 활기차고 멋진 베이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부기우기, 블루스 및 스윙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9월 8일 금요일, 한 부티크 호텔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음악인들이 개인적인 8-핸드 더블 피아노의 밤 행사를 연다. 토요일 밤에는 갈라 디너와 그 후 이어지는 공연에 참석하는 음악 애호가를 위해 떠들썩한 재미의 스윙과 부기 음악의 밤 행사가 열린다. 2017년 9월 10일, 호텔 측은 Waterside에서 열리는 재즈 & 부기 브런치에 이들 예술가를 초청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옌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매우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정통 라이브 음악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음악 축제가 시작된 볼프강 호는 생명의 에너지가 탄생한 '행복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호수'가 이 축제의 모토가 되고, 특별 '호반 행사'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 베이징앤드옌치아일랜드 지배인 Brice Pean은 "작년에 열린 제1회 스윙&부기 음악의 밤 SHAKE THE LAKE 국제 음악 축제는 성공적이었다"면서 "이 축제는 친구와 가족이 멋진 곳에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확실히 기억에 남을 행사다. 2017 옌치아일랜드에서 열리는 활기차고 멋진 밤의 행사에 대비해 나들이옷을 꺼내고, 댄스 슈즈의 먼지를 털어놓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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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대만] 2017 대만 이란(Yilan) 국제 어린이 민속놀이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17이란 국제 어린이 민속놀이 축제(Yilan International Children's Folklore and Folkgame Festival)가 이달 1일 Dongshan River Water Park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 주제는 '공간과 시간을 통하는 모험'이다. 배낭을 둘러매고 올해 민속놀이 축제에서 모험을 즐겨보면 어떨까? 다 함께 공간과 시간을 통하는 여행을 떠나보자. 축제 활동은 지난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8:30부터 오후 8:30까지 진행된다. 2017 민속놀이 축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연: 세계 5개 대륙에서 초대된 공연 그룹들이 다양한 민족 집단의 민속을 선보인다. 전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 75%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보는 직접 체험 DIY 활동을 제공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공간-시간 모험가가 되어 자신만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놀이: 물놀이와 물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모든 방문객은 수중 세계를 탐험하고, 시원한 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교류: 이란(Yilan)의 12개 마을과 군구의 특징과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민속놀이 축제에서는 모든 방문객이 문화와 경제 교류를 할 수 있다. 축제 기간이 되면 이란(Yilan) 전체가 민속놀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이란(Yilan)으로 오는 방문객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행사 기간에 네 개의 주요 고속도로 운송업체가 타이베이와 이란(Yilan) 민속놀이 축제 사이를 오가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민속놀이 축제 참여는 이란(Yilan)의 문화를 더 많이 알고, 이란(Yilan)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는 최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란(Yilan) 민속놀이 축제에 참여하고, 전 세계에서 온 친구를 만나러 오는 국내외 모든 방문객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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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17-07-13
  • [중국] 황링, 고대 후이저우 관습으로 용선제 기념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원지역으로 유명한 황링에서는 고대 후이저우 관습으로 용선제 기념한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원 지역으로 손꼽는 황링이 이 지역의 문화, 역사 및 민속을 기리는 일련의 독특한 후이저우 전통 공연을 통해 용선제(Dragon Boat Festival)를 기념했다. 황링 주민들은 방문객에게 포괄적이고 독특한 용선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여기에는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 웅황주로 아이들의 이마에 왕을 뜻하는 글자 그리기,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마늘과 쑥을 채운 비단 향낭 만들기, 축복을 받기 위해 고대 후이족 풍의 tiao zhong kui 춤 추기 등이 있다. 용선제(혹은 단오절)은 굴원(BC 340~278년)이라는 시인의 삶과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국 고대 초나라의 충성스러운 신하였던 굴원은 시대의 부패에 항거하고자 의식적인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용선제는 음력 5월 5일에 열린다. 용선제는 후이저우 지역에서 '건강 축제'로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지역 주민들이 습한 여름 날씨와 더불어 찾아오는 전염병과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의식도 행하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은 방문마다 쑥을 놓고, 기와 아래 마늘줄을 매달며, 병균을 죽이기 위해 축축한 구석마다 웅황주를 뿌린다. 이는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대 전통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모기와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산에서 채집한 향이 강한 솔방울과 풍나무 열매를 태우기도 한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단오절에 쫑즈(zongzi)를 먹는다. 쫑즈는 대나무잎으로 싼 찹쌀떡이다. 하지만 황링에서는 가족끼리 모여 qigao를 즐긴다. qigao는 새우, 돼지고기 및 두부 등 맛있는 고명을 얹어먹는 가볍고 폭신한 증병이다. Wuyuan Rural Culture Development Co., Ltd. 부사장 Cao Jinzhong은 "황링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은 세대에 걸쳐 전해진 보물"이라며 "도시에서 온 방문객은 이 보물을 보고 지나간 시대를 떠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링은 중국 장시 성 우위안 현에 있는 예스럽고 우아한 마을로 고대 후이족 건축물을 보존하고 관리해왔으며, 중국의 정통 시골여행 체험을 선사한다. 바구니에 가득 담긴 다채로운 수확물이 햇볕에 말리는 shaiqiu의 독특한 정경은 오직 황링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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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2016 K-Food Festival...“한식, 풍류가 있는 시절食” 주제로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2016 K-Food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뚜렷한 사계절을 담은 24절기에 음식과 함께 놀이를 즐겼던 풍류 넘치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삶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의미에서 ‘한식, 풍류가 있는 시절食’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올해의 주제인 ‘시절식(時節食)’을 소재로 한국의 24절기별 음식과 함께 한국의 반상, 식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K-Food의 근간이 되는 궁중(품격을 담은 한상)․사찰(자연을 담은 한 상) 음식은 물론 평창(세계인을 위한 한 상), 북한(염원을 담은 한 상) 음식에 대한 특별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K-Food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연, 시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사찰음식, 강원(평창, 정선, 강릉) 대표음식, 북한대표음식,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과 등 풍성한 시식행사와 외국인 대상 퓨전한식 쿠킹스튜디오, 내·외국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유명 셰프(이원일)의 한식 쿠킹 토크쇼도 개최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음식모형 미니어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한식을 소재로 구성된 ‘비밥(뮤지컬)’, ‘페인터즈(액션 페인팅쇼)’ 공연 등 흥미있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설경희 음식크루즈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식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K-Food를 통하여 한국을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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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평창송어축제, 송어얼음낚시터 7일부터 31일까지 완전 개방
    ▲ 개장을 앞둔 송어낚시터 현장 모습. [트래블아이=박모란 기자] 며칠 전까지 때 아닌 포근한 날씨 때문에 속을 태우던 강원도의 겨울축제가 제대로 추워진 날씨로 속속 열리고 있다. 특히 평창송어축제의 송어얼음낚시터가 7일부터 완전 개방돼 얼음낚시를 손꼽아 기다리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www.festival700.or.kr, 김주언 위원장)는 수일간 지속된 추위에 힘입어 얼음두께 20cm이상을 기록한 데다 향후 지속적으로 새벽시간 대 최저 영하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고 낮 시간에도 영하의 기온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여 7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완전 개방한다고 밝혔다. 얼음 두께 20cm 이상일 경우 얼음 위에서 대규모 인원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지구온난화와 강력한 엘리뇨 영향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지난해 가뭄 때문에 취소된 인제빙어축제는 올해에도 따뜻한 날씨 때문에 얼음이 얼지 않아 전면 취소됐다. 강원 홍천군의 홍천강 꽁꽁축제와 경기 가평군의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전북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 모두 취소가 결정됐다. 게다가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 역시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이며 강화도 빙어축제도 잠정 연기됐다.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선택지가 대폭 줄어든 셈이다. 하지만 평창송어축제가 열리는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는 해발 고도가 최고 700m에 달해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 기온이 낮다.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적합한 이유이기도 하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1월 날씨예보에 따라 평창지역 기온이 지속적으로 영하권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면서 송어얼음낚시터에서 펄떡이는 송어를 낚는 손맛과 싱싱하고 쫄깃하고 고소한 송어회와 송어구이를 마음껏 즐기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31일까지 계속되며 특히 주말(금, 토)에는 야간에도 개장한다. 야간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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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서울국제음식영화제...스타 셰프와 감독들 영화제 참석
    ▲ 오늘의 요리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맛있는 스크린 미각 여행을 선사할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홍석천이 홍보 대사로, 박준우 작가와 윤제균 감독 등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쟁쟁한 인사들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요리 예능 열풍의 중심에 선 스타 셰프와 감독들이 영화제를 위해 뭉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프리랜서 작가이자 요리 프로그램 등의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준우가 7월 10일 13시 30분, 대만 전통요리 경연대회를 소재로 한 코미디 <종푸스: 요리대전> 상영 직후 이연복 셰프, 홍보대사 홍석천과 함께 중국 음식에 대한 토크를 진행해 영화제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중식당 목란의 오너 셰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중화요리의 마스터로 통하며 국내에서 중식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 놓은 이연복 셰프가 들려주는 중국 음식의 매력과 특징 그리고 홍석천, 박준우의 입담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11일 15시에 시작되는 미국 독립영화 스타일의 코미디 <절대미각 사기단< span lang="EN-US">> 상영 직후에는 이탈리아에서의 요리사 경험을 바탕으로 본토의 맛을 전파, 국내에서 와인과 요리, 음식을 논할 때는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요리 연구가 박찬일 셰프가 맛깔스러운 음식 관련 기사로 이름난 <한겨레> 신문 박미향 기자와 함께 먹방과 쿡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무엇을 먹고 즐겨야 하는가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12일13시 30분에 시작되는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상영 직후 한국의 화과자 명장 1호로 존경 받고 있는 박찬회 제과명장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인 정신에 대한 얘기를 본인의 경험과 함께 풀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홍보대사 홍석천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참석하는 <종푸스: 요리대전> 외에도 10일 16시 상영되는 음식 영화의 고전 <바베트의 만찬> 상영 이후 진행되는 토크에도 참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편집한 <요리인류 디렉터스 컷 – 아워 데일리 브레드>를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처음 공개하는 이욱정 감독은 11일 18시 영화 상영에 어 관객들과 함께 디렉터스 컷에서 선보인 미공개 장면들과 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1일 15시 50분, 실제 살아 숨쉬는 돼지의 일상을 만나면서 농장 동물들의 권리와 먹을거리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은 국내 개봉으로 화제를 몰고 온 <잡식가족의 딜레마> 상영 이후에는 황윤 감독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와 다양성의 존중에 대한 이야기 시간이 마련돼 있다. 11일 13시 시작되는 <커피에 대한 모든 것> 상영 이후에는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손상영 부회장과 함께 스페셜티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야외에서 스페셜티커피 시음회도 진행된다. 김봉석 영화 평론가는 11일 밤 23시부터 연달아 상영되는 고전 영화들 <담뽀뽀> <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금옥만당> 상영에 앞서, 밤을 새워 영화를 관람할 음식 영화의 마니아 관객들과 함께 추억의 고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15시 20분에 시작되는 <푸드 체인스-착취의 역사> 상영 이후에는 역사적, 문화적 관점에서 음식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음식인문학자로 꼽히는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함께 먹을거리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소심하고 감정적인 초콜리티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로 12일16시부터 시작되는 <초콜릿 로맨스> 상영 이후에는 카카오봄의 대표인 초콜리티어 고영주와 함께하는 영화와 초콜릿에 대한 달콤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또한 12일 1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포도밭의 후계자> 상영 후에는 최정은 와인 전문가가 와인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명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 일 시 : 2015년 7월 9일(목) ~ 12일(일) 4일간 장 소 : 아트나인 홈페이지 : www.sifff.kr SNS : www.facebook.com/seoulfoodfilmfest www.instagram.com/seoulfoodfilmfest www.twitter.com/seoulfoodfilm 주 최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추진위원회, ㈜메타플레이, 아트나인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주한 프랑스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사)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 협 찬 : 현대그린푸드, 화요, 샘표, 아그로수퍼. 정미구독, 페로니, 프루티즘, 프랑스 구르메, 마이마이 치킨, 원파인디너, 백비헌, 오뗄두스, 바이오더마 코리아, 나베S&F, 르쿠르제 코리아, 라르프로젝트, 호랑이 생막걸리, 기욤 베이커리, 박찬회 화과자, 비바베르데, 아이하우스 친친, 디자인이음,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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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이스라엘] 제3회 이스라엘 그란폰도 '위대한 경주' 개최
    새해를 맞아 이스라엘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제 3회 이스라엘 그란폰도(Gran Fondo)가 바로 그것이다. 사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경주’를 뜻하는데 그란폰도는 지구의 가장 낮은 곳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는 험난한 자전거 경주다. 상쾌한 바람과 웅장한 사막이 장관을 이루는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기후는 이번 경주의 특별함을 한층 더 올려줄 것이다. 사해는 이스라엘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해의 주변은 해수면보다 400m(1,300ft) 이상 낮은 지형이다. 그란폰도의 목적은 팀 자전거 경주와 프로 자전거 경주의 차를 좁히는 것으로써 이러한 전통은 7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경주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그란폰도:155KM(시간 측정/ 순위매김), 한바퀴 당 155KM(96.3miles)인 코스다. 총 2,220M(7284ft.) 의 경사지대를 포함한다.-미디엄 폰도: 100KM(시간을 측정하며, 순위가 매겨진다)-미니 폰도: 50KM, 일반인 코스 이 경주는 사해 인근의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들이 위치한 지역인 아인 보켁에서 시작되며, 경기가 시작되면 참가자들은 사해 주변을 따라 북쪽, 이스라엘 사막을 향해 이동하여 마알레 아크라빔(Ma’ale Akrabim)의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게 된다. 계속해서 해트로림 교차로(Hatrorim Juction, 해수면 250m/820ft 부근에 위치)까지 올라가고 난 후 아인 보켁의 결승선까지 쭉 돌아 내려오는 것으로 경기는 끝나게 된다. 사해 그란폰도는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에서 많은 참가자들을 끌어들인 특별한 경기로써 이스라엘 그란폰도가 주최하며 타마르 지역 위원회, 아라드 자치단체, 이스라엘 관광부, 문화 스포츠 부, 이스라엘 사이클링 협회, 그리고 기타 여러 광고 회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http://www.granfondo-deadsea.co.il/en/pages/granf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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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 [노르웨이] 8월 노르웨이 축제 모음
    노르웨이 관광청의 안내로 8월의 주요 축제를 소개한다. 노르웨이 북극레이스 - 함메르 페스트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노르웨이가 주최하는 국제 로드 사이클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함메르페스트(Hammerfest)에서 시작하여 트롬쇠(Tromsø )까지 4구간 총 705km의 길이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는 인내심과 용기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관중들에게는 북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장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페르귄트 페스티벌 (Peer Gynt Festival)페르귄트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의 작품이다. 이 희곡을 토대로 만든 에드워드 그리그의 가장 음악과 가라(Gålå) 호수 옆 멋진 자연이 진정한 형태의 예술과 문학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연극, 댄스, 콘서트, 작품 전시,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리쇠르 나무 보트 축제(Risør Wooden Boat Festival)노르웨이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리쇠르는 요트매니아들에게 천국이다. 노르웨이의 100여 개의 나무 보트와 작은 콘서트와 공예품을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축제로 리쇠르의 해양 문화와 삶을 볼 수 있다. 멜라 페스티벌(The Mela Festival), 노르웨이어로 ‘Mela’는 ‘만나는 지점’ 이라는뜻으로 멜라 페스티벌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오슬로 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좋은 음악과,댄스, 가족친화적인 이벤트와 맛난 음식들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송내 피오르에서 즐기는 연어 낚시노르웨이의 어업과 수출의 역사는 1100년부터 시작되었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 투어는 고속 보트 여행과 로컬 양실장 가이드 투어, 지역 음식으로 만든 점심과 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2시간 반 동안 주어지는 자유시간에 하이킹을 하며 지역을 둘러보거나, 용감하다면 수영을 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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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5
  • ‘남해 미조튤립축제 및 카약축제’ 개막
    ▲ 카약체험 ▲ 카약축제 ▲ 튤립축제봄, 꽃,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2014 남해 미조튤립축제 및 카약축제’가 11일 개막했다. 남해군 이동면의 대표축제였던 튤립축제는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올해부터 카약 체험장이 위치한 남해 미조면으로 자리를 옮겨 개막했다. 이번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는 튤립 감상뿐만 아니라 튤립을 직접 옮겨 심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새조개 샤브샤브, 청각멍게 비빔밥, 멸치요리 등 남해군의 특산물을 이용한 풍부한 먹거리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 중 튤립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카약체험 할인행사를 진행해 온몸으로 남해의 바다를 느껴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라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행사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소 미흡하더라도 축제 기간 동안 언제든지 축제장을 방문해 사랑의 꽃 튤립에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회를 맞이한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는 남해 미조면 삼정개 일원에서 4월 20까지 진행된다. 한편 남해 미조는 최근 튤립축제장이 위치한 삼정개 일원에서 무민사로 이어지는 해안고갯길 일대(이하 무민사 고갯길)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어 앞으로 남해 내의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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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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