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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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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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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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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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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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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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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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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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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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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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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영월군, 야간경관 명소로 연말연시 볼거리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영월군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월읍 중앙로 일대에 야간경관 명소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조성된 명소는 터널형 은하수 조명과 가로등에 설치된 은하수판 조명으로, 밤하늘의 별빛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경관 조성이 주민과 방문객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영월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 있는 경관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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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예산군, 예당호에서 청룡의 해 맞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갑진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 무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오전 7시부터 LED 용 연날리기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LED 난타와 팝페라 공연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단체들은 새해 복떡과 음료, 손난로 나눔 행사를 주최한다. 또한, 참석자들이 여의주를 뽑아 행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여의주 소원 종'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해맞이 경관 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 종료 후,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예당호 모노레일 무료 탑승 이벤트가 열린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군민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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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로 백만 시민과 새해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육중완밴드와 린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야콘서트와 전통 타종식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이번 행사는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년 운세 보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종식은 용주사에서 오후 11시 50분부터 시작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을 담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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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포항시는 23일,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에서도 25개에 불과한 선정 대상에 포함되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문화관광축제로의 재지정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전에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 예산을 지원받으며 인정받았던 바가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연장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추가적인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원은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이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그 인기와 중요성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지역문화 축제 발전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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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겨울축제 준비 '가속도'…강원 특별자치도, 한파 무색한 축제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특별자치도의 겨울 축제들이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개막하는 평창송어축제는 한파 덕분에 얼음이 충분히 얼어붙어 29일 개막이 확정됐다. 지난해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룬 이 축제는 올해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며, 송어 방류량을 늘려 대비한다. 홍천꽁꽁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역시 강추위 속에 준비가 한창이다. 홍천강의 얼음이 15cm로 얼어붙어 축제 개최가 확실시되며, 화천천은 이미 15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확보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철 지역 경기를 살리는 핵심 이벤트로, 주민과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안전 설비와 빗물 유입 방지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화천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23일에 선등거리 점등식과 얼음조각 전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파가 축제의 진행을 저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이것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축제 관계자들은 지속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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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춘천, 연말의 하모니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22일 저녁 7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춘천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어 음악을 만드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가 22일에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9월에 열린 춘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감동을 연말에 다시 한 번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20팀의 가족합창단이 6주간의 연습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각 합창단 멘토의 지도로 함께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성탄곡을 부르는 '성탄곡 릴레이 영상챌린지'도 함께 진행하며, 이는 온세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당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율하며 하나로 만드는 합창음악이 더욱 절실해진 시기"라며 "음악을 통해 가족을 엮고 세대를 잇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의미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나 공연 소식을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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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해운대의 겨울밤, 빛으로 물든 낭만의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해운대 빛 축제'의 화려한 빛으로 가득 찼다. 이 축제는 겨울밤의 추위를 따뜻한 빛의 향연으로 녹이며,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이제 겨울의 대명사가 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해운대 빛 축제는 어쿠스틱 밴드 '허밍 프로젝트'의 멜로디와 마술사 유호진의 환상적인 마술쇼로 시작되었다. 불꽃 쇼와 함께 밝혀진 빛의 바다는 해운대 밤바다를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변모시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광장을 장식한 다채로운 빛 조형물들이다. '빛의 절정', '행복', '인류애', '희망'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 이 조형물들은 겨울밤의 해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특히, 올해의 관람 포인트인 '미디어 프로젝트존'에서는 국내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빛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운대 빛 축제는 겨울밤 해운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해운대가 겨울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에 참가한 김도형 씨(35. 서울 강서구)는 "빛나는 아치형 문 하나하나가 가진 응원의 메시지는 반짝이는 불빛의 아름다움만큼이나 여행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듯합니다. 글귀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는 걸 보면, 이 축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크리스마스 전야에는 특별한 산타 출정식과 캐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해운대의 겨울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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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서귀포시] 겨울 별미, 방어의 향연...제23회 최남단 방어 축제 개최,11월 23일~2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겨울 바다의 진미, 방어를 주제로 한 '제23회 최남단 방어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제주의 겨울 바다가 선사하는 최고의 맛과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은 길 트기 행사와 함께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날들에는 전통 놀이와 방어가요제 예선,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25일에는 대방어 해체 쇼와 BJ 히밥의 먹방 쇼, 해녀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제주의 바다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틱톡 챌린지 대회와 가요제 시상식이 열리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방어 맨손 잡기, 가두리 방어낚시, 방어경매 등 방어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들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어요리 무료 시식 코너와 방어회 판매장도 운영되어, 제주 방어의 신선함과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찰, 소방, 보건소 등이 운영하는 직업 체험관과 사진 촬영, 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제주지역 대표 수산물인 방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제주 바다의 겨울 별미인 방어는 단단하고 쫄깃한 육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철 별미로 손꼽힌다. 불포화지방산(DHA)과 비타민 D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방어를 맛보러 제주의 모슬포항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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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창원시] 책과 맛의 향연...아동문학과 음식문화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에서는 책을 사랑하는 이들과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는 '2023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이 개최된다. 이 축제는 아이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독서쉼터에서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샌드아트, 동화구연, 댄스로봇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40개 독서 유관기관이 참가하는 독서문화축제인 '2023 창원 북 페스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용지문화공원에서는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주최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대표 음식과 지역 특산물 디저트 시식, 쉐프 체험, 단감 김치와 고추장 담그기, 가족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국화떡 만들기, 북한음식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치유농업체험,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홍보관, 창원빅브랜드 홍보관, 수산물 안전 홍보관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아귀를 활용한 아귀비빔밥 퍼포먼스와 아귀콘밥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전국 요리·케이크&디저트 경연대회'도 열려 요리와 디저트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축제들은 창원시의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책과 음식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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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옥천군] 노란 꿈, 옥천의 봄을 수놓다: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 기대감 상승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옥천군은 유채꽃단지의 정비와 종자 파종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기 위해 노란 꽃밭 가꾸기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유채꽃 축제는 3만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금강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유채꽃 풍경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축제장을 복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건설과 하천팀의 협력으로 퇴적물 제거와 평탄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농촌활력과 농기계팀과 경제과 행복드림행복일자리사업 근무자들의 노력으로 8.3㏊ 면적의 유채꽃단지에 1000㎏의 유채종자가 파종되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유채꽃단지에 침수 피해가 컸지만, 부서 간 협력으로 잘 정비할 수 있었다"며, "유채 생육상태가 양호해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은 "유채꽃단지 방문 시 산책로 이용을 당부드리며,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방문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이면은 옥천군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유채꽃단지 진입로 확장 및 주차장 설치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남 동이면장은 "유채꽃단지를 전국적인 봄철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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