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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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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 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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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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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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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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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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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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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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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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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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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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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여름철 무더위 사냥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 개최...7월 28일~8월 6일.MZ세대 관심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마을, 통리 오로라 파크 등 태백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태백의 상징적인 장소를 담아 리브랜딩했으며, 태백의 시원함을 강조한 푸른색을 활용해 매력적인 태백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축제는 태백 주민뿐만 아니라 로컬에 관심 많은 MZ 세대들의 큰 관심도 기대된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선언, 합수 세리머니, 에일리, 민경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오는 29일에는 산림목재 클러스터 성공추진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가 저녁 6시부터 문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행사에는 송가인, 김희재, 홍진영, 박군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오는 30일에는 시민 및 수계도시 공연팀과 함께하는 태백 퍼레이드 행렬이 오후 2시부터 태백역 ∼ 황지연못까지 진행되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물놀이 난장이 퍼레이드 직후 15시부터 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물놀이 난장은 야간에도 EDM파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됐던 한강과 낙동강 수계도시와 교류를 다지고자 양대 강 수계도시의 예술 공연팀 초청 공연도 오는 30일부터 매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쿨 시네마 프로그램은 구문소 마을에서 오는 29일과 30일, 통리 오로라파크에서 8월 4일과 5일 총 4회 개최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바베큐 무료 행사를 운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주말인 8월 5일부터 6일에는 한강과 낙동강의 수계도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전국 수계도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낮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밤에는 클래식 공연 및 토크쇼 등 매일 다양한 장르로 펼쳐지는 '태백 선선쇼' 공연이 열리며, 기부 범퍼카, 발원수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황지연못 행사장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도시 태백시의 명성에 걸맞는 여름 축제로 무더위로 지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위도 식히고, 선선한 태백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게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여름 축제 개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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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전남] 송호해변 여름축제...7월 28일~3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남군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에서 송호해변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울창한 해송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아름다운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 축제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쇼를 비롯해 불꽃쇼, 해변 가요제 등이 열린다. 또한 너른 백사장에서는 워터밤(WATERBOMB), 버블쇼, 서커스 공연 등도 이어지며, 놀이터와 주전부리 낭만펍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군은 민선8기 산발적으로 이어져온 축제를 계절별로 정착시켜오면서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송호해변축제를 대표 여름축제로 확대해 여름철 관광활성화의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4∼5월 개최된 달마고도 힐링축제와 어린이 공룡대축제는 대표 봄축제로 성공리에 개최돼 축제 브랜드를 전국에 알렸다. 달마고도 힐링축제는 전국 걷기 여행객들의 성지로서 달마고도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고, 올해 처음 개최된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2만5,000여명이 찾으며 차별화된 어린이 축제로써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송해해변 여름축제에 이어 가을의 초입인 9월부터는 매달 축제가 이어진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우수영 관광지에서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대표 캠핑성지 오시아노에서 캠핑 박람회 및 뮤직페스타가 개최된다. 특히 11월에는 3일부터 5일까지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특색있는 맛의 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 먹거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해의 마지막이자 첫 시작을 맞는 겨울축제로는 유라시아의 시작인 땅끝마을에서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해남군은 코로나 등으로 산발적으로 이어지던 축제를 계절별로 정착시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사계절 축제 브랜드화에 나서고 있다"며 "봄축제를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사계절 축제를 통해 지역 유동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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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전남] 곡성군, 춤명상 축제 개최...8월 12일~13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8월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춤명상 축제'를 개최한다. 2020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농촌애(愛)올래'에 선정된 곡성군은, 이후 지역 내 다양한 농촌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섬진강 트레킹'과 '태안사숲 트레킹'은 여행자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인기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춤명상 축제'는 주민공정여행사 '그리곡성'과 '몸의학교'가 협력해 기획한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이 축제에서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춤과 명상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자기실현과 치유적 연결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춤명상 축제'는 곡성군 죽곡면의 강빛마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1박 2일 동안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Music&Performance'에 대북, 핸드팬, 플롯, 기타 등 다양한 악기가 활용되며, 보이스테라피와 만트라 공명, 드럼서클, 댄스나이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수피춤명상과 몸의학교 특화 프로그램인 '9웨이브'와 'Body Emotion Mind'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식사로는 곡성의 제철 비빔밥, 발효음식 등의 로컬푸드가 제공된다. '춤명상 축제'는 개인부터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곡성군의 지원을 받아 참가비는 1인당 294,000원으로 설정됐으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축제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그리곡성'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KTX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곡성역에서 축제 장소인 강빛마을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곡성군은 '춤명상 축제'를 통해 일반적인 농촌관광을 넘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원을 활용한 여행과 축제의 융합을 통해 치유와 농촌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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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제천시,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 개최...7월 8일~9일, 아마추어 기사 300여명 참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마추어 바둑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오는 8일∼9일 이틀간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기사 30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바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동안 이어질 바둑축제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전국최강부·지역강호부 2개 부의 개인전과 3인 단체전을 더해 총 3개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여름 뜨거운 열기 속 제천에서 펼쳐질 아마추어 기사들의 이번 대국 현장은 바둑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 우승자에게는 전국최강부 200만원, 지역강호부 100만원의 상금과, 3인 단체전 1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약 1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명월의 고장인 제천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대국을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각종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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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독일] 베를린 'Bestival 2023', 국제 비즈니스 페스티벌, 1000명 이상 참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는 7월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 행사가 "베스티벌(Bestival)"과 함께 시작되었다. 전 세계 관광 및 이벤트 산업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대표들이 독일의 수도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석했다. 베를린 경제 상원의원 Franziska Giffey와 CEO Burkhard Kieker는 아침 Magazin der Heeresbäckerei에서 이틀간의 모범 사례 축제에 참석했다. 금요일까지 강의와 워크샵 및 라이브 공연을 통해 베를린의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베를린의 새로운 통계도 "Bestival"에서 발표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수도에서 회의, 의회 및 기업 행사를 위한 비즈니스가 크게 회복되었다. 코로나 이후 업계의 회복은 2022년부터 베를린 상원의 재시작 프로그램에 의해 적극적으로 지원되었다. " Bestival" 프로그램에는 이벤트 주최자를 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베를린 의회 기금도 포함되어 있다. "Task Force MICE Berlin"은 VisitBerlin 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베를린을 위한 새로운 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경제, 에너지 및 공기업 상원 의원 Franziska Giffey은 "베를린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온 손님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우리 도시의 의회 및 이벤트 산업에 매우 긍정적인 발전을 보고 있습니다. 이동성, 의학에서 최첨단 연구까지 더 많은 회의와 행사는 베를린 호텔에서의 더 많은 숙박, 더 많은 레스토랑 예약 및 이곳에서 발생하는 더 많은 지출로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베를린 전체에 이익이 됩니다. 이것은 특히 이벤트 산업에 맞춰진 여기 Bestival과 같은 베를린 의회 기금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환영했다. VisitBerlin 의 CEO인 Burkhard Kieker는 "베를린은 도시에 매우 중요한 의회 사업에서 '복귀'했다."고고 말했다. 그는 또 "비즈니스 이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베를린 상원과의 공동 Restart 프로그램은 이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2022년 의회 통계에서 베를린의 이벤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를린의 의회는 작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고 보았다. 2022년에는 약 590만 명의 참가자가 이벤트를 위해 베를린을 방문했다. 이는 2021년(참가자 321만 명)에 비해 84% 증가한 것이지만, 2019년(참가자 938만 명)보다는 여전히 37% 낮은 수치이다. 베를린의 현장 이벤트 수는 긍정적인 발전을 보였다. 작년에는 6만4813개의 대면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는 2021년 수치의 3배 이상(2021년 대비 205% 증가, 2만1222건) 2019년 위기 이전 수준(2019년 대비 -3%, 6만6850건)과 거의 일치한다. 2022년 행사와 그 방문객들은 약 13억 1천만 유로를 베를린에서 사용했다. (2019년: 20억 유로). 이로 인해 총 부가가치가 약 100% 증가한다. 7억 2040만 유로(2019년: 9억 3700만 유로). 베를린의 가장 중요한 시장은 독일이며, 반면에 가장 중요한 국제 시장은 영국과 미국이다. "IT 및 디지털 경제", "정치 및 공공 기관" 및 "운송, 이동성 및 물류" 부문은 베를린에 모인 주요 산업 중 일부이다. "Bestival" 프로그램: 50명 이상의 연사 및 라이브 공연 국제 비즈니스 행사는 Spree의 산업 랜드마크인 "Magazin in der Heeresbäckerei"와 Spree의 Sage Beach에서 열린다. 패널과 토론의 주제는 "Berlin Sustainable", "Berlin Lifestyle", "Berlin Culture", "Berlin Community", "Berlin Innovation"이다. "All of Berlin"은 7월 7일 축제 둘째 날의 모토다. 그런 다음 참가자는 디스커버리 투어, 현장 조사 및 파트너 이벤트에 대한 수도의 다양한 제안을 탐색할 수 있다. 저녁에는 "Long Night of Hotels"에서 네트워킹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지속 가능성 고려: 완전한 CO2 보상 VisitBerlin은 지속 가능한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Bestival"의 조직은 베를린 컨벤션 사무소의 "베를린 지속 가능한 회의" 이니셔티브의 기준을 따른다. 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를 위한 ISO 표준 20121을 준수한다. 완전한 CO2 보상은 Gold Standard에 따라 인증된 공급자 "Atmosfair"에 의해 수행된다. 공급망에 있는 회사를 포함하여 모든 서비스 제공업체는 생태학적으로 작업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생산하는 배출량을 측정하고 문서화한다. 목표는 "Bestival"을 장기적으로 기후 중립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는 이미 시작되었다. 산업 회의는 올해 ISO 표준 20121에 따라 인증될 것이다. 감사의 첫 번째 부분은 준비의 일환으로 이미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감사의 두 번째 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진행된다. 'Bestival'은 산업 협회인 visitBerlin Partnerhotels , BEN Berlin Event Network 및 INTOURA 와 함께 visitBerlin 이 주최한다 . 업계의 160개 이상의 베를린 기업이 비즈니스 이벤트에 참여한다. 300만 명 이상의 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모인 "Bestival 2022"는 단일 도시에서 조직된 세계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 행사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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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전남] 신안군, '섬 원추리 축제' 홍도서 개막...7월 7일~1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한국인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선정된 홍도에서 '홍도원추리와 야생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섬 원추리 축제'가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홍도원추리'는 식물도감에도 등재된 육지 원추리에 비해 꽃이 유난히 크고 아름다우며 질감이 고와 관상 가치가 매우 뛰어나 야생화 식물로서의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홍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보릿고개시설 홍도 주민은 원추리 잎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으면서 배고픔을 견디어 냈으며, 원추리꽃이 지고 나면 잎을 잘라 새끼를 꼬아 띠 지붕을 만들고, 배 밧줄, 광주리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도구를 만들어 쓰면서 살아왔다. 또한,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는 천연기념물 제170호(1965년 지정) 지정되었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1981년지정)돼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거리임에도 해마다 10만 명 이상 관광객들이 찾는 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홍도의 과거·현재·미래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하고 홍도를 찾아오는 모든분들이 아름다운 홍도원추리꽃과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고 가족과 연인들이 행복을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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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강릉]'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전석 매진...7월 3일~13일,강릉아레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7월3일 개막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일주일을 남겨두고 개막식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식 티켓 예매율은 지난 5월 31일 예스24를 통해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래 조금씩 증가하다가 가수 규현과 거미 등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10일부터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였다. 개막식은 7천여 명이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만 원으로 티켓 현장 수령 시강원상품권으로 100% 전액 환급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개최국 ․ 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입장, 인사말, 타종 퍼포먼스, 공식주제가 제창 등 의례행사에 이어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이동규, 소프라노 박혜상, 가수 규현과 거미 등의 공연이 준비되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가수 김범수가 출연하는 폐막식은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데, 티켓 예매는 7월 3일까지 예스24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더불어, 다섯 번의 축하콘서트 티켓은 매진되었으나, 해외합창단의 예약 취소가 발생할 경우는 추가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경연은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한편, 축하콘서트는 7월 4일 시립합창단, 7일 도립무용단, 10일 국립합창단, 5일과 11일은 해외합창단 공연이 행사 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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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2023 세계음식축제'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주최, 8개국 100여명 참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을 비롯한 세계 8개국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2023 세계음식축제' 행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렸다.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소재한 주남아공한국문화원(원장 천정범)은 '2023 세계음식축제'를 27일 개막해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남아공, 브라질, 이란, 필리핀, 네팔, 튀르키예, 스리랑카 등 총 8개국이 참가해 각국 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한다. 개막식에는 박철주 주남아공 한국 대사를 비롯해 각 참가국 대사와 외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사는 환영사에서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창과 같다"며 "짧은 기간 음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서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통 음식을 일반인들이 직접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 밖에 각국의 상차림 사진전과 전통의상·공예품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공존해 '무지개 나라'로 불리는 남아공에서 쌍방향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세계음식축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천정범 주남아공한국문화원장은 "작년 축제에 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반응이 좋아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문화가 서로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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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증평장뜰시장에서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개최...6월 23일~2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증평장뜰시장은 오는 6월 23일~24일 2일간 증평읍 장뜰로 58-1 일원인 증평장뜰시장 내 행사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증평장뜰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먹거리 축제'이다. 행사장 구간은 전통시장 내 대명식당에서 오복슈퍼 아케이트(170m) 구간으로 증평장뜰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삼겹살, 순대, 족발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1인분 기준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고 시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고기구이용 장비(버너, 불판, 가위, 집게 등)를 무료로 대여한다. 또한 행사 현장 참가자들 대상으로 팔씨름대회, 훌라후프 돌리기 등 이벤트를 통해 2일간 총 2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단위 방문객 중 사전 예약한 1일 40가족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까지 함께 준비해 운영한다. 한편 증평장뜰시장과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달부터 10월까지 증평문화관광투어 '장뜰애(愛) 가자!'를 운영하는데 이번 먹거리 축제 행사장은 문화여행지 17개소 중 한 곳(증평축제)으로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은 행사장을 방문해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전승열 증평장뜰시장 상인회장은 "증평장뜰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먹거리 축제'인 만큼 장뜰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널리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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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개막…6월 18일까지 삼악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제16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축제장 내 주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막국수·닭갈비축제를 주제로 한 1000대의 군집 드론 비행쇼 및 홍진영, 장민호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1인당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뷔페를 최초로 도입해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어쩌다 가요제, 강원특별자치도 특산음식 요리 경연대회, 태군노래자랑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춘천역, 남춘천역에서 축제장까지 순환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순환버스 코스는 ▲축제장→남춘천역→춘천역 ▲남춘천역→춘천역→축제장 ▲춘천역→남춘천역→축제장으로 각 코스별 배차간격은 15분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의 본격적인 종식과 함께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마음껏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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