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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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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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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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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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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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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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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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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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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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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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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태백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낭만을 담은 축제로 초대...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은 물론,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또한,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백시는 가을의 낭만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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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서울] 구로구, 책과 함께 새로운 시작: 제11회 구로책축제가 안양천 물놀이장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제11회 구로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슬로건은 '책으로 다시 일어서는 구로!'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7일 개막식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로기적의도서관 '낭송극단' 공연, 청소년 성장 뮤지컬 '초콜릿 사탕', 영화 '킹 리차드' 상영 등이 특별히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관내 구립도서관, 공립·사립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22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북토크와 강연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그림책 작가 박현민, 영화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SF 작가 천선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책축제는 구로구와 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라며 "구민이 주체가 되는 독서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구로책축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독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이 축제에서 책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문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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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09-26
  • 수원, 건축으로 빛나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 개최...10월10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이 이번 가을에는 특별한 이유로 더욱 빛난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며, 이를 통해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다양한 각도로 체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 수원'이라는 주제 아래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와 프리마켓, 그리고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원특례시장 이재준과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헤리티지 시티'라는 주제로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와 그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의 건축 문화를 탐색한다. 주간과 야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투어는 화성행궁, 공방거리, 수원천 등 수원의 주요 명소를 돌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수원의 근현대 건축물, 건축사 작품, 도시 이야기 등을 다루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 프로젝트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가 5팀이 도시 건축문화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시건축 학교에서는 모형 건축물을 만들고 도시 기반 시설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1796년 10월 10일에 축조되었고, 이를 기리기 위해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건축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가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더욱 빛내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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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인천]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부터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행사 준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가을음악회, 드론쇼로 구성된다. 가을음악회는 1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이찬원,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 7팀이 출연한다. 음악회 종료 후에는 15분간 드론쇼가 펼쳐져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계양구 식품제조업소 등 26개소가 참여하는 홍보관 운영, 대형케이크 만들기,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바자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양체육관 야외 광장에서는 전국 13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K-마켓페어'도 개최된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를 통해 가을밤의 정취와 마음의 여유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멀리 찾아가야 하는 축제가 아닌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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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6년만에 화려한 전야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5일에 열리는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길놀이 퍼레이드라는 화려한 전야제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6년 만에 전격 부활, 아양지구를 중심으로 20여 단체와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이 선보여지며, 오후 6시부터는 대붓공연과 곰뱅이 트기로 본격적인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아양동 일대를 행진하며, 어린이 난타, 풍물, 마을별 조형물, 어가행렬, 치어리더, 라인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별히 대학생 타악 연희단과 군악대 등 초청팀이 참여해 퍼레이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퍼레이드 참여단체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대동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행사 당일 교통통제를 시행하고, 관내 경찰서와 병원, 소방서 등과 적극 협력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년 만에 재개된 길놀이 퍼레이드가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며,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안성시는 길놀이 퍼레이드로 축제의 열기를 미리 느끼게 해주며, 시민들에게는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퍼레이드에서 느껴지는 그 열기와 흥겨움,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바우덕이 축제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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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을꽃 잔치의 아름다운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17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0만㎡의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는 '꽃길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며, 9월 27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3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꽃단지인 직전마을과 이명마을에서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비롯한 다채로운 꽃들뿐만 아니라 황화코스모스, 천일홍, 백일홍 등 이색꽃단지와 조롱박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초등학생 이하 무료)이며, 레일바이크 코스에서는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꽃과 열차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제공합니다. 추석 연휴와 평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무대에서는 고향역 색소폰 공연과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먹거리, 살거리 부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과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추석 연휴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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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나이트부터 퍼레이드까지! 남해에서 펼치는 맥주와 문화의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빅텐트존'이 등장한다. 이 공간은 대형 텐트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퍼레이드는 이제 매일 두 번씩 열릴 예정이며, 전문 공연단과 유럽 전통의 요들송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해진다. 메인무대는 뮌헨의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되며, 광장에는 무대존, 그늘막존, 키즈 및 인문학존이 마련된다. 특히, 아트그늘막존에서는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될 예정이다. 키즈 및 인문학존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을 주제로 아이들이 독일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유지하며, 다회용 컵과 QR코드를 활용한 환경 보호에도 주력한다.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서비스와 경관조명도 마련된다. 또한, '좋은생각사람들' 출판사가 참여해 '좋은생각' 책자를 1만부 나눌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의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이전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울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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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50만 관람객과 함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만나 화려한 무대를 꾸민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라는 주제로 부평대로에서 개최됐고,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와 트로트 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그리고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을 사로잡았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에서는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거리에서는 예술놀이터가 마련되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대동 퍼레이드'는 신명나는 풍물가락과 함께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와 락밴드 써드스톤이 등장,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 부평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눈에 띄었다. 제24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는 천안방축골농악보존회 청소년연희단, 온양용화중학교 박사임 학생, 청소년연희단뚜닥깨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홍보물 배부와 소방옷 입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풍물대축제가 가진 문화적 고유성을 이어가면서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부평풍물대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를 아우르며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부평이라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 이번 축제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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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태백제, 추석 연휴 문화부터 김장까지, 가족 모두 즐길 거리 풍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제42회 태백제가 펼쳐진다. 이번 태백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 단위의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10월 1일 오후 6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와 트롯 가수 장민호, 홍자, 홍지윤, 강예슬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음날인 10월 2일에는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태백 런닝 패밀리', 태백 역사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태백의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태백 김장대회 및 김장 담그기 체험'은 10시부터 16시까지 (구)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 10월 3일에는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천절을 맞이해 제례 행사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제당골에서 산신제, 11시부터 단군성전에서 단군제, 그리고 11시에 태백산 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제42회 태백제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태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태백제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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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부산 자갈치축제 30회, MZ세대부터 중장년까지 모두가 즐기는 해상 불꽃쇼와 스타 가수 라인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30회 부산 자갈치축제가 더욱 화려해진다! MZ세대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와도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선사한다. 올해 부산 자갈치축제는 더욱 특별하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협업하여 남포동 BIFF광장에 "자갈치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자갈치 용신제, 장어이어달리기, 성인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10월 5일 오후 7시에는 해상 불꽃쇼로 남항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서 김연자, 박서진, 이혜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도전! 세계 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 행사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로, 참가자들이 함께 회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서른살을 맞이하는 부산자갈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를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30회 부산 자갈치축제는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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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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