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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포벚꽃축제, 강릉에서 화려한 개막...4월 5일~10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강릉시의 경포대와 경포호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경포벚꽃축제'가 4월 첫 주말인 5일에 개막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주 행사장인 경포습지 광장에는 특설무대와 피크닉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벚꽃놀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벚나무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경포호수에 비치는 주변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는 당초 지난달 29일에 축제를 개막할 계획이었으나, 개화 여부와 관계없이 5일로 개막일을 변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경포벚꽃축제'는 강릉의 봄을 상징하는 행사로,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온 상승으로 벚꽃이 점차 만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포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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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울산시]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로 서울·수도권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열차 등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열차 상품은 봄꽃 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한 달간 총 560명의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인근 지역을 거쳐 울산에 도착한 후, 숙박을 하고 이튿날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하여 봄꽃을 즐기게 된다. 또한, 신정시장과 중앙전통시장을 들러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며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과 콘텐츠를 연계한 열차 관광 상품 운영으로 기차 여행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발굴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울산의 봄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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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서울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이 봄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꽃길은 도심 속 걷기 좋은 길,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길, 물길을 따라 즐기는 길, 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동행가든(7개소)과 매력가든(50개소)이 본격적으로 조성된다. 동행가든은 '어린이가 꿈꾸고, 어린이가 가꾸는 동행가든'이라는 주제로 유아숲체험원 유휴부지에, 매력가든은 집 근처 일상 속 훼손되거나 방치된 공간을 활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몽마르뜨공원 산책로와 여의천 벚꽃길을 포함한 총 173개소의 봄 꽃길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 및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봄 꽃길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동네 봄꽃길 찾아가기’와 함께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에서 도시생활지도 안에 ‘봄꽃길’ 테마지도를 선택하면 서울 곳곳에 선정된 노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4월 한달 간은 도시생활지도 Top10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를 통해 도시 생활 속에서도 행복과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봄, 서울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봄의 향기를 만끽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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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청주시]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작품 선정...15개 작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될 시민정원 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과 공공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제,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시공성을 기준으로 총 24개의 출품작 중 15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에는 '몽실정원', '봄날의 꽃처럼 돌아봄', '그땐 그랬정',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세상을 보다', '내 방안에 작은 숲',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정원이 들어왔다', '비밀정원 잠금을 해제합니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각각 150만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뿐만 아니라 정원과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시민정원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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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 대광해변서 승마대회 개최...4월 12일~13일, 12Km 해변 승마코스 '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12일부터 이틀간 해변 승마대회가 열린다. 폭 200m, 길이 12km에 달하는 대광해변은 이번 대회의 환상적인 배경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지구력 장애물 경주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는 승마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대한승마협회 주관하에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신안군 대표 축제인 임자 튤립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임자 대광해변이 최적의 해변승마 코스로 전국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승마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해변 승마대회는 승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해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승마 체험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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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4월 한 달간 '매직서커스 봄'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24년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주말마다 스포원파크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열리는 '매직서커스 봄' 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하는 마술공연과 마술사가 되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IMF의 상설공연 프로그램인 '매직서커스'는 관객들에게 봄맞이 마술공연과 마술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국제마술대회, 매직갈라쇼, 마술강연, 챔피언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국제매직버스킹대회가 개최되어 한 여름밤의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매직서커스 봄' 편을 포함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마술의 신비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다양한 마술 공연과 체험을 통해 봄의 시작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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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 제14회 맞는 '2024 섬 튤립축제' 4월 5일~14일...백만송이 튤립 장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임자도에서 '2024 섬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 튤립 축제다. 올해 튤립 축제는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고백을 상징하는 아펠도른을 포함한 30여 종의 튤립과 홍사자 동백이라 불리는 카네이션 동백 1000그루가 꽃을 피워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선보인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친환경 해수욕장에 인증받은 국내 최장 12km 대광해변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아름다운 수평선과 파도 소리가 튤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신안 튤립축제에 오셔서 모든 분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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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임자도의 바람' 드론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5월 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사진작가의 드론 사진전 <임자도의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 2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한상표 사진작가,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한상표 사진작가는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자,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자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임자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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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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