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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알고 보자! 겨울왕국2 속 노르웨이...오슬로, 카라쇼크, 스뫼르피오르, 알타, 트롬쇠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노르웨이 관광청은 11월 말 개봉하는 겨울왕국2의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함께 노르웨이로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겨울왕국 2에서는 주인공 엘사가 왜 마법의 힘을 갖고 태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아렌델 왕국 너머 “우리가 갈 수 있는 최 북쪽으로” 전 세계 영화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 FROZEN_2_ONLINE_USE_168_9_125_ElsaAnna_R ▲ FROZEN_2_ONLINE_USE_IceBoat_-_FinalFrame240_17_frame349_Revised_FINAL(1) 이번 겨울왕국2는 노르웨이의 오슬로, 카라쇼크, 스뫼르피오르, 알타, 트롬쇠와 북노르웨이의 후티루튼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 팬들을 아렌델부터 사미문화, 순록 방목과 노르웨이의 자연과 함께 광대한 북쪽으로의 여행으로 데려갈 것이다. 특히 디즈니 제작자와 영화 제작자는 사미 의회와 사미 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영화 속 사미 언어를 만들었다. 첫 번째 겨울왕국 애니매이션 영화는 오슬로의 아르케후스 요새, 트론헤임의 왕실 레지던스 스티프츠고르덴, 송네피오르드의 발레스트란트에 있는 성 올라프 교회와 베르겐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 브뤼겐등 노르웨이의 실제 지역에서 영감을 얻었다. ▲ FROZEN_2_ONLINE_USE_IceCastleLongShot_-_165.0-002_frame33_Revised_FINAL 프로듀서 페터 델 베초 Peter Del Vecho는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환상적이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믿을 수 있는 영화 속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다. 그래서 겨울왕국 2 영화 제작팀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로 여행을 시작했다. 우리는 사미 방문을 포함한 수 많은 장소와 만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 페터 델 베초 북노르웨이 투어와 사미족- Photo by Polar Tours 페터 델 베초는 2019년 9월 노르웨이 북부와 피오르드 노르웨이로 인터네셔널 프레스 투어에 참여하여 겨울왕국 영화에 영감을 준 노르웨이의 자연과 문화 요소를 선보였다. 프레스 투어는 디즈니와 노르웨이관광청, 피오르드 노르웨이와 북 노르웨이 관광청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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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프린세스 크루즈, 유쾌한 인형극 선상에서 재현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전세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던 세서미 스트리트로 유명한 짐 헨슨(Jim Henson)의 다양한 인형극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유쾌한 인형극 〈짐 헨슨의 Inspired Silliness〉 가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 짐 헨슨은 〈세서미 스트리트〉 외에도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하며 인형극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전설적인 제작자다. 그는 인형극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짐 헨슨 프로덕션을 설립해 꾸준하게 캐릭터를 만들고 작품을 제작했다. 전세계 크루즈 선사로는 최초로 크루즈용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번에 짐 헨슨 프로덕션과 단독 계약을 맺고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쇼를 선보이며 크루즈 공연에 또 한 번 색다른 레퍼토리를 추가했다. 짐 헨슨 프로덕션이 제작한 이번 인형극은 특히 배우이자 제작자인 존 탈타글리아(John Tartaglia)가 감독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탈타글리아는 10대 시절 세서미 스트리트 역사상 최연소 배우로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하나를 맡았으며, 총 13번의 시즌에 출연했다. 이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슈렉>, <타잔> 등 여러 작품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브로드웨이 연극에도 출연해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 ABC 방송국, 디즈니 채널 등 다양한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하며, 에이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30분짜리 작품으로 공연되는 이번 쇼는 짐 헨슨의 재미있고 파격적이며 때로는 마법과도 같은 다양한 작품들을 재현하거나 새롭게 창조했으며, 프린세스 크루즈 공연팀의 가수와 무용수들은 코미디와 감동적인 비주얼, 관객에게 익숙한 음악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짐 헨슨 특유의 스타일을 예술로 승화시켜 프린세스 크루즈에 승선하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짐 헨슨 프로덕션의 자회사이자 특수 및 시각 효과 전문 회사인 짐 헨슨 크리처 숍(Jim Henson’s Creature Shop™)이 탄생시킨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새롭게 창조된 여러 캐릭터를 포함해 수많은 인형극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쇼는 짐 헨슨이 추구해온 인형극의 정신과 유산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짐 헨슨 크리처 숍은 에이미상을 9번 수상한 유명한 〈세서미 스트리트〉를 비롯해 〈꼬마 돼지 베이브〉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위해 디지털 시각 효과, 애니메이션, 애니매이션 캐릭터, 인형극 등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 등 유명 연예인들의 라이브 공연과 프린세스 크루즈의 〈시크릿 실크〉 무대 공연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어드벤처 판타지 시리즈인 〈〉<다크 크리스탈: 저항의 시대>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밖에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 Cola),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웃(Universal Studio Hollywood), 허쉬 초콜릿 월드(Hershey’s Chocolate World) 테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쇼 무대 디자인 역시 브로드웨이의 수많은 유명 뮤지컬 무대를 디자인으로 세 차례나 토니상 후보에 오르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텔레비전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예술 감독으로 일했던 아나 루이조스(Anna Louizos)가 맡게 되어 프린세스 크루즈 승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유쾌한 인형극 〈Inspired Silliness〉쇼는 금년 10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스카이 프린세스(Sky Princess) 호에서 처음 선보이며, 오는 2020년에 운항 예정인 인첸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 호에서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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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농촌관광활성화 지원사업 통해 도농교류 협력 도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농촌여행활성화사업을 시작한다. 분야별로 보면 국내농촌여행활성화, 외국인농촌여행활성화, 경쟁력 강화 및 품질관리 등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국내농촌활성화는 도농교류협력사업과 시기별농촌여행지 추천, 여행사 연계 농촌여행상품 운영 지원,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 등이다. 두 번째 외국인농촌여행활성화는 외국인대상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과 글로벌 SNS서포터즈운영, 외국인대상 한국농촌여행홍보, 외국인 대상 농촌여행상품 운영 지원 등 이다. 끝으로 경쟁력 강화 및 품질관리는 마을 특색에 맞는 여행 콘텐츠 개발을 유도하고 안전을 위한 응급처치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또한 농촌관광지 등급결정과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홈페이지 운영 등이다. 특히 국내농촌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는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농천현장체험, 재능기부, 농촌창업, 6차산업화 등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추진 역량을 가진 도시 초등학교와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 도시민들에게는 휴식을 주고 농민에게는 풍요를 제공한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국내 농촌여행의 활성화와 농촌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농촌여행활성화 사업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농촌여행활성화사업에 관심있는 학교와 민간단체는 홈페이지 ‘웰촌’을 참고하면 된다. [웰촌 홈페이지 : http://www.welchon.com/web/index.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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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대한민국 화첩산행 100] ㉑북한산(835.6m)...1억 7천만 년 전 생성된 도심 속 녹지 공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북한산은 서울 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접근성도 좋고 탐방코스도 많다. 게다가 계절마다 변화무쌍한 북한산의 풍경은 언제나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지금은 외국인들한테도 북한산은 인기명소가 되었다. 평일에도 혼자 혹은 아이들과 함께 북한산을 트래킹 하는 외국인을 자주 볼 수 있다. 현재 국립공원 사이트에 안내된 북한산 코스는 북한산성코스, 대남문코스, 백운대코스 등 총 13개에 달한다. 각 코스별 난이도 역시 대부분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을만큼 평이하다. 이번에 소개할 [대한민국 화첩산행 100] 북한산 편은 숨은벽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백운대 코스이다. ▲ 백운대 정상 풍경 [북한산 개요]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km2,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도시지역에 대한 녹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애용되어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1억 7천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 그 속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 북한산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북한산 봉우리] 백운대835.6 : 인수봉810.5 : 만경봉800.6 : 노적봉715.5 : 용암봉 : 일출봉617 : 월출봉600 : 기룡봉588 : 반룡봉583 : 시단봉607 : 덕장봉586 : 복덕봉594 : 석가봉598 : 성덕봉631 : 화룡봉644 : 잠룡봉701 : 문수봉727 : 보현봉714 : 716봉(구 나한봉 : 715.5m 삼각측량지점) : 나한봉(구 나월봉688 : 나월봉(구 환희봉657 : 증취봉593 : 용혈봉581 : 용출봉 571 : 의상봉501.5 : 원효봉510.3 : 염초봉 662.2 : 시자봉775 : 기린봉472.1 : 장군봉431 : 등안봉463 : 귀암봉520 : 상원봉684 : 휴암봉594 : 형제봉(462.2m),족두리봉(367.3m), 응봉(332.9m) 등이 있다. ▲ 숨은벽 능선 (사진=최치선 기자) [산행코스] 국사당(밤골지킴터)-밤골-숨은폭포-삼거리이정표-숨은벽능선이정표-해골바위-바위전망대-구멍바위(숨은벽암벽)-계곡이정표-샘터-V자능선안부-위문(백운봉암문)-백운대-위문-대동사-보리사-원효교-덕암사-서암문-북한산둘레길이정표-북한산성초교-주차장 이동거리: 8.9km 산행시간: 4시간 [난이도] 중 대체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숨은벽 능선은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지만 양쪽이 낭떨어지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눈이오거나 비가 오는 날 이곳을 지나갈 때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또한 정상인 백운대 역시 경사가 있는 암봉이라 쉬운 편은 아니다. [산행기] 밤골 매표소에서 출발한다. 근처에 주차장은 없지만 매표소 근처까지는 차가 진입할 수 있고 길 주변에 차를 주차 할 수 있다. 국사당을 지나 탐방로 안내도를 살펴본다. 밤골부터 백운대까지는 4.3km로 제법 길다. 백운대 정상까지 갔다가 하산할 경우 6시간은 잡아야 한다. 밤골에서 숨은벽까지 가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하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천천히 오르면 크게 힘이 들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암릉을 타야 하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행로이다. 오르는 길에 볼 수 있는 밖으로 드러난 나무뿌리들. 비가 오면 흙이 더 쓸려 내려가 나무를 잘 지탱해 줄까 염려가 되지만 지금까지 버텨온 것으로 봐선 자연의 힘을 믿고 싶다. 이렇게 한 시간 정도를 오르면 암릉구간이 나타난다. 여기서부터 경사가 제법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암릉은 약 30분 정도 오르막이 계속된다. 잠깐 스치듯 설악의 공룡 능선이 오버랩 되는 풍경이다. 이제부터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에 생성된 공룡의 등뼈 같은 숨은벽 능선이 시작된다. 숨은벽 능선은 대부분 암벽길이다. 또한 오른쪽은 천길 낭떠러지라 아래를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다. 숨은벽을 오르는 등산객은 대부분 감탄사를 연발한다. 그만큼 보기드문 장관이기 때문이다. 암릉의 튼실한 근육은 누가 봐도 건강미를 느끼게 해준다. 숨은벽 계곡을 올라선 후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다. 식사 후 따뜻한 커피가 몸을 녹여 준다.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백운대를 오르기 시작한다. 백운대를 오르며 바라보는 인수봉은 한마디로 멋지다. 맑은 날에는 우리나라 암벽등반의 메카 인수봉을 오르는 사람들로 장관을 이룬다. ▲ 숨은벽 능선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 숨은벽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 해골바위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 숨은벽 능선 (사진=최치선 기자) 숨은벽에서 볼 수 있는 비경은 해골바위와 바위전망대, 구멍바위, 다람쥐 바위 등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사진촬영을 하면서 자칫 발을 헛디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이 숨은벽능선 이다. 가끔 자일과 안전모를 쓰고 숨은벽을 오르는 암벽 등반가를 볼 수 있다. 숨은벽 능선의 끝, 암벽 코스는 암벽 등산 장비를 갖춘 사람만 오를 수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계곡으로 내려가 백운대로 올라간다. 이 길은 너덜지대로 경사도 심해 힘든 코스다. 백운대코스 중 하이라이트에 해당한다. 오르다가 쉬기를 반복하면서 정상까지 가본다. 드디어 마지막 계단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정상이 백운대다. 여기서부터 백운대까지는 700m정도. 멀리서 정상에서 휘날리는 태극기가 보인다. 835.6m라고 바위에 새겨진 정상이다.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 조망을 한 후 다시 하산 준비를 시작한다. ▲ 우측으로 인수봉과 숨은벽이 보인다.(사진=최치선 기자) ▲ 백운대 정상 아래로 내려갈수록 나뭇잎이 파랗다.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하산해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북한산은 암릉이 많고 낭떠러지 구간도 많은 근육질 외모에 비해 비교적 편하게 산행할 수 있다. 그래서 구두를 신고 북한산을 올라가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하지만 평지가 아닌 바위와 돌 기타 흙 등으로 이루어진 산길을 장시간 걷기 위해서는 가벼운 트래킹화 정도는 신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것이고 큰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길이다. 또한 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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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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