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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백제문화 복합공간 '백제문화스타케이션' 내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백제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29일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서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건축면적은 3,937㎥에 달하며, 약 2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물의 외형은 한옥 팔작지붕과 회랑이 어우러져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내부 시설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상설 공연장과 연습실,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 마당과 어울림 마당, 식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 시설이 백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을 통해 공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백제문화의 새로운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은 공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백제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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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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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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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가야테마파크...'가야 왕궁결혼식', 2천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7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이천년 가야의 이야기를 재현한 '가야 왕궁결혼식'이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과 가야 고취대, 무용수들의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고천문을 낭독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 본식으로 이어졌다. 문무백관과 기수들의 깃발과 북, 몸짓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와 가야금 연주,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이 수로왕과 허왕후로 분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심성보, 추아완잉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가야 왕궁결혼식'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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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충북 음성군, 조륵의 정신 반영한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이 조선시대 자선가 조륵의 근검절약과 이웃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29일, 조륵(1649∼1714)의 생가 인근 금왕읍 삼봉리에 위치한 3만5천645㎡ 규모의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마을에는 청빈 영상 문화 체험관, 청빈 낙도 숲, 주차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등을 포함하여 14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륵의 생가를 중심으로 한 이 마을은 그의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조륵이 지독한 구두쇠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표적인 조선시대 자선가였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은 자린고비 청빈마을의 조성을 통해 조륵의 이웃사랑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현대에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한다. 1998년 삼봉리에 세워진 자린고비 유래비와 함께 이 마을은 조륵의 유산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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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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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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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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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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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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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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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인도 여행 서비스 기업 레츠플라이프리와 전략적 제휴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로커스체인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럭셔리한 해외여행 상품을 로커스체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Letsflyfree의 CEO Rajendra Alapati(좌),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대표이사 이상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여행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도의 Let’s Fly Free(이하 레츠플라이프리)와 레츠플라이프리의 사업 전반에 대해 로커스체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의 주목 받는 신생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는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2018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월 평균 4천만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앞세워 세계의 유명 항공사와 호텔, 식당 그리고 각국의 여행사와 대폭 할인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여행상품화 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하며 현재 인도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국 내 여행 상품과 태국,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여행상품을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가입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레츠플라이프리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계약은 레츠플라이프리의 회원비 납입, 여행상품 구매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영역에 결제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도입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체결과 동시에 해당 내용의 실무적 진행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으며 레츠플라이프리는 우선적으로 회원가입비 납입과 일부 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를 현재의 로커스체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 레츠플라이프리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레츠플라이프리는 자사의 사업영역에 로커스체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되면 기존 결제 절차에서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국가별 화폐 결제에 따른 별도의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여러 다른 국가의 유료회원 유치 과정도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레츠플라이프리의 대표인 라젠드라 알라파티 Rajendra Alapati는 29세의 젊은 CEO로 고가의 럭셔리 여행상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기대 수요를 파악, 정기적인 소액 적립으로 럭셔리 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독창적인 유료회원 모집, 마케팅을 지속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의 주목 받는 기업인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역사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인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한 인도의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글로벌 실사용이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기업, 단체들과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래수단으로서 효용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레츠플라이프리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은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을 전제로 한 제휴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블록체인 플렛폼인 로커스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의 저하가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신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실질 사용성이 뛰어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 되어 더 높은 수준의 인류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BIBOX에 상장되었으며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의 본사 외에 한국, 일본, 중동의 두바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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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헬리녹스, ‘2018 헬리녹스 사진전’ 오프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14일 ‘2018 헬리녹스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헬리녹스 캘린더 프로젝트’는 공모전의 형태로 매월 헬리녹스 유저들로부터 ‘헬리녹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사진 작품들을 출품받고 있다. 또한 출품작들을 모아 연말 사진전 개최, 캘린더 제작 및 증정 등의 활동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달 21일에는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2019 캘린더 4000부를 1인당 2부씩 선착순 2000명에게 무상으로 증정하는 캘린더 신청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이는 오픈 시작 8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진전 오프닝 행사는 12월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HCC(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간단한 핑거푸드가 제공되며 2019 캘린더와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올 한 해 응모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주최 측에서 선정한 우수작과 방문객의 투표를 통해 인기작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인기작에 투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사진 전시는 12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HCC 운영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 헬리녹스의 여러 모습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헬리녹스 제품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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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브라이트패턴...글로벌 여행 서비스 플랫폼 공급 업체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여행사 '유니콘'은 업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여행 및 체험 관광 예약 업체가 자신을 고객 서비스 업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로 '브라이트패턴(Bright Pattern)을'선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갖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스타트업은 전세계 최대의 투자 기업 중 한 곳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여행객들이 호텔, 식당, 여행과 체험 관광 등의 예약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태세가 되어 있다. 동사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에 진출했고 미국 시장 진입도 계획 중이다. 브라이튼은 여러 나라의 여러 언어를 쓰고 있는 1천600만 명이 매월 자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매일 수천 건의 이메일을 받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에이전트의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있으며 현재의 업무량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따라 미래 업무량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며 100%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필요했다. 이 여행사는 여러 클라우드 컨택센터 공급 업체를 평가한 다음 브라이트패턴의 자체적인 클라우드 아키텍처, 글로벌한 기능,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한 전문성, 다채널 능력, 그리고 메신저와 같은 전통적이며 새로운 채널 처리 능력 등을 고려하여 브라이트패턴을 공급 업체로 선정하였다. 동사는 음성, 채팅, 언어 기반의 예측 라우팅이 가능한 이메일을 처리할 수 있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를 도입하였으며 인-앱 메신저 및 라인과 같이 인기 있는 소셜 메신저들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모바일 채널도 추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의 AI와 봇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채널에서 고객 체험을 향상시키고 에이전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전세계의 유명 관광지, 철도 패스, 현지 투어, 식사와 기타 특별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는 손쉽고 중간에 끊김 없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동사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로 바꾼 이후 에이전트 실적과 CSAT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과 개선을 이루었다. 마이클 맥클로스키 브라이트패턴 CEO는 "유수한 기존의 대형 업체들 외에 혁신적인 여러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보람 있었다. 이 혁신적인 여행사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현재의 채널과 새로 부상하는 메시지 채널들 양쪽 모두를 위해 여러 언어와 나라에서 자신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다채널 컨택센터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가 필요했다"면서 "그들은 혁신과 손쉬운 사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공급 업체를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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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주한스웨덴대사관,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작 조아라 씨 선정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 조아라씨 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응모작은 양국 대사관에 10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점이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 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좋다. 혁신과 우정의 양국 관계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의 공동 로고 발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사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향후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및 대사관의 수교 60주년 각종 기념 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2019년 한 해 동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된다. 야콥 할그렌 대사는 “60주년 수교 기념의 해는 양국이 함께 해온 긴밀하고 찬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공히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고 있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유사점이 참 많다”고 말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협력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풍요로운 한 해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향후 대사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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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한국관광공사, 12.4 후쿠오카에서‘新한류 페스티벌’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해 대비 25%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해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대형 소비자 이벤트 ‘신(新)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케이팝 그룹 아스트로가 관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 일본인들이 행사장 지자체 홍보부스를 찾아 한국 관광 정보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테마관광 콘텐츠 대집합!’을 주제로 한국에서 8개 시도, 15개 관광‧한류 업체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관광’, ‘테마관광’, ‘관광벤처’, ‘의료웰니스’, ‘지역명인의 한국문화체험’, ‘한식’ 등 6개 테마관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내 지한파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했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탤런트 스잔느, 배우 및 모델 타카하시 아이, 요리연구가 코켄테츠, 한국대중문화전문가 후루야 마사유키 등은 관람객들에게 관광지, 미용, 요리 등 한국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정동극장이 ‘궁 : 장녹수전’을 통해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선보이고, 한국의 전자댄스음악(EDM) 홍보를 위해 인기 DJ 데이워커(Daywalker)가 출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pop 아이돌 그룹 트리탑스(TRITOPS)와 타겟(TARGET*), 아스트로(ASTRO)도 무대에 올렸다. K-pop 그룹과 스잔느가 출연하는 무대 행사에는 지정 좌석 2000석에 무려 7300명이 응모해 이번 행사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최근 ‘新한류(제3차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시작한 1차 한류와 동방신기, 카라 등 K-pop 스타 중심의 2차 물결에 이어, 3차의 新한류는 한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김치가 일본의 츠케모노(채소절임) 소비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한국음식의 인기는 높아졌고, K-pop 스타 등의 패션, 미용법 등은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장은 “일본의 한류는 이제 드라마나 K-pop의 범주를 벗어나 한국음식, 화장품, 패션 등 한국인의 생활양식 전반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新한류 확산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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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짚라인코리아,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ACCT) PVM 자격 승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짚라인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는 11월 27일 ACCT의 PVM(Professional Vendor Member) 자격을 정식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 짚라인코리아의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 PVM 인증서 PVM은 어드벤처 시설 관련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업체와 차별화된 숙련도와 전문성을 인증하는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ACCT)의 인증 제도이다. 짚라인코리아가 PVM으로 인증 받은 분야는 어드벤처 시설의 Design(설계), Installation(설치), Inspection(점검) 및 Training(교육) 분야이다. ACCT는 ACCT 승인 정책, 절차 준수 및 ACCT 표준 준수에 대한 기업의 의지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PVM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에게 PVM 자격을 부여한다. 이로서 짚라인코리아는 전 세계 43번째, 아시아에서는 8번째로 PVM 업체로 등록된다. 아직 챌린지 코스 분야의 안전에 관한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국내 시장에 앞으로 짚라인코리아가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짚라인코리아의 정원규 대표는 “10여년에 걸친 국내 시장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는 챌린지 코스 사업 분야에 특화된 가장 큰 규모의 ANSI 공인 표준 개발 단체이다. ACCT는 1993년 설립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카리브해, 캐나다, 일본, 한국 및 중앙 아메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097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챌린지 코스 분야의 글로벌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짚라인코리아는 현재 가평, 용인, 충주, 문경, 청도에서 짚라인 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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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홍합밸리 페티스벌 성료...스타트업·예술가·소상공인 20팀 참가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경의선숲길 일대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왼쪽부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 외식인 조강훈 대표, 와이낫 미디어 김현기 이사, 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에서는 10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한 창업 멘토링, 청년 디자이너와 5개 매장의 인테리어를 리뉴얼하는 소상공인매장 갤러리화, 총 20팀이 참여한 창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홍대에서 연남동 일대를 아우르는 여러 소상공인 매장이 함께 참여했다.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홍합밸리 페스티벌은 올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이사, 외식인 조강훈 대표와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창업, 창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홍합밸리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10명의 분야별 창업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창업자 멘토링은 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며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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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광주]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이용헌)와 공동으로 오는 4일과 5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5.18개 기관 사회적가치 협약1 ▲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 이번 행사에는 한국 마이스(MICE)* 산업을 대표하는 정부, 업계, 학계 등 주요인사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라도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전 붐 조성 동참을 위해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한다. 4일에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통해 그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MICE 업계 인사들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시상하고, 컨퍼런스도 개최하여 한국 MICE 주요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MICE 유관 18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등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한다. ▲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개회사 ▲ 문체부 최원일 융합관광산업과장 축사 또한 한반도 평화와 MICE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고, 2019 MICE 산업 전망과 K-컨벤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마이스 토크 코너에서는 황교익 칼럼니스트, 정철 카피라이터 등이 참가하여 융복합 산업인 MICE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5일에는 참가자 대상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지역명소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MICE기획팀장은 ”올해는 한국이 2년 연속 국제협회연합(UIA) 발표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를 기록한 뜻 깊은 해로서,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시대 MICE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한국 MICE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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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관광공사, 주한 외국인 대상 '글로컬 자유여행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주한 외국인 대상 글로컬 자유여행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 지난 달 30일 저녁 서울 강남CGV에서 열린 주한 외국인 대상 글로컬 자유여행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중앙 남성)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 (정진수 실장 오른쪽/사진 오른쪽 끝에서 왼쪽으로 여섯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한 호주 출신의 워터스 나탄 로스(Waters Nathan Ross) ▲ 최우수상 (경남) ▲ 최우수상(경남2) 국내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시선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5건이 접수되었다. 2단계 심사를 거쳐 영상미와 구성미가 뛰어난 최종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영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낙원의 섬에서 하루(A day in the Island Paradise)’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항의 석양을 시작으로 해금강, 한려수도 케이블카, 바람의 언덕, 외도-보타니아, 신선대 등 다도해의 자연이 주는 독특한 경치를 뛰어난 영상으로 담아냈다. ▲ 우수상(공주) ▲ 우수상(통영) 또한 일렉트릭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통영의 일상을 담아낸 ‘통영에서의 하루(A day in Tongyeong)'와 충남 공주 백제문화유산과 가을 단풍을 사극 분위기로 연출한 ’작은 도시 이야기‘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 CGV에서 열렸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에게 5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300만원, 장려상 7팀에게는 100만원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여행관련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향후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역 관광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지역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외래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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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광주]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이용헌)와 공동으로 오는 4일과 5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2017년 12월 1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코리아 마이스 대상 및 컨퍼런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마이스(MICE)* 산업을 대표하는 정부, 업계, 학계 등 주요인사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라도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전 붐 조성 동참을 위해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한다. 4일에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통해 그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MICE 업계 인사들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시상하고, 컨퍼런스도 개최하여 한국 MICE 주요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MICE 유관 18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등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한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MICE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고, 2019 MICE 산업 전망과 K-컨벤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마이스 토크 코너에서는 황교익 칼럼니스트, 정철 카피라이터 등이 참가하여 융복합 산업인 MICE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5일에는 참가자 대상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지역명소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MICE기획팀장은 ”올해는 한국이 2년 연속 국제협회연합(UIA) 발표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를 기록한 뜻 깊은 해로서,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시대 MICE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한국 MICE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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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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