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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공인의 책임을 잊은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더욱이, 김호중의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실패를 넘어, 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공인이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것은 사회 전체가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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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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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차선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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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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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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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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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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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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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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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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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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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ority Pass, 회원 대상으로 공항라운지 등 800종 이상 혜택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장을 선도하는 최초의 공항 체험 프로그램인 Priority Pass는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들이 전 세계 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소개했다. 또한, 회원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운지와 식사 선택권을 누리게 될 뿐만 아니라, 수백 곳의 식당, 스파, 소매점 및 공항 서비스에 대해 특별하게 협의된 혜택을 통해 비행 전 풍부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에어프랑스 라운지 이번 혜택은 공항에서 더 의미 있는 경험과 보상에 대한 고객의 증가하는 요구에 부응하고, 공항 환경 전반에 걸쳐 회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더하기 위한 Priority Pass의 전략에 발맞춰 진행됐다. Collinson의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이 식음료(41%)와 쇼핑(38%)에 대한 할인을 받는 경우 공항에 더 일찍 도착하며, 이들 중 절반 정도(47%)는 여행 전에 혜택을 받는 경우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고 응답했다. 혜택의 시행을 통해 Priority Pass 회원은 특정 구매에 대해 800종 이상의 할인 혜택, 업그레이드 및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및 미국 지역 32개국 146개 공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수개월 이내 더 많은 공항이 추가될 예정이다. Priority Pass는 Priority Pass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항 내 매장과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이 말레이시아 Eraman Duty Free, 한국 신라면세점, 홍콩 Lagardere Travel Retail 등 공항 협력사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원들은 핸드폰의 Priority Pass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앱 또는 웹사이트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본인의 위치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조회하기 위해 출발/도착 공항이나 도시를 검색하면 된다. 그런 다음 고유 코드가 생성되면, 구매 혜택을 받기 위해 이를 제시하면 된다. Priority Pass 운영사인 Collinson 아시아태평양 사장 Todd Handcock은 "공항에 대한 여행객의 기대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는 그들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혜택 시행을 통해 회원들이 클릭 한 번으로 수백 가지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 풍부하고 끊임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자사에 있어 여행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임무 차원에서 흥미로운 발전"이라면서 "더불어 공항의 더 넓은 환경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원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간단한 절차를 통해 Priority Pass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단계: 혜택 코드 생성 회원들은 간단하게 앱을 실행하고, 원하는 혜택을 선택한다. 해당 혜택 아래의 'Generate the Offer code (혜택 코드 생성)'을 누르면, 디지털 2D 바코드 형태의 코드가 생성된다. 2단계: 혜택받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생성한 디지털 혜택 코드를 제시한다. 셀프서비스의 경우, 혜택 인증을 위해 혜택 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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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아름다운가게,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정무역관 운영 지원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공정무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인 마케팅 전시다.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정무역관 운영에는 총 5개사가 참여한다(아름다운가게,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어스맨, 공기핸디크래프트, 더페어스토리). 아름다운가게는 방글라데시 여성들을 위해 현지 단체와 함께 설립한 뷰티플웍스(BeautifulWorks)에서 생산한 주트 에코백, 미니크로스백, 가죽포켓백을 선보인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꼬말핫 브랜드를 선보인다. 꼬말핫(KOMal HaatH)은 ‘좋은 손’을 뜻하는 힌디어로, 아시아 여성 장인의 ‘좋은 손’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수공예 제품이다. 어스맨은 수백 년의 목화 재배 역사를 지닌 라오스에서 전통방식으로 색을 입히고 배틀직조하여 만든 스카프와 리빙용품을 선보인다. 공기핸디크래프트는 지구마을 소생산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크래프트 리빙브랜드로 색색의 실을 하나하나 넣어가며 패턴을 만드는 브로카도 기법으로 만든 클러치백, 주트로 만든 피크닉백, 바스켓 등을 선보인다. 더페어스토리는 나미비아 여성의 자수로 일상을 일깨우는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브랜드로 손자수로 디자인된 쿠션, 숄더백, 파우치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저개발국 생산자들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돕는 공정무역 기업들의 유통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이번 공동관 참가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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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2018 서울아트쇼’ 21일 개막… 국내외 화랑 130여 곳 참여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12월의 미술축제 ‘2018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18)’가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한다. 회화·조각·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국내외 130여 갤러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특별전까지 더해져 연말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국내 갤러리’에서는 △다도화랑(남관, 박서보, 정광영) △청작아트(박래현, 박돈) △갤러리가이아(김병종, 로메로 브리또) △갤러리서종(에바 알머슨, 이왈종, 김동유) △갤러리애플(지석철, 이철량) 등 120여 갤러리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10여 개의 ‘해외 갤러리’ 부스에서는 △에이블파인아트뉴욕(피카소, 앤디워홀, 샤갈) △토미킴(홍콩) △KZL아트갤러리(미얀마) 등의 색다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특별전도 개최된다. 65세 이상의 작가들로 구성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에서는 강관욱, 남궁원, 박석원, 석철주, 유병훈, 육근병, 이왈종, 이태현, 정관모, 지석철 등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오랜 세월 동안 충실히 지켜온 작가들의 품격있는 작품을 통해 한국미술의 독창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올해 새롭게 구성된 ‘플래시아트’에서는 국내 만 40-50대 작가 중 작품 세계가 뚜렷하고 완성도 있는 작가를 조명해 한국 미술계의 비전을 모색한다.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석원, 국대호, 김성진, 김자연, 이상효, 이세현, 이종희, 정재석, 정창균, 최영욱 등이 참가한다. 조각 특별전인 ‘스컵처가든’에서는 대형 조형물과 소형 조각전,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만한 재밌는 조형 등을 전시해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뢰진, 김영원, 심병건, 양태근, 진승연, 전범주, 정관모, 김성복, 권치규, 우성균, 이상길, 고정수 등 87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지난해 좋은 평을 얻었던 ‘평론가 선정 작가전’도 이어진다. 창의적인 조형세계를 추구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고찬규, 김영환, 김희경, 서정태, 신선희, 유수종, 이석주, 이정웅, 이지수, 장동문, 전봉열, 전인수 등이 참가한다. 또 미래의 유망한 미술인을 발굴하는 취지의 ‘블루인아트’ 역시 7년째 이어진다. 해당은 만 40세 미만의 젊은 작가 20인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김희용, 박세린, 박진희, 배은경, 송미리내, 양경렬, 윤경원, 이수형, 임지범, 장진영, 지근욱, 지호준, 한혜원 등이 참가해 차별화된 시도와 열정 넘치는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018 서울아트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와 서울아트쇼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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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2019년 여행 위한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는 언제일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항공권 구매 언제 해야 가장 저렴할까? 해외여행을 계획한 많은 여행자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항공권 이다. 연간 20억건 검색 쿼리를 처리하는 여행 메타 검색 엔진 카약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여행지별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가이드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는 “국내 사용자가 항공권 구매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정확도 높은 여행지별 최적의 항공권 예약 시기 공개를 통해 국내 사용자의 2019년 여행 계획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장 항공권 가격이 낮았던 요일은 월요일, 시각은오후 5시로 나타난 가운데 검색량이 가장 많은 인기 여행지 1위~3위는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가 차지했다.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어, 홍콩이 6위, 대만 타이베이 7위, 미국 괌 8위, 일본 오키나와 9위, 필리핀 세부가 10위 순으로 차지했다. 오사카와 방콕, 타이베이는 출발일 기준 약 3.5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가 가장 저렴하며 오키나와는 4.5개월 전이 최적 예약 시기로 나타났다. 홍콩과 세부는 2.5개월 전, 도쿄는 1개월 전 예약 시 항공권 가격이 가장 낮았다고 분석했다. 항공료가 가장 비싼 시기 대비 가장 저렴한 시점 구매 시 가장 많은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로 최대 1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베트남 다낭과 더불어 출발 직전 항공권을 구매할 때가 가장 비용이 낮았다. 카약은 2017년 대비 가장 많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한 인기 급상승 여행지의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또한 분석,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로는 베트남 나트랑이 1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2위, 대만 가오슝이 3위에 올랐으며, 태국 끄라비와 필리핀 보홀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포르투갈 리스본이 6위, 러시아 모스크바가 7위, 호주 브리즈번이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베트남 다낭과 라오스 비엔티안이 9위와 10위로 나타났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들은 비교적 여행 일정과 가까운 시기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낭은 출발 직전, 나트랑과 가오슝은 일주일 전, 보홀과 리스본은 보름 전이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로 나타나 즉흥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줬다. 끄라비와 모스크바는 1.5개월 전, 비엔티안은 2개월 전, 블라디보스토크와 호주 브리즈번은 2.5개월 전으로 모두 3개월 이내에 예약 최적 시기가 자리했다.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호주 브리즈번으로 2.5개월 전에 예약할 시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었다. 한편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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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오감 만족 전통음식만들기 성료… “내년에 또 만나요”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엄마! 이것 보세요!” 꼬물꼬물 고사리손이 쌀가루를 반죽한다. 명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집중하다가도 지켜보고 있는 부모와 눈이 마주치면 꺄르르 웃음이 터진다. 코끝에 묻은 흰 쌀가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를 넣고 야무지게 빚어낸다. 떡이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든 아이들의 입에서 자랑스러운 수다가 쏟아져 나온다. 마침내 때깔 고운 자체를 드러낸 바람떡. “엄마! 내가 만든 거예요!” 맛을 본 부모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우리 아이 요리에 소질 있나 봐!”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우리가족 도란도란 전통음식문화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주최하고 마인드디자인이 주관하며 전통음식연구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삼은 만큼 매주 주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거대하고도 알찬 놀이터로 아이들을 품었다. 특히 8개 분야 명인들이 13개 프로그램을 맡아 지난해에 비해 2배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총참가자 역시 작년에 비해 2배 늘어난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미세먼지와 폭설 등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심술을 부렸지만 전통음식문화축제의 매력을 가릴 수는 없었다. 매회차별 신청자 전원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하지 않은 참가 희망자가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전통음식문화축제는 ‘오순도순 어린이 전통음식 만들기’, ‘아삭아삭 맛있는 김장김치 만들기’, ‘하하호호 맛있는 쿡서트’, ‘누가누가 맛있나 꼬마장금이대회’까지 크게 네 가지 파트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현대 가정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지만 알고 보면 손쉬운 전통음식과 다과를 직접 만들었다. △태극기 절편 만들기 △알록달록 꽃산병만들기 △한과(엿강정) 만들기 △다식 만들기 △반달모양 바람떡 만들기 △콩으로 메주 만들기 △고깔모양 고깔 떡만들기 △개성식 엿강정만들기 등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김장김치(총각김치, 배추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재미와 의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친 김치 350kg(총각김치 120kg, 배추김치 230kg) 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변 경로당(아차산, 양마2, 군자), 작은예수수녀회, 재한몽골학교 총 5곳에 전달됐다. 잣솔을 끼우고 예쁘게 장식하는 꼬마장금이대회에는 30명의 어린이가 사전신청해 참여했다. 순위경쟁이 아닌 참가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어 모든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K-pop 스타들을 초빙한 쿡서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나절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집에서도 가볍게 따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더욱이 어린이 오감교육이 학부모들의 화두로 떠오른 이 때, 요리를 통한 오감교육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순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장이 되어 의미가 깊다. 어린이대공원은 매 회차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행사를 100% 만끽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한국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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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클룩 “잼라이브 퀴즈쇼에서 100명 홍콩 보낸다”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이번 클룩X잼라이브 콜라보 퀴즈쇼는 누구든 잼라이브 앱만 내려받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에 맞춰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국민 인기 퀴즈쇼인 잼라이브는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클룩X잼라이브 특별 퀴즈쇼의 경우 기존 12문제가 출제되던 방식과는 달리, ‘우승자’가 살아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인원은 총 100명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최종 생존자 100명에게는 진에어 홍콩 왕복항공권 및 클룩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총상금 2천만 원 등 잼라이브 사상 ‘역대급’ 선물이 제공된다. 만약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지 못했더라도, 참가만 해도 쏟아지는 경품 또한 또 다른 볼거리다. 클룩은 이번 잼라이브와의 콜라보 이벤트에 맞춰, 남산타워 1천 원 입장권, 클룩 여행 쿠폰 등 모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별도로 준비했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잼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여행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여행을 한 번도 가지 못했던 분, 혹은 홍콩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잼라이브X클룩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 100명 고지에 다다를 수 있는 ‘힌트’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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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인도 여행 서비스 기업 레츠플라이프리와 전략적 제휴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로커스체인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럭셔리한 해외여행 상품을 로커스체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Letsflyfree의 CEO Rajendra Alapati(좌),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대표이사 이상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여행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도의 Let’s Fly Free(이하 레츠플라이프리)와 레츠플라이프리의 사업 전반에 대해 로커스체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의 주목 받는 신생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는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2018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월 평균 4천만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앞세워 세계의 유명 항공사와 호텔, 식당 그리고 각국의 여행사와 대폭 할인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여행상품화 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하며 현재 인도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국 내 여행 상품과 태국,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여행상품을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가입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레츠플라이프리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계약은 레츠플라이프리의 회원비 납입, 여행상품 구매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영역에 결제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도입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체결과 동시에 해당 내용의 실무적 진행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으며 레츠플라이프리는 우선적으로 회원가입비 납입과 일부 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를 현재의 로커스체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 레츠플라이프리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레츠플라이프리는 자사의 사업영역에 로커스체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되면 기존 결제 절차에서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국가별 화폐 결제에 따른 별도의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여러 다른 국가의 유료회원 유치 과정도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레츠플라이프리의 대표인 라젠드라 알라파티 Rajendra Alapati는 29세의 젊은 CEO로 고가의 럭셔리 여행상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기대 수요를 파악, 정기적인 소액 적립으로 럭셔리 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독창적인 유료회원 모집, 마케팅을 지속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의 주목 받는 기업인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역사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인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한 인도의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글로벌 실사용이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기업, 단체들과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래수단으로서 효용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레츠플라이프리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은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을 전제로 한 제휴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블록체인 플렛폼인 로커스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의 저하가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신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실질 사용성이 뛰어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 되어 더 높은 수준의 인류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BIBOX에 상장되었으며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의 본사 외에 한국, 일본, 중동의 두바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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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헬리녹스, ‘2018 헬리녹스 사진전’ 오프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14일 ‘2018 헬리녹스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헬리녹스 캘린더 프로젝트’는 공모전의 형태로 매월 헬리녹스 유저들로부터 ‘헬리녹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사진 작품들을 출품받고 있다. 또한 출품작들을 모아 연말 사진전 개최, 캘린더 제작 및 증정 등의 활동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달 21일에는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2019 캘린더 4000부를 1인당 2부씩 선착순 2000명에게 무상으로 증정하는 캘린더 신청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이는 오픈 시작 8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진전 오프닝 행사는 12월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HCC(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간단한 핑거푸드가 제공되며 2019 캘린더와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올 한 해 응모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주최 측에서 선정한 우수작과 방문객의 투표를 통해 인기작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인기작에 투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사진 전시는 12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HCC 운영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 헬리녹스의 여러 모습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헬리녹스 제품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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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브라이트패턴...글로벌 여행 서비스 플랫폼 공급 업체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여행사 '유니콘'은 업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여행 및 체험 관광 예약 업체가 자신을 고객 서비스 업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로 '브라이트패턴(Bright Pattern)을'선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갖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스타트업은 전세계 최대의 투자 기업 중 한 곳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여행객들이 호텔, 식당, 여행과 체험 관광 등의 예약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태세가 되어 있다. 동사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에 진출했고 미국 시장 진입도 계획 중이다. 브라이튼은 여러 나라의 여러 언어를 쓰고 있는 1천600만 명이 매월 자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매일 수천 건의 이메일을 받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에이전트의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있으며 현재의 업무량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따라 미래 업무량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며 100%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필요했다. 이 여행사는 여러 클라우드 컨택센터 공급 업체를 평가한 다음 브라이트패턴의 자체적인 클라우드 아키텍처, 글로벌한 기능,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한 전문성, 다채널 능력, 그리고 메신저와 같은 전통적이며 새로운 채널 처리 능력 등을 고려하여 브라이트패턴을 공급 업체로 선정하였다. 동사는 음성, 채팅, 언어 기반의 예측 라우팅이 가능한 이메일을 처리할 수 있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를 도입하였으며 인-앱 메신저 및 라인과 같이 인기 있는 소셜 메신저들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모바일 채널도 추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의 AI와 봇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채널에서 고객 체험을 향상시키고 에이전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전세계의 유명 관광지, 철도 패스, 현지 투어, 식사와 기타 특별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는 손쉽고 중간에 끊김 없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동사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로 바꾼 이후 에이전트 실적과 CSAT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과 개선을 이루었다. 마이클 맥클로스키 브라이트패턴 CEO는 "유수한 기존의 대형 업체들 외에 혁신적인 여러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보람 있었다. 이 혁신적인 여행사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현재의 채널과 새로 부상하는 메시지 채널들 양쪽 모두를 위해 여러 언어와 나라에서 자신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다채널 컨택센터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가 필요했다"면서 "그들은 혁신과 손쉬운 사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공급 업체를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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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주한스웨덴대사관,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작 조아라 씨 선정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 조아라씨 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응모작은 양국 대사관에 10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점이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 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좋다. 혁신과 우정의 양국 관계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의 공동 로고 발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사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향후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및 대사관의 수교 60주년 각종 기념 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2019년 한 해 동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된다. 야콥 할그렌 대사는 “60주년 수교 기념의 해는 양국이 함께 해온 긴밀하고 찬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공히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고 있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유사점이 참 많다”고 말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협력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풍요로운 한 해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향후 대사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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