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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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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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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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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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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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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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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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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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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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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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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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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투어 '여행은 자유다'에 빨간불 '여행은 강매다'로 바꿔야 어울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자유투어(대표 김희철)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중국 청도(칭다오) 2박 3일 단체관광을 다녀온 여행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지 가이드에 의해 일방적으로 선택관광을 강요당하고 식사 중 일부가 옵션에 있는 무제한 양꼬치와 맥주로 대체된 것이다. ▲ 자유투어에서 판매 중인 청도 상품(홈페이지 캡처) 해당 상품으로 칭다오 여행을 하고 돌아온 김문정(39, 가명)씨는 "자유투어의 선전문구를 여행은 자유다가 아니라 여행은 강매다로 바꿔야 어울린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여행을 위해 연차까지 쓰며 기대했는데 정말 실망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현지 가이드가 버스에서 처음에는 선택관광을 1인당 150불에 맞춰야 한다고 말하며 그 이유로 상품이 싸기 때문에 손님들이 따라주면 좋겠다고 했지만 거의 강요 수준이었어요." 라고 당시를 기억했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자유투어는 김 씨가 다녀온 해당 상품을 자회사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에 올리며 판매하고 있다. ▲ 자유투어에서 판매중인 청도 상품 (홈페이지 캡처)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청도 관광은 5성급 호텔 2박과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되었다. 또한 여행자보험과 10개의 관광코스(청도시박물관, 신호산, 청양 야시장, 팔대관, 천막성, 피차이위엔, 찌모루시장, 잔교(차장관광), 5.4광장, 요트경기장을 기본 관광코스로 하고 여기에 맥주박물관(30불), 해천만쇼(50불) 등 10개의 선택 관광이 있었다. 이 상품을 이용한 15명 중 10명은 성인, 5명은 5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들이었다. 가이드/기사 팁40불과 맥주박물관30불의 경우는 유아나 아동 모두 성인과 동일하게 받았다. 문제는 가이드가 손님들에게 1인당 150불의 선택관광을 해야 된다고 말한 부분이었다. 그러자 손님 중 한 명이 옵션은 강매가 아니라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따를 수 없다고 했고 이에 동조한 나머지 손님들 역시 1인 150불의 선택관광은 무리한 요구라고 맞섰다. 결국 가이드는 다수의견을 따르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지만 자신이 서비스 하겠다는 무제한 양꼬치와 맥주는 2일차 저녁식사(삼겹살) 대신 적용되었다. 이 옵션은 5세 아동만 면제 받았고 나머지 14명에게 30불씩을 받았다. 이번 여행을 함꼐 한 최정호(42, 가명)씨는 “자유투어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이렇게 가이드에 의해 선택관광을 강요받고 저녁식사가 옵션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이해 안됩니다.”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 자유투어에서 판매 중인 중국 청도 상품(홈페이지 캡처) 2박3일간의 여행은 짧았지만 이번 여행을 위해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준비한 시간과 기대는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여행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이번 여행을 함께 한 15명의 성인과 아동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대부분 여행지나 쇼핑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아 아이들과 함께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꼽았다. 그 다음으로 식사에 대한 부분이었다. 안내에는 4대 특식이 제공된다고 했는데 가이드에 의해 그중 1식이 옵션으로 정해졌고 그 결과 4대 특식 중 호남요리는 빠졌다. 가이드가 이처럼 무리하게 옵션을 강요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5년째 자유투어와 일하고 있다는 조선족 가이드는 자유투어로부터 월급이나 기본급을 받지 않고 손님들이 내는 팁 역시 일부만 받기 때문에 쇼핑이나 이런 선택 옵션을 통해서만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유투어는 이에 대해 가이드에게 옵션 강요나 상품 강매는 지시한 적이 없지만 1인 선택관광 150불은 권장사항으로 손님들에게 문자 전송 했다고 인정했다. 이명현(38세, 가명) 씨는 “자유투어와 가이드 간의 계약 관계는 관심도 없지만 불평등한 계약관계로 인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돌아오는 폐단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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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허츠, 새해 첫 프로모션 ‘글로벌 렌터카 최대 20% 추가 할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허츠 해외 렌터카가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허츠가 글로벌 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최대 2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은 1월 2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차량 픽업 기간은 4월 7일까지이므로 여유 있는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행사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 등 허츠 영업소가 위치하는 글로벌 지역이다. 허츠의 추가할인 프로모션은 다양한 프로모션 쿠폰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호하는 프로모션 쿠폰(PC) 번호와 할인 프로그램(CDP) 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적용된다. 또한 이 기간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은 최대 25%까지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웹사이트에서 언제나 무료로 가능하다. 허츠 코리아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 자동차 여행 수요에 맞추어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렌트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대하여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허츠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에 가입하여 카운터 방문없이 회원전용 주차장을 통한 신속한 차량 픽업 서비스와 선호하는 차량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서비스인 허츠 쇼퍼(Hertz Chauffeur)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운전기사의 편안함과 신속하고 편리함을 원하는 기업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츠의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 글로벌 최대 20% 추가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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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18년의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 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 Share Your Heart Concert를 찾은 여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왼쪽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부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 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000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되어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기획되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연 첫날인 19일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9일 열린 ‘발라드 콘서트’에서는 교향악단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가수 박기영,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레미제라블 ‘Empty chairs at empty tables’,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 등을 열창했으며, 20일 열린 ‘재즈 콘서트’에서는 JK 김동욱 밴드가 ‘미련한사랑’, ‘Autumn leaves’, ‘Ain't No Sunshine’ 등의 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공연을 펼쳐 관람객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란 극찬을 받았다. 21일 열린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30인조와 팝페라 가수 박완, 성악가 신현선이 오페라의 유령 ‘팬텀 오브 디 오페라’와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의 명곡을 선사했고,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의 ‘K-POP 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크러쉬와 펀치가 도깨비 OST ‘Stay with me’와 ‘Beautiful’, 히트곡 ‘Oasis’ 등을 열창해 인천공항을 젊음의 열기로 가득 채우며 올해 마지막 정기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인천공항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동시에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장애인과 의료취약계층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2018년 인천공항 문화예술 정기공연에는 총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공항은 대표적인 ‘컬쳐포트(Culture-port)’로 사랑받고 있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년 개최한 인천공항 개항 17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을 비롯해, 2018년 초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을 세계 최고의 ‘아트포트(Art Po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 5월 ‘First Blossom Art Concert’, 8월 ‘Art Splashing Summer Concert’, 12월 ‘Share Your Heart Concert’ 등 2018년 총 5차례의 대규모 정기공연을 진행해 왔다. 인천공항은 정기공연 외에도 365일 상설공연, 한국전통문화공연 등 연간 1만1650여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2019년에도 고품격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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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한국공항공사, 국내선 항공권 구매고객 중 58년 생과 돼지띠 대상 경품 이벤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김포공항을 오가는 김포↔울산/광주/여수/포항/사천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고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을 완료하는 김포공항 60주년과 동갑인 1958년생과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모든 돼지띠 고객이다. 참여방법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 또는 김포/울산/광주/여수/포항/사천공항 홈페이지의 <항공권 예약>(인터파크/웹투어/제주닷컴/온라인투어 연계) 메뉴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이용한 후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kacmkt@airport.co.kr)로 2019년 2월 1일까지 응모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AI 스피커(카카오미니)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월 중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와 공식블로그(airportblog.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port.korea)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은 “김포공항 개항 60주년으로 뜻깊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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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일본항공, 대한항공과 한일 노선 마일리지 적립 제휴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일본항공(JL)과 대한항공(KE)은 오는 12월 20일 출발부터 양사의 한일 노선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개시한다. 일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JAL 마일리지 뱅크(이하 JMB)’ 회원 및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회원은 양사 운항편에 대해 JL 편명이나 KE 편명과 관계없이 마일 적립이 가능하다. 이번 양사의 마일리지 제휴는 2016년 12월 1일 개시된 특전항공권(보너스 항공권) 제휴에 이어 마일 적립까지 확대한 것으로, 양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일리지 적립 제휴 개요 일본항공 ‘JAL 마일리지 뱅크’ 회원 마일 적립 개시일: 2018년 12월 20일 탑승분부터 대상노선: 한일 노선 국제선(*1) ※상세는 하단 ‘대상노선’ 참조 (*1)코드셰어 항공편은 대한항공 운항편과 일본항공 운항편만 적립 대상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 마일 적립 개시일: 2018년 12월 20일 탑승분부터 대상노선: 한일 노선 국제선(*2) 상세는 하단 ‘대상노선’ 참조 (*2)코드셰어 항공편 중 대한항공 및 일본항공 운항편만 적립 대상 마일리지 적립에 관한 자세한 조건 및 적립률은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상노선(2018년 10월 현재) 일본항공 운항편 서울(김포) 출도착: 도쿄(하네다) 부산 출도착: 도쿄(나리타) 대한항공 운항편 서울(인천) 출도착: 도쿄(하네다/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삿포로, 아오모리, 니가타, 고마쓰, 오카야마, 후쿠오카, 오이타, 가고시마, 오키나와(나하) 서울(김포) 출도착: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부산 출도착: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삿포로, 후쿠오카 제주 출도착: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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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비딩스테이, 기업대상으로 국내 호텔 예약 최저가 보장제 개시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 ‘비딩스테이(BiddingStay)’는 기업들에게 간편하게 입찰 정보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연회장, 단체객실, 항공권, 그리고 전세버스를 견적 받아 예약하고자 할 경우 매번 일일이 전화로 연락해 수십여 개의 요구사항을 전달 했었다. 하지만 이메일로 받던 견적을 비딩스테이를 통해 온라인입찰을 신청하면 바로 수십 여개의 공급사들에게 고객이 신청한 입찰정보가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로 전달되어 다수 공급사들의 해당 입찰에 참여로 편리하고 빠르게 원스탑으로 비교견적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딩스테이는 연말 연시를 맞아 기업이나 단체에서 국내 호텔의 연회장, 단체객실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호텔 예약 최저가 보장제’ 프로모션을 2019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프모로션의 주요 내용은 고객들이 비딩스테이에 입찰을 신청하여 받은 비교견적이 동일조건의 타 견적대비 가격이 더 높을 경우 그 차액의 100%를 그대로 보전해 주며, 이에 더해 추가로 1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가격 보장제 대상은 연회장 20~300명 사이, 객실 숙박 10~100박(예:25객실*4박=총 100박) 사이로 적용대상 호텔은 국내 3성, 4성, 5성급 입찰에 한하여 적용된다. 특히 2019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국내 3~5성급 호텔에서 신년행사, 신제품 발표, 세미나, 워크샵을 진행시에 국내 호텔 이용에 대한 최저가 고민없이 이번 최저가 보장제를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기업과 단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 비딩스테이는 이제 B2B시장에서도 호텔의 단체객실이나 연회장 예약 시 온라인입찰 기반의 무료 비교견적서비스를 통해 비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업이나 단체에서 이 플랫폼을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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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렌터카 배달 앱 '카플랫' 2018 고객 이용행태 분석 결과 발표...예약 차량 1위 ‘아반떼 AD’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달 받는 렌터카 예약어플 ‘카플랫’이 2018년 연말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카플랫 고객과 함께한 기록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록에 따르면 카플랫 고객의 렌터카 이용 시간은 약 42만 시간, 48.3년에 해당하는 시간으로 영화 1편을 약 19만번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또 카플랫 고객은 평균 1일 17시간 25분 일정으로 렌터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시간 이상 렌터카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카플랫은 2019년 2월, 8시간부터 예약이 가능한 ‘당일 렌터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하반기에는 분 단위 사용이 가능한 지역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예약 차량 1위는 전체 예약의 19.3%를 차지한 현대 ‘아반떼 AD’가 올랐다. 2위는 기아 All New 5(13.3%), 3위에는 기아 K3(13.2%)가 위치했다. 국산 소형차부터 수입 및 슈퍼카까지 갖춘 카플랫은 수입 및 슈퍼카 예약이 전체 예약에서 약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 렌터카 시장 내 수입 차량 시장 확대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카플랫을 가장 많이 사용한 지역은 강남이 8.1%로 1위를 차지했고 강남 외 지역은 평균 4%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전국 주요 지역 서비스 중인 카플랫은 2019년 상반기 울릉도 서비스 시작으로 도서 산간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카플랫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빌리고 싶은 날짜, 차량 수령 및 반납 장소,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차량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카플랫은 2018년 중앙일보 소비자의 선택 렌터카 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카플랫은 회원 최대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카플랫 이벤트 안내 및 차량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플랫 앱 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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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2018 관광벤처포럼 및 올해의 관광벤처 시상식 개최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2월 19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8년 제4차 관광벤처포럼 및 올해의 관광벤처 시상식’을 개최한다. ▲ 관광벤처 일자리부문 최우수_레저큐_전북투어패스 ▲ 관광벤처 성장부문 최우수_아이트립(SAFEX) ▲ 예비관광벤처 최우수_HOTSGO ▲ 예비관광벤처 최우수_유니크굿컴퍼니_퀘스트 푸는 장면 관광벤처포럼은 관광분야 학계, 관광벤처기업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분기별로 개최된 3차례의 포럼에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이번 4차 포럼은 2018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관광벤처기업 시상식과 함께 개최돼, 한 해 동안 바쁘게 달려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관광벤처 5개, 예비관광벤처 7개 선정‧시상’ ‘올해의 관광벤처’ 선정은 기업별 일자리 창출 및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 성과평가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관광벤처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1개, 우수 1개 기업을 선정하고, ‘7전 8기’ 부문에서는 우수 1개 기업을 선정했다.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2개, 우수 5개 기업을 선정했다. 관광벤처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0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온라인 레저상품 판매기업인 ㈜레저큐는 전북 투어패스 등 지역별 통합 입장권 판매사업 확장 등으로 40여명의 신규 채용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우수 기업에는 중소형 숙박업소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냄이 선정됐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아이트립이 최우수 기업으로, ㈜트래볼루션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트립은 자유여행객 수하물 배송 및 보관서비스 업체로 올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트래블센터를 신규 개관하고 LCC 항공사, 국내‧외 대형여행사와의 제휴 확대 등을 통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관광벤처 7전 8기 부문에서는 여러 차례 사업 실패 후 맞춤형 스탬프 투어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두원시스템이 선정되었다. 도난이나 파손에 안전하고, 스탬핑 제어장치를 갖춘 관광스탬프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개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소비트렌트 전망 강연, 우수기업 성과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이준영 교수의 ‘2019 소비트렌드 전망’과 관광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주제 강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트래볼루션과 유니크굿컴퍼니의 사례발표, 그리고 관광벤처기업 간 만찬 및 네트워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상식에 참석한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트렌드 확산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와 한류‧평화‧올림픽 등으로 대표되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가 우리 관광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관광기업 종사자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대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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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독일] 관광지표 여름시즌 10월까지 성장 지속...전년대비 5% 높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관광청은 "뛰어난 여름시즌 관광지표가10월의 강력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18일 발표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있는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10월 한달 동안 750만박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같은 기간 동안 6% 증가한 수치이다.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는 7570만박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5% 성장했다. ▲ 쾰른대성당 야경(©GNTB) ▲ 브레멘동상광장(©GNTB)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관광지표는 계속해서 강력한 활력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0월 한 달 성장률은 2017년 10월 한 달보다 거의 3배가 높고, 전체적으로 한 해 동안 전년에 비해 높은 수치를 웃돌고 있다. 이와 동시에 숙박일 수 성장에도 뚜렷한 영향을 주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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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라스 알 카이마, 새해 전야 축제로 기네스 도전하는 불꽃놀이 진행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올해 섣달 그믐날, 라스 알 카이마에서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가장 화려한 12분 간의 불꽃놀이가 개최되고 다양한 가족 중심 활동이 이루어진다. 라스 알 카이마의 토지소유권부(freehold) 부동산 프로젝트의 마스터 개발업체인 마르잔(Marjan)은 대표적인 개발 구역인 알 마르잔 섬(Al Marjan Island)에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여러 가지 화려한 액티비티로 새로운 2019년을 축하하는 쇼를 운영하게 된다. 알 마르잔 섬 주변에 추가로 3곳의 조망 구역을 마련하게 될 라스 알 카이마의 새해 전야제는 현지 및 해외 방문객들을 맞이해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게 된다. 마르잔의 압둘라 알 압둘리 상무이사는 “올해는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는데 목표를 둔 깜짝 놀랄만한 불꽃놀이 행사를 준비해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해줄 흥미진진한 가족 중심의 액티비티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에미리트는 이번 시즌에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고 말했다. 다양한 액티비티 중에서도 특히 돋보이는 것은 푸드 트럭, 아이스크림 살롱, 레모네이드 코너, 화려한 밴드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및 풍선 게임과 같은 어린이를 위한 액티비티이다. 장대 높이로 걸어 다니는 스틸트 워커(stilt walker)와 마임 예술가, 그리고 광대들이 무료로 풍선을 나누어주면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불꽃 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구역은 알 쇼하다 스트리트(Al Shohadah Street)의 알 하르마 빌리지(Al Hamra Village) 옆, 알 마르잔 섬(Al Marjan Island), 그리고 알 마르잔 섬과 알 하르마 빌리지 사이에 있는 알 와슬 스트리트(Al Wasl Street) 등 세 곳으로 모두 특별 주차구역이 마련돼 있다. 이 장소들은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축제가 계속된다. 라스 알 카이마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즐길수 있다. 또한 일찌감치 호텔을 예약해 세계적 수준의 환대를 경험하고 알 마르잔 섬의 독특한 해변 풍경을 즐기면서 다채로운 축하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최대 규모의 불꽃 놀이’로 2018년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고자 하는 올해의 축제는 3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데, 이 곳들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를 보여주는 가족 참여 무대로 탈바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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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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