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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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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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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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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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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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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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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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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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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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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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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NexusTours, 미칼리스 크리스토둘루 운영담당 이사 임명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넥서스 투어스(NexusTours)는 미칼리스 크리스토둘루(Michalis Christodoulou)를 지난 2월 28일부로 운영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크리스토둘루 신임 이사는 NexusTours 산하 Sunwing Destination Services 사장인 루벤 구티에레스(Ruben Gutierrez)의 지휘를 받게 되며, 집행위원회인 NexCo 임원으로 합류한다. 관광업계 내에서 잘 알려진 전문가로 폭넓은 인맥을 보유한 크리스토둘루 이사는 익스피디아, PriceTravel Holding, Xcaret Group, My Travel Canada Holidays Inc., Olympus Tours, Daelmi Tours 등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거쳤다. 이들 기업에서 재직할 당시 그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 확대하고 각 부서의 업무 성과를 향상시켰으며 내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크리스토둘루 이사는 앞으로 NexusTours가 해외 사업을 펼치는 국가 내에서 상업적, 운영적, 재정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영 전략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업무 절차를 일원화하는 한편 높은 수준의 표준을 정립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Sunwing Destination Services / NexusTours의 구티에레스 대표는 “크리스토둘루 이사 같은 훌륭한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우리 회사는 운영 부문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경영전략인 Nexus 2.0이 제시하는 개편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 니즈, 혁신, 신규 프로그램 도입에 중점을 둔 본 경영전략은 각 국가별 지사장과 매니저들의 노력 덕분에 수립이 가능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크리스토둘루 이사의 지휘를 받게 된다. 그가 갖춘 관광산업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은 우리 회사의 업무 표준화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주 지역 여행 분야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향후 3년간 진행될 사업 확장 계획도 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둘루 이사의 합류로 집행위원회인 NexCo의 인선이 최종 마무리되었다. 루벤 구티에레스 President Sunwing Destination Services / NexusTours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집행위원회는 크리스토둘루 이사와 함께 로베르토 베르무데스 유통 및 상품담당 이사, 헤수스 로차 IT 담당 이사, 페드로 도밍게스 재무담당 이사, 파블로 구티에레스 전략 및 마케팅 담당 이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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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 가장 많은 국가 1위는 중국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중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은 사상 최초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18년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34만6879명으로 2017년에 비해 15% 성장했다. 문화체육부는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2019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1800만명으로 발표했다. 이에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은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은 국가 10순위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한 해 세계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 중국이었다. 일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프랑스, 베트남, 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인근 아태지역 국가가 순위를 휩쓴 반면, 8위를 차지한 프랑스가 유일한 아태지역 외 국가였다. 검색 증가율 기준으로는 일본이 가장 높은 222%를 기록했다. 최다 검색량 순위에 오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국 또한 검색 증가율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Country Manager)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인들은 매스미디어에서 보던 한국의 모습을 넘어 한국 현지인 삶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불고기나 비빔밥이 아닌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산낙지를 꼽은 것을 예로 들 수 있다”며 “카약은 한국 외에도 6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여행객에게 한국 여행에 있어 수많은 항공권, 호텔, 렌터카 옵션을 대조해보고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특히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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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여행갈 때 고프로,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 한정판 인기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고프로(GoPro)는 창립 이래 첫 히어로 시리즈 한정판을 공개하며,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HERO7 Black in Dusk White)’ 에디션이 국내에서 50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3월7일 밝혔다. 고프로가 준비한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 한정판은 더스크 화이트 색상으로 밝고 깔끔한 이미지와 기존 히어로7 블랙이 가진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타임워프(TimeWarp), 슈퍼포토(SuperPhoto),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기능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은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로 짐벌 없이도 고도로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30배속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타임워프(TimeWarp)와 HDR, 부분 톤 맵핑(LTM)과 멀티프레임 노이즈 감소를 자동 적용하는 슈퍼포토(SuperPhoto),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보다 빠르게 전할 수 있는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등이 모두 포함돼 한정판의 소장가치를 전달한다. 고프로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고프로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에디션은 히어로7 블랙의 뛰어난 성능과 더스크 화이트 색상을 더해 촬영의 즐거움을 추구했다”며 “이번 에디션 제품을 통해 누구나 쉽게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그 감동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프로는 모터사이클 모토GP의 레전드로 불리는 발렌티노 로시(Valentino Rossi)와 협업해 로시의 고유번호 ‘46’이 쓰여진 네온 옐로우 슬리브+고정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슬리브+고정끈 라인업의 색상을 다양화하여 고프로 카메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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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영덕] '왕의 대게 진상식' 개최...3월 9일 광화문 광장에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덕대게가 서울 나들이를 온다. ‘왕의 대게 진상식’을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는 3월 9일 오후 2시부터14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3월 24일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 행사로 영덕대게의 우수함과 축제를 알릴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왕의 대게 진상식)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시식행사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체험 행사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덕대게 깜짝 경매’와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를 부제로 하는 ‘영덕대게 알아맞히기’가 있다.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영덕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영덕대게를 경매를 통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체험행사이다. 운이 좋으면 귀해서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영덕대게를 위판 가격에 반값 이하로 차지하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영덕대게 알아맞히기’는 ‘홍게’, ‘킹크랩’, ‘영덕대게’ 중 눈을 가린 후 맛을 보고 알아맞히는 프로그램으로 영덕대게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주최측이 준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식전 공연과 축하공연,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한 종류별 목각대게 퍼즐 체험 등이 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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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바이에른] 독일 '낭만유럽의 보석' 미디어 설명회 성료...8개업체 참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낭만유럽의 보석(Jewels of Romantic Europe)’ 미디어설명회 및 인터뷰가 바이에른관광청(소장 이분란) 주최로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6층에서 지난 2월 25일 개최되었다. ▲ ‘낭만유럽의 보석(Jewels of Romantic Europe)’ 미디어설명회 및 인터뷰 행사에 참석한 연합관광청 회원사들의 단체 사진이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중앙)가 행사를 주최한 바이에른관광청 이분란 소장. (사진=최치선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바이에른 관광청을 비롯해 뮌헨공항, 추크슈피체, 인스부르크 관광청, 소금광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 쿨투르굿, 잘츠부르크 관광청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접한 알프스 산맥을 기준으로 연합관광청 10개 회원 중에서 한국시장에 관심 있는 8개 업체가 참여했다. ▲ BMW박물관 ▲ 이분란 소장 (바이에른 관광청 한국사무소) 바이에른 관광청의 이분란 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알프스의 숨은 보석‘을 한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유럽의 보석이라고 일컫는 알프스의 틈새시장과 매력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미디어 관계자분들과 뮌헨공항, 추크슈피체, 소금광산, 쿨투르굿, 인스부르크 관광청,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 잘츠부르크 관광청 홍보 담당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뉘른베르크의 황제성 (사진=바이에른 관광청) 이 소장은 또 참가업체들의 설명회에 앞서 “뮌헨은 중세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독일의 4대 도시이면서 바이에른의 주도입니다. BMW 본사가 위치해 있고, 뉘른베르크 황제성이나 님펜부르크 궁전 같은 오래되고 특별한 건축물들이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또한 뮌헨은 아름다운 자연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독일의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뮌헨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다. ‘낭만유럽의 보석’ 설명회에는 뮌헨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대관람차 ‘하이 스카이’를 슬라이드와 함께 조명하면서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되는 ‘바우하우스 디자인 전’도 부각시켰다. 약 2시간에 걸친 업체 설명회가 끝난 후 점심식사와 미디어 인터뷰가 이어졌다. ▲ 설명회에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 다음은 참가 업체 홍보 담당자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뮌헨공항...사비나 메이(Mrs. Sabina Mey) “택스 리펀과 최소한의 대기시간, 신선한 맥주, 다양한 축제” ▲ 본지 전혜진 기자가 뮌헨공항의 사비나 메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최치선 기자) 뮌헨공항 홍보 담당자인 사비나 메이(Mrs. Sabina Mey)가 뮌헨공항의 장점과 이동 편의성, 주변 관광지로 가는 공항버스 및 셔틀버스 정보, 공항 양조장 등에 대해 소개했다. 사비나 메이는 "유럽에서 5스타를 받은 공항은 뮌헨공항이 유일하며 유럽 공항 중 가장 짧은 동선으로 방문객이 최소한의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각 유럽공항의 경우 줄이 너무 길지만 뮌헨공항은 동선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월부터 휘슬러 등 일부 상점에서 바로 택스 리펀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뮌헨공항의 양조장에서 갓 뽑아낸 신선한 맥주를 즐기고 있는 여행자들의 모습. 사비나는 또 “뮌헨공항은 여행객이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캡슐로 만든 Napcabs, 업무 처리를 위한 오피스 공간, 안락하고 쾌적한 라운지, 세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3개동에 갖춰져 있다. 여름철에는 공항 청사 사이에 서핑(surfing)장을 만들어 대회도 열고, 이용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연다. 그리고 오는 4월부터 루프트한자항공이 인천~뮌헨 구간을 매일 취항하게 돼 한국인들의 뮌헨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뮌헨공항의 맥주 양조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항에 맥주양조장이 있어 게이트 안팎에서 갓 만든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푸드 페스티벌, 와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등 사계절 내내 시내로 나가지 않아도 독일 특유의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소금광산...모니카 프프누에르(MONIKA PFNUER) “알프스의 지하에 숨겨진 보물, 거울호수 하이라이트” 모니카 프프누에르는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은 1517년부터 500년 넘게 채굴이 진행되고 있는 살아 있는 광산이다. 이곳은 알프스의 지하 깊숙이 숨겨져 있는 보물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소금광산으로 들어가는 열차. ▲ 슬라이드를 타고 소금광산으로 내려가는 여행자들. 모니카는 또한 소금광산의 특징에 대해서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도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16개국 언어가 지원된다. 만 4세 미만의 아동은 무료 입장이지만 유모차 반입은 힘들다. 주의사항은 입장객들은 투어전 안내에 따라 반드시 보호복장을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소금광산에 있는 거울호수의 환상적인 풍경. 계속해서 그녀는 “소금광산 투어는 슬라이드를 타고 350m 지하로 내려가면서 시작된다. 안에서 기차를 타고 진행되는 1시간 정도의 투어 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거울 호수라고 말할 수 있다. 지표면에서 약 130m 아래에 위치한 이 거울 호수는 천장이 수면에 반사되면서 물체가 수십 수백 개로 보여지는 것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니카는 “지난 2017년 소금광산 500주년을 기념해 리모델링한 기념품 숍에서 각종 기념품들과 이 곳에서 채굴한 소금을 구입할 수 있다. 레스토랑도 1개 있는데 갱내 분위기를 직접 느끼면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추크슈피체...안토니아 네프(Antonia Neff) “독일의 최고봉 만년설 위에서 즐기는 독일맥주” 안토니아 네프는 “추크슈피체 봉우리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곳은 알프스 만년설의 상징과도 같으며 뮌헨에서 약 한 시간 반 가량 소요돼 접근성이 좋다. 특히 추크슈피체의 관람 시스템은 사용자 위주로 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티켓 하나로 입구부터 최종 케이블카 탑승까지 가능하다. 특히, 한국에서 추크슈피체/가르미슈-클래식/방크 왕복교통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면 정상에서 공짜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쿠폰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겨울시즌은 5월1일까지 45유로(성인), 여름시즌 5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56유로(성인)이다”고 홍보했다. ▲ 추크슈피체 정상을 오가는 케이블카. 한 번에 120명이 탑승할 수 있다. ▲ 추크슈피체 정상. 안토니아는 또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케이블카가 바로 추크슈피체에 있다. 최대 1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재 운행하면서 오후 5시 이전 하산이 가능하다. 신규 레스토랑도 지난해 7월 오픈한 상태로 사계절 만년설을 보며 독일 맥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에바 구엠 “100주년 기념, 인피니티 거울의 방으로 환상적 볼거리 제공” 에바 구엠은 “스와로브스키는 1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석 브랜드로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하나의 관광지로서 어필하고 싶다. 특히, 크리스탈 월드는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앙드레 헬러에 의해 완성됐으며 스와로브스키 매장의 첫 역사가 시작된 인스부르크 인근도시 바텐스에 개장한 박물관으로 1995년 스와로브스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건물이다. ▲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클라우드' 이곳에는 유명 아티스트와 일본의 인기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한 작품 ‘크리스탈 클라우드’가 세워져 있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이 설치 작품에는 약 60만개의 크리스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거울로 크리스탈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했다. 이곳은 특히 SNS상에서는 인생 사진의 스폿으로 이름나 있다”고 안내했다. ▲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 에바는 “여행자들을 위한 기념품숍에서는 유럽인이 선호하는 물건이나 보석으로 승화시킨 물건들은 물론 모던함이 스며든 아티스트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여름 축제는 물론 겨울은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등을 진행하고 밤에는 루미나리에 같은 빛을 활용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고 팁을 주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는 가족과 함께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놀라운 환상의 세계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2015년 5월부터는 '크리스털 구름' 등의 설치미술품이 더해진 대규모 야외공원과 넓은 놀이공간까지 생겼다. 크리스털 구름은 앤디 카오(Andy Cao)와 자비에 페로(Xavier Perrot)의 작품으로, 약 6십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일일이 손으로 달아서 만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스. 카페 & 레스토랑 '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자체로 가볼 만한 곳이다. 이곳 역시 스뇌헤타가 설계했으며, 정원 구역 내 유기적 형태의 구조물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의 아름다운 예술품을 감상하면서 이 식당 특유의 미각을 자극하는 케이크를 마음껏 즐기자. 인스부르크 시내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 사이를 왕복하는 정기 셔틀버스가 있다. 인스부르크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쿨투르굿’...카트린 슈츠리에버(Katrin Schriever) “바이에른 왕가의 문화를 상품에 재현, 특허와 저작권 취득” 카트린 슈츠리에버는 “쿨투르굿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기념품이 아니다. 관광지의 기념품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상품이다. 반드시 독일을 대표하는 성에 방문해야 살 수 있다. 한마디로 쿨투르굿은 독일 바이에른 왕가의 문화와 전통을 상품에 담았다고 보면 된다. 고성의 기념품점에서만 볼 수 있는 일종의 리미티드 굿즈이다”고 설명했다. 카트린은 “자사의 상품들은 저작권과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어디서 쉽게 볼 수 없고 누구나 따라하지 못한다. 특히 고성같은 경우는 함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곳들이 많아서 해당 고성의 대표 이미지를 가방이나 찻잔 등 상품 디자인으로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카트린은 또 “한국인들은 뷰티나 디자인 등 미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중국시장과 더불어 주요 고객들이다. 특히, 한국인 단체의 경우 구매시 할인 적용이 들어가며 대형 단체는 관람 후 관련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상품들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눈여겨볼만한 제품으로 빅토리노스(Vitorinox)라는 스위스 칼 제품을 권한다. 10가지 다른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이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다. 상품은 2~200유로까지 다양하다”라고 추천했다. ‘잘츠부르크’...클레멘스 콜렌츠 (KLEMENS KOLLENZ) “작지만 임팩트가 있는 도시, 최소 2박은 해야 진정한 매력 알아” 클레멘스 콜렌츠 마케팅 담당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 도시 잘츠부르크시는 서울보다 65배 작지만 아름다운 자연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알프스의 자연은 물론 중세 느낌의 유적지와 카페, 식당 등 현대적인 분위기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잘츠부르크 야경. 대부분의 잘츠부르크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기본일정은 미라벨 가든을 걷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산을 끼고 있는 잘츠부르크에서는 하이킹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산은 시내에서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이 어렵지 않다. 산을 올라야만 볼 수 있는 잘츠부르크의 절경은 잊지 못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클레멘스는 또 “잘츠부르크를 방문하는 전세계 방문객 중 한국인은 오스트리아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할만큼 높지만 잘츠부르크에서 1박도 안하고 지나치듯 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면서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장소의 경우도 영화 속 배우들이 실제로 했던 장면을 따라하거나 모차르트의 악보나 머리카락 등을 전시한 것까지도 봐야 잘츠부르크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한국 여행자들이 만약 겨울에 방문한다면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도 큰 볼거리다. 현재 크리스마스 마켓은 한국에서도 단체여행상품으로 개발돼있어 이제 낯설지 않은 문화다. 그중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은 전통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트렌디 혹은 현대적인 방식으로 변화한 다른 유럽 크리스마스마켓과 차별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클레멘스는 “그밖에 모차르트의 도시답게 오페라, 콘서트 등 특별한 공연을 보는 활동도 가능하다. 7~8월의 경우 6주간 연달아 공연이 진행되기도 한다. 잘츠부르크는 도시가 작아 잘츠부르크 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스키장까지 이용가능하다. 최근 젊은 여행자들은 카드를 이용해 도시 주요 스폿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는 여행 패턴을 보이고 있어 판매에 탄력을 받고 있다. 여행사들에게는 판매 인센티브도 있다”고 귀뜸했다. ‘인스부르크’...고영두 인스부르크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알프스에서 액티브한 활동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낙원” 고영두 인스부르크 관광청 이사는 “최근 인스부르크는 관광지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 막시밀리안 1세 황제의 사망 500주년 기념으로 곳곳에서 이벤트가 준비중이다. 그 중 액티비티를 즐기는 우리나라 여행객이 하이킹, 트레킹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스부르크"라며 "이번 여름 여행을 트레킹이나 하이킹, 자전거를 타는 액티브한 활동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알프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스부르크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 고 이사는 “ 티롤주의 주도인 인스부르크는 알프스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알프스를 끼고 있는만큼 문화와 예술은 물론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다. 실제로 동계올림픽을 2번 개최했을 정도로 인프라가 풍부하며 평창올림픽 준비 단계 때도 관련 인력들이 큰 도움을 주었다. 하이킹과 트레킹 등 각종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액티비티 장소에서 호텔로 짐을 보내주고 가뿐하게 바로 활동을 시작해도 될 만큼 서비스도 잘 갖춰져있다”고 소개했다. ▲ 인스부르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 고 이사는 “기념 행사로 인해 여행사들이 호텔 숙박 확보에 어려움을 걱정하고 있지만 신규 호텔들이 연달아 개장하고 있다. 일반적인 호텔보다 독특한 테마를 보유한 호텔들로 웰니스, 디자인 등 한국인 취향에 맞는 각각의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개별여행자들에게는 인스부르크 카드로 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1일부터 3일권까지 있고 19개의 관광지와 대중교통, 셔틀, 영어가이드 투어 등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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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세븐스프링스, 싱그러운 봄 식탁 12종 메뉴 선보여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봄 식탁’을 주제로 샐러드 4종, 파스타 1종, 라이스 2종, 핫푸드 2종, 디저트 3종 등 총 12종의 신메뉴를 선보이고 신메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핫푸드 섹션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해 든든함까지 잡았다. 샐러드는 ‘그린 스프라우트 샐러드’, ‘관자 금귤 샐러드’, ‘스트로베리 그린 샐러드’, ‘스트로베리 바질 브루스케타’ 등 봄철 재료를 활용한 믹스샐러드 4종을 선보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직접 만드는 DIY샐러드 코너도 참나물, 돌나물, 비트, 단호박 등 제철 채소 위주로 구성했다. 봄나물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빔밥 섹션에서는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매콤한 주꾸미 볶음과 달래 간장을 준비했다. 취향에 맞게 ‘봄 주꾸미 덮밥’과 ‘봄나물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도 봄나물을 듬뿍 올린 ‘봄나물 오일 파스타’를 선보인다. 핫푸드 섹션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구성했다. 갈릭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허니 갈릭 포크’, 이국적인 특제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그릴드 포크 스테이크’ 등을 제공해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적극 활용했다. 레몬 필링으로 속을 채운 ‘스트로베리 레몬 케이크’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등이 봄 분위기를 더했다. 기존 제공되던 와플도 쑥 와플로 리뉴얼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테이블에 비치된 포토 프레임을 이용해 봄 신메뉴를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주 화요일 3명을 추첨해 세븐스프링스 1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결제 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싱그러운 봄철 재료들로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신메뉴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신메뉴 중 일부는 매장 및 영업 일정에 따라 상이하게 제공되며 봄철 신 메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세븐스프링스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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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코레일관광개발...기차여행 홍보 위한 '2019 Rail서포터즈 모집'
    [트래블아이=여혜승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9 Rail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Rail서포터즈는 다가오는 봄꽃축제부터 여름 피서,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사계절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기차여행, 관광열차, 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명소와 Rail로 이어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개인이 활동하는 다양한 SNS 채널에 글·사진·영상 콘텐츠로 알리는 ‘기차여행 알리미’ 역할을 한다. 월 1회 코레일관광개발 관광상품(기차여행, 관광열차, 테마파크) 이용 기회와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 활동 우수자 표창을 제공한다. 기차여행에 관심 있고, SNS 콘텐츠 제작을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월 13일까지 지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Rail서포터즈는 위촉식을 갖은 뒤, 전국 벚꽃축제 기차여행과 레일바이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Rail서포터즈의 걸음걸음이 기차여행과 지역 명소탐방의 즐거움을 국민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열정과 흥이 넘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청도한재미나리 단짝 ‘청도레일바이크’ △관광열차 무제한 이용권 ‘오레일패스’ △광양매화·진해벚꽃·태안튤립 등 ‘전국 봄꽃기차여행’ △제주도로 떠나는 색다른 여행 ‘육해공 제주여행’ 등 다양한 기차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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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코레일관광개발...'플라스틱 프리 체인지' 동참, 1회용 컵 대신 머그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레일을 따라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전하는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27일 동참했다. ▲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오른쪽 5번째)와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컵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코레일유통 박종빈 대표이사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순철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인증 사진을 28일 SNS에 게시했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운동에 직원 여러분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부터>, 그리고 <우리 함께>하는 이 순간이 플라스틱 생산의 5초, 사용의 5분, 분해의 500년을 단축하는 한 걸음이라 믿고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코레일로지스 박기홍 대표이사와 코레일테크 반극동 대표이사를 지명해 릴레이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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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이벤트] 대한항공 창립 50주년 기념 [인천-호찌민] 왕복 항공권과 3박5일 여행상품권 제공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대한항공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천-호찌민]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23일 운항하는 인천∼호찌민 KE681편을 50주년 기념 비행편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찌민은 대한항공이 지난 1969년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개설한 국제노선으로 지난 50년 동안 대한항공이 명실공한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는 데 효시가 됐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및 신혼 여행을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고객의 사연을 접수, 총 25명을 선정해 오는 4월 23일 50주년 기념 비행편인 인천∼호찌민 KE681 항공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우선 ‘대한항공의 50년과 함께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벤트는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의 다양한 흔적들을 사연과 함께 공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래된 탑승권, 기내에서 받은 기념품 등 대한항공과 함께 했던 물품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게시하면 된다. 페이스북 참가 시 대한항공 공식 계정 댓글에 등록하면 되며, 인스타그램인 경우 본인 계정에 해시태그 ‘#대한항공50년 #나의대한항공50년이야기’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15명을 선정, 오는 4월 23일 인천∼호찌민 KE681편 출발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미뤄야만 했던 신혼여행의 추억, 대한항공의 첫 취항지에서 만들어보세요’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사연을 이메일(sns@koreanair.com)로 접수, 선정된 부부 5쌍에게 첫 신혼 여행의 감동을 선물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4월 23일 KE681 출발 일반석 왕복항공권뿐 아니라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호찌민 3박 5일 여행 상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3일 8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15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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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 페닌슐라 호텔, 산하 10개 호텔 모두 FTG 5성 등급 획득… 업계 최초이자 유일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이하 FTG)가 연례 ‘별 등급(Star Rating)’ 리스트를 공개한 가운데 페닌슐라 10개 호텔이 모두 5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하 호텔이 전부 5성 등급을 획득한 호텔 브랜드는 페닌슐라 호텔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페닌슐라 호텔 설립자 겸 경영자이자 홍콩·상하이 페닌슐라 호텔의 최고운영책임자 피터 보러(Peter Borer)는 “페닌슐라 산하 10개 호텔의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일궈낸 전례 없는 성과”라며 “손님에게 최상의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호텔 직원들의 헌신은 이러한 전대미문의 결과를 획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페닌슐라 호텔 측은 무료 마사지. 오후 티 타임, 특별 메뉴 등을 통해 5일간 직원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페닌슐라 10개 호텔 모두 지난해 FTG가 선정한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10개 호텔 중 9개 호텔은 5성 등급을 획득했고, 마닐라 페닌슐라 호텔은 4성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5성 등급을 획득한 9개 호텔 모두 올해도 5성 등급을 받았고 마닐라 페닌슐라 호텔이 5성 등급 대열에 합류하면서 페닌슐라 호텔은 FTG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FTG의 럭셔리 여행 등급은 1958년 이래 모든 숙박업체들이 선정되기를 갈망할 정도로 숙박업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필립 보옌(Filip Boyen) FTG 최고경영자는 “FTG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 별 등급 리스트는 흠잡을 데 없는 접대를 제공했다는 표지로서 업계 안팎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의 전문 조사관들이 500가지가 넘는 객관적 기준을 바탕으로 호텔을 평가한다. 안목 있는 여행객들이 최상의 럭셔리한 경험을 선택하도록 돕는 우수한 서비스가 주안점이다. 보옌 최고경영자는 “모든 산하 호텔이 5성 등급을 확보한 업계 최초·유일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 페닌슐라 호텔이 등극한 것을 FTG는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며 “FTG의 61년 별 등급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페닌슐라 호텔은 올해 별 등급 리스트에 오른 호텔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호텔 브랜드로서 럭셔리 서비스의 본보기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페닌슐라 호텔은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 오는 2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행되는 감사제를 통해 고객들은 최저 요금으로 유연하게 체크인, 체크아웃하고 객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Peninsula.com), 전화, 이메일을 통해 예약 시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 및 스파를 즐길 수 있다. FTG 수상 업체나 FTG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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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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