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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항공, 도하-하네다 간 첫 논스톱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일본항공(JAL)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DOH)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간의 첫 논스톱 서비스를 오늘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JAL은 중동 지역에서 일본으로의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일본 항공사가 되었으며, oneworld®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카타르항공과 공동운항 서비스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로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한다. 첫 번째 항공편인 JL059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여 도하에 도착, 환영의 물대포 경례를 받았다. 도착 후, 하마드 국제공항은 현지 고위 인사들과 함께 리본 커팅을 포함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항공의 노선 마케팅 수석 부사장 Ross Leggett는 "이 새로운 도하 서비스는 중동에서 출발하는 일본 항공사의 첫 직항 노선으로, JA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카타르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남미로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의 재무 및 조달 담당 수석 부사장 Sujata Suri는 "일본항공의 중동 진출과 하마드 국제공항에서의 운항은 카타르와 일본 간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상징한다. 이번 취항과 카타르항공의 오사카 노선 재개를 통해 양국 간의 주간 비행 횟수가 5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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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광주, 스포츠 관광으로 더욱 활기차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프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고 광주를 둘러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숙박형 관광 상품은 프로야구 팀인 KIA 타이거즈와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광주FC의 홈경기 입장권과 숙박, 교통 등을 포함한다. ‘야구보러 광주가자’는 1박2일 일정의 버스 야구 여행 상품으로, 첫날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 양동시장과 기아타이거즈 역사관을 관람한 뒤 야구를 즐기며, 이튿날에는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를 관광한다. 또 다른 상품으로는 ‘야구보고 광주보고 일석이조 더블헤더 광주여행’이 있으며, 이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광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야구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또한, 광주FC 홈경기 관람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연계한 '축구보러 광주가자' 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와 축구를 모두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며 "광주FC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을 연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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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춘천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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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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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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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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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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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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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킹닷컴, 봄철 여행 트렌드 발표: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 인기 급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최근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킹닷컴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예측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기준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여행지 중 절반은 중남미 도시로, 구아루자를 비롯해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포함되었다. 이들 중남미 여행지는 모두 약 1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와 비가 적은 시기가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대만 가오슝이 인기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리적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 국가도 모두 아시아권에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작년 대비 약 394% 증가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한류 문화의 영향력과 지리적 근접성이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대만과 베트남 등 근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킹닷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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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일본] 헬로! 도쿄 프렌즈, 메타버스와 AR로 도쿄 매력 전 세계에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를 공개하며 도쿄의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는 계획을 밝혔다. '헬로! 도쿄 프렌즈'는 가상 현실 속 '현대 에어리어'에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들이 구현되어 있다. 유저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에어리어 안의 안내소에서는 도쿄의 관광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쿄 헌트!'에서는 도쿄 내 지정된 체크포인트를 실제로 방문하여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헬로! 도쿄 프렌즈'의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 도쿄 거주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된 도쿄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이번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이로써, '헬로! 도쿄 프렌즈'와 '도쿄 헌트!'는 앞으로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도쿄의 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헬로! 도쿄 프렌즈'의 출시로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도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도쿄 관광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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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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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트비아] 대한항공...한국-라트비아 간 직항 운항 개시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지난 24일 라트비아-한국 외교 수립 이래 최초로, 양 국가의 수도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항공편이 취항했다. 라트비아투자개발청 리가국제공항, 리가관광개발부 LIVE RIGA 그리고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의 협조하에 취항하게된 해당 항공편은 한진 관광에서 주관하고 대한항공에서 운항을 담당한다. ▲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와 한진관광,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첫 취항 기념 테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라트비아대사관) 24일 처음으로 대한항공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은 200여명 이상의 탑승객들을 싣고 라트비아에 도착했다. 승객들은 곧바로 발트 3국 여행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에 계획된 직항편은 현재까지 총 3편으로 5월 24일, 5월 31일 그리고 6월 7일에 출발한다. 세편의 항공편은 거의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대사관과 공동 주관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직항 취항 기념식에서, “라트비아와 한국을 오가는 첫 직항편의 취항에 감개무량하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국인들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여행객들로써 새로운 여행자를 탐험하는데 개방적입니다. 특히, 라트비아투자개발청, 리가국제공항, 리가관광개발부 LIVE RIGA의 지원과 한진관광과의 협조로 이번 직항 전세기 취항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2015년 하반기,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개관한 이래로, 대사관은 라트비아투자개발청 소속 관광부와 LIVE RIGA를 비롯한 다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관광세미나를 주최하고 여행박람회에 참가하거나 라트비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인들의 라트비아 방문 유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라트비아 안내서를 한국어로 제작하였으며, 발트 지도와 리가안내서는 한국어로 번역했다. 해당 총 3가지 자료들은 직항 전세기편 탑승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일로나 리째 리가국제공항 이사장은 한국인 여행객들을 공항에서 환영하며, “장거리 노선 서비스의 개발은 리가국제공항의 전략적 목표 중 하나이며, 전세기 항공편들을 통해 리가는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넓은 노선망을 기반으로 이미 확고한 자리를 잡은 유럽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안드리스 오졸스 라트비아투자개발청 이사는, “이번 직항편의 취항은 한국내 라트비아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발트지역이 한국 관광객들의 여행에 있어 편리한 유럽 여행국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의 성공적인 전세기 취항으로 저희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한국으로부터 새로운 여행객들을 끌어올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교욱 한진관광 상무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인 라트비아로 가는 첫번째 전세기 항공편 운행을 한진관광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1991년 양국가의 외교관계 수립 이후로 이번 직항편이 취항하기까지 28년이 걸렸습니다. 라트비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의 경이와 감동을 한국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소개할 것입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 및 관광청 관계자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또한 라트비아 국민여러분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항공기는 리가국제공항 활주로에 도착하여 물대포 사열을 받았으며, 발비테(Babīte) 전통 라트비아 음악 앙상블 공연으로 한국으로부터 온 탑승객들을 환영했다. 2018년 하반기, 미국 뉴욕에서 라트비아와 한국의 외교 장관들은 만나 2019년 1월 라트비아 의회가 비준한 항공교통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양국간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기 위한 법적 체계가 수립되었다. 리가국제공항은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큰 항공 교통의 중심지로, 리가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20 개 항공사는 겨울철에는 80 개 이상의 목적지로 여름철에는 100 개 이상의 목적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 년 리가 공항은 7백만 명의 승객을 수용했는데 발트 항공 승객은 전체 교통객의 44 %를 차지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최근 신설된 라트비아대사관 중 하나다. 2016년 9월 설립되었으며 주요 활동은 한국 내 라트비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양국 경제 관계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라트비아의 첫 상주대사로 2016 년 1월부터 부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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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0
  • [홍콩] 더 랭햄 호텔 앤 리조트, 새 로고와 랜드 캠페인 ‘Celebrate The Everyday’ 발표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더 랭햄 호텔 앤 리조트(The Langham Hotels & Resorts)가 초호화 호텔 부문에서 쌓아 올린 입지를 다시금 확인하기 위한 새 로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셀레브레이트 디 에브리데이’는 더 랭햄 브랜드의 훌륭한 명성에 기반한 영상과 사진 및 디지털 체험 플랫폼을 이용해 1년의 기간이 소요되어 제작되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선택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랭햄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스테판 레서(Stefan Leser)는 “더 랭햄 브랜드가 전 세계에 설립하고 있는 새로운 호텔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는 진정한 호화로움을 특징짓는 특별하고 보기 드문 것과 우리 호텔이 가장 잘 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획기적인 캠페인을 원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들이 럭셔리 호텔에서 체험하길 원하는 것에 관해 철저한 토론을 거친 결과 해답은 다름 아닌 언제나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에 있었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더 랭햄에 오고 있다”며 “이들은 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가 만드는 가장 특별한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게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우리는 호텔리어에게 있어서 고객이 기념할 만한 것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훌륭한 추억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새 캠페인은 점점 더 호화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사고방식 속에서 랭햄이 장기적으로 성공을 거두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레서의 신념이라는데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기도 한데 이는 즉 랭햄 호텔이 모범적인 서비스와 뛰어난 상품을 제공한다는 현실에 걸맞은 호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경쟁자로서의 브랜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다. 레서는 “우리는 호텔 고객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선호도 등급과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그 중 상당 부분이 ‘최고의 기밀 유지’나 ‘숨겨진 보석’ 같은 용어를 사용해 더 랭햄을 묘사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듣기 좋은 칭찬이나 찬사를 보낼 때, 이는 고객들이 랭햄에서 긍정적으로 느낀 호사스러운 경험이라는 검증된 현실에 걸맞게 랭햄 브랜드에 대한 일반 대중의 과소평가를 끌어올리도록 우리를 자극하는 것이었다”며 “이에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마케팅 목소리를 높이기로 결정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에 관한 한 본질적으로 회사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화와 같은 시나리오의 기발한 장면을 떠올려 영감을 얻은 이전의 랭햄 브랜드 플랫폼 특유함을 담고 있는 ‘Celebrate The Everyday’는 현실적인 고객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순간들을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것들은 주인공이 더 랭햄에서 얻은 소중한 기억(예를 들어, 미슐랭 별점을 받은 광동식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깊이 빠져드는 둘만을 위한 깜작 식사, 햇살이 내리쬐는 전원 테라스에서의 즉흥적인 가족 피크닉, 스위트 룸에서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보낸 즐거운 주말 등)을 회상하는 것으로 주인공의 이야기에 스며들어 재현되었는데 여기에는 재치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장면, 빠른 템포의 사운드트랙 그리고 랭햄을 대표하는 핑크 색조 등이 돋보인다. 새 캠페인이 현란하게 빛나는 정장을 입은 채 느릿느릿하고 초연한 자세를 보여주는 맵시 있는 모델을 묘사한 전작과 전적으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면 이는 완전히 의도적인 것으로 “우리는 부자연스러운 자세에서 벗어나 손님들이 실제 생활을 축하하는 변덕스러움을 반영하는 ‘Celebrate The Everyday’를 원했는데 이는 때로는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고 어떤 점에서는 장난스러우며 무례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레서는 말했다. 이어 “호사스러운 수준이라는 것이 격식이 있어야 하고 전통적이며 고루한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며 “실제로 이와는 정반대로 진정한 호사스러움은 즐거움과 유머를 겉으로 드러내는 자유에 있으며 더 랭햄은 고객들을 위해 이런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나누어 가지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런던, 뉴욕, 시카고, 홍콩 및 시드니에 있는 더 랭햄 호텔과 그 주변에서 영상으로 제작된 이 브랜드 여정은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이폴리타(Ippolita), 레브론(Revlon)과 같은 상징적인 시설의 홍보대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스 델가도(Alex Delgado), 어니스트 마틴(Ernest J. Martin) 감독(바니스 뉴욕 및 버그도프 굿맨), 그리고 유명한 스틸 사진작가 톰 크레이그(Tom Craig: 보그, 루이비통, 베니티 페어 및 네타프로테)가 이끌었다. ‘Celebrate The Everyday’는 연도 중 전 세계에서 단계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는데 인쇄물 발간이나 온라인 사이트, LanghamHotels.com, 호텔 객실 및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새로워진 랭햄 로고는 영국 왕세자가 1865년 더 랭햄 런던(The Langham, London)을 개관할 당시 이 브랜드의 독특한 영국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럽 최초의 그랜드 호텔로 유명한 더 랭햄은 그 당시 우아한 파티와 감성을 자극하는 만찬이 열리는 장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저명인사로는 오스카 와일드, 아서 코넌 도일 경,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 그리고 유럽 왕실 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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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0
  • [피치항공] 서울 -삿포로 신규 취항 기념 특가 6만 3400원부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4월 26일 신규 취항한 것을 기념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는 서울-삿포로 간 왕복이 6만3400원부터 이다. ▲ 삿포로 오타루 운하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도쿄 노선을 제외한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전 노선에 적용되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오사카 최저 4만4400원, 서울-오사카 최저 5만3400원, 인천-오키나와 최저 6만2400원부터 판매되며 신규 취항한 서울-삿포로 구간은 최저 6만3400원부터 판매된다. 판매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총액 운임 기준이며 탑승 기간은 2019년 5월 7일부터 10월26일까지이다.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매일 1회 일정으로 취항하는 피치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삿포로 행 항공편은 서울 출발 02시40분, 삿포로 도착 05시 30분, 귀국 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 다음날 01시 10분이다. 한편 신치토세 공항에 이른 아침에 도착해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는 06시 56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JR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리무진버스, 노선버스 등 다양한 교통정보는 신치토세 공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치항공은 현재 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간사이)와 인천-오키나와(나하) 그리고 인천-도쿄(하네다)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 중이며, 이번 인천-삿포로(신치토세) 구간 취항으로 한일 간 매일 5개 노선 총 8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이번 삿포로 취항기념 특가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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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2019 봄 여행주간에 떠나는 코레일투어...가족 여행 특별상품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여행은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으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 양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전경과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 법성포 굴비정식은 영광의 특산물인 법성포 굴비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다 코레일투어(주)(대표이사 김민수)는 올해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에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맞춤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주간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특별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영광 법성포굴비정식 당일’ 상품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역에서 내려 고창의 대표적인 봄축제인 청보리밭 축제(4월 20일~5월 12일)와 고창 선운사를 관광하고, 중식으로 영광의 특산물인 법성포 굴비정식이 제공된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이자 주민주도형 축제로, 학원관광농원의 넓고 푸르른 청보리밭에서 다양한 상설행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이용할 경우,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상품가는 주말 대인 13만9000원, 경로 13만6000원, 소인 11만9000원(왕복 KTX 열차비, 연계버스비, 입장료, 3식, 인솔자 동행)이다. ‘단양 구석구석 당일’ 상품은 체험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좋다.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단양역에 하차 후 단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잔도걷기, 다누리 아쿠아리움 그리고 도담삼봉을 관광한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양 사랑 상품권(5000원권)이 제공되니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섭렵해보자. 상품가는 주말 대인 6만4000원, 경로 6만원, 소인 5만4000원(왕복 열차비, 연계버스비, 입장료, 단양 사랑상품권, 인솔자 동행)이다. 좀더 특별한 기차여행을 하고 싶다면 ‘국악와인열차’를 타고 가는 ‘남도명품 1박 2일’ 상품이 있다. 국악와인열차는 충북 영동의 농가 와이너리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로 전석 테이블석으로 이루어져 색다른 기차여행을 선사한다. 남원역 하차 후 선암사,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강진 가우도와 백련사,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그리고 녹차해수탕이 마련되어있는 보성의 다비치콘도에서 숙박한다(해수탕 이용은 5000원 별도). 효도여행&가족여행으로 연령대 상관없이 수월하게 다닐 수 있는 일정과 현지 먹거리(산채정식, 회정식, 강진 한정식)로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고 한다. 상품가는 대인 29만9000원, 경로 29만4000원, 소인 26만9000원(2인 1실 사용 기준금액/왕복 열차비, 연계버스비, 입장료, 전일정 식사, 숙박비, 인솔자 동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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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7
  • 후오비 코리아, 탈중앙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리피오 상장...1500만원 상당 에어드롭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탈중앙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리피오(Tripio, TRIO)를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리피오는 기존 여행 관련 중개 플랫폼의 구조를 개선하고 과다한 중개 수수료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전 세계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들이 숙박 및 여행 관련 상품을 직거래함으로써 중개 수수료를 없앴다. 또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트리피오는 전 세계 약 45만여개의 숙소가 등록된 숙소 예약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는 암호화폐 트리피오(TRIO) 외에도 이더리움(ETH), 후오비 토큰(HT), 이오스(EOS) 등의 다양한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하다. 현재 트리피오의 입출금은 가능하고, 거래는 18일 16시(한국 시각)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마켓에서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17일부터 22일까지 트리피오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TRIO 이상 입금한 선착순 150명에게는 1만TRIO(약 3만원)가 지급된다. 또한 거래 시작 기준 순매수량 상위 5명에게 총 333만2000TRIO(1000만원 상당)를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트리피오는 환전, 카드 수수료 등의 추가 비용 절감과 함께 범국가적 암호화폐의 장점을 잘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며 “트리피오와 같이 암호화폐의 다양한 활용 사례가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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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카약] 한류 열풍 따른 항공권 검색 증가율 브라질 상파울루 최대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한류열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한류의 제 2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내 K-pop 가수들의 해외 음악 차트 고공행진, 공연 티켓 초 단기 매진, 유명 시상식 초청 등 놀랄만한 소식이 연일 보도되기 때문이다. 나이와 국적을 불문, 좋아하는 K-pop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콘서트장 주변을 둘러싼 팬들의 모습 또한 진풍경을 연출하며 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할 만큼 한류는 세계를 휩쓰는 ‘대세’가 됐다. ▲ 카약이 한류 열풍에 따른 항공권 검색 증가율을 공개했다 이에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이 한류의 뜨거운 인기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력을 자사 항공권 검색 데이터를 통해 분석·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약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유명 K-pop 가수의 월드 투어 일정 공개 이후 카약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도 콘서트가 열리는 지역에 대한 검색량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콘서트가 열리는 달의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두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반면, 콘서트 기간에는 적게는 20%, 많게는 무려 39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대부분의 공연 날짜가 금요일 임을 감안하더라도 주목할만한 수치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Head of Korea)은 “인기 많은 관광지가 아니라 개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른 ‘콘셉트 여행’을 지향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액티비티 같은 일반적인 즐길 거리에서 나아가 문화적 요소, 가령 책 속에 등장하는 거리, 영화 세트장, 애니메이션 배경이 되는 마을 등을 찾는 등, 세분화된 니즈가 여행 동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pop 공연을 즐기기 위해 항공권을 결제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11~12월 한국에서 열린 주요 시상식 일정에 따른 한국행 항공권 검색 또한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특히 주요 시상식의 경우, 시상식이 개최되는 당일 도착으로 검색된 항공권은 전년 동기 대비 최소 44%, 최대 154%의 증가율을 보이며 K-pop이 가진 영향력을 드러냈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새로이 업데이트 된 항공권 검색 필터를 통해서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특정 항공기 기종을 검색 결과 포함 혹은 제외할 수 있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 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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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NHN여행박사, 롯데홈쇼핑서 아시아나항공 타고 가는 여행 특가 출시
    [트래블아이= 김희원 기자] NHN여행박사가 4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여행 상품을 총 4회에 걸쳐 내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유럽 △동유럽 △사이판 △미국 시애틀+캐나다 밴쿠버/로키 일주 총 4개 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며 방송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 주자는 서유럽 패키지다. 4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을 여행하는 서유럽 핵심 5개국 일주 10일 패키지여행 상품이 방송된다.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스위스 뮈렌산 등정과 이탈리아 남부 투어가 포함됐으며, 서유럽 6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방송 중 예약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어서 4월 14일 오전 1시부터는 사이판 5일 자유여행 상품이 판매된다. 사이판은 관광보다 휴양 위주로 아이와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고, 비행 시간도 4시간 이내로 부담이 없어 대표적인 영유아 동반 가족 여행지로 손꼽힌다. 워터파크 리조트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PIC사이판)에서 숙박하며, 전 일정 호텔식과 선셋 바비큐 1회가 포함된 상품이다. 방송 중 예약자에게는 객실당 마스크팩 2개와 비치타올 1개를 제공한다. 4월 14일 오후 5시 30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를 둘러보는 동유럽 4개국 9일 패키지여행 상품이 방송된다. 빨간 지붕과 탑들이 가득해 ‘백탑의 도시’로 불리는 체코 프라하와 다양한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체스키크롬로프, 다뉴브의 진주로 불리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음악의 도시 빈과 아름다운 호수 마을 할슈타트 등 동유럽은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낭만적인 도시가 많다.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프라하 야경 감상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경 감상이 포함됐으며, 빈과 프라하에서는 3시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방송 중 예약자에게는 프라하 화약탑 전망대 투어를 제공한다. 동유럽에 이어 오후 6시 25분부터는 미국 시애틀+캐나다 밴쿠버/로키 일주 7일/8일 패키지 상품이 방송될 예정이다. 캐나다 로키 3대 국립공원인 재스퍼 국립공원과 요호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레이크 루이스와 에메랄드 호수, 미네완카 호수, 투잭 호수 등 풍경 중심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8일 일정은 오카나간 와이너리와 하이킹 일정이 추가되며 보다 여유롭게 로키를 감상할 수 있다. 방송 중 예약하면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4D로 체험할 수 있는 플라이 오버 캐나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서유럽, 동유럽, 미국 시애틀+캐나다 밴쿠버/로키 일주 상품은 방송 중 각각 예약자 2명을 추첨해 비즈니스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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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힐튼] 보고타에 20번째 신규 호텔 개관… 콜롬비아 사업 확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힐튼(Hilton)이 콜롬비아 내 20번째 힐튼 호텔인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Hilton Bogota Corferias)를 개관한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 보고타의 박람회 및 컨벤션 구역에서 최초로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객실 410개 규모의 이 호텔은 실내 및 옥외 공간이 있는 이 지역에서 가장 넓은 테라스와 멋진 산 풍경이 보이는 1만3000여 평방피트 넓이의 신축성 있는 회의 및 행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힐튼의 호르헤 기아나타시오(Jorge Giannattasio) 수석 부사장 겸 카리브해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 운영 총괄은 “콜롬비아 관광 산업은 매년 긍정적인 탄력을 유지하면서 작년에 방문 여행자 수가 9% 성장해 계속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여 관광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20번째 호텔인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를 개관해 이 같은 호황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힐튼은 거의 100년 동안 손님을 맞이해 오고 있으며 이처럼 좋은 나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회사가 되고자 하는 임무를 계속 확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지역 최초의 회의 공간을 통해 상용 여행을 재정의하는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는 보고타 상공회의소의 주도로 산업, 상업, 사회 및 문화 중심지로 개발하고 있는 코르페리아스 복합 단지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이 단지의 공식 호텔 역할을 하는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는 이 도시의 자연 여건과 경관에 어울리게 현대식으로 설계됐다. 높이 1만341피트의 몬세라트 언덕을 굽어보는 호텔의 널찍한 객실은 창문이 바닥에서 천정까지 닿아서 비할 데 없이 멋진 시내를 조망할 수 있고 자연 빛이 객실 전체에 들어 온다. 투숙객은 조정이 가능한 전등이 있는 책상, 50인치 HD TV, 베개 메뉴(침대에 놓인 베개 이외 다른 유형의 베개), 무료 와이파이 등 편의 집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 넓은 숙박 공간이 필요한 투숙객을 위한 스위트룸에는 별도의 거실이 있으며 특히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대형 거실과 칵테일 구역뿐만 아니라 식당과 두 개의 욕실 및 큰 손님방으로 구성돼 있다. 베라 마누키안(Vera Manoukian) 힐튼 호텔 앤 리조트(Hilton Hotels & Resorts)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변모된 보고타는 관광업이 뜨고 있어서 우리 브랜드의 핵심 시장이 됐다”며 “우리는 박람회 및 컨벤션 구역의 최초 전면적 서비스 호텔인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직관적인 서비스와 세계 최고 수준의 편의 시설을 제공해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을 갖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르페리아스 보고타 페어그라운드 박람회장에 인접한 이 호텔은 라 칸델라리아 식민 시대 주거지역, 황금 박물관 및 콜롬비아 국립대학교 예술 박물관과 가까운 보고타의 주요 상업 구역 안에 있어서 편리하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려는 사람은 몬세라트 언덕을 오르던가 이 나라 식도락의 중심지로 알려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는 힐튼의 17개 뛰어난 호텔 브랜드를 위한 수상 경력이 있는 고객 충실도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에 참여한다. 이에 직접 등록하는 회원들은 1박 예약에 포인트와 현금을 거의 모든 방식으로 결합하여 지불하고, 회원의 특별 할인을 받으며, 표준 와이파이를 무료 사용하고, 힐튼 아너스 모바일 앱에 접속하는 등의 혜택을 즉각 받을 수 있다. 현재 힐튼은 힐튼 보고타와 힐튼 카르타게나를 포함한 콜롬비아 내 19개 호텔을 비롯해 카리브해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 25개 국가에서 거의 150개의 호텔과 리조트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콜롬비아 내의 6개 파이프라인을 포함, 이 지역에서 80여개 호텔을 개발하여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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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4국 8일 노팁·노옵션·노쇼핑 패키지 상품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북유럽 4개국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KRT 여행사(대표: 장형조)는 노팁, 노옵션, 노쇼핑 북유럽 4국 8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덴마크 뉘하운 운하 ▲ 스톡홀름 시청사 ▲ 노르웨이 피오르드 서유럽 또는 동유럽과는 구별되는 특색을 갖는 북유럽은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이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여행하며 고혹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청정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은 삶의 질, IT 강국으로서의 면모 등 관찰자의 시선으로 현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 또한 값진 체험이다. 하지만 각국의 언어, 지리 등 특수성으로 인해 자유여행이 어려운 점과 가히 살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물가는 북유럽 여행을 계획함에 있어 장벽으로 작용했다. KRT담당자는 “평소 북유럽 여행을 고민하고 망설였던 분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현지 추가 비용이 필요 없는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헬싱키-코펜하겐 구간 항공 이동, 크루즈 1회 씨사이드 업그레이드는 물론KRT 북유럽 전문 인솔자 동행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을 책임지겠다”라고 덧붙였다. ▲ 노르웨이 플롬 산악열차 북유럽 여행의 주요 관광지로는 ▲플롬 산악열차 ▲요정의 길 ▲뉘하운 운하 ▲스톡홀름 시청사 등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라고 알려진 플롬 산악열차는 최대 기울기가 55도 이상인 협곡을 운항한다. 철로 주변을 따라 이어진 웅장한 산세와 폭포, 산악마을과 목장 등 동화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노르웨이의 진가를 만난다. 요정의 길이라고 불리는 트롤스티겐은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여름철에는 약 2000대 가량의 차량이 고원을 통과한다. 청량한 공기와 아찔한 전망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낸다. 뉘하운 운하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자리한 항구로 형형색색의 건물들과 정박한 요트,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과거 안데르센을 비롯해 시인, 무용가 등 예술가들이 다수 거주했다고도 전해진다. 스톡홀름 시청사는 스웨덴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인 동시에 블루홀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는 곳이다.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도시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한편 북유럽의 여름은 백야로 잘 알려져 있다. 6월 20일에서 22일까지가 연중 낮이 긴 시기로 일출은 약 4시, 일몰은 11시경이다. 북유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88-00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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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5월 가정의 달 색다른 해외 여행지 3곳 ...미국 동부 소도시, 일본 도야마 무로도 설벽, 백두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해외 여행지 3곳을 발표했다. ▲ 백두산 북파 코스에서 바라본 천지(사진=여행박사) ◇ 가깝고도 먼 그곳, ‘백두산 여행’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산인 백두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여행지이기도 하다. 백두산을 오르는 길은 동, 서, 남, 북을 따라 동파, 서파, 남파, 북파로 부른다. 북한에서 시작하는 동파 코스는 현실적으로 갈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백두산을 가려면 중국을 통해야 한다. 여행박사에서는 중국 대련에서 시작하는 백두산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총 5일 일정으로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품고 있는 해안 도시 대련을 관광하고 북파와 서파 코스로 백두산 천지를 2회 등정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개발된 북파 코스는 장백폭포와 천문봉, 온천장 등 주요 관광지가 모여 있는 코스로 지프를 타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서파 코스는 체력적인 소모가 더할 수 있지만 아름다운 백두산의 풍광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 봄에 만나는 설경,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와 무로도 설벽’ 일본 도야마현은 적설량이 많은 지역으로 일본의 알프스로 불린다.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인 다테야마가 자리 잡고 있으며,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세계적인 산악관광 루트로 케이블카와 로프웨이, 트롤리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횡단할 수 있다.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는 4월 중순부터 단 두 달만 체험할 수 있는 눈의 대계곡 ‘무로도 설벽’이다. 매년 봄이면 버스보다 더 높은 거대한 설벽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양옆에 거대한 설벽으로 둘러싸인 도로를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이때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시즌 한정 여행지다. 여행박사에서는 전 일정 전용 차량 및 가이드가 포함된 도야마 단독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유여행 예약 시 알펜루트 승차권 예약도 함께 요청할 수 있다. 부산출발 시 5월에 총 8회 운항하는 에어부산의 부산-도야마 노선 부정기편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다. ◇ 낯선 만큼 특별한 곳, ‘미국 동부 소도시 여행’ 요즘 한껏 잘 꾸며진 화려한 관광지를 벗어나 조금은 낯설지만 소박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소도시 여행이 대세다. 이미 소도시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유럽을 제외하고 조금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미국은 어떨까. 최근 대한항공이 미국 동부 보스턴에 새롭게 취항하면서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소도시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독립혁명과 관련된 역사적인 명소와 하버드, MIT 등 미국 명문 대학이 밀집된 보스턴, 로드아일랜드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뉴포트,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뉴햄프셔주의 화이트 마운틴, 메인주의 아카디아 해상국립공원 등 미국의 고풍스러운 도시와 더불어 광활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포함해 로드아일랜드, 뉴햄프셔, 메인까지 4개 주를 일주하는 5박 7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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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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