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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서울 둘레길 2.0, 5월 가족 나들이 최적의 코스로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리뉴얼한 ‘서울 둘레길 2.0’을 중심으로 가정의 달 5월 맞이 가족 나들이 추천 코스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코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만날 수 있도록 엄선된 4개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잠잠해진 도시의 분주함 속, 서울관광재단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나들이 벨트로 ‘서울 둘레길 2.0’을 제안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서울 둘레길은 기존 8개 코스에서 21개로 세분화되며,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단축하여 걷기 더욱 용이하게 변경되었다. 더불어 안내판과 지능형 CCTV도 새롭게 설치되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4가지 코스를 추천했다. 특히 5월에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미가 아름다운 4코스와 중랑장미공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구간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둘레길 펀트레킹과 달맞이 트레킹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서울둘레길을 모두 걸어 완주하는 이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의 길기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 둘레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리뉴얼된 서울 둘레길 2.0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 둘레길 2.0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이번 5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 둘레길 2.0 소개 난이도 (하) - 15코스와 노을공원 15코스는 마포구의 한강 변을 따라 이어진 코스로 한강 둔치,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이 있어 아름다운 한강의 수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급한 경사가 없이 산책길들로 이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좋은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 만나는 노을공원은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망데크에서는 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스 내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도시재생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5코스는 가양역 - 가양대교 - 노을공원 - 하늘공원 - 불광천 - 증산역 갈림길으로 이어지며, 이후 이어지는 봉산과 앵봉산은 급한 경사지가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15코스는 총 길이 7.7km로, 쉬어가고 싶다면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사진을 남기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 15코스> • 대중교통 : 9호선 가양역 3번출구, 6호선 증산역 3번출구 • 거리 7.7km, 고저차 44m, 소요시간 2시간 30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가양대고 남단 시작점, 증산체육공원 입구 난이도 (중) - 19코스와 우리옛돌박물관 19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이 포함된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여 부담 없는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걷는 맛을 즐기기 좋다. 중간중간 계단이 나타나 조금 힘이 들기도 하지만 경사가 급한 편은 아니다. 19코스에 있는 성북생태체험관과 북한산 생태숲 공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수생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교외에 있는 숲속 마을에 있는 느낌도 든다. 코스 중간에 있는 구름전망대에서는 서울 도심의 멋진 풍을 만날 수 있다. 발아래로는 강북구와 노원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등 뒤로는 북한산의 웅장한 능선을 볼 수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서울 성북동에 개관한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수복강녕을 기원하는 박물관 19코스와 함께 들리기 좋은 숨은 명소다. 3층으로 이루어진 실내전시관과 수목과 석조가 어우러진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 세월 우리 땅에 숨 쉬어온 옛돌조각과 그 속에 담긴 선조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를 감상하고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19코스는 형제봉 입구 - 성북생태체험관 - 빨래골 공원지킴터 – 화계사일주문으로 이어진다. 둘레길 코스에서 조금 벗어나 형제봉 방향으로 오르면 전망도 좋고 너른 바위가 있어 구경하기에도 매우 좋다. 19코스는 총 길이 6km로, 중간에 쉬어가고 싶다면 형제봉과 성북생태체험관사이의 솔샘길 구간의 음식점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 19코스> • 대중교통 : 1711, 110A 평창동삼성아파트, 우이신설선 화계역 2번출구 • 거리 6km, 고저차 188m, 소요시간 3시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형제봉 입구, 흰구름길 시작점 난이도 (상) - 9코스와 매헌시민의 숲 9코스는 대모산과 구룡산을 통과하는 코스로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산길로 이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등반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트래킹을 하면서 숲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시작점인 수서역과 끝점인 매헌시민의 숲이 모두 지하철과 대중교통이 발달되어있어 서울 외곽이면서도 접근성이 좋다. 코스가 지나가는 대모산은 해발 293m의 비교적 낮은 산으로 트래킹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 여의천을 따라 내려오면 매헌시민의 숲으로 연결된다. 매헌시민의 숲은 도심형 숲속 공원으로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식생이 조성돼 있다. 특히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 순국선열의 발자취도 만나볼 수 있다. 9코스는 수서역 -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 불국사 - 능인선원 - 매헌시민의 숲으로 이어지며,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계속되는 산길이 초심자에게는 만만치 않을 수 있다. 9코스는 총 길이 10.7km로, 불국사로 향하는 길에 조성된 느림보숲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사면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바람정원, 자연정원, 계절정원으로 조성된 구간에는 데크를 따라 야생화와 자작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자라고 있어 천천히 거닐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둘레길 9코스> • 대중교통 :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 • 거리 10.7km, 고저차 194m, 소요시간 약 5시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대모산 초입, 매헌시민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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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에어비앤비, '컬처 아이콘' 여름 프로젝트로 특별한 숙소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인 11곳의 특별한 숙소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에어비앤비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는 "컬처 아이콘을 통해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콘'으로 선정된 숙소들은 '엑스멘션', '인사이드아웃2', '프린스의 퍼플레인하우스' 등 인기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쇼 프로그램에 등장한 집들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숙소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명작 '업'(Up) 속의 집을 현실에서 재현한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미국 뉴멕시코 아비퀴우에 이 집을 직접 건설하여, 애니메이션 속 집의 내외부 모습을 그대로 본떴다. 예약 방법도 특별하다. 예약을 희망하는 이용객들은 먼저 예약 요청 날짜를 선택하고 동반 일행을 추가한 다음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에어비앤비는 예비 게스트를 무작위로 선정하고, 컬처 아이콘에 대한 게스트의 고유한 시각과 관련성에 대한 답변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이들을 초대한다. 이번 '컬처 아이콘' 프로젝트는 숙박공유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에어비앤비의 노력을 보여준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했던 장소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이 기회는 사용자들에게 꿈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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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가 울퉁불퉁한 요철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을 정식 개장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위치한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공원은 시가 7천800㎡의 넓은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쳤다. 공원 내부는 전문가용(고급) 코스, 일반인(중급) 코스, 어린이(초급)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펌프 트랙이 설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자전거공원의 개장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을 유도하고,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앞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여가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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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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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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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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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발표됐다. 이 곳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홍성군의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가족 단위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높이 뛰어오르며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은 남당항의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남당항에는 170m 길이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7일까지는 바다송어축제도 열려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및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충남 홍성군의 숨겨진 보석들로,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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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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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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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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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 위드 코로나 시대, 울릉도 일주여행 '렌터카' 선택 아닌 필수템
    코로나19이후 여행의 형태가 달라졌다. 3년전만해도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단체여행이 주를 이루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혼행이나 가족 또는 삼삼오오 친구들과 하는 소규모 자유여행이 많아진 것이다. 신비의 섬 울릉도 역시 렌터카 자유여행이 대세다. 특히, 2019년 3월 일주도로가 개통된 후 울릉도 일주여행은 필수가 되었다. 과거에는 단체여행객을 중심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렌터카를 빌려서 섬을 한 바퀴 돌며 비경을 찾아다닌다. 코로나 이후 울릉도에서 소그룹 렌터카 여행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렇다면 렌터카를 타고 어디로 가야 할까. 새롭게 주목받는 명소와 걷기 좋은 길을 울릉도 렌터카 김한결 팀장의 소개로 안내한다.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 하자 마자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예약해둔 렌터카를 찾는다. 코로나19 이후 버스를 타고 단체관광을 하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울릉도는 1시간 30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운전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태풍으로 손상된 도로를 복구하는 공사가 여러 곳에서 진행 중이고, 경사가 심한 오르막과 경사진 길도 많다. 신호로 통제하는 왕복 1차선 구간도 많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울릉도렌터카(http://울릉도렌터카.kr) 김한결 팀장은 "섬 전체가 시속 40㎞ 이하로 운전해야 한다"며 "소형차는 일부 언덕에서 하부가 쓸릴 수 있어서 SUV를 많이 찾는다"고 강조했다. 렌터카 비용은 5인승 SUV기준 하루 9만~10만원 선이다. 울릉도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면 도동항이나 저동항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반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게 좋다. 요즘 필수 코스로 떠오른 ‘관음도’가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2018년 뚫린 섬목터널을 지나면 바로 관음도가 나온다. 차를 세워두고 140m 길이의 현수교를 건너면 관음도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0월 관음도에는 해국이 만발해 있고 억새꽃이 수를 놓는다. 현수교 아래 바다는 눈부시게 맑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억새가 어우러진 풍광이 장관이다. 울릉도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굳이 최고봉인 성인봉(984m) 등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 먼저 저동항에서 가까운 봉래폭포부터 시작하자. 봉래폭포...삼나무길과 풍혈 그리고 3단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30분이면 다녀올 수 있는 봉래폭포는 3단 폭포다. 폭포 가는 길에 풍혈과 삼나무 군락지가 있다. 4계절 내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풍혈은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삼나무 길은 일제 때 일본인 관리가 조림한 숲으로 청량한 기분을 느끼며 걷기 좋다. 제주도에 제주올레가 있다면 울릉도에는 ‘울릉 해담길’이 있다. 8개 코스로 이뤄진 40㎞ 트레일이다. 1882년 섬 개척 당시부터 주민이 걷던 옛길을 토대로 조성했다. 시간이 없다면 8개 코스 가운데 3코스 ‘내수전 옛길’을 걸어보자. 길이는 3.8㎞. 과거 파도가 심할 때 북면 주민이 울릉읍으로 넘어 다니던 길이다. 지금은 주민과 여행객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내수전 일출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풍광을 감상한 뒤 북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너도밤나무 우거진 원시림과 수시로 쪽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날씨가 좋으면 석포전망대에서 희미한 점 같은 독도도 볼 수 있다. 일주도로가 완성되면서 섬 북쪽 천부항, 현포항으로 가는 길도 빨라졌다. 현포항 인근에는 울릉도 유일의 개인 수목원 ‘예림원’이 있다. 요즘 SNS에 인증샷이 많이 올라오는 명소다. 울릉도 푸른 바다와 자생식물이 한눈에 담기는 풍광이 그만이다. 울릉도 식량의 보고 '나리분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길 나리분지는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울릉도 유일한 평지로 성인봉의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으로 그 안에 분출한 알봉(611m)과 알봉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다시 2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마을 남서쪽에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않는 알봉마을이 있다. 우산국 때 부터 사람이 살았으나 조선조에 이르러 공도정책으로 수백 년 비워오다가 고종 때 개척령에 따라 개척민들이 이곳에 왔는데 옛날부터 정주한 사람들이 섬말나리뿌리를 캐어 먹고 연명하였다하여 나리골이라 부른다. 개척당시 거주민 93호에 500여 명이 거주한 적 있는 울릉도 제1의 집단부락이었다. 울릉도 비경을 보려면 '태하 모노레일'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길 236 울릉도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모노레일은 태하향목의 정상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관광모노레일 모노레일 재원은 총연장 304m의 레일에 20인승 카2대가 동시 운행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산정까지는 약 6분 정도가 소요되고 최대 등판각도가 39도나 되지만 언제나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여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산정에서 하차 보도로 이동하여야 하는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약 500m 정도의 거리로 아주 완만한 경사면으로 성인기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이 길가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으므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고 또한, 잠깐의 트래킹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어 눈앞에 펼쳐질 자연풍광이 더 없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도록 사전 분위기 연출을 멋지게 해주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제49호 울릉 대풍감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다. 모노레일카에서 하차하는 산정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사전 용무는 매표소 화장실을 이용한다. 혹여 야간에 도보로 옛길을 따라 이용하려면 조명시설이 없으므로 별도로 안전장치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산정에서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비포장길이므로 비가오고 난 뒤 미끄러움에 유의해야 한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가는 길은 수많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등이 터널을 이룬 가운데 두사람이 나란히 걸을수 있는 정도의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는 편도 약15분 정도 소요되며 목재 계단을 통해 해발 440여m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넓게 뻗은 수평선과 청정한 바다위의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관음도(깎새섬), 섬목, 죽도, 북저바위, 저동항과 마을, 행남등대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오징어가 본격적으로 잡히는 처석 이후부터 11월 정도까지의 어화(魚火)또한 혼자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울릉도의 밤풍경이며 물론 야간에도 찾는이들의 편의를 위해 해질녁부터 자정무렵까지는 일출전망대를 오르내리는 길에는 조명시설이 되어 있는 관계로 찾는 이들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해주고 있다. 그리고 산으로는 울릉읍 도동능선에서 부터 옛날 나리분지와 저동을 지게짐을 지고 넘어 다니던 산능선인 장재고개, 소불알산을 조망 할 수 있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에서 북면 석포전망대까지는 편도 2시간 정도의 멋진 트래킹 코스가 이어져 있다. 촛대바위 울릉군 울릉읍 도동3리 오징어잡이 불빛과 저동항 풍경을 모두 아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바위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은 방파제의 일부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 이 바위에는 효녀바위라고 일컬어지게 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내수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울릉도 해맞이의 명소인 내수전은 닥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저전포라고도 했다. 여름철 해수욕장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야영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도동에서 이곳까지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내수전약수터 울릉읍 저동리 울릉도 해맞이 명소인 내수전은 닥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저전포라고도 했따. 개척당시에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해서 내수전이라 부른다. 울릉읍 지역에 사용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내연발전소와 약수터가 있고 또한 약수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하여 팔각정자와 운동시설이 설치 되어 있으며 약수터의 약수는 탄산철천으로 물맛이 톡하고 쏘는 맛이 강한것이 특이하다. 죽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죽도는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땅의 주인은 산림청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하기도 한다. 저동항에서 동북방향으로 4km에 위치하고 있으며 207.818㎡(경지 52.549㎡), 높이 116m로 현제 1가구 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죽도는 특히 무공해 더덕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93년부터 관광개발사업에 착수하여 야영장, 전망대, 피크닉장, 헬기장, 낚시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형물 5점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 곳 죽도에는 아직 식수원이 없어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식수는 울릉도 본섬에서 가져다 사용하고 있다. 섬의 유일한 전입로인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이 인상적이며 계단 수는 365개이고, 계단 수를 세며 올라가는 재미도 있지만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이 계단때문에 죽도로 고생한다고하여 죽도라기도 한다. 해상에서 울릉도 본섬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장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한 죽도에는 전화시설은 물론 2007.11월부터 위성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2006년 2월에는 소형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시설 그리고 비상시를 대비 디젤발전기를 구비하여 언제라도 전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비해 놓았다. [레터카 안내] 울르도 독도 렌터카 제3영업팀 010-4050-9058 http://울릉도렌터카.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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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광양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13일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나흘간 열릴 관광전에서 부산·경남·경북권을 대상으로 광양관광 홍보와 브랜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관광전에서 광양시는 전라남도 및 7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연계를 강화하고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해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안심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전 기간 내내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매체로 광양관광의 매력을 브랜딩한다. 이어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 특별이벤트를 열어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도 알릴 방침이다. 또한 매실농축액, 곶감빵, 매화빵 등 광양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부산, 경남권 등은 광양과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만큼 잠재 관광객을 직접 만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외 마스크 해제 등과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여행심리에 대비한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고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관광전은 30여 국가에서 2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20여 부스 규모로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되며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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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수원] '학예사와 함께하는 수원 근대 인문기행'...15일부터 회당 20명 참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수원 근대 역사·문화 현장을 답사하는 '학예사와 함께하는 수원 근대 인문기행'이 15일 시작된다. 수원박물관은 10월 15·19일, 11월 12·26일 네 차례에 걸쳐 '학예사와 함께하는 수원 근대 인문기행'을 진행한다. 인문기행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회당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학예사인 이동근 수원박물관 교육홍보팀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수원의 근대 역사·문화 현장을 걸으며 해설해준다. 10월 15일에는 '신작로, 근대를 걷다'를 주제로 수원 구 부국원, 구 수원시청사, 구 수원문화원, 수원역, 팔달사, 성공회 수원교회, 수원향교, 매산초등학교 등을 답사한다. 29일에는 '대한독립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연무대, 방화수류정, 동신교회, 매향중학교, 삼일중학교, 종로교회, 북수동성당, 화성행궁, 서장대 등 수원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는다. 11월 12일에는 '사통팔달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화홍문, 팔부자거리, 수원 우시장 터, 팔달문, 남문시장, 거북산당, 수원사, 매향교 등을 답사하고 11월 25일에는 '농업혁명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축만제, 항미정, 권업모범장 표석, 여기산, 농촌진흥청, 농민회관, 국립농업박물관, 서울농대 등을 찾는다. 출발지에서 집결한 후 걸어서 이동한다. 초등학생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답사 1주 전 화요일부터 답사 시작 이틀 전까지 수원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네 가지 주제로 수원의 근대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 답사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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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목포] 목포항구축제 14일 개막…새로운 콘텐츠 '풍성’,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목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2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4~16일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를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 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목포항 오션뷰를 보며 수산물을 구워 먹는 '오션뷰 구이터 및 건맥체험',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슬로건으로 펼치는 길거리 퍼레이드 '청년파시로드 퍼레이드'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목포시는 항구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파시'를 더욱 제대로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롭고 프로그램에 중점을 둬 파시존(50~60년대), 항구존(70~80년대), 청년존(현재와 미래)으로 구성했다. 또 일명 '다라이' 판매를 재현한 '도깨비 시장', 전통과 현대 어구를 체험하는 '항구 어구 체험' 등이 중장년층에게는 옛 시절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층에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항구존에서 청년존으로 넘어가는 100m 구간에서는 오션뷰 구이터가 펼쳐지는데 구이터, 목포의 건어물과 맥주를 접목한다. 청년존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청년 하이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청년 칩'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즐길 거리를 마련해 칩을 많이 획득한 관람객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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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서울] 9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6. 세빛섬과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연인과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저녁 야경을 빼놓을수 없다. 세빛섬은 반포한강공원 내 위치한 물에 뜨는 부유 시스템을 가진 인공부지 위에 건물을 세운 플로팅 건축물로, 마주 보고 있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함께 서울의 로맨틱한 야경을 완성한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세 개의 섬(가빛섬, 채빛섬, 솔빛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안에는 웨딩홀, 상점, 카페, 편의점, 음식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빛섬은 저녁이 되면 LED 조명이 불을 밝히며 한강으로 지는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반포대교 교량에 위치한 달빛무지개분수는 2008년,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듯 포물선을 그리며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쏟아진다. 총 1140m의 길이에 380개의 노즐을 통해 펌프로 한강의 물을 끌어올려 분수를 내뿜는다. 야간에는 반포대교에 설치한 200여 개의 조명이 분수를 비추면서 마치 커다란 무지개가 한강 위에 뜬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반포한강공원 내 잔디밭이나 벤치에 자리를 잡고 치맥을 먹으며 분수를 감상하는 친구, 연인 단위의 나들이객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해가 지고,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부터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를 바라보며 치맥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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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서울] 9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5. 심산기념문화센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심산기념문화센터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2층에 자리한 반포심산아트홀은 연주회와 음악회, 연극 등이 열리는 공연장으로 객석 405석을 갖춘 문화센터의 핵심 시설이다. 서초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하이든 교향곡 107곡 전곡 시리즈>를 주제로 3월부터 9월까지 매달 1회씩 화요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서초교향악단이 중심이 되어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탄생 300주년이 되는 2032년까지 공연을 지속한다. 9월 27일에는 하이든 교향곡 시리즈 15 ‘고별 FAREWELL’이 열린다. 또한, 가을 시즌에 맞춘 계절 특성화 공연 사업으로 <2022 재즈 페스타: Fall in Jazz>가 열린다. 청년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려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재즈 공연으로 서초를 물들일 예정이다. 화요콘서트와 재즈 페스타 공연은 성인 기준 전 좌석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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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서울] 9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4. 프랑스의 낭만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서래마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래마을은 서래로를 중심으로 골목길 사이사이마다 빵집, 브런치 카페, 프랑스 요리 전문점, 개성 있는 음식점 등이 이어져 있어 다양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서래마을은 한남동에 있던 서울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마을 주변에 프랑스인들의 거주지가 형성되었고 자연스레 서울 속 작은 프랑스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 서래마을 내 위치한 카페 ‘어니스트 하비스트’는 브라질 소재의 커피 직영 농장에서 재배한 생두를 사용하여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 서초구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잎을 냉침하여 만든 민트라떼인 ‘민티’와 수제 카라멜 크림 라떼인 ‘스카치크림’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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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서울] 9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3. 교대 곱창골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데이트 중 가장 중요한 일 하나가 맛집 찾기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데이트하면서 맛있는 음식은 선택 아닌 필수다. 아무리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맛없는 음식을 먹게되면 그 날 데이트점수는 감점당하기 쉽다. 서초구에서 소문난 맛집골목은 교대 곱창골목이다. 여기서 먹는 곱창 맛은 남다르다. 충분히 데이트 점수를 올릴 수 있을만큼 맛있다. 교대역 14번 출구 방향으로 나오면 서울교대 후문 쪽에 자리한 곱창 골목이 나타난다. 1980년대에 문을 연 곱창 가게가 인기를 끌고 자리를 잡으면서 주변에 다른 곱창집이 생겨나 먹자골목으로 곱창 거리가 형성되었다. 왕십리 곱창 골목이 주로 곱창을 양념을 볶아서 내놓는다면, 교대 곱창 골목은 대창, 곱창 등을 소금구이로 형태로 판매한다. 교대 곱창 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교대곱창과 거북곱창이다. 당일에 유통된 곱창 재료들은 그날 바로 손질해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곱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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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서울] 9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2. 예술의 전당과 서리풀 악기거리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예술의전당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음악당, 한가람미술관부터 오페라하우스까지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공연 및 전시가 상시 진행된다. 예술의전당은 현재 7개의 공연장, 3개의 미술관, 1개의 서예박물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꾸준히 열리며 문화예술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대담 프로그램인 <소소살롱>이 주목받고 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소소하고 소탈하게’라는 주제로 예술가와 관객이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가는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경험담과 예술관을 전달하고, 관객들은 공연이나 전시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시간을 갖는다. 광장에 있는 세계음악분수는 예술의전당의 또 다른 명소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이에 맞춰 화려한 조명과 함께 분수쇼가 진행된다. 분수대에 설치된 60대의 펌프와 1000여 개의 노즐이 리듬에 따라 한 폭의 그림처럼 분수쇼를 연출한다. 평일에는 하루 4번, 주말에는 8번에 걸쳐 진행되니 분수쇼가 열리는 시간에 예술의전당에 방문하여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술의전당에서 반포대로를 따라 조성된 서리풀 악기거리는 문화예술기관, 공연장, 악기 상가 등 다양한 음악시설이 밀집된 클래식 음악문화의 중심지이다.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이 보존 및 육성되고,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서초문화재단은 서리풀 악기거리에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클래식을 즐기자는 취지로 <클래식다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리풀 악기거리 내에 자리한 여러 소공연장에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9~10월에는 총 15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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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2-09-24
  • [서울] 9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1. 낭만과 여유를 즐길수 있는 산책로 '양재시민의숲'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9월은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이다. 서울도심과 근교에는 국립공원 못지 않은 아름답고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우리 곁에 있는 멋지고 낭만적인 산책로를 소개한다. 먼저 양재천을 따라 조성된 양재시민의 숲은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 훌륭한 산책로이다. 양재천은 하천 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맞닿아 있는 양재시민의숲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 5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양재시민의숲은 나무가 우람하여 숲 어디에서나 풍성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양재시민의숲 지식서재에는 책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으며 쉬어가기 좋다. 양재시민의숲은 특히 주말이면 캠핑 의자나 돗자리를 가져와 숲 안에서 자리를 잡고 편안히 휴식을 즐기고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과 연인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양재천을 따라 조성된 양재천카페거리에는 반려동물을 동반이 가능한 카페들이 많아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데이트라면 양재천을 따라 산책 후, 잠깐 쉴 수 있는 양재천 카페거리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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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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