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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개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1. 주피터 Jupiter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주피터는 이미 소호에서 비평가들의 찬사로 뉴욕에 많은 팬을 확보한 킹(King)의 팀이 록펠러 센터에서 최근 선보인 신상 맛집이다. 명성에 걸맞게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 데이로 다양한 파스타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뉴욕에서 특별한 사람과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파스타도 인기이지만 티라미수, 판나코타와 같은 디저트 역시 후기가 좋다.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 시간: 매일 오전 11시 - 저녁 8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30번지, 링크 레벨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월-수) 오후 4시 - 익일 오전 12시, (목-토) 오후 4시 - 익일 오전 2시, (일) 오후 5시 - 익일 오전 12시 • 위치: 49번가 67 W 페블 바는 뉴욕 바이브가 진하게 느껴지는 4층 규모의 칵테일 바이다. 페블 바가 자리한 건물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특별한 공간인데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투나잇 쇼>를 진행했던 자니 카슨(Johnny Carson), 미국의 유명 소설가 잭 케루악(Jack Kerouac), 지금도 레전드로 평가받는 MC인 데이비드 레터맨(David Letterman) 등 뉴욕의 음악과 방송 산업을 이끌어왔던 뉴요커들이 사랑한 역사적인 바 '헐리스(Hurley’s)'가 자리했던 곳이다. 지난 2022년, 이러한 전통을 잇기 위해 페블 바가 새로 오픈되었으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유명 공간 디자이너들이 합류하여 세련되고 힙한 뉴욕 칵테일바로 재탄생시켰다. 연중 수준 높은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즌에 따라 특별한 이벤트와 파티가 진행하기도 하니 미리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보자. 4. 나로 NARO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일) 휴무, (화-금)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토) 오후 5시 - 저녁 10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45번지 지난 2022년에 오픈한 지 반년 만에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인 르 록은 뉴욕에서 요즘 뜨는 레스토랑으로 손꼽힌다. 뉴욕 타임스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다이닝 메뉴의 프랑스 정통성과 창의성, 그리고 퀄리티 모두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은은한 조명 속 아르데코 양식의 공간과 분위기 역시 고급스러운 로맨틱함으로 가득하다. 해산물 플래터와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부추 비네그레트 등의 메뉴가 있으며 창밖으로 아이스 스케이트장 더 링크(The Rink)를 둘러싼 활기찬 록펠러 플라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눈까지 즐겁다. 르 록은 방문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편이니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우선 예약부터 실행하자. 6. 로디 Lodi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한국인들 사이에서 뉴욕 브런치 맛집으로 잘 알려진 로디는 미쉐린 스타 셰프 이그나시오 마토스(Ignacio Mattos)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카페 & 바이다. 특히 빵순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레드 맛집으로, 갓 구워진 빵을 먹을 수 있는 오전 시간대에 브런치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아침에는 록펠러 센터의 NBC 방송국 대표 모닝쇼 ‘투데이쇼’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탈리안 카페이기 때문에 진한 커피 맛 역시 일품이다. 아기자기한 야외 테라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여유롭게 록펠러 센터를 오가는 뉴요커들을 구경하며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다. 7. 언더 30 록 Under 30 Rock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어떤 레스토랑을 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언더 30 록으로 향해보자. 언더 30 록은 30 록펠러 플라자의 링크 레벨에 위치한 다이닝 컬렉션이다. 예산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와 분위기를 지닌 레스토랑과 디저트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현재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식 브랜드와 메뉴가 무엇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적으로 쌀로 만든 덮밥 메뉴를 선보이는 필드트립(FIELDTRIP), 뉴욕 3대 베이글 전문점인 블랙 시드 베이글(Black Seed Bagels), 멕시칸 정통 타코 맛집 푸야 타코 데 푸에블라(Puya Tacos de Puebla), 다양한 피자 메뉴가 있는 에이스 피자(Ace's Pizza)가 있다. 올여름 야외 다이닝 명소로 변신하는 아이스 링크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앞 링크 레벨 뉴욕의 대표적인 아이스 링크인 록펠러 센터의 더 링크(The Rink)가 올해 여름엔 5월부터 10월까지 누구나 위의 소개된 뉴욕 대표 맛집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로 변신한다. 아이스 링크로 변신하는 11월 전까지 더 링크에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식사는 물론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록펠러 센터에 뉴욕 신상 어트랙션 더 빔(The Beam) 상륙!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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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새로운 관광 명소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테마파크는 여가·스포츠, 농촌 체험, 6차산업, 생태관광이 결합된 복합적인 공간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 15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 테마파크는 사업비 4천64억원을 투자해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78번지에 넓이 91만6천312㎡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지난 4일에 개장하였다.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 18홀, 리조트 등이 구성되어 있다. 개장을 기념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축제에는 2만여 관광객이 찾아와 화제가 되었다. 특히 국가 유일의 요가 특화시설인 요가 컬처 타운, 반려동물 쉼터인 동물지원센터,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등이 있는 네이처 에코리움은 학교나 지자체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거나 추진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 파크에는 야구장, 축구장, 풋살장, 트레이닝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밀양 농업을 알리는 농촌 테마공원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 및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테마파크는 경남과 밀양을 대표하는 가족 쉼터이자 힐링, 활력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테마파크가 경남과 밀양을 대표하는 가족 쉼터이자 힐링, 활력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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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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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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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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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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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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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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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경기관광공사, 서울랜드 + 63빌딩 봄맞이 상품 50%할인
    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가 운영하는 경기관광 온라인 통합 시스템 e땡큐(www.ethankyou.co.kr)가 봄을 맞이해 서울랜드와 63빌딩 패키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았다. 봄철 가족나들이, 연인들을 겨냥한 이번 상품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한화63시티 빅3 자유이용권을 묶은 상품이다. 4월 30일(금)까지만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정상가격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한화63시티 빅3 이용권의 성인 정상가격은 59,000원이지만 이번 상품은 딱 절반가격인 29,500원에 판매 돼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 구입 후 6월 30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 사용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에는 입장을 포함해 모든 놀이시설(일부유료시설 제외)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한화63시티 빅3 이용권은 스카이아트, 씨월드, 아이맥스 3곳을 이용 할 수 있다. 이 상품 하나로 사실상 서울랜드와 63시티의 인기코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테마파크와 63시티를 결합, 시중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 티켓 판매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본격 판매중인 이번 상품은 경기도 여행 포털 사이트 e땡큐(www.ethankyou.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e땡큐사이트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국내최대 레저항공 축제인 ‘경기국제항공전’(www.skyexpo.or.kr) 입장권을 인터파크와 함께 1,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5-12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하코네, 벚꽃 특선 메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내달 30일까지 신선한 봄철 식재료로 화려하게 구성한 벚꽃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봄에 한창 제 맛을 내는 흰 살 생선과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봄나물을 재료로 하여 다채로운 봄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코스마다 벚꽃 축제를 연상시키는 화사함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총 8코스의 다채로운 요리들로 구성된 벚꽃 세트 점심 메뉴는 제일 먼저 달콤한 고구마와 밤으로 만든 떡, 찹쌀로 만든 찜, 새우살 어묵을 비롯하여 향긋한 죽순과 미역, 뱅어와 산초나무 순을 곁들인 맑은 국이 제공된다. 이어 최상급 도미와 광어, 부리로 구성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향긋한 쑥, 냉이, 달래와 함께 마련되는 뱅어 튀김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흰 살 생선을 봄 채소와 함께 부드럽게 찐 생선요리는 미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싱그럽고 건강한 봄 향기를 가득 전한다. 코스 요리가 끝나면 죽순 양념밥이 식사로 나오며, 디저트로는 신선한 계절 과일이 마련된다. 총 9코스로 마련되는 벚꽃 세트 저녁 메뉴는 봄기운이 가득 담긴 8가지 진미를 시작으로 바다장어와 죽순, 산우엉이 들어간 오이말이 초회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요리인 두부와 야채가 곁들어진 삼치 말이 간장구이와 독특한 풍미의 두부 산초순 된장구이 또한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별미다. 하코네에서 선보이는 이번 봄 향기가 가득한 벚꽃 특선 메뉴는 각각 8만원과 13만원에 선보인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호주] 아웃백웨이 개통…서호주서 동부까지 호주최단 대륙횡단
    서호주정부관광청(손병언 대표)은 최근 서호주 퍼스에서부터 호주 중심부를 횡단하여 동부 케언즈까지 여행할 수 있는 아웃백 웨이(Outback Way)를 공개했다. ‘호주에서 가장 긴 최단거리 (Australia’s Longest Shortcut)’ 라는 다소 재미있는 이름으로 개통한 아웃백 웨이는 기존에 있던 도로와 중간중간 막혀있거나 폐쇄되었던 도로를 연결하여 마침내 일반인들이 자동차로 운전해서 다닐 수 있도록 완전 개방했다. 퍼스에서 시작된 이 루트는 세계 최대의 노천광산이 있는 칼굴리와 호주의 배꼽으로 알려진 울루루을 관통하고, 마지막에 태평양을 마주한 퀸즈랜드 북부의 케언즈까지의 장장 2750 킬로미터에 이르는 대장정의 루트를 자랑한다. 서호주정부관광청 손병언 대표는 “작년 여행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의 숫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서호주 자유여행에 대한 여행객의 관심이 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앞으로 아웃백웨이에 많은 관심이 쏠릴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아웃백 웨이의 최대 매력은 기존의 관광코스에서 벗어나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호주의 진정한 자연을 조우할 수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손대표는 또 "모험을 좋아하는 젊은 층은 물론 시간적으로 넉넉한 중장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코스다”고 밝혔다. 아웃백 웨이를 통해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일정은 하루에 6시간씩 운전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7일이 소요된다. 그러나, 주요 지역에서 머물면서 투어에 참가하거나 독특한 축제를 관람하고 싶은 여행객들은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갖기를 추천한다. 숙소는 5성급 호텔에서부터 모텔, 농장 숙박 그리고 저렴한 캠핑장까지 다양하다. 아웃백을 여행할 때는 통신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자동차 정비소와 기타 다른 공급이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여분의 타이어와 교체 방법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충분한 물과 여분의 음식, 자외선 차단제, 지도 등을 반드시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아웃백 웨이의 상세한 지도와 지역별 정보를 담은 책자는 호주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5-12
  • MBC 무한도展&레저사진전 춘천서 열린다
    2010춘천월드레저총회및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천MBC와 공동으로 ‘무한도展 & 레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레저경기대회 사진 100여점과 MBC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사진 20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무한도展’은 지난 1년간 무한도전 촬영 뒷이야기가 테마별 포토존으로 마련되며, ‘레저 사진전’은 2009 제2회 춘천국제레저경기사진촬영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진전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레저경기의 짜릿함과 무한도전 프로그램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느낄수 있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전은 춘천국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5-12
  • 부산시, 유비쿼터스 관광안내서비스
    부산시는 'U-관광안내시스템 오류찾기대회’를 이달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오류찾기대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내 주요지점에 설치된 U-관광안내시스템 39대의 번역오류, 오류자료, 오작동 내용을 U-투어피아 홈페이지(funbusan.net)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해 9대로 운영하기 시작한 U-관광안내시스템은 6개월간 17만명이 이용하는 등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올 1월부터 주요 관광지와 관문지역에 30대를 추가로 3월부터 U-투어부스 2대, U-관광안내도 27대, U-전망대 6개, U-포토죤 4대 등 39대가 안내서비스를 했다. 현재 관광지 안내는 물론 항공영상서비스, 사진촬영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기존 운영되던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운영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오류찾기대회의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U-관광안내시스템 전자지도상의 표기와 2,000여건의 관광콘텐츠에 대한 4개 국어 표기, 자료오류, 오작동 등에 대한 사항을 검증받아 6월부터는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면서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코레일, 이달 13일부터 전국 유명 꽃군락지 관광열차 운행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 13일부터 ‘구례 산수유 축제 열차’를 시작으로 오는 5월초까지 매화꽃, 산수유, 벚꽃, 철쭉 등 개화시기에 맞춰 전국의 봄꽃 군락지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봄꽃 관광열차는 전국 주요역에서 출발해 여행객의 입맛대로 당일, 무박2일, 1박 2일 일정 등 다양한 코스로 운행된다. 특히 당일코스의 경우, 교통체증 없이 4만~6만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봄꽃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 매화꽃 열차 - 가장 먼저 화사한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섬진강변의 새하얀 매화꽃과 춘향골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한루, 인근 재래시장을 둘러볼 수 있음. 3월 중 당일 혹은 무박2일 일정으로 매일 운행한다. 1박 2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섬진강 매화축제뿐 아니라 외도 혹은 오동도 등 섬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금은 4만7천원부터 9만9천원. 쌍계사 벚꽃 열차 - 코레일은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감상하기에 가장 적기인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당일, 무박2일, 1박2일 일정으로 벚꽃열차를 운행. 특히, 우리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읍의 산외마을까지 둘러볼 수 있는 여행코스가 있다. 요금은 5만9천부터 6만5천원. 진해 벚꽃 군항제 열차 - 진해 군항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당일, 무박2일, 1박2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운행. 1박2일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진해 벚꽃과 부산시티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레일은 군항제 관람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진해역까지 매일 무궁화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구례 산수유 축제열차 -이번 주말쯤이면 전남 구례에선 샛노란 산수유가 꽃망울 터트릴 예정. 코레일은 산수유 축제에 맞춰 3월 13일부터 21일 사이 매일 당일코스로 산수유축제와 정읍 산외마을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요금은 5만2천원부터 5만9천원. 청풍호반 벚꽃길 충주호 유람선 기차여행 - 누리로 열차와 유람선을 연계해 충주호반을 둘러싸고 화사하게 핀 벚꽃길과 전통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운행. 요금은 4만2천원부터 4만 8천원선.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 춘장대역 주변의 붉은 동백꽃과 열차를 타고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송림이 장관인 여행코스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서울역(영등포,수원)에서 출발. 달리는 열차, 혹은 장항선 각 정차역(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연중 테마열차. 이밖에도 코레일은 진안 마이산 벚꽃, 경주 보문단지 벚꽃, 보성녹차밭, 변산반도와 부안 내소사 벚꽃,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 등지로 떠나는 봄여행 열차를 운행. 상세일정은 수도권 주요역(서울역 ☎02-3149-3333, 영등포역 ☎02-2639-3638, 용산역 ☎02-3780-5555, 청량리역 ☎02-913-1788, 수원역 ☎031-250-6229)로 문의.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기차여행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5-12
  • 카타르항공, 남미시장 첫 진출 발표
    지난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여행 전시회인 2010 ITB 베를린 트래블 쇼에서,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베이커(Akbar Al Baker)는 첫날 기자회견을 통해 카타르항공이 올해 남미 시장에 첫 진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타르항공은 수 개월 내 카타르 도하에서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로(Sao Paulo)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에 취항할 예정이며, 여름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는 3월 28일부터, 기존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고, 일부 국제선 구간에 신형 항공기를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수용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남미 진출로 카타르항공은 1997년 처음 국제 무대에 진출할 이 후 급성장, 13년 만에 카타르의 도하에서 중동, 아프리카, 유럽, 동아시아, 남아시아, 호주 및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완성하게 되었다. 카타르 항공사의 CEO 아크바르 알 베이커는, “ 이번 남미진출은 도하를 기점으로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카타르항공의 전략을 잘 보여주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진출로 카타르항공은 중동 지역의 신생 항공사로 출범한 13년 만에 전세계 모든 대륙으로 취항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항공사로 성장했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작년 IBT 베를린 쇼에서는 68대의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말했는데, 오늘은81대의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카타르항공의 확장 전략은 현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것이다. 카타르항공은 도하를 허브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항공사로, 특정 시장에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에서도 견딜 수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의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파울로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취항으로, 카타르항공은 2010년에만 총 7개 도시에 신규로 취항하게 된다. 지난 2월 인도 벵갈루루에 이어 오는 3월에는 덴마크 코펜하겐, 4월에는 터키 앙카라와 일본 도쿄, 6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새로 취항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5-12
  • 한강공원 봄꽃 공원으로 탈바꿈, 곳곳에 43만본 식재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긴 겨울을 지나온 한강공원에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고, 볼거리 창출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한강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올봄 총면적 7,500㎡에 43만본의 꽃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더 혹독하고 긴 겨울을 지나온 한강공원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어느새 꽃망울을 맺고 있는 팬지, 비올라, 프리뮬라와 같은 봄꽃들이 선보이게 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화사한 봄의 아름다움을 한강공원에서 먼저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우선, 여의도·난지·반포한강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한강공원의 주요 지점들을 중심으로 ‘계절꽃을 주제로 한 꽃밭’이 조성된다. 봄에는 팬지·데이지·프리뮬라 등의 봄꽃 43만본을, 여름에는 메리골드·사루비아, 가을에는 중추국 등 다양한 꽃들이 연이어 선보여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는 꽃잎의 변화를 주제로 하는 디자인 꽃 식재화단이 조성되어 시민들과 많은 사진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래섬 등 한강변 대규모 유휴지(54,000㎡)는 유채, 밀, 코스모스 등의 경관식물을 식재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원풍경단지’로 조성된다. 우선, 지난가을 파종한 유채, 밀 등이 5월이면 만발해져 서래섬, 양화대교 남·북단,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유채밭’을, 이촌 거북선 나루터 앞, 동호대교 남단에서는 ‘밀밭’을 볼 수 있다. 특히, 서래섬의 유채는 봄의 한강공원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매년 많은 시민이 5월 유채 축제를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공원 분위기에 맞춰 반포·난지한강공원 등지에 바람개비, 장미터널 등 독특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산책로 숲길을 조성해 화사하고 특색 있는 경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는 화사한 공원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께서 삭막한 도심속에서 때론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쉬어가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파도를 벗 삼아 걷는 해안순례길 선정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슬로시티가 조용한 인기몰이에 나섰다. 장흥, 창평 등 대표적인 곳 외에도 최근 국토해양부에서는 해안을 따라 느리게 걷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바닷길을 만들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78개 연안 시·군·구6,000㎞ 해안에 해양역사문화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해안순례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책길, 마을길과 같은 ‘옛길’ 을 시·도의 추천을 통해 발굴, 선정하게 될 이 해안순례길은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관광길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건강에 대한 욕구와 웰빙 열풍이 맞물려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감안,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과 호흡하며 아름다운 해안을 걸을 수 있도록 이동거리별 코스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안순례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자신을 성찰하며 인생을 관조할 수 있는 ‘느림의 미학’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휠체어로도 이동이 가능한 노선도 적극 발굴하고, 주요 노선의 포토존에서 찍은 답사사진을 제출하면 해안순례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도보여행의 흥미와 추억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안순례길을 따라 걸으면 동해의 일출, 서해의 낙조, 남도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바닷가 곳곳의 맛있는 해산물도 즐길 수 있어서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선별로 스토리를 발굴하여 여행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축제와 병행해 걷기행사도 개최하게 될 경우, 세계 제일의 걷기여행 명소로 불리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비견되는 명품 도보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안순례길은 3월중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며, 걷기여행전문가,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답사단의 현지조사를 거쳐 노선을 선정한다. 선정이 완료되면 노선별 난이도, 주변 맛집, 숙박지, 관광지와 같은 코스정보를 수록한 안내책자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2010-05-12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루즈 싱글즈 파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루즈(Bar Rouge)는 오는 25일 미혼 남녀를 위한 싱글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싱글즈 파티는 연인이 없는 싱글들을 커플로 맺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 특히 국내 최고의 커플 매칭 전문 플래너인 이재목씨가 싱글즈 파티를 진행해 싱글들에게 커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파티에 참가한 남녀 싱글들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도록 커플퀴즈, 댄스배틀, 빙고게임, 사랑의 짝짓기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플게임도 마련된다. 또한 호주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론 깅스턴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와 초청 DJ의 하우스뮤직도 마련되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바루즈의 싱글즈 파티는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한 싱글들에게는 웰컴 칵테일 한잔과 스낵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객실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된다. 가격은 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된 금액)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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