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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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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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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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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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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5월의 생태관광지...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환경부가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5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각각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유명하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두 곳,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선정되었다. 정령치습지는 약 3,700년 전인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 습지로, 여기에는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 삵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원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어나무숲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숲은 풍수지리상 인근 행정마을의 땅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와 '춘향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생태관광과 문화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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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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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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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월 14일부터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마노선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DMZ 일원과 철책 길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생태, 역사, 안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체험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다양한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노선은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접경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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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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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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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6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올 여름 최고의 휴양지, 신비로운 매력 가득한 케언즈
    올 여름 호주 케언즈 바다의 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됐다. 호주정부관광청은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올 여름 호주 케언즈의 매력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프로모션을 올 여름휴가철을 겨냥해 지난 14일부터 대대적으로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총 5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지구 자연물인 세계 최대 산호지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넓은 바다만큼이나 다양한 550여 가지의 해양 스포츠,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600개의 섬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케언즈를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부각시킨다. 케언즈 상품은 잘 짜여진 일정의 패키지 또는 내 맘대로 떠나는 자유여행 상품 두가지고 마련되어, 원하는 입맛대로 케언즈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패키지 상품은 각 여행사의 상품 구성 내용에 따라 상품가 210만원부터 최대 254만원까지 나와 있다. 자유여행 상품 또한 각 여행사에 특성을 살려 상품가 85만원부터 88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있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여행을 할 수 있다. 상품예약은 5개 아래 판매 여행사에서만 가능하며 (주)모두투어네트워크 · (주)하나투어 · (주)한진관광이며, 자유여행 상품 예약은 (주)롯데관광개발 · (주)내일여행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지하철 광고를 통해, 호주정부관광청과 퀸즈랜드주 관광청이 연합으로 진행하는 본 캠페인은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지역의 꾸준한 홍보를 목적으로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케언즈 허니문 시장뿐만 아니라 가족 패키지로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6-16
  • 호주관광청, ‘호주 자유여행 베스트 6’ 제작 및 배포
    호주정부관광청은 ‘2010 호주 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가이드 북을 발간하고 개별 여행객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호주정부관광청이 발행한 ‘2010 호주 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은 최강의 호주스페셜리스트 6팀이 직접 자신들이 개발한 일정대로 여행한 후 기록한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호주 스페셜리스트 중 2인1조로 구성된 35여개의 팀이 ‘호주 여행일정 짜기’ (Australia Journey) 경합을 벌인 끝에 결정된 6 팀은 최강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이들이 쓴 ‘2010 호주 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는 호주 전문가의 여행기답게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호주의 새롭고 독특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정보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6팀의 일정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을 선정하는 독자이벤트 ‘가장 가고 싶은 일정’을 실시 했는데, 그 결과 프레이저 아일랜드/골드 코스트/시드니가 포함된 상품 ‘호주에서 보물찾기’와 울룰루/브룸/퍼스 가 포함된 상품 ‘럭셕리 호주’가 뽑혔다. 이에, 두 상품을 추천한 두명의 소비자를 선정하여, 여행을 다녀온 그들의 여행기도 책자에 함께 담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호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더불어 호주여행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가 들어있다. 책자에는 소개된 일정을 개발한 호주 스페셜리스트와 여행사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직접 여행사로 문의할 수 있어 상품 판매 및 여행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책자는 총 10,000부가 제작되어 2,000부는 호주를 담당하는 여행사들에게 배포되었으며, 나머지는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 일반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지방의 경우 가이드 책자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우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1. 2030 젊은 그녀들의 호주에서 보물찾기 “프레이저 아일랜드/골드 코스트/시드니” 2. 욕심 많은 여행자의 럭셔리 호주 “울룰루/브룸/퍼스” 3. 다이내믹 & 로맨틱 호주의 재발견 “퍼스/멜번” 4. 퀸즈랜드의 숨은 매력 엿보기 “케언즈/마그레틱 아일랜드/프레이저 아일랜드” 5. 짜릿하고 여유로운 호주의 맛 “케언즈/다윈” 6. 골드미시의 노던 테리토리 럭셔리 탐방기 “카카두 국립공원/울루루”
    • 여행종합
    2010-06-16
  • 롯데호텔, 모스크바 입성-국내 호텔 중 최초 해외 진출
    15일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롯데호텔모스크바 부분 개관식 행사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좌측부터) 코노 마사히로 러시아 주재 일본대사, 유리 로스략 모스크바 부시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윤호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 지난 15일,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롯데호텔모스크바의 부분 개관식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되었다. 모스크바 현지에서 열린 부분 개관식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유리 로스략 모스크바 부시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세훈 롯데루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붉은광장과 크레믈린 궁전, 볼쇼이 극장이 근접한 모스크바의 중심가로 외무성과 정부 종합청사, 80여 개국의 대사관, 포춘지가 선정한 전세계 다국적기업이 밀집해있는 뉴 알바트(New Arbat)거리에 위치한 롯데호텔모스크바는 지상 10층 지하 4층의 총 304개의 객실(일반객실 266실, 스위트룸 38실)과 세계적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프렌치 레스토랑과 뉴욕 스타일의 현대식 퓨전 일식당 ‘메구(Megu)’, 로비라운지 등 3개의 레스토랑&바, 6개의 중소연회장, 최고급 만다라 스파(Mandara Spa), 클럽라운지, 아트리움 가든, 휘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식음영업장을 갖춘 6성급의 초럭셔리 호텔로 개관했다. 15일에는 먼저 로비와 140개의 객실(4, 5, 6층), 2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르 메뉴 파 피에르 가니에르’, 3층에 위치한 클럽플로어, 주차장 등에 걸쳐 부분 개관하며, 8월 1일에는 나머지 164개의 객실과 일식당 ‘메구’, 만다라 스파, 휘트니스 클럽 등 전관 개관할 예정이다. 위탁경영이나 호텔 매입 등의 방법으로 해외에 진출한 기존 국내 호텔들과는 달리 롯데호텔은 롯데호텔모스크바의 부지 매입부터 설계, 시공, 직원교육 및 오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관장해 한국 토종호텔 브랜드인 롯데호텔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는 “신규 호텔 오픈 외에도 위탁경영, 기술지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외국계 호텔체인에 맞서 반드시 토종 호텔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롯데호텔은 롯데호텔모스크바의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호텔체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향후 2013년에는 베트남 하노이, 2014년에는 중국 심양, 인도 등지에 체인호텔을 차례로 오픈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체인 호텔 브랜드로서 거듭날 방침이다.
    • 여행종합
    2010-06-16
  • 대한항공 ‘A33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 수상
    대한항공이 전세계 항공사 중에서 유럽 에어버스사의 A330 기종을 가장 완벽하게 운항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에어버스사 주관으로 열린 ‘A330/A340 기술 심포지엄’에서 ‘A33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A330 Award for Top Operational Excellence)을 수상했다. 에어버스사는 자사의 A330, A340항공기를 보유한 전 세계 항공사 중에서 운항 정시율, 항공기 활용률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항공사에게 2년 마다 최우수 운항상을 준다. 대한항공은 A330을 10대 이상 운영하는 전 세계 27개 항공사 중에서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9년10월까지 2년 동안 운항 정시율 99.84%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운항 정시율이란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능력을 검증하는 대표적 국제지표로 항공기가 정비 결함에 따른 지연이나 결항 없이 운항시간표 상에 나타난 출발 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회수를 전체 운항 회수로 나누어 산출한 백분율로 나타낸다.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항공사가 사전에 철저한 예방정비와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만큼 승객 서비스 및 안전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0년 ‘A33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회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A330항공기는 대한항공의 중거리 주력기종으로 지난 1997년 A330 항공기를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 A330-200 3대, A330-300 16대 등 총 19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추력과 내구성, 연료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친환경 A330-200 성능강화형(Enhanced Model) 항공기 6대를 2013년까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6-16
  • 충남도, 여름철 해수욕장 종합관리·운영대책 마련
    충남도는 올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여름철 해수욕장 종합관리·운영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오는 6. 19일부터 8. 19일까지 번영회·유관기관 등과 해수욕장별로 “종합안내소”를 설치하여 미아보호, 교통·행락질서계도 등 종합 민원처리센터로 운영하며, ▲이동화장실 증설 및 신속 수거 ▲음식점 등 민간업소 화장실 개방 ▲교통안내 유도판 설치 ▲역·터미널 관광안내소 설치 ▲바가지요금 안받기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119구조대 및 인명구조대 운영 등 각종 분야별 편의시설을 정비한다. 특히, 대천(머드 마사지), 무창포(신비의 바닷길), 춘장대(해송), 신두리(태안환경대축제) 등과 해수욕장을 대표하는 전설, 음식, 꽃(동백, 해당화) 등을 활용해 욕장별 대표적 이미지를 부각하여 테마가 있는 해수욕장을 조성하여 홍보할 방침이다. 또, 관광협회·번영회와 공동으로 노래자랑, 콘서트, 영화제, 해변 가요제, 비치발리볼, 해변축구, 윈드서핑, 레포츠 대회 개최와 조개잡이, 모래찜질 등의 체험 이벤트 유치와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군 농협 등과 협조 하여 지역 농·축·수산물 특산물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 접객업소 종사자 교육 및 특별위생 점검과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 이동진료소 설치·운영 등으로 피서객들의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을 것으로 전망, 대천·무창포·춘장대·만리포 등 4개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지난 11일 준비상황을 점검 하였고, 기타 도내 다른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16일까지 자체 점검토록 하여 피서객들이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1일 점검 결과 유류피해의 직격탄을 맞았던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은 그동안 34억원을 투입하여 공연장, 도로 포장, 산책로, 안전감시탑 등을 설치, 대천해수욕장의 물품보관소 신설 등 시설 추가확보 및 보강과 깨끗한 백사장을 완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의 소득 증대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도내 해수욕장은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6. 26일, 무창포 해수욕장 7. 3일, 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 7. 3일, 태안의 몽산포 해수욕장 6. 26일, 꽃지 해수욕장 7. 1일, 만리포 해수욕장 7. 4일 개장 계획을 갖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6-16
  • 6월 이벤트 '호텔서 맥주 무제한 즐기기'
    남아공월드컵이 뜨겁게 달아오른 6월은 치킨집과 24시간 편의점 그리고 호프집이 대목을 맞았다. 특히, 월드컵으로 밤을 설치는 날이면 시원한 맥주 한 잔, 여유로움, 만남, 모임이 주요한 화두가 된다. 서울 시내 특급 호텔에서도 6월이 되면 맥주파티, 노천 펍, 바비큐 등이 새로운 상품으로 떠오른다.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서비스면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시원한 맥주 파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파격적인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해피아워 ‘2+1 이벤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6월, 7월 두 달간 ‘1인당 1만8000원에 맥주, 와인, 스낵뷔페를 무제한’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는 해피아워에 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매 세 명마다 한 명은 공짜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2+1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3명에 3만6000원, 6명에 7만2000원, 결국 1인당 1만2000원으로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찹 스테이크, 비프 칠리, 탕수육, 팔보채, 포크소시지, 버팔로윙, 오징어링, 스프링롤 등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요일 별 핫디쉬 3종과 스낵, 분식, 샐러드 각종 빵 등 10여 종의 안주가 뷔페식으로 무한 리필되며, 하이트 생맥주 외 스페인산 와인 ‘콘데 드 페드라틴토’와 ‘비앙코’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심해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라이브 뮤직 콘서트는 여름 밤 맥주축제에 시원함을 더한다. (일요일 제외, 부가세 불포함) 고급 바비큐 뷔페. 와인 마켓, 재즈 및 댄스 공연, 생맥주 무제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이달 29일 화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그랜드볼룸에서 ‘도심 속 맥주 축제(Beer Festival in the Urban, Seoul)’를 개최한다. 연회장 로비에서는 와인 및 커피 시음행사 및 20여종의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트리트 와인 마켓이 펼쳐지며, 연회장 내에서는 호주 출신 총주방장 웨인 골딩이 직접 구성한 고급 바비큐 뷔페가 20여 종의 애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와 함께 세팅되고, 하이트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유명 라틴재즈밴드 카리브의 5인조 재즈공연, 이다빈 외 8인조 비보이의 팝핀댄스 및 브레이크댄스 등을 선보이고, 럭키드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선물로 준다. 티켓 가격은 일인당 5만원. (부가세 불포함)
    • 여행종합
    2010-06-16
  • 우리 주변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5감 만족 투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이상림)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공간문화투어인 ‘2010 건축문화아카데미 공간문화투어’가 6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공간창조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고려된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그동안 국민들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 왔다. 지난 2006년 시작해 2009년까지 약 2,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전국에 숨겨진 보석 같이 아름다운 공간들을 방문했으며 이 기간 동안 발견된 장소들은 자료집으로 만들어져 귀한 자료로 사용되기도 했다. 올해도 총 4회의 투어가 진행이 된다. 특히 올해 공간문화투어는 건축물뿐만이 아니라 공간에 더 중점을 둬 진행된다. 첫 투어는 오는 26일 ‘남산자락과 건축’ 이란 주제로 국립극장에서 서울성곽을 거쳐 장충동 일대의 건축물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두 번째 투어는 오는 9월 18일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지인 ‘충북 옥천 멋진 신세계, 향수 30리’를 방문하여, 정지용 시인의 생가 등을 돌아본다. 세 번째 투어는 오는 10월 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0대한민국건축문화제 기간에 ‘부산의 건축’을 주제로 진행되다. 마지막 다섯 번째 투어는 오는 10월 23일(토) ‘창의문에서 서대문까지’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건축가협회 건축문화아카데미위원회 김희곤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흘려보낸 공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공간이었는가를 알게 해줄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 주변에 늘 있어 그 소중함을 몰랐던 공간들에 새로운 가치를 알게 해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간문화 투어 행사에 대한 참가신청은 한국건축가협회 홈페이지(www.kia.or.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대상은 건축과 공간문화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신청은 사전등록에 한해 한국건축가협회(02-744-8050) 공간문화투어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2010년 6월 공간문화투어 안내 / 남산자락과 건축 일 시: 2010년 6월 26일(토) 오후 2시 ~ 6시 출발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앞(13시 40분까지 집결) 인 솔: 김희곤(위원장), 조원준(Ecotecture Studio-C.W.J), 이종환(원도시건축), 한창호(사무국), 권혁분(어시스트), 박지훈(어시스트) 코 스: 국립극장, 자유센터, 장충체육관, 경동교회, 서울석유사옥, 간삼파트너스 등 신청기간: 2010년 6월 22일(화) 신청방법: 이메일(jjaho@kia.or.kr) 또는 팩스(02-743-5363)로 신청서 제출 참 가 비: 20,000원(자료집, 기념품, 간식, 식사 제공) 납부방법: 계좌번호:국민은행 488401-01-003674 (사) 한국건축가협회 <>
    • 여행종합
    2010-06-16
  • 아이하라 마사아키의 '호주'
    Toorak Road , 멜번 이 날, 수십년동안 찾았던 사진집을 찾았다. 마치 나를 기다렸던 것 같았다. 트램에서 내리자 헌 책방 골목이 있었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여다보았더니 일본에서는 아주 비싼 ‘Cape Light’ 라는 사진집이 눈에 띄었다.겨우 3000엔이었다. 손에 들고 “이것 주세요”라고 말하려고 했더니 그 책 밑에서 흑백의 큰 사진집이 나왔다. 소름이 끼쳤다.벌써 20년 가까이 찾았는데도 찾지 못했던 철도 사진집이었다. 그 사진집은 미국의 1950년대 야간 열차만을 촬영한 사진집이었다.재빨리 다른 사람이 사지 못하게 껴안고 “이것도 주세요”라고 했더니 헌 책방의 점원이 “현명한 선택이네요”라고 해 주었다.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사진집을 봤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여자하고 재회한 기분이었다. *자료제공-호주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16
  • 아이하라 마사아키의 '호주 태즈매니아'
    크래이들 마운틴 국립공원(세계 자연 유산) , 태즈매니아 주 크래이들 마운틴에서는 꼭 아침과 저녁에 촬영하러 간다. 전시회 때도 꼭 아침에 숲으로 나간다. 이날은 숲 전체가 얼어 있었다. 아침에 생명의 빛이 비추자 숲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큰 판다니가 “잘 잤니? 나를 좀 찍어 줘~” 라고 말을 걸어 왔다. 숲 속에 오래 있다보면 식물들과 통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 일이나 돈 때문이 아니라 그들과 이야기 하기 위해 여행을 가고 촬영을 한다. 테크닉이 아니라 마음으로 찍어야 된다고 숲이 알려 주었다.*자료제공-호주관광청, 태즈매니아 주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16
  • 아이하라 마사아키의 '호주 태즈매니아'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태즈매니아 주 이 트레킹 코스는 이끼가 아름답다. 마치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장식같다.이끼의 촬영에 열중해서 10미터 가는데에 3시간이나 걸렸다. 지나가던 삼림 보호관이 “그렇게 천천히 촬영하고 있으면 마지막까지 가는데에 100년 걸릴거야” 라고 놀렸다. *자료제공-호주관광청, 태즈매니아 주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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