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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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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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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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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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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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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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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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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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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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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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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사천시] 2023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개최...4월21일~23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2023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방동 소재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수산물축제는 제철 수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까지 알차게 준비해 상춘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천시 삼천포항은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자연산 활어와 살아 숨 쉬는 명품 바지락, 죽방렴 멸치 등 풍부한 어종을 자랑하는 ‘맛의 고장’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축제 장소를 기존 팔포항에서 대방동 소재의 삼천포대교공원으로 변경해 사천바다케이블카 및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연계한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장에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은 종합상황실에서 배부하는 쿠폰을 지참하면,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사천시민에게 적용되는 할인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과 연계한 무료 시식회도 푸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 시식회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2회(오전 11시/오후 3시) 진행되는데, 봄철 패류의 제왕인 바지락과 삼천포의 상징인 쥐치포 및 사천 유일 생산 수산가공품인 ‘화어’ 등 3가지 품목이다. 특히, 무료 체험행사로 낚시(선상 낚시, 해상펜션 낚시), 요트 승선, 죽방렴모형 만들기, 어린이 모래놀이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선상 낚시의 경우 수산물축제 홈페이지(www.4000sff.kr)에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사전 신청은 4월 1일부터 진행된다. 기타 프로그램들은 행사장 내에서 현장 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이밖에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쇼도 마련되고, 행사 이틀째인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참치 해체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평생 저장할 수 있도록 ‘인생네컷 스티커사진 인화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수산물축제를 통해 살아 숨 쉬는 제철 수산물을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눈과 귀가 호강하고 가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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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 [밀양시]제12회 밀양시 종남산 진달래 축제...4월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12회 밀양시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4월9일 종남산 일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축제가 중단된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작은 음악회,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행사, 페이스페인팅, 솜사탕만들기,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상세소개] 종남산은 밀양시 중심에 솟아있는 산이다. 동쪽으로는 만어산, 북쪽은 화악산, 서쪽으로는 화왕산과 영취산, 남쪽으로는 덕대산이 병풍처럼 자리잡고 있다.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자각산(紫閣山)으로 불렸지만 이후 밀양땅 남쪽에 있어 남산으로 불리다가 다시 종남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종남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다. 종남산 서면 섬마을인 삼문동을 감싸는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유장한 흐름과 너른 들녘, 그리고 영남알프스 산군이 시원하게 펼쳐진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탁월하다. 산행을 시작해 3시간 정도 땀 흘려 오르면 밀양 시가지와 낙동강 들녘이 한눈에 들어오는 능선에 올라선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철쭉 군락지인 정상부다. 봄이면 만발하는 어른 키가 훌쩍 넘는 철쭉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산행을 하다 보면 임도와 만나는 곳이 많아 길 찾기가 쉽고 언제든지 하산할 수 있어 초보자들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우령산(중봉)으로 가는 길은 암릉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암릉을 우회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오전 9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인근 도로의 차량이 전면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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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 [시흥시] "은계호수·오난산 벚꽃 구경하고 선물 받으세요“...4월16일까지 벚꽃사진 이벤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은계호수 및 오난산 일대에서 벚꽃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피는 은계호수' 이벤트는 아름다운 호수와 흩날리는 벚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은계지구에서 펼쳐지는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다. 시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은계호수 및 오난산에서 예쁜 벚꽃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해시태그(#은계호수, #오난산, #시흥시, #벚꽃)를 포함해 올린 후.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자신이 게시한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링크를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동네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21일이다. 은계지구는 오난산에 활짝 핀 벚꽃과 은계호수공원의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힐링산책 명소로, 매주 토요일에는 은계호수 버스킹 '컬러풀 원더풀'이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 일대를 방문해 벚꽃을 구경하고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며 이벤트까지 참여해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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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경남] 산청황매산철쭉제'...4월29일~5월14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에서 핑크빛 향연 '산청황매산철쭉제'가 4년 만에 막이 오른다. 29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차황면사무소에서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축제 위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39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철쭉 풍년 제례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행사, 농특산품 판매 장터, 향토음식점 등 철쭉제 운영의 전반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철쭉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산청황매산철쭉제가 다시 탐방객을 찾는다. 이번 철쭉제는 '다시, 철쭉에 반하고 산청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의 자태와 향기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문혁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철쭉이 주는 감동으로 산청의 봄을 선물하겠다"며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로 탐방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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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구례군] '구례300리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삼대삼미 구례 맛 체험 한마당'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남 구례군은 '구례300리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삼대삼미 구례 맛 체험 한마당'을 4월 1∼2일까지 서시천 주무대 뒤쪽 체험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례300리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삼대삼미 구례 맛 체험 한마당'은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설립된 삼대삼미 주민협의체(소재덕 대표)가 주관하고, 구례군과 구례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삼대삼미 주민협의체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구례 군민과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례 5일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구례 특산물을 이용해 관광객이 직접 비벼보고 맛볼 수 있는 비빔밥 체험과 구례군의 쌀로 직접 만드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벚꽃축제 기간 벚꽃 꽃잎을 이용한 벚꽃 압화 체험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삼대삼미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행사 연계해 유치한 행사를 지원하고, 추후 구례읍만의 축제를 개발 및 운영해 구례읍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와 구례군 및 구례 5일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구례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구례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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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울산시] '제12회 궁거랑 벚꽃축제' 4월 1∼2일 개최…4년 만에 재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12회 궁(弓)거랑 벚꽃한마당'이 4월 1∼2일 무거생태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 행사 개막식은 오후 7시 10분으로, TV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명성을 얻은 강혜연 씨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 초청 가수 7명이 출연한다. 개막식에 앞서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7개 팀과 구립교향악단 등이 참가해 재능기부 공연과 문화예술 공연도 펼친다. 둘째 날에는 정오부터 문수청소년센터와 청소년차오름센터, 공업탑청소년센터, 울산 숲사랑 운동, 태화강 예술단이 출연해 힙합부터 댄스, 어쿠스틱,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삼호곱창거리를 동선으로 흐르는 '궁거랑 러브웨일'을 비롯해 '한복 체험'과 공예품 판매 부스, 공예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도 준비된다. 행사 관계자는 "터널처럼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나들이객을 맞이하는 궁거랑 벚꽃 행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재개된다"며 "행사가 열리는 주말과 휴일에는 흩날리는 꽃비가 장관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개요] ■ 3월 25일 ~ 4월 2일 ○ 벚꽃터널·포토존 ○ 벚꽃조명 점등 ○ 푸드트럭 운영 ■ 3월 29일 ~ 4월 2일 ○ 한복 체험 및 대여 (소공연장 일원) ■ 4월 1일(토) ~ 4월 2일(일) / 남구 무거생태하천 일원(특설무대) 프로그램 ○ 4월 1일(토) - 궁거랑 한마당(남구 구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공연), 식전공연(태화강 합창단 공연), 궁거랑 음악회(초청가수 공연) ※ 초대가수: 강혜연(미스트롯), 최상, 박강수, 버디킴, 정희성, 유니, 김송 ○ 4월 2일(일) - 재능기부 공연(남구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연합), 문화예술단 공연(울산숲사랑 운동, 태화강예술단) ■ 4월 1일 ~ 4월 2일/ 부대행사 ○ 궁거랑 아트존 ○ 삼호대숲 공예 마켓 ○ 먹거리장터 운영 ○ 재활용품 교환사업 ○ 철새 홍보 부스 ○ 장생포 문화창고 - 미술, 풍선 ○ 남구 SNS채널 홍보 ○ 품다 캠페인 ○ 무료팝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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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태안 천리포수목원서 4월 5일∼30일 목련 축제...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정원 이벤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4월5일부터 30일까지 제6회 목련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서해안의 숨은 보석 천리포수목원은 50여년간 나무가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식물을 가꾸고 수집한 우리나라의 대표 수목원이다. 국내 최다 수종의 목련과 아름다운 봄꽃이 형형색색 아름답게 피어있는 곳이다. 특히, 오랜기간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의 정원을 이번 축제기간에 특별공개한다. 동시에 밀러가든에서 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정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목련을 주제로 하는 축제는 국내에서 천리포수목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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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안동시] '2023 안동 벚꽃 축제'...4월1일~5일,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북 안동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에서 '2023 안동 벚꽃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축제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 아래, 예년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져 일정을 앞당겨 개최한다. 봄기운이 느껴질 때면 안동에는 낙동강을 따라 벚꽃이 띠를 둘러 절경을 이룬다. 이 길을 따라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 곳곳에서 먹거리장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벚꽃길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통행 제한은 따로 하지 않는다. 워터볼, 추억의 달고나, 라디오 부스, 벼룩시장, 먹거리 존, 꽃다발 클래스 등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야간에는 벚꽃 조명 쇼, 네온 아트 전시 등 운치 있는 벚꽃길을 준비했다. 안동시 낙동강 변 벚꽃길에는 수령 50년이 넘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왕벚나무 수백 그루가 매년 봄 만개해 절경을 이룬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주차장 750면, 화장실 4곳 등을 준비해 관광 편의를 도모했다"며 "시민 안전 대책을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마쳤으니, 안동에 와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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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사천시] 볼거리 넘치는 사천…기존 8경에 용두공원·겹벚꽃 추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기존 8경에 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을 추가해 사천9경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사천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천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후보지 8개소에 대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확정했다. 최종 확정된 사천 9경은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1경), ▲실안낙조(2경), ▲남일대 코끼리바위(3경), ▲선진리성 벚꽃(4경), ▲와룡산 철쭉(5경), ▲봉명산 다솔사(6경), ▲사천읍성 명월(7경), ▲비토섬 갯벌(8경) ▲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9경)이다. 새롭게 변경된 구경 중 1경은 삼천포대교와 위치 경관 등 조건이 비슷하고 선호도 조사 결과 2순위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추가해 해양관광 및 레저 도시 이미지를 강화했다. 그리고, 9경은 선호도 1위를 한 청룡사 겹벚꽃에 사천시민과 관광객이 힐링을 위해 즐겨 찾는 용두공원을 합쳐 변화하는 사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반영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 후보지 중 새로운 관광지 1개소만 추가 선정하기 어려웠을 만큼 사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이 발굴됐으며 이번 최종 선정된 사천 9경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사천으로 구경(9경) 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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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서산시] 제4회 해미 벚꽃축제...4월8~9일, 해미천 일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서산시는 다음 달 8∼9일 해미천 일원에서 제4회 해미 벚꽃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이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벚꽃 콘서트, 야간 벚꽃조명 운영, 전시회, 체험행사,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관관객을 반긴다. 체험행사는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스냅사진 찍어주기 등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는 품바공연, 키즈랜드 운영, 전시행사로 서예, 그림, 공예품 등이, 그밖에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먹거리장터 운영 등이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축제장에 오면 해미천 주변에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지난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해미읍성과 해미 국제성지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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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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