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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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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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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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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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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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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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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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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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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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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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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서울] 구로구, 책과 함께 새로운 시작: 제11회 구로책축제가 안양천 물놀이장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제11회 구로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슬로건은 '책으로 다시 일어서는 구로!'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7일 개막식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로기적의도서관 '낭송극단' 공연, 청소년 성장 뮤지컬 '초콜릿 사탕', 영화 '킹 리차드' 상영 등이 특별히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관내 구립도서관, 공립·사립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22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북토크와 강연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그림책 작가 박현민, 영화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SF 작가 천선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책축제는 구로구와 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라며 "구민이 주체가 되는 독서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구로책축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독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이 축제에서 책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문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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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수원, 건축으로 빛나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 개최...10월10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이 이번 가을에는 특별한 이유로 더욱 빛난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며, 이를 통해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다양한 각도로 체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 수원'이라는 주제 아래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와 프리마켓, 그리고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원특례시장 이재준과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헤리티지 시티'라는 주제로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와 그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의 건축 문화를 탐색한다. 주간과 야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투어는 화성행궁, 공방거리, 수원천 등 수원의 주요 명소를 돌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수원의 근현대 건축물, 건축사 작품, 도시 이야기 등을 다루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 프로젝트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가 5팀이 도시 건축문화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시건축 학교에서는 모형 건축물을 만들고 도시 기반 시설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1796년 10월 10일에 축조되었고, 이를 기리기 위해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건축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가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더욱 빛내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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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인천]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부터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행사 준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가을음악회, 드론쇼로 구성된다. 가을음악회는 1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이찬원,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 7팀이 출연한다. 음악회 종료 후에는 15분간 드론쇼가 펼쳐져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계양구 식품제조업소 등 26개소가 참여하는 홍보관 운영, 대형케이크 만들기,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바자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양체육관 야외 광장에서는 전국 13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K-마켓페어'도 개최된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를 통해 가을밤의 정취와 마음의 여유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멀리 찾아가야 하는 축제가 아닌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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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6년만에 화려한 전야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5일에 열리는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길놀이 퍼레이드라는 화려한 전야제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6년 만에 전격 부활, 아양지구를 중심으로 20여 단체와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이 선보여지며, 오후 6시부터는 대붓공연과 곰뱅이 트기로 본격적인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아양동 일대를 행진하며, 어린이 난타, 풍물, 마을별 조형물, 어가행렬, 치어리더, 라인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별히 대학생 타악 연희단과 군악대 등 초청팀이 참여해 퍼레이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퍼레이드 참여단체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대동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행사 당일 교통통제를 시행하고, 관내 경찰서와 병원, 소방서 등과 적극 협력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년 만에 재개된 길놀이 퍼레이드가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며,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안성시는 길놀이 퍼레이드로 축제의 열기를 미리 느끼게 해주며, 시민들에게는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퍼레이드에서 느껴지는 그 열기와 흥겨움,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바우덕이 축제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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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을꽃 잔치의 아름다운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17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0만㎡의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는 '꽃길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며, 9월 27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3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꽃단지인 직전마을과 이명마을에서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비롯한 다채로운 꽃들뿐만 아니라 황화코스모스, 천일홍, 백일홍 등 이색꽃단지와 조롱박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초등학생 이하 무료)이며, 레일바이크 코스에서는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꽃과 열차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제공합니다. 추석 연휴와 평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무대에서는 고향역 색소폰 공연과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먹거리, 살거리 부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과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추석 연휴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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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나이트부터 퍼레이드까지! 남해에서 펼치는 맥주와 문화의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빅텐트존'이 등장한다. 이 공간은 대형 텐트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퍼레이드는 이제 매일 두 번씩 열릴 예정이며, 전문 공연단과 유럽 전통의 요들송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해진다. 메인무대는 뮌헨의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되며, 광장에는 무대존, 그늘막존, 키즈 및 인문학존이 마련된다. 특히, 아트그늘막존에서는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될 예정이다. 키즈 및 인문학존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을 주제로 아이들이 독일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유지하며, 다회용 컵과 QR코드를 활용한 환경 보호에도 주력한다.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서비스와 경관조명도 마련된다. 또한, '좋은생각사람들' 출판사가 참여해 '좋은생각' 책자를 1만부 나눌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의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이전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울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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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50만 관람객과 함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만나 화려한 무대를 꾸민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라는 주제로 부평대로에서 개최됐고,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와 트로트 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그리고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을 사로잡았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에서는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거리에서는 예술놀이터가 마련되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대동 퍼레이드'는 신명나는 풍물가락과 함께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와 락밴드 써드스톤이 등장,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 부평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눈에 띄었다. 제24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는 천안방축골농악보존회 청소년연희단, 온양용화중학교 박사임 학생, 청소년연희단뚜닥깨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홍보물 배부와 소방옷 입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풍물대축제가 가진 문화적 고유성을 이어가면서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부평풍물대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를 아우르며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부평이라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 이번 축제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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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태백제, 추석 연휴 문화부터 김장까지, 가족 모두 즐길 거리 풍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제42회 태백제가 펼쳐진다. 이번 태백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 단위의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10월 1일 오후 6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와 트롯 가수 장민호, 홍자, 홍지윤, 강예슬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음날인 10월 2일에는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태백 런닝 패밀리', 태백 역사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태백의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태백 김장대회 및 김장 담그기 체험'은 10시부터 16시까지 (구)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 10월 3일에는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천절을 맞이해 제례 행사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제당골에서 산신제, 11시부터 단군성전에서 단군제, 그리고 11시에 태백산 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제42회 태백제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태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태백제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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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부산 자갈치축제 30회, MZ세대부터 중장년까지 모두가 즐기는 해상 불꽃쇼와 스타 가수 라인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30회 부산 자갈치축제가 더욱 화려해진다! MZ세대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와도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선사한다. 올해 부산 자갈치축제는 더욱 특별하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협업하여 남포동 BIFF광장에 "자갈치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자갈치 용신제, 장어이어달리기, 성인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10월 5일 오후 7시에는 해상 불꽃쇼로 남항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서 김연자, 박서진, 이혜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도전! 세계 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 행사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로, 참가자들이 함께 회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서른살을 맞이하는 부산자갈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를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30회 부산 자갈치축제는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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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백종원과 불맛 터지는 홍성 바비큐 축제, 이번 11월 홍성에서 뭐하고 놀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11월, 충남 홍성군에서는 불과 맛이 타오를 예정이다. 홍성군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손을 잡고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을 개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바비큐 음식 개발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더욱 풍성한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충남 홍성군, 전국 제1의 축산군이 더 이상 소개가 필요 없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고,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인 한우, 한돈, 양계 등을 활용해 바비큐 음식을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홍성군의 특산물을 활용해 바비큐 음식을 개발할 예정이며, 앞서 예산맥주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풍차형 바비큐 그릴도 행사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설명했다. 바비큐 그릴 전문기업 웨버도 참여하며, 홍성 마늘을 활용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군은 지역 생산자 단체와 협력하여 저렴한 고깃값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축제 음식이 비싸고 맛없다는 인식을 깰 수 있는 세부 계획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과 더본코리아, 그리고 지역 생산자들이 함께 협력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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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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