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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2021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에서 '높빛골 높빛길 그때 그 길'이 사업지로 선정돼 도비 7천만 원과 컨설팅·교육·홍보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역사·문화·체험·맛집·생태·레저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골목(거리)을 발굴해 관광 상품으로 개발·육성하는 사업이며, 높빛골은 고양동(高陽洞)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벽제관지, 고양향교 일원을 서울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의복체험과 미션 프로그램 운영, 마을 공방 운영, 지역 관광기념품 개발, 마을 주막 지정, 그 밖의 지역 관광자원 연계 등이 있다. 시는 고양동주민자치회와 함께 이달부터 12월까지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주민참여 역량강화교육,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동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지 덕분에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동은 300여 년간 고양시의 관청이 있던 곳으로, 중국 사신이 한양의 임금을 알현하기 전 머물렀던 벽제관의 터, 조선 시대 지방 교육기관인 고양향교, 세계 유일의 중남미문화원, 600년 된 은행나무, 신석기 유물을 간직한 호랑이굴, 최영 장군의 묘, 연산군금표비 등 보물이 가득한 관광지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관광과(031-8075-34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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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보은군] 보청천변 벚꽃길, 만개한 벚꽃 연분홍 물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은군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변에 벚꽃이 '만개'해 연분홍 물결로 넘실거리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청천변 벚꽃길은 보은읍 학림리에서 탄부면 대양리까지 자전거도로 20㎞에 걸쳐 이어져 있는 보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이다. 이 벚꽃길은 보청천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도 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 이 지역에서 벚꽃을 미처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현재 군이 보청천 남다리에서 이평교까지 약 2.2㎞ 구간에 25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산책로 데크와 경관조명을 조성 중인데 이들 시설이 올해 말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벚꽃길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보청천변 벚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맘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8
  • KT, AI 로봇으로 관광 도시 부산에 진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7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e스포츠아레나에서 부산지역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T 'AI 호텔 로봇'과 'AI 서빙 로봇', 국내 유일 호텔 전용 인공지능(AI) 서비스 'AI 호텔' 등 호텔 전용 AI 솔루션 시연 행사를 개최하며 관광 도시 부산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호텔 업계에도 비대면(Untact)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투숙객이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객실에 입실, 음성으로 객실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를 요청하면 로봇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연 행사에는 남상임 KT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컨설팅 담당, 이상호 KT AI Robot 사업단장, 배철기 KT AI B2B 사업 담당이 참석해 부산지역 호텔업계 관계자들에게 KT의 AI 로봇과 AI 호텔 솔루션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호텔 전용 단말에서 음성이나 터치스크린을 통해 물이나 수건 등 투숙객이 필요한 객실 용품을 주문하면 AI 호텔 로봇이 이를 정해진 위치로 운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호텔의 다양한 공간에서 비대면 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도와주는 AI 서빙 로봇, 바리스타 로봇, 방역 로봇도 선보였다. 특히, AI 서빙 로봇은 KT 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3차원(3D) 공간맵핑과 자율주행 기술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테이블 간 좁은 통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물도 유연하게 회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이진우 전무는 "코로나19로 부산지역 호텔 업계에서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며 "KT의 AI 호텔과 AI 로봇 서비스가 단순 비대면 서비스를 넘어 호텔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 AI 호텔은 베스트루이스해밀턴, 베이몬드 호텔, 더반호텔 등 부산·경남지역 호텔을 포함, 총 42개 호텔 8천여 객실(2021년 4월 계약기준)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공지능 호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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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합천군] '7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 18일까지 연장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7일 오후 3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 및 각 단위단체 회장들과 소규모 온라인 스탬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7가지 색깔 걷기 길 중 하나인 정양늪 생명길에서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천천히 걸으며 다양한 생물이 보전되고 있는 정양늪의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당초 오는 11일까지 행사 기간이지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보다 많은 군민 및 여행객들이 참여해 합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자 기간을 1주일 연장해 오는 1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 행사 진행이 원칙이고 오는 10∼11(토, 일)은 현장 안내를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합천군민 및 합천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방법은 ▲합천걷기.com을 통한 온라인 사전접수 ▲ 포털사이트에 '합천 전자지도' 검색 ▲ 웹사이트 로그인 ▲ 스탬프투어 7가지 여행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으면 된다. 코스를 걷는 동안 온라인 스탬프가 찍히며 코스별 3개 지점 이상 통과하면 전자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900명에게 위생 키트가 제공되고 완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걷기 인증샷 및 후기를 작성해 올리면 심사를 통해 1만∼3만원권 모바일 합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7가지 색깔 걷기 코스 중 4코스 이상 완주자가 완주인증서 및 후기를 보내면 선착순 20명에게 5만원권 모바일 합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걷기에 참여한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코로나와 일상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또는 친구, 가족과 7가지 색깔로 조성된 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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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익산시] 용안생태습지, 봄나들이 관광객 맞이 '새 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익산시가 봄맞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된 용안생태습지 새 단장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용안생태습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책로 데크 정비, 제방 황토 포장, 중앙진입로 개설 등 조경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용안생태습지는 유채꽃이 한창 만발해 3천㎡ 규모의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으며 67만㎡의 대규모 생태습지 갈대가 어우러진 나무 데크와 각종 들꽃, 가우라·코스모스길, 수생식물 야외학습장, 철새 조류관찰전망대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인근 제방면에는 알록달록 바람개비길과 금강 자전거 종주 도로, 대규모 억새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용안생태습지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택트 관광지 100곳에 선정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탁 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효율적인 국가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해 실시한 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 평가 결과 대전광역시 등 20개 시·군 중 3위를 차지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수여와 포상금으로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야외 공원을 많이 찾는 만큼 용안생태습지와 만경강을 전국관광객이 찾는 지역 최고의 보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국가(지방) 정원 지정과 명품 수변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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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사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비대면 여행하기...총 12편 대표 관광지 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사천시가 사천시 주요 관광지를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해 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연재형식으로 게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사천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실안해안도로, 최초 거북선 길, 다솔사 등 사천의 대표 관광지를 총 12편으로 제작해 SNS에 연속 개시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게시된 첫 번째 관광지는 국내 유일의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KAI에서 건립한 '항공우주박물관'으로 항공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시는 왕의 태실이 보관됐던 세종대왕·단종대왕 태실지와 미륵불의 출현을 예견하며 향나무를 묻고 기록해둔 흥사리 매향비와 삼천포 매향 암각 영상도 조만간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간접적으로나마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천 여행을 체험하고 변화된 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관광마케팅을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사천 여행 영상은 비대면으로 사천의 주요 관광 명소를 만나보고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SNS 이용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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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목포시]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 개최...근대거리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10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1 생생문화재 사업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를 개최한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에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출발해 근대역사관 2관과 목포 평화의 소녀상을 거쳐 근대역사관 1관에서 마무리되는 이동형 거리극으로 옥단이가 들려주는 문화재 해설과 독립선언서 만들기 등 각종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해 문화재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목포 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와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2개의 사업이 선정돼 4∼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 관광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은 근대 인물이 등장해 해설해주는 문화재 투어와 개항장 거리 재현 및 공연으로 구성해 오는 24일부터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무료)은 극단갯돌(061-243-9786)이나 시 도시문화재과(061-270-83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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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과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도보관광코스 운영...10일부터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던 '역사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10일부터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산책은 과천 곳곳에 있는 문화재와 명소에 대해 도보로 이동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코스별로 최대 2시간까지 소요된다. 재개되는 역사문화 산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단계 20인 이하 ▲1.5단계 10인 미만 ▲2단계 5인 미만 등 인원수를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하고, 2.5단계 이상으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 현재는 개별 신청을 받아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참가할 경우 인원수에 맞게 조를 나눠 해설사를 추가 배치한다. 또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는 과천시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산책 참가 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홈페이지-문화관광-참여마당) 또는 문화체육과(02-3677-2472)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과천 역사문화산책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 산책은 중앙길, 과천길, 갈현길, 문원길 4색 길에서 진행된다. 중앙길은 온온사, 과천향교, 자하동 계곡 암간문으로 이어지며 자하동 계곡 바위에 새겨진 옛 선현들의 암각문을 볼 수 있다. 과천길은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갈 때 거쳤다는 남태령 옛길을 거쳐 무네미약수터, 무네미길로 이어지는 코스다. 갈현길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보광사, 가자우물을 거쳐 에어드리공원까지 걷게 되며 문원길은 대공원 나들길에서 정문형묘, 최사립효자정각을 지나 과천문화원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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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마사회...벚꽃놀이의 아쉬움, 마사회 '온라인 벚꽃축제'로 즐겨보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올해 역시 많은 봄꽃 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가 '온라인 경마공원 벚꽃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집콕! 비대면 경마공원 벚꽃축제' 이벤트는 집에서 벚꽃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플 벚꽃 캔들 만들기 DIY세트,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블로그(blog.naver.com/letsrun2014)와 페이스북(facebook.com/letsrunpark), 인스타그램(instagram.com/letsrunpark_official)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및 경품은 조정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비대면 벚꽃축제 콘텐츠에 코로나19 이후 경마공원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에게 약속의 메시지를 쓰면 응모가 완료된다. 한편, 한국마사회 '마사회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벚꽃 버스킹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사회TV'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한 71호 가수 우지원(UZI)이 서울 경마공원 벚꽃 명소 아래에서 진행한 온라인 벚꽃 버스킹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마사회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온라인 벚꽃 버스킹 영상 감상 후 '좋아요'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디저트와 커피세트 쿠폰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마사회TV'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경마공원 벚꽃축제 취소를 아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벚꽃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비록 경마공원에서의 봄나들이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지만 벚꽃 관련 콘텐츠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힐링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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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한국마사회,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5월 26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서비스 및 디자인 공모를 시행한다. 특허청이 주최하는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21개 공공기관의 40개의 과제에 대해 대국민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한국마사회는 서비스 개선 및 디자인 관련 두 가지 공모 과제를 제안한다. 첫 번째 과제는 '생활승마 예약 애플리케이션(이하 '말타') 활성화'다. '말타'는 생활승마를 즐기고 싶은 국민과 전국의 승마시설을 매칭시켜주는 모바일 앱으로 승마 저변확대 및 농어촌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년 제작됐다. 한국마사회는 '말타'의 '신규 이용자 유치', '승마시설 협업 활성화', '편의성 향상'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두 번째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 과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정보제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이용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자인 제안 시, 사용자 편의성뿐만 아니라 가독성, 주목성, 조형성 등을 특히 고려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계약체결에 따라 대가가 지급되며 '말타 애플리케이션 활성화 아이디어'는 최대 50만 원,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은 최대 100만 원 규모다. 또한 각 제안별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겐 특별상으로 한국마사회장상 및 포상금 50만 원이 추가로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민(개인 또는 팀 가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아이디어 플랫폼인 '아이디어로'(ipmarket.or.kr/idearo/)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3월 18일부터 4월 28일 사이 접수 신청등록 후 5월26일까지 아이디어를 등록할 수 있다. 아이디어들은 심사를 거쳐 7월 중 거래 협의와 시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안내사항 확인 및 문의는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로'(ipmarket.or.kr/idea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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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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