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청군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산청을 방문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산청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 홍보, 한방온열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팸투어에는 광주, 문경, 영암, 창원 등 전국에서 모인 전지훈련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동의보감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피로를 푸는 동시에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차승진 선수(구미시청 씨름단)는 "동의보감촌 탐방과 체험을 통해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익한 관광콘텐츠를 알게 되었다"며 "비시즌에 가족과 친구들과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앞으로 팸투어를 확대하고 전지훈련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체육시설을 자랑하여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들이 매년 방문하고 있다. 특히, 2023∼2024년 시즌 동안 4종목 43팀 9665명이 산청을 찾아 지역 소비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