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나은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에만 17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강화는 특히 봄과 가을의 행사 시즌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화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강화군이 관광 산업의 성장을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화군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4∼5월과 9∼10월에는 강화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려 전체 관광객의 약 40%가 해당 기간에 집중되었다. 봄과 가을철의 즐거운 행사들은 강화의 관광 수요를 크게 증가시켰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40∼50대가 뒤를 이었다.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관광지가 다르며,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주로 강화 원도심, 마니산, 풍물시장 등을 선택했다. 한편, 체험형 관광이나 카페가 있는 지역은 20∼30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에는 3만 2천여 명이 강화를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율은 휴가철인 7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높았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러한 통계를 토대로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관광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강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