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비건 투어 투 코리아 2023\' 행사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채식 인구의 증가와 한국의 채식 친화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한국을 채식 관광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한국이 주목받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1월 1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비건 투어 투 코리아 2023\'를 개최하며, 한국의 채식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 행사는 비건 생활 소개, 한국의 비건 관광지 강점 및 약점 분석, 주요 K-비건 제품과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국 여행사 리모트 랜즈의 레베카 모로크네는 "한국의 사찰 음식과 같은 지역 특화 콘텐츠가 강점"이라며, "서울과 지역의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방한 관광 상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피카우의 바텍 필리포비치 대표는 한국의 비건 관광지로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며 한국의 채식 관광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한국을 채식 친화적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채식 메뉴 안내와 비건 관광 다국어 정보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한국 관광의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채식주의자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한국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