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인천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인천의 공항, 항만,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7개 기관이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인천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지역관광과 충분히 연계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기관들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 교통 연계, 전략교류, 공동마케팅,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관광공사가 개발할 테마형 환승 관광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인천의 개항역사와 국제도시로서의 특유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항공과 해양 관광을 연계한 환승 여정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천만의 독특한 매력을 제공하고, 인천을 국제적인 관광 목적지로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은 세계와 연결되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