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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감성투어로 빛나는 야간 여행...12월까지 운영

김보라 기자
윤슬 감성투어로 빛나는 야간 여행...12월까지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릉시의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윤슬 감성투어\'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강릉 바우길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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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윤슬 감성투어 (사진=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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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윤슬 감성투어 중 \'강릉별빛걷기\' (사진==강릉시)

 

\'윤슬 감성투어\'의 하이라이트인 \'강릉 별빛 걷기\'는 송정해변의 솔숲길, 솔향수목원, 그리고 노암터널에서 월화거리 야시장에 이르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걷기 체험으로, 매 회차마다 50명 이상의 야간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인기는 현장 접수가 필요 없을 정도다.

 

오는 29일에는 노암터널에서 월화거리 도심권을 걷는 7회차 별빛 걷기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강릉의 밤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강릉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강릉시는 윤슬 감성투어 외에도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야간 글쓰기와 식문화 체험을 하는 \'올나잇 강릉 클럽\', 야간 골목 관광을 하는 \'시나미 명주 골목 밤놀이\', 그리고 야간공연 콘텐츠로 이뤄진 \'강릉 밤마실\' 등 지역특화 인문·예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관광객들이 강릉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야간 볼거리와 매력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강릉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강릉을 야간 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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