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이 도래하면서 정읍시의 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1월 4일, 서울과 충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이 버스를 타고 정읍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여정에 나섰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단풍은 마치 가을이 모든 색을 쏟아내는 듯,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들은 단풍 아래에서 가을의 정취에 푹 빠져,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 속에 평온을 찾았다.
시티투어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무성서원 방문이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이 더해져, 정읍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관광객들은 이야기 속에서 정읍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 여행을 즐겼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쌍화차거리에서는 전통 차의 따뜻한 맛과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정읍만의 독특한 맛과 정취를 경험하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 시티투어는 정읍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으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등은 별도 부담이지만, 이는 정읍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정읍시 홈페이지의 시티투어 카테고리나 시청 관광과, 정읍역 종합관광안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