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극장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12회 스웨덴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일에 발표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주제 의식과 색다른 접근법으로 영화 세계를 확장한 1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코미디 퀸\'이 선보인다. 이 영화는 엄마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되려는 소녀의 용감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북유럽 우랄계 원주민인 \'사미족\'의 여성 예술가 브리타 마라카트 라바의 이야기를 다룬 \'사미 스티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블랙코미디 \'슬픔의 삼각형\' 등 개성 넘치는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광주극장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스웨덴 영화제는 다양한 주제와 감독들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스웨덴 영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료로 상영되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스웨덴 영화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극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광주의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