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10월 20일, 2027년 아시아·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를 부산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유치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벡스코, 그리고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큰 성과다.
이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부산을 포함해 호주 애들레이드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이 유치를 위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9차 학술대회에서는 A-PHPBA 임원들이 참석한 고위급 회의에서 부산 개최가 확정되었다.
조직위원장인 김기훈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 외과 교수는 "한국의 간담췌 질환 관련 임상적 학문적 수준은 전 세계를 이끌고 있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2027 학술대회에서는 간담췌 수술 실황 중계를 비롯해 새로운 진료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