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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활동, 식중독 주의보! 식약처, 예방수칙 촉구

최치선 기자
가을철 야외활동, 식중독 주의보! 식약처, 예방수칙 촉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하지만 이 또한 식중독의 위험성을 높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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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의 최근 5년간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전체의 25%에 달한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은 낮지만 낮에는 상승해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다. 더욱이 식품의 냄새나 맛에 큰 변화가 없어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세척과 소독, 익혀 먹기, 보관온도 준수 등이 중요하다. 특히 채소, 육류, 어류 등을 세척할 때는 순서와 방법에 주의해야 하며, 샐러드나 겉절이 등을 위한 식재료는 염소살균제에 담근 후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육류와 달걀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굴과 조개 등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김밥 등을 준비할 때는 식재료를 충분히 익히고 식힌 후에 용기에 담아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철 야외활동은 즐겁지만, 식중독의 위험도 함께 늘어난다. 식약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가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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