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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리문화원, 아차산에서 \'제35회 온달장군 추모제향\' 개최...민족의 정통성 재조명\"

최치선 기자
\"구리문화원, 아차산에서 \'제35회 온달장군 추모제향\' 개최...민족의 정통성 재조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구리문화원(원장 탄성은)은 지난 4일,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마을 야외 공연장에서 \'제35회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백문초 학생들과 구리시민 250여 명이 참여, 온달장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역사의식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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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향은 전폐례부터 망예례까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 윤재근 구리문화원 부원장, 강종일 구리문화원 이사 등이 각각의 례를 주관했다. 이 행사는 1987년 온달장군보존회가 처음 시작한 위령제에서 유래했으며, 1996년부터는 구리문화원과 온달장군보존회가 주최하여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모제향을 통해 구리시와 구리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점차 희미해져가는 역사의식을 되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구리문화원 원장 탄성은은 "고구려의 기상과 호국의 얼을 되살리는 계기로, 사라지기 쉬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고구려의 제례 의식을 현대에 재현, 민족의 정통성과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를 통해 구리문화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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